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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지성, 유독 가스에 질식해 건강 이상…아다마스 숨겨진 공간 '극적' 발견

    [종합] 지성, 유독 가스에 질식해 건강 이상…아다마스 숨겨진 공간 '극적' 발견

    지성이 질식될 위기 속에서 아다마스의 위치를 알아챘다.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4회에서는 아다마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해송원에 화재경보를 울린 작가 하우신(지성 분)부터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를 자극하는 데 성공한 검사 송수현(지성 분), 기자 김서희(이수경 분)까지 진실을 좇는 이들의 대담한 행보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은 22년 전 아버지를 죽인 대도 이창우(조성하 분)가 진범이 아니란 정보를 따로 접하며 동생인 작가 하우신은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훔치러 해송원에, 형인 검사 송수현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진범을 밝히는 중이다. 진실 추적에 먼저 뛰어든 하우신이 송수현보다 한 가지 더 알고 있는 사실은 바로 이창우가 자신들의 친아버지라는 것. 공소시효까지 18일 남은 상황에서 하우신은 늑장 부릴 여유가 없었다.이에 하우신은 아다마스의 위치 파악을 하고자 해송원에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로 했다. 가짜 화재를 일으켜 사람들이 대피하는 사이 3층을 탐색해 보려는 것. 스프링클러 대신 할로겐 가스가 소화 장치로 설비된 해송원에서 이런 작전은 위험천만할 일임은 당연지사. 조력하기로 한 최총괄(허성태 분)은 극구 반대하며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그런가 하면 이창우와 몽타주의 인물을 두고 의견이 갈린 송수현과 김서희의 대화도 흥미진진했다. 이창우와 몽타주의 인물을 공범 관계로 보는 송수현과 달리 김서희는 이창우가 누명을 쓴 것이고 진범은 몽타주의 인물로 확신했다. 진짜 목격자인 그녀의 기억 속에 새겨진 몽타주의 정체는 다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