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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프로듀싱' 걸그룹 유니코드, 부끄부끄 챌린지 열풍

    '진영 프로듀싱' 걸그룹 유니코드, 부끄부끄 챌린지 열풍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챌린지 영상을 오픈했다.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을 공개, ‘부끄부끄’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부끄부끄’ 챌린지는 유니코드의 데뷔곡인 ‘돌아봐줄래’ 안무 커버에 참여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공개 후 국내외 K팝 팬덤의 관심을 모았다. 유니코드는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에서 깜찍한 손 동작으로 중독성을 안기는가 하면, 하트까지 활용하며 챌린지 의욕을 드높였다.영상 속 유니크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는 팬들의 감성을 저격, 올해 ‘돌아봐줄래’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동시에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 조회수도 상승하면서, 올봄 시티팝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유니코드는 지난 17일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을 발매,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출사표를 던졌다. 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돌아봐줄래’가 공개되면서, 챌린지 유행 역시 K팝 팬덤 사이 빠르게 퍼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유니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활동 중이며, 방송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원 일본인 그룹' 유니코드 역대급 스케일 세계관 공개

    '전원 일본인 그룹' 유니코드 역대급 스케일 세계관 공개

    그룹 유니코드가 오는 1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드리얼 판타지' 세계관이 공개됐다.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12일 이드리얼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8분 분량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에는 유니코드의 독자적인 세계관 '이드리얼 판타지'(IDREAL FANTASY) 이야기가 담겼다. '이드리얼 판타지'는 현실 세계와 이상적인 세계로 만들어진 세상이다.세계관 속 차원을 만든 절대자 젠아크는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실현해 '이드리얼 판타지'를 보는 것을 원한다. 이에 비범한 재능을 가진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현실 세계와 유토피아를 연결한다.젠아크는 한 소녀의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라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유토피아로 향하는 통로를 만든다. 유니코드는 그 통로 중 하나인 X-NETWORK(엑스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진 가운데, 유토피아를 오가며 현실 세계에서 꿈을 실현시키고, 무한한 자유를 위한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이번 세계관 영상을 통해 걸그룹 유니코드뿐만 아니라 앞으로&nb

  • 진영, 사실상 '스위트홈' 시즌2 주인공

    진영, 사실상 '스위트홈' 시즌2 주인공

    '스위트홈' 시즌2 배우 진영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발휘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차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일 전 세계에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에서 진영은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이병 박찬영 역을 맡았다. 박찬영은 전직 야구 선수 출신이자 괴물화 사태가 터지자마자 군대에 자진 입대하는 인물로, 황폐화된 세상 속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남다른 인류애와 정의감을 보여주는 올곧은 캐릭터이다. 진영은 군인으로서의 외적인 부분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찬영의 신념을 단호한 눈빛에 담아내며 캐릭터에 힘을 더했다. 진영은 박찬영 그 자체로서 전개를 이끌었다. 생존자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괴물에게 달려들고, 괴물화가 시작된 생존자에게 마저도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이 같은 찬영의 배려심과 정의감은 인간에게만 해당되지 않았다. 찬영은 현수(송강 분)가 괴물임을 알고도 편견을 갖지 않고 걱정하며 도와주려는 자세를 보였다. 특히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집념과 사명감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전율을 선사하기도. 또한 진영은 대부분의 등장인물과 붙으며 시너지를 발휘, 장면마다 긴장감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중에서도 이은유를 연기한 고민시와의 케미스트리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은유의 거부에도 굴하지 않고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 엇갈리는 '스위트홈2' 반응…진영 "시즌3를 위한 빌드업, 고민시와의 '맛도리'관계도 기대바라"[TEN인터뷰]

    엇갈리는 '스위트홈2' 반응…진영 "시즌3를 위한 빌드업, 고민시와의 '맛도리'관계도 기대바라"[TEN인터뷰]

    "시즌 3까지 제작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시즌2 같은 경우에 많은 분이 시즌 3을 위한 빌드업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게 맞다. 시즌3을 기대해 달라" 진영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진영은 전직 야구선수이자 이병인 박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찬영은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인물이다. 진영은 피지컬이 좋아야 하는 캐릭터를 위해 6kg 증량했다고. 그는 "일주일에 7번 피티를 받았다. 매일 운동한 것"이라며 "피티를 받지 않고 개인 운동으로 하면 스스로 관대해지지 않나. 15개 해야 하는데 10개만 하게 된다.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 해줄 수 있는 분이 피티 선생님이라, 매일 피티를 받았다. 6kg 정도 찌웠다. 그냥 먹어서 찌울 수는 있는데 근육량을 키워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야구 선수 출신 설정을 소화 화기 위해 실제로 야구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진영은 "투구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 던지는 연습을 많이 했다.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액션 연습도 많이 했지만, 체력 단련을 위주로 했다"고 전했다. 호평이 주를 이뤘던 시즌1과 달리 이번 시즌은 호불호가 갈렸다. 이에 진영은 "상처받지 않는다. 평가는 시청자분들이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

  • 호불호 갈리는 '스위트홈2'…진영 "시즌 3를 위한 빌드업" [인터뷰②]

    호불호 갈리는 '스위트홈2'…진영 "시즌 3를 위한 빌드업" [인터뷰②]

    배우 진영이 '스위트홈2'에 대한 혹평을 언급했다. 진영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스위트홈' 시즌2는 지난 1일 공개됐다. 호평이 주를 이뤘던 시즌1과 달리 이번 시즌은 호불호가 갈렸다. 이에 진영은 "상처받지 않는다. 평가는 시청자분들이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거다"라며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다르게 보신 분들도 있을 거다. 다 해석하는 게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즌 3까지 제작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시즌2 같은 경우에 많은 분이 시즌 3을 위한 빌드업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게 맞다. 시즌3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진영은 전직 야구선수이자 이병인 박찬영 역을 맡아 새롭게 시즌2에 합류했다. 박찬영은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인물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스위트홈2' 진영 "캐릭터 위해 6kg 벌크업…일주일에 7번 PT 받아" [인터뷰①]

    '스위트홈2' 진영 "캐릭터 위해 6kg 벌크업…일주일에 7번 PT 받아" [인터뷰①]

    배우 진영이 '스위트홈2'를 위해 증량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진영은 전직 야구선수이자 이병인 박찬영 역을 맡아 새롭게 시즌2에 합류했다. 그는 실제로 야구 연습을 많이 했다며 "투구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 던지는 연습했다.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액션 연습도 많이 했지만, 체력 단련을 위주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진영은 "일주일에 7번 피티를 받았다. 매일 운동한 것"이라며 "피티를 받지 않고 개인 운동으로 하면 스스로 관대해지지 않나. 15개 해야 하는데 10개만 하게 된다.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 해줄 수 있는 분이 피티 선생님이라, 매일 피티를 받았다. 6kg 정도 찌웠다. 그냥 먹어서 찌울 수는 있는데 근육량을 키워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스위트홈2' 진영, 흑과 백 매력

    '스위트홈2' 진영, 흑과 백 매력

    세 장의 사진으로 배우 진영의 극과 극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29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화이트 터틀넥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하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정한 미소를 장착해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시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올블랙 스타일링의 진영은 그만의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로 잘생김을 배가시켰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단단한 눈빛으로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진영은 2021년 KBS2 '경찰수업' 이후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현수(송강 역)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극 중 진영은 괴물화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생존자 이송 임무를 맡은 이병 박찬영으로 분해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온 만큼, 탄탄한 연기 내공과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진영이 발휘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더해지는 순간이다. 한편 진영이 출연하는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 진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TEN포토] 진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배우 진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진영 '상남자의 인사'

    [TEN포토] 진영 '상남자의 인사'

    배우 진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영,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C 발탁

    진영,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C 발탁

    배우 진영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됐다. 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영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하여,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천을 음악과 영화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영은 공동 MC로 함께 선정된 배우 김예원과 신선한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예능뿐만 아니라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KBS 광복 77주년 ‘600년의 길이 열리다’ 등 다수의 생방송 진행 경험이 있는 진영은 그간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 베테랑다운 진행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진영은 그저 진영이구나

    진영은 그저 진영이구나

    진영의 고요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최근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진영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영은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은 한층 무게감이 더해진 분위기다. 또 블랙 레더 재킷과 체크 패턴의 슬리브리스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진영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지난 10년의 소회를 묻자 “단역과 엑스트라로 출연하던 시간을 지켜보면 지금은 감개무량해요. 목소리라도 한번 나와 봤으면 하던 시절이 무색하게 지금은 오래, 많이 말할 수 있어요”라며 “이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처음 마음 지키자’고 정말 많이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연기 활동 중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는 진영에게 연기와 음악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묻자 “참 많이 물어봐 주세요. 저로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어요. 연기와 음악은 방식만 다를 뿐 본질은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노래도 구성지게 하시고, 노래 잘하시는 분들은 연기의 감정선도 풍부하시거든요”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진영은 어떨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바래지거나 변하는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사람이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팬분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저를 지켜본 분들은 느끼실 것 같아요. 표면적인 것은 조금씩 달라질지언정, '진영은 그저 진영이구나'라고요”라며 답변에 진솔함을 더했다. 진

  • 진영, 5년만의 日 팬미팅 성료

    진영, 5년만의 日 팬미팅 성료

    배우 진영이 5년 만의 일본 팬미팅을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22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진행된 진영의 일본 팬미팅('2023 Jinyoung Fanmeeting in Tokyo')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팬미팅은 5년 만에 가지게 된 자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날 공연장 객석은 10년 이상 오래된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팬들로 가득 찼다. 설레는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한 진영은 자작곡 '좋아해 아니 사랑해'와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영은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런 진영 vs 저런 진영', 팬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는 '마구 마구 질문하고 싶어요!', 진영의 곡 음원을 1초만 듣고 팬들이 정답을 맞히는 '좋아하면 들리는 짝!짝!짝!' 등 다채로운 구성의 코너들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진영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프로듀싱한 '꽉 잡아'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이날 앵콜곡으로 처음 무대를 선보인 것. 팬들의 쏟아지는 함성을 받은 진영은 "5년이란 시간이 굉장히 긴 시간인데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마치 꿈을 꾸는 기분이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진영은 영상 편지를 마지막으로 팬미팅을 종료한 이후에도 공연장을 찾아와 준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시간을 깜짝 진행하는 등 일본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한편,

  • 진영, DB 손해보험 새 얼굴…윤아와 막중한 책임감

    진영, DB 손해보험 새 얼굴…윤아와 막중한 책임감

    배우 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얼굴이 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진영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의 새 전속모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새 전속모델로 진영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약속의 가치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영은 “DB손해보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이자 가수로서 DB손해보험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작으로 ‘내안의 그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한 발짝 두 발짝’, ‘벚꽃이 지면’, ‘같은 곳에서’,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등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히트곡을 다수 배출시키며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진영은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진영의 밝고 반듯한 이미지가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해보험의 기업 이미지와 잘 부합되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차기작을

  • 갓세븐 진영, 어버이날 찾아온 이별…오늘(8일) 입대

    갓세븐 진영, 어버이날 찾아온 이별…오늘(8일) 입대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입대한다. 최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영은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JJ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1월 미니 1집 ‘Got it?’을 발표하며 그룹 갓세븐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입대 전날인 지난 7일 삭발한 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를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밀은 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멤버 뱀뱀은 "잘 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유겸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전광렬·진영, '기부 한파'는 없다…'冬장군' 추위 속 '훈훈' 릴레이[TEN피플]

    임영웅·전광렬·진영, '기부 한파'는 없다…'冬장군' 추위 속 '훈훈' 릴레이[TEN피플]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쌀쌀해지는 날씨 속 타인을 향한 따스한 마음이 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가수 임영웅이 최근 환우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 기부금 출처는 11월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 임영웅이 낸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손길을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임영웅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가수의 훈훈한 행동은 팬들에게도 영향을 줬다.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은 취약계층, 독거 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는 물론, 연말 볼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매년 해오고 있다.기부 액수는 후순위다. 누군가를 위한 마음과 행동이 중요한 것. 더욱이 스타들의 행동 한 번이 팬들을 기부 행렬에 동참시켰다. 배우 전광렬은 재능 기부로 주목받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일 전광렬이 재단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고 알렸다.전광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겨울 대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소개해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광렬이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함께 따뜻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고,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