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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도 폭로'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 진실공방 2차전…"손 떨리는 상황" [TEN이슈]

    '외도 폭로'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 진실공방 2차전…"손 떨리는 상황" [TEN이슈]

    유튜버 겸 모델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난 1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 "여러분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 본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옳이는 지난해 4월 대구 소재 술집 두 곳의 이름을 밝히며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신 분 저한테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혹시 이 날짜에 저 장소의 근처에서 무언가를 목격하신 분들도 연락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끝난 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마주하는 손 떨리는 상황들이 참 고된 요즘"이라며 "그대로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2018년 11월, 서주원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라고 밝혔다. 다만 서주원은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라며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32만 구독자' 뺏겨 빈털털이 된 이영지, 새 밥상 차렸다…진실공방은 ing[TEN피플]

    '32만 구독자' 뺏겨 빈털털이 된 이영지, 새 밥상 차렸다…진실공방은 ing[TEN피플]

    유튜브 '차린 건 없지만' 소유권 논란이 출연진 이영지와 제작진 측과의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거칠게 충돌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진다.‘차린 건 없지만’은 이영지가 연예인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아이브 장원영,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채영, 청하, 헤이즈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그동안 이영지가 기획과 섭외, 편집에 모두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채널이다. 구독자 수 30만 명을 넘기고 회차 대부분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잘 나가던 채널에 삐걱거림이 발생했다. 이영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긴말 필요 없고 모종의 이유로 '차없'(차린 건 없지만) 원래 채널을 빼앗겼음. 앞으론 여기 올라올 것.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링크를 공유했다.같은 날 이영지가 새롭게 차린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도 첫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지는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저희가 채널도 잃었고 제작진도 다 바뀌었다"라며 "채널을 빼앗겨서 돈이 없다. 32만명의 수고가 물거품이 됐다"고 얘기했다.이어 "완전 0부터 다시 시작한다"라며 "0부터 시작하면 의욕도 의지도 0부터 시작하는 거지만 다시 차근차근 밟아갈 생각 하니깐 너무 신이 난다"라고 덧붙였

  • 에이미, 과거 휘성에게 사과한 것은 “교묘한 조작”…에이미 지인들 주장 나와

    에이미, 과거 휘성에게 사과한 것은 “교묘한 조작”…에이미 지인들 주장 나와

    지난해 휘성의 프로포폴 관련 폭로를 했던 에이미가 당시 휘성에게 했던 사과가 '교묘한 편집의 결과'라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한경닷컴은 27일자 단독기사에서 에이미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에이미가 당시 휘성에게 속아 (폭로한) 게시물을 삭제했다"며 "편집된 녹취록 때문에 휘성에게 속았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에이미는 휘성과 프로포폴 투약을 같이 했다고 폭로해 큰 파문을...

  • '미씽나인', 후반부 기대 포인트는? #생존자 #사망자 #진실공방

    '미씽나인', 후반부 기대 포인트는? #생존자 #사망자 #진실공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MBC ‘미씽나인’ 포스터/사진제공=SM C&C‘미씽나인’ 2막이 시작된다.지난 달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은 8회 방송까지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절반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1~8회 총정리와 오늘부터 펼쳐질 ‘미씽나인’ 제 2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 포인트를 알아봤다.◆ 1회~8회 총정리, 현재 사망자-생존자 현황은?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인물들의 표류기가 시작됐다. 그러나 생존 본능이 발동한 최태호(최태준)가 윤소희(류원)를 죽이고 이열(박찬열)을 해치는 등 점차 이기심과 본성을 드러내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 과정에서 최태호가 과거 신재현(연제욱) 자살 사건과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 서준오(정경호)는 그와 갈등을 빚고 조난자들이 혼란을 겪는 모습이 1회부터 8회까지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이들은 무인도에서 극한의 위기와 극복 과정을 겪으며 생존, 작은 무인도를 통해 하나의 사회를 조망하게 하는 등 다양한 인간군상의 심리를 담아내고 있다. 4개월 후, 모든 탑승자의 생사가 불분명한 가운데 가장 먼저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라봉희(백진희)였다.밝혀진 사망자는 윤소희, 기장, 부기장으로 총 3명. 부대표 장도팔(김법래)의 사주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대표 황재국(김상호)과 실종된 이열 등 2명을 제외하고 돌아온 생존자는 라봉희와 최태호, 태호항(태항호) 총 3명이다.이에 정기준(오정세), 하지아(이선빈), 김기자(허재호) 그리고 서준오까지 현재 생사 확인이 되지 않는 인물 중 살아 돌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