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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엑스 휘찬은 왜 女대표 가슴을 들추었나…성추행 혐의 '진실 공방' 계속 [TEN피플]

    오메가엑스 휘찬은 왜 女대표 가슴을 들추었나…성추행 혐의 '진실 공방' 계속 [TEN피플]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 휘찬이 전 소속사 강성희 이사를 강제추행 했다며 관련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폭언, 폭행, 성추행 등의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지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폭로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진실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9일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와 변호인은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강제추행 폭로'건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강 대표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그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있다. 사무실에서 멤버들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상황이었다. 강 대표는 미주투어와 일본투어를 준비하느라 늦게까지 야근하고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멤버들의 과음을 발견한 강 대표는 술자리를 정리했다. 그런데 멤버 휘찬이 대화 요청을 하며 군대를 미뤄달라고 했고, 강 대표는 방법을 찾자고 위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대표를 강제 추행했다. 강 이사는 손을 밀어내고 휘찬을 자리에 앉혔지만, 휘찬은 포기하지 않고 이사의 옷을 벗기고 신체접촉을 강행했다. 이사는 뿌리치고 옷을 내리며 훈계했다"고 주장했다.또 "휘찬은 자리에서 일어나 강압적으로 강 대표를 누르며 강제추행을 지속했다. 위협을 느낀 강 대표는 해당 멤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고 안정시켰다"며 "다음날 경영지원실 직원에게 CCTV 확보를 요청했다. 이후 임원 회의 때 경찰에 신고하고 멤버 탈퇴 안건이 나왔지만 오메가엑스 11명의 미래를 위해 강 이사가 감내

  • "내 돈 가져간 저 XX"..임창정 등 연루된 '라덕연 사태'의 진실은?

    "내 돈 가져간 저 XX"..임창정 등 연루된 '라덕연 사태'의 진실은?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이 지난 해 4월 주가조작 의혹으로 주식 시장을 뒤흔든 '라덕연 사태'를 집중 해부한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5회에서는 개미 투자자를 눈물 짓게 한 라덕연 일당의 주가조작 의혹과 이 작전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심을 받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으로 포문을 연다. 지난 2023년 4월, 특별한 호재 없이 줄곧 상승세를 타던 8개 종목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가 연일 급락했다. 나흘 만에 시가총액 8조 원이 증발했고, 검찰과 금융당국이 수사를 공식화했다.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은 이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 일당의 악랄한 행태를 파헤친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휴대폰과 증권계좌 등을 넘겨받아 미리 정한 매수·매도가로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로 3년에 걸쳐 이들 종목의 주가를 띄웠다는 정황이 포착된 라덕연 일당. 기업인, 의사, 정치인, 언론인, 연예인 등 수많은 투자자가 연루됐다. 하지만 중심인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이게 종교야" 임창정이 진짜 피해자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던 상황에서 공개된 한 영상. 라덕연 일당과 투자자들의 자산 1조 원 달성 축하 파티, 일명 '조조 파티'에 참석해 라 대표를 찬양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는 임 씨의 모습에 여론도 싸늘해졌다. 투자 정산금 규모만&

  • "한 사람이 수천장씩…" K팝 '앨범깡'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대로 괜찮을까 [TEN스타필드]

    "한 사람이 수천장씩…" K팝 '앨범깡'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대로 괜찮을까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K팝 팬들의 '앨범깡' 문화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앨범깡 문화는 엔터사들이 앨범에 포토 카드, 팬 미팅 응모권 등을 끼워 팔면서 시작됐다. 개인이 소화하지 못한 수십, 수백장의 실물 앨범은 쓰레기가 됐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온실 가스 배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겠다는 엔터사들의 외침은 공염불이 되고 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연예기획사가 앨범 제작에 사용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2017년 55.8t에서 지난해 801.5t이 돼 약 14배로 늘었다. 앨범의 커버 등이 상당 부분 종이로 만들어진다는 걸 고려하면, 실제로는 수백만장의 앨범 판매가 더 많은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물 앨범은 주 소재가 플라스틱이다. 생산부터 소각, 재활용 과정까지 온실가스가 나온다. 앨범 존재 자체가 환경을 해치는 상황이다. 생산 주체인 엔터사들의 환경 부담금 또한 기준에 못 미친다. 2018~2021년 실물 음반 관련 '이피아르 분담금'은 모두 1억53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피아르'는 생산자에게 의무적으로 제품의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하되, 생산자가 직접 제품을 재활용하기 어려울 경우 제품의 회수·재활용에 드는 비용 일부를 부과하는 제도다. 환경부에서 부과하는 폐기물 부담금을 합쳐도 3억4000만원 정도다. 해당 '쓰레기 세'는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엔터사 7곳이 부담했다.K팝 업계에서

  • '4년의 진실 공방' 지쳤다는 한서희 "양현석, 처벌 원치 않아" 눈물 호소 [TEN이슈]

    '4년의 진실 공방' 지쳤다는 한서희 "양현석, 처벌 원치 않아" 눈물 호소 [TEN이슈]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가수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해 협박했다고 주장한 '제보자' 한서희가 "양현석 전 대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한서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항소심 재판에서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기 바랐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형사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이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또 진술 번복할 수 없는 것 알고 말하는 것이죠"라는 확인 질문에도 "네"라고 했다. 한서희는 "6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습생 출신이라는 수식어 밖에 못 붙은 일반인과 공인의 경계선에서 모호하게 살아왔는데 대중들의 관심과 비난을 오롯이 받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4년 동안 이어지다 보니 너무 지치고 이 싸움을 그냥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재판부는 증인신문을 마치고 다음달 27일 오전 양현석 전 대표의 항소심 재판을 종결할 방침이다. 한서희는 2016년 4월 비아이에게 LSD, 대마초 등을 판매한 장본인으로 지목, 검찰에 수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YG 측 외압으로 진술을 번복했어야 했다며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를 제보했다. 비아이는 해당 사건으로 2021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양현석 전 대표는 한서희와의 진실 공방 중 1심에서 재판부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 1심은 "한씨는 사건 이후에도 YG 연예인과 마약을 공유했다"며 "양 전 대표의 협박·강요로 의사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정도의 공포심을 느꼈는지는 납득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이브(HYBE)가 '과잉 검색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을 상대로 한 팬 사인회에서 보안 검색을 강화하면서 불만의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비성숙한 팬 문화 등을 고려했을 때 과잉 대응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이브 재팬 소속 그룹 앤팀(&TEAM)은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하울링: 위'(First Howling : WE) 발매를 기념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추행에 가까운 속옷 검사가 진행됐다며, 자리에 참석했던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하이브 측에서 강도 높은 검사를 한 것은 행사에 부적합한 품목을 소지한 이들이 찾아오기 때문. 예를 들어, 녹음기 등을 몰래 숨겨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행사에 참석한 A 씨는 자기 개인 SNS를 통해 "살다 살다 팬 사인회에서 속옷 검사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라며 팬 매니저가 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팬 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곤란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전자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다.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확인하는 보안 바디체크가 여성 보안요원에 의해 진행됐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리게 됐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아무리 보안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 제2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431억 사기꾼의 진실('블랙2')

    제2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431억 사기꾼의 진실('블랙2')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에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주식하는 인줌마’ 등 호화로운 사생활로 피해자들을 끌어들이는 SNS 사기꾼들의 실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블랙2’은 먼저, ‘헬조선’, ‘N포세대’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2014~2016년 인기를 얻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을 ‘30대 젊은 나이에 성공한 흙수저’로 포장하며 SNS에 서울 청담동의 수영장 딸린 고급 저택, 슈퍼카 등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했다. 또, 자신이 진행하는 주식방송에서는 ‘우리 회원님들’, ‘가족들’이라는 단어로 친근감을 내세워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국가 공인을 받지 않은 비상장 주식인 ‘장외주식’이 상장될 것이라며 도박 같은 투자를 권했다. 그는 믿음을 주기 위해 “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못 봤어요. 대표형들이 다 좋아해요”라며 ‘인맥’으로 고급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꾀어냈다. 이희진의 사기피해자 정성호 씨(가명)는 “우리나라 증권 1등 방송에서 1등하고 있다니까 좀 더 기대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거기다 이희진은 만약 손실이 나도 자신의 재산으로 ‘물타기’를 해 ‘원금 보존’을 하겠다고 약속해,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누적 약 5천 명의 유료 회원은 월 50만원에서, 많게는 약 1500 만원의 평생회원 가입비를 지불하며 이희진에게 최저 월 25억원의 이익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희진은 친족 명의와 지인 명의로 만든 미래투자파트너스, 케이론이베스트먼트, 프라임투자파트너스 3개의 금융투자업 비인가 투자회사로 비상장 주식 약 3440억원의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해, 결국 검찰에

  • '3억 안 낸' 도끼, '세금 체납'에 변명 일관…진실 덮고 '피해자 코스프레'[TEN피플]

    '3억 안 낸' 도끼, '세금 체납'에 변명 일관…진실 덮고 '피해자 코스프레'[TEN피플]

    래퍼 도끼가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명은 '체납'이었다. 수억 원의 세금 체납 소식으로 질타받았던 그다. '체납'이라는 곡에는 도끼의 변명이 담겨있다.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였다' 포장한 것. 사과 한마디 없는 태도가 아쉬운 이유다.도끼는 최근 싱글 앨범 '비하인드 더 신즈'를 공개했다. 신보의 타이틀 곡은 '체납'이었다. 앞서 불거졌던 '고액 체납'과 관련해 도끼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가사 속 도끼가 '체납 논란'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표현돼 있다. 도끼는 "내가 실수한 게 있다면 나조차도 이게 처음일 뿐'이라며 '돈이 있든 없던 외로운 건 마찬가지'라며 체납 논란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설명했다.또 '머리에 든 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 취급하기 전에 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여기에'라며 '난 힙합을 이용해 있지도 않은 얘기, 돈 차 금 목걸이 펜트하우스 가짜 플렉싱, 내 이름 좀 더 알리고자 보여준 적 무, 무에서 유 많은 영감을 줄 뿐, 여전히 유일한 대한민국 리얼 MC'라며 자신은 굳건하다고 알렸다.도끼는 국세청이 최근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6940명의 명단에도 포함됐다. 체납액은 종합소득세 등 5건 총 3억3200만 원 수준이다.여기에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포함됐다. 도끼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666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했다. 체납액 기준이 2021년이기에 액수는 더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건강보험공단은 1000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준 뒤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건보

  • [종합] 살빠졌던 박나래, 다시 살오르겠네…폭풍 숟가락질에 '진실 미간'('줄식당')

    [종합] 살빠졌던 박나래, 다시 살오르겠네…폭풍 숟가락질에 '진실 미간'('줄식당')

    개그우먼 박나래가 추위도 날려버릴 ‘먹방’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박나래는 12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이하 ‘줄식당’)에서 입짧은햇님, 강경준과 함께 쌀국수부터 화로구잇집까지 불호가 없는 ‘힙포’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첫 번째 줄식당인 쌀국수 맛집의 줄이 골목 모퉁이를 돌 정도로 길게 이어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강경준에게 “지금 공복이신가요? 예민하신가요?”라고 컨디션을 체크하는 배려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들에게 맛까지 더블 체크하는 프로 면모를 뽐냈다.이어 박나래는 줄을 오래 기다린 만큼 메뉴판의 거의 모든 메뉴를 시키며 먹방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첫 번째 메뉴로 왕갈비쌀국수를 맛본 후 “여기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그릇째로 국물을 즐겨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입짧은햇님, 강경준에게 분짜 먹는 팁까지 전수하는 남다른 내공을 자랑했다.또한 박나래는 다낭식 반세오를 먹고 입짧은햇님과 강경준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표현에 어려움을 겪자 “한국식으로 치면 메밀전병 맛”이라고 콕 짚어주며 명쾌한 표현력을 자랑했다. 특히 ‘줄식당’ 오전 식당 최장 기록인 2시간 15분 줄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워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다음으로 박나래는 두 번째 줄식당인 화로구잇집에서도 열정의 끈을 놓지 않았다. 줄을 서면서도 맛집 창문 안을 들여다보며 메뉴를 하나하나 파헤친 것. 이후 줄식당에 입성한 박나래는 이번에도 본격적인 &lsqu

  • '붉은 달 푸른 해' 첫 번째 OST '그림자' 오늘(29일) 공개…진실 참여

    '붉은 달 푸른 해' 첫 번째 OST '그림자' 오늘(29일) 공개…진실 참여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OST ‘그림자’ 커버/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의 첫 번째 OST '그림자'가 발매된다.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이 참여했다. '붉은 달 푸른 해' OST Part 1 '그림자'는 녹색 옷을 입은 소녀의 진실을 찾아가는 차우경(김선아)의 이야기를 매드소울차일드 멤버 진실의 독특한 목소리로 담은 곡이다. 빈티지한 팝 록 사...

  • 前울랄라세션 박광선, 매드소울차일드 합류… 진실·러버소울과 한솥밥

    前울랄라세션 박광선, 매드소울차일드 합류… 진실·러버소울과 한솥밥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박광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매드소울차일드, 욘코, 러버소울, 진실 / 사진제공=매드소울차일드 가수 박광선이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와 계약을 체결했다. 매드소울차일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광선이 음악적 발전과 행보를 매드소울차일드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며 “2018년에는 박광선의 새로운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

  • 매드소울차일드 진실, '듀얼' 첫 OST '악몽' 발매

    매드소울차일드 진실, '듀얼' 첫 OST '악몽'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 CJ E&M OCN 주말드라마 ‘듀얼’의 OST에 프로듀싱 그룹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보컬리스트 진실이 첫 주자로 나선다. 진실은 오는 18일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의 OST ‘악몽’을 발표한다. ‘악몽’은 극중 장득천(정재영)의 딸을 납치당한 악몽과 같은 사건의 감정을 모던록과 얼터너티...

  • '미씽나인' 양동근, 돌아온 액션킹...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까

    '미씽나인' 양동근, 돌아온 액션킹...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양동근 /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배우 양동근이 오랜만에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 정의감 투철한 검사 윤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양동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드라마가 현재 9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양동근은 극중 레전드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사고 생존자들에 대한 의혹들과 친동생 윤소희(류원)를 살해한 진범을 쫓으며, 은폐된 사건들의 실체에 접근 중이다.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양동근은 한 건물 앞에서 검정색 점퍼를 입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을 바라보고 있다. 괴한들을 목격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양동근의 표정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케 한다.이 사진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영화 ‘와일드카드’, ‘바람의 파이터’ 등을 통해 좌중을 압도하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양동근은 오랜만에 촬영한 액션신이었음에도 여전히 날렵한 몸놀림으로 연기를 소화해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양동근의 액션신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씽나인’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양동근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려내는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 [신보 수배] 4월 셋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4월 셋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연애 용의자 단편선과 선원들(회기동 단편선, 장수현, 장도혁, 최우영) 사건일자 2016.03....

  • 조원선X진실, 4월 7일 하이그라운드 프로젝트 신곡 발표

    조원선X진실, 4월 7일 하이그라운드 프로젝트 신곡 발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과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의 진실이 뭉쳤다. 타블로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는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하이그라운드의 큐레이티드 컬쳐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롤러코스터의 조원선과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의 프론트맨 진실의 합작 싱글 '미스매치(MISMATCH)'가 발표됩니다”라고 밝혔다. 하이그라운드의 프로젝트 '플레이그라운드'는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아티스...

  • 타블로 "진실과 듀엣 '두두두', 보답의 의미"

    타블로 "진실과 듀엣 '두두두', 보답의 의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타블로가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 보컬 진실과 콜라보레이션 송 ‘두두두(DoDoDo)’를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지난 2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 걸렸지만 ‘열꽃’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드디어 보답했다. 기쁘다”라며 “‘나쁘다’에서 노래를 불어주신 진씰의 신곡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