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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 '6시 내고향' 30주년 이어 8000회 특집 출연 예정

    진성, '6시 내고향' 30주년 이어 8000회 특집 출연 예정

    가수 진성이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뜬다.15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진성이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내온 진성은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국내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8000회 특집은 일주일간 전국 각지를 돌며 인연을 맺었던 고마운 이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날 8000회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 진성은 특별한 날인만큼 축하 공연을 준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진성과 '6시 내고향'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무명 시절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진성은 지난 2021년 30주년 특집에도 출연, 농촌으로 향해 일손을 돕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6시 내고향'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던 만큼 이번 8000회 특집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한다.한편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트로트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채 탤런트→가수' 한혜진, 진성·박군과 한솥밥 [공식]

    '공채 탤런트→가수' 한혜진, 진성·박군과 한솥밥 [공식]

    가수 한혜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7일 오전 토탈셋은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트로트계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평소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하는 트로트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과 박군, 오유진,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진성, '아이돌 데뷔' 정동원 향한 애정 "네 덕분에 먹고 산다" 최고 7.8%('사당귀')

    진성, '아이돌 데뷔' 정동원 향한 애정 "네 덕분에 먹고 산다" 최고 7.8%('사당귀')

    트로트 가수 진성이 후배 정동원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46회는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정지선 부부가 시동생 가게를 컨설팅해주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95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진성이 뉴 보스로 합류해 자신을 "눈빛과 분위기로 말하는 침묵의 보스"라고 소개했다. '진성 빅쇼' 합주를 위해 모여 있는 연습실에 등장한 진성은 "인생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라며 합주에 의지를 불태워 보지만 합주보다 라떼 이야기에 시동을 먼저 걸었다. 이에 장지원은 "2시간이면 끝날 연습이 4시간으로 늘어난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긴 라떼 토크 끝에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태클을 걸지 마'까지 연이어 부른 뒤 휴식 시간 임에도 진성의 라떼 이야기를 듣는 연주자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스페셜 무대를 위해 연습실을 찾은 정동원과 '보릿고개' 합주까지 맞춰 본 진성은 "네 덕분에 먹고 산다"라는 너스레를 떨며 어린 후배를 살뜰히 챙겨 흐뭇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국악인 박애리를 찾아가 판소리 레슨을 시작했다. 박애리의 흥보가 시범에 감탄한 진성은 흥보가 중 '부어내고' 16번을 한 호흡에 해야 하는 대목에서 계속 벽에 부딪히고, 박애리의 칭찬 세례 틈틈이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배고프지 않냐며 화제 전환을 시도한 박애리는 진성을 향한 팬심으로 시어머니가 준비한 24

  • 진성, 정동원 향한 ♥ 플러팅 "목소리서 초콜릿 냄새 난다"('사당귀')

    진성, 정동원 향한 ♥ 플러팅 "목소리서 초콜릿 냄새 난다"('사당귀')

    진성이 후배 정동원에 대해 언급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진성의 '진성빅쇼' 촬영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특히 후배 정동원이 존경하는 선배 진성을 위해 연습실을 찾아 두 사람의 돈독한 선후배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49년 차 트로트 가수 진성이 본인 이름을 걸고 선보인 '진성빅쇼'의 촬영 비하인드가 첫 공개된다. '진성빅쇼'는 1대 나훈아, 2대 심수봉, 3대 임영웅을 이은 KBS 설 특집 대기획이다.후배 정동원은 바쁜 와중에도 '진성빅쇼'의 리허설 연습실을 찾아 선배 진성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확인하게 한다. 진성은 정동원을 보자마자 "동원아, 너 아이돌로 미국 갔더만? 이제 트로트 안 해?"라며 농담을 건넨다. 이에 정동원은 "아닙니다. 트로트 열심히 해야죠"라며 선배의 능청스러운 장난에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진성빅쇼'에서 '보릿고개' 듀엣 무대를 선보이게 된 두 사람.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진성은 "동원아, 너 때문에 내가 먹고산다", "동원이 네가 팝을 많이 불러서인지 목소리에서 초콜릿 냄새가 난다"라는 달콤한 플러팅을 날려 후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보인다고. 이 와중에 정동원은 선배 진성에 대해 "옛이야기 전문가"라고 밝혀 두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그뿐만 아니라 리허설은 20인조 대규모 밴드가 한마음으로 멋진 합주를 선보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과정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진성은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극복하고 다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상황. 진성은 "(

  • 정동원 "진성 보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생각나"('진성빅쇼')

    정동원 "진성 보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생각나"('진성빅쇼')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서 정동원이 진성을 볼때마다 축제 무대에 함께 가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고백해 진성과 정동원 조부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저녁 9시 15분 KBS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 방송된다.‘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bok)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이번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KBS 설 특집 쇼다. KBS 설 특집 쇼는 2021년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달성했다.진성 빅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정동원은 할아버지와 진성의 인연을 공개한다. 정동원은 “옛날에 제가 전국노래 자랑에도 나가기 전에 저를 아무도 모를 때 축제장에 할아버지와 같이 갔었다”라고 전한 후 “그곳에는 항상 진성선배님이 계셨다”라고 말하며 진성과 무명의 한 시절을 함께 하고 그곳에 할아버지가 지켜봤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이에 장윤정은 “정동원과 진성 선배의 모습은 손자와 할아버지 같다”라며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정동원은 “현재 진성 선배님과 내가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하늘에서 할아버지가 보시며 뿌듯하게 생각하실 것 같

  • 진성, 나훈아·임영웅 넘어설까…'미스터트롯' 게스트 앞세운 '진성빅쇼' [TEN스타필드]

    진성, 나훈아·임영웅 넘어설까…'미스터트롯' 게스트 앞세운 '진성빅쇼'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진성이 KBS 설특집쇼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러나 나훈아, 임영웅의 뒤를 잇는다는 부담감이 큰 탓일까. 게스트 없이 단독쇼로도 무대를 장악했던 이들과 달리 진성의 쇼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잔치와도 같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2021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KBS 설 특집 뮤직 토크쇼다. 이번 쇼의 주인공인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로, 40년 무명 시절을 거쳐 혈액암을 극복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이번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MC와 게스트 군단이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게스트로 무대에 서고, '미스터트롯' 안방마님 장윤정이 진행을 맡는 것. 진성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도 활약했던 만큼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선뜻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역시 "게스트 모두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쇼를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고 밝혔고, 장윤정은 진성 선배에 대한 존경심에 기꺼이 MC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

  • 나훈아·임영웅 흥행 잇는다…'진성빅쇼' 측 "지금까지 설특집 중 최고라 자신"

    나훈아·임영웅 흥행 잇는다…'진성빅쇼' 측 "지금까지 설특집 중 최고라 자신"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 역대급 무대와 MC 장윤정,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으로 이어지는 트롯 어벤저스의 무대까지 이어지는 대형 음악쇼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는 뮤직 토크쇼다. KBS 설 특집 쇼는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이런 가운데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흥겨운 무대와 함께 탈을 벗으며 등장한 진성의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는 호쾌한 인사가 청룡의 대박 기운을 물씬 불러일으킨다. 이어 다양한 초대형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 진성의 모습과 함께 MC 장윤정의 환한 미소와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으로 이어지는 트롯 어벤저스의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이 이어지며 ‘진성빅쇼’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설 특집 무대가 많이 있었지만 최고의 무대가 될것이라고 자신한다”라며 “칠전팔기의 아이콘이며 트롯 최강자 진성의 혼신을 다한 무대를 안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진성빅쇼 BOK, 대한민국’는 2

  • 김호중·이찬원·정동원 이어 김준호 子 은우 등장 "진성쇼"('BOK, 대한민국')

    김호중·이찬원·정동원 이어 김준호 子 은우 등장 "진성쇼"('BOK, 대한민국')

    펜싱 선수 겸 코치 김준호와 27개월 아들 은우가 KBS2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티저 예고편에 등장했다.2일 KBS 측은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에는 김준호, 은우 부자와 백일섭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직 토크쇼.KBS 설 특집 쇼는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진성빅쇼'를 위해 MC 장윤정부터 스페셜 게스트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등 트로트 어벤저스의 출격이 예고돼 더욱 특별한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김준호는 귀공자다운 외모와 달리 뜻밖의 트로트 마니아답게 '안동역에서'를 구성지게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아"라며 진지하게 뱉어내는 노랫가락이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러나 아빠의 신선한 충격(?)에 흐뭇한 미소까지 더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27개월 은우였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말문을 터트리며 매주 천상의 귀여움을 선사하는 은우는 아빠

  •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처음으로 설 특집 단독 무대를 갖는 진성이 무대에 대한 부담과 후배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31일 KBS2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측은 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10일 130분 방송을 확정 지은 상황. KBS 설 특집은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이같이 한국 가요계 최강자만이 서는 KBS 설 특집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가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성은 설 특집 첫 단독 무대에 대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실제론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그러나 그 부담을 뛰어넘지 않으면 박수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연예계 생활을 총망라해서 시청자분들에게 뭔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각오를 다졌다.이어 특별 게스트와 MC로 나서는 후배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그리고, 장윤정에 대해서도

  • 김호중·이찬원·정동원 이어 장윤정, '진성빅쇼' MC "40년 무명+암 투병 존경"

    김호중·이찬원·정동원 이어 장윤정, '진성빅쇼' MC "40년 무명+암 투병 존경"

    가수 장윤정이 40년 무명을 딛고 최정상에 오른 선배 진성을 위해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MC로 나선다.25일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10일 토요일 밤 9시 25분 130분 방송을 확정 짓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설 대기획은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한국 가요계 최강자만이 서는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가 확정됐다. KBS는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은 끝에 최정상에 선 진성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의 멘트가 갖는 파워로 청룡의 해에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기회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 특히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이 가운데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이어 MC로 장윤정이 출격을 알려 선배 진성을 위한 트로트 어벤저스들이 뭉쳤다.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의 MC를 맡은 장윤정은 진성에 대해 "예전에 진성 선배님은 조용한 분이셨다"라며 첫인상을 고백했다. 그는 &quo

  •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가수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뭉친다. 세 사람은 대선배인 진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17일 KBS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 설 특집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 방송을 확정했다. 40년 무명 시절을 이겨낸 진성이 KBS 설 대기획 네 번째 단독 아티스트로 선정, 청룡의 해를 화려하게 시작한다.'BOK, 대한민국'은 130분간 진행되는 진성의 뮤직 토크쇼. 앞서 2021년 KBS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세 번의 명절 대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에 이번엔 진성이 설 특집 대기획 주인공이 된다.KBS는 'BOK, 대한민국'을 통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멘트가 갖는 힘을 안방 1열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이 주인공인 'BOK, 대한민국'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합류해 시선을 끈다.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은 KBS 설 대기획 특집에 처음 출연한다. 첫 번째 게스트 정동원은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을 선보인다. 정동원은 4년 전 13살 당시 '보릿고개'를 불러 조회수 1400만 뷰 이상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게스트는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내가 바보야'로 진성과 호흡을 맞춘다.마지막 게스트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가지마'를 부른다. 이찬원은 진성과 위기를 이겨온 인생 이야기도 나눌 예정. 'BOK, 대한민국' 제작진은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

  •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힘을 보탠다.17일 KBS에 따르면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40년 무명을 딛고 최정상에 오른 선배 진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함께 한다. 세 사람은 KBS 설 대기획 무대는 처음이다.KBS 설 대기획은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 이같이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 최강자 진성이 뮤직 토크쇼로 만난다. KBS는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은 끝에 최정상에 선 진성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멘트가 갖는 파워로 청룡의 해에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기회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특급 게스트 합류를 확정 지어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처음으로 서는 KBS 설 대기획 무대라서 더욱 뜻깊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보릿고개'는 정동원이 13살 때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1400만 뷰를 달성했던 노래. 이에 원곡 가수 진성과의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호중은 진성의 히트곡 '내가 바보야'를 함께 한다. 닮은 꼴 인생을 겪어 온 만큼 같은 공감대를 지닌

  • [공식] 김호중, 설 대기획 진성 쇼 게스트 출격 "고민 없이 수락"

    [공식] 김호중, 설 대기획 진성 쇼 게스트 출격 "고민 없이 수락"

    가수 김호중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BOK, 대한민국)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김호중은 설 연휴를 맞아 기획된 진성 쇼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진성과의 특급 의리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특히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출연 제의에 고민 없이 수락했다는 후문.김호중이 게스트로 나서는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은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어온 진성을 조명하는 자리다. 그간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이 섰던 'KBS 설 특집 대기획'의 일환이다.앞서 김호중은 TV조선 '명곡제작소'를 통해 진성과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펼쳐질 감동의 향연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김호중이 출연을 확정한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은 2월 설 연휴 중 방영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군 "진성, 내 인생 롤 모델…나이가 들어도 선배님처럼 살고파" ('4인용식탁')

    박군 "진성, 내 인생 롤 모델…나이가 들어도 선배님처럼 살고파" ('4인용식탁')

    가수 박군이 롤모델로 진성을 꼽았다.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진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절친 3인방'인 손헌수, 안성훈, 박군과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파티를 연다.진성과 세 절친은 과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과거 고정 출연했던 '일꾼의 탄생'에서 함께한 손헌수를 시작으로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박군,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안성훈까지 세 사람은 진성과의 인연을 직접 소개하고 박군은 "저의 롤 모델은 진성 선배님이다"며 진성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다.또한 진성은 직접 절친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며 자신의 굴곡진 인생사를 되돌아본다. 외롭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이겨내기까지의 이야기, 고난을 이겨내고 '트로트 전설'로 성공하기까지 한 맺히고 가슴 아팠던 수많은 사연을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진성은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소금꽃’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대선배들마저 반한 '찬또위키'…"모르는 게 없다"('불명')

    [종합] 이찬원, 대선배들마저 반한 '찬또위키'…"모르는 게 없다"('불명')

    ‘불후의 명곡’ 김범룡이 귀여운 구두닦이 소년으로 분해 한 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고(故) 손목인의 ‘슈샤인 보이’가 새롭게 재탄생한 순간이었다. 김범룡은 최종 우승으로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생애 첫 ‘불후의 명곡’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30일 추석 연휴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26회는 ‘故손목인 편 전설 전쟁’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이자연, 진성, 김용임, 진시몬, 김범룡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를 만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6회는 전국 4.3%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이기고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4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한가위에도 변함없는 ‘토(土) 불후 천하’를 굳건히 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자연은 ‘아내의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이자연은 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이자 원로가수인 오정심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전한 뒤 절절한 감성을 담아 무대를 채웠다. 전쟁터로 떠난 남편을 향한 연심을 담은 이 노래가 모두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자연 특유의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오롯이 표현해 인상을 남겼다. 김용임은 “남편을 떠나보내며 아내가 가진 서글픔 정말 잘 그렸다. 울컥했다”고 했다. 이찬원은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느껴지는 곡들이 많다. 손목인 선생님의 곡에서 근현대사를 느낄 수 있다. ‘아내의 노래’를 들으면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여성상과 당시 통상적으로 여겨졌던 여성상이 많이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인 선배 가수들은 "모르는 게 없다"며 '찬또위키' 이찬원에 감탄했다. 두 번째 무대에 진성이 올랐다. 故 손목인의 데뷔곡인 ‘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