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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재욱, 고윤정 이별 선언에도 직진→환혼인 푸른 자국 발견 “너 누구야?”

    [종합] 이재욱, 고윤정 이별 선언에도 직진→환혼인 푸른 자국 발견 “너 누구야?”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고윤정이 마침내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은 휘몰아친 쾌속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의 두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1% 최고 10.9%, 전국 기준 평균 8.6% 최고 9.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4% 최고 4.7%, 전국 평균 4.3% 최고 4.6%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8회는 기억을 찾은 진부연(고윤정 분)과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애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과 진부연은 뜨겁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장욱은 “항상 멈추고 싶었는데 지금은 멈추고 싶지 않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라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진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욱은 “나는 처음부터 좋았어.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서방님”이라는 진부연의 말을 듣고 눈 속에 푸른빛이 꽃처럼 피어있었던 낙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은 깊어졌지만 넘어야 할 벽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를 위해 장욱은 박진(유준상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호경(박은혜 분)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는 합의를 받아낼 계획을 세우며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조했다. 그런가 하면 서율(황민현 분)은 이선생(임철수 분)에게 “몸의 진짜 주인인 진부연의 혼이 깨어나면 낙수의 혼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

  •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거품 키스는 습관이라고 밝혀 설렘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장지원 밴드가 춘천에서 수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경완은 윗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결연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의 얼굴을 잡아 자신 쪽으로 돌린 뒤,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 그윽한 눈빛으로 다가서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와의 입맞춤을 피하려는 듯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감자라테를 마시며 간식 타임을 갖던 도중의 모습. 이때 도경완은 자신의 입술에 거품이 묻었다는 것을 인지하자마자 드라마 속 거품 키스를 재현하려는 욕망을 표출했다고. 더욱이 그는 “거품이 묻어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하게 돼”라며 장윤정과의 습관적인 거품 키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초달달 부부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증폭된다.한편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트로트 신동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현실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12살 ‘트로트 요정’ 김주은 부녀가 지원자로 등장한 가운데, 김주은의 아빠는 직접 트로트 코칭을 한다면서 “딸의 실력이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동기부여를 시켜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제가 9살 때부터 트로트를 했다. 근데 그때 강제로 하니 너무 힘들고 싫었다”면서, “스스로 트로트 맛 느끼도록 기다려줘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

  • 송해나, 직진男 소방관 박태양 두고 다른 男에게 흔들리나?('연애는 직진')

    송해나, 직진男 소방관 박태양 두고 다른 男에게 흔들리나?('연애는 직진')

    송해나가 박태양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고 있다.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유빈, 김지훈, 최윤영, 이기훈 사각관계의 결말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FC 싱글즈의 마지막 변수가 될 ‘후반전 데이트’가 진행된다. 전반전 데이트에서 엇갈렸던 최여진과 오스틴 강은 후반전 데이트에서 만나 낭만적인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오스틴 강은 전반전 데이트에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최여진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최여진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오스틴 강의 밀당 없는 직진에 최여진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지켜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자신을 향해 묵묵히 직진한 박태양과 전반전 데이트를 마친 송해나는 의외의 상대와 후반전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취미와 성향 등 다양한 공통점을 찾으며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데이트 중 웃음이 끊이지 않는 송해나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태양과 데이트할 때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며 새로운 러브 라인 탄생에 힘을 실었다.한편 지난 ‘직진 타임’에서 유빈이 아닌 최윤영에게 직진하며 사각관계의 중심에 서게 된 김지훈 역시 후반전 데이트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그는 최윤영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최윤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반전을 거듭한 전후반 데이트 종료 후 사각 관계로 얽혀있던 유빈, 김지훈, 최윤영, 이기훈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구교환의 일침이 씁쓸한 현실 속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방송에서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 분)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 분)의 변호가 감동을 안겼다.이날 우영우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체포된 방구뽕의 변호를 맡았다.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방구뽕은 무진학원 버스를 탈취해 그 안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들을 근처 야산으로 데려갔다가 체포됐다. 그는 “어린이는 웃지만, 어른은 화를 내는 이름을 갖고, 그 이름에 걸맞게 사는 것, 그것이 내가 하려는 혁명”이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구속 영장 실질 심사에서 우영우는 방구뽕이 구속 재판을 받지 않도록 도왔지만, 방구뽕은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아 결국 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그는 사실 무진학원 최성숙 원장의 아들이었다. 최성숙 원장은 남편과 사별한 후 아들 셋을 전부 서울대에 보낸 엄마로, 학구열에 불타는 학부모들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 방구뽕의 기행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최성숙은 아들의 교도소 수감만은 막아 달라며 한바다에 도움을 청했다.우영우는 버스를 탈취한 그 날 ‘어린이 해방군 입대식’을 했다는 방구뽕의 이야기를 들으며 “방구뽕 씨는 어린이 놀이에 관한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철학이 방구뽕 씨 감형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구뽕은 “감형은 어머니가 원하는 거지 내가 원하는 게

  • 유빈, '씨름의 여왕'+'연애는 직진' 출연...하반기 열일 행보

    유빈, '씨름의 여왕'+'연애는 직진' 출연...하반기 열일 행보

     가수 유빈이 후배 양성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활동까지 섭렵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에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연애는 직진' 출연 소식까지 전한 유빈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빈이 출연을 확정한 '연애는 직진'은 '축구'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그리는 연예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빈은 '연애는 직진'을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월부터 방송된 skyTV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의 연애 웹 예능 'H클럽'에서 고정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빈은 유튜버 말왕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예능 이외에도 CEO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K팝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 솔로 아티스트로,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펼친 유빈은 본격적으로 후배 양성에 나섰다. 유빈의 첫 후배인 소이에(søye)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16일 신곡 'XNFP(Feat JUNE)'를 발매해 대중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유빈은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대세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갈 예정이다.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우결’ 정혜성·윤보미, 뽀뽀로 대동단결한 직진녀들 (종합)

    ‘우결’ 정혜성·윤보미, 뽀뽀로 대동단결한 직진녀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정혜성·윤보미는 적극적이었다. 두 사람은 남편에게 뽀뽀를 원하거나 직접 해주면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정혜성 커플이 강원도 여행을 가고 최태준·윤보미 커플이 매운 짬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이국주 커플은 빙어 낚시에 나섰다.이날 공명·정혜성은 강원도 떠났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휴게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슬링샷을 탔다. 정혜성은 신났지만 공명은 덜덜 떨며 상반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혜성의 직진 매력은 계속됐다. 차 안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츄’ 노래가 나오자 공명에게 “오늘 뽀뽀해주는 거야?”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직접 초콜릿을 만들기도 했다. 공명은 커피를 좋아하는 정혜성을 위해 커피 전문점에 들렀고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도 했다.윤보미와 최태준은 매운 짬뽕 가게에서 짬뽕 먹기에 도전했다. 짬뽕 먹기에 주저했던 최태준이지만 “짬뽕을 다 먹으면 입술 도장 찍어줄게”라는 윤보미의 말에 최태준은 입던 코트를 벗고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에 최태준은 짬뽕을 다 먹었고 윤보미에게 곧바로 뽀뽀를 요구했다. 보미는 립스틱을 바르고 선명하게 그의 얼굴에 도장을 찍었다. 윤보미는 “땀 흘리는 모습도 그렇고 해내고 싶어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집에 돌아와서 윤보미는 MBC ‘미씽나인’에서 이선빈과 키스신을 찍은 최태준을 질투했다. 그는 “침대에 누워서 난리가 났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최태준은 “귀여웠다”고 웃어 보였다.슬리피와 이국주는 빙어 잡이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