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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 백청강 “직장암 완치 후 첫 무대···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불후' 백청강 “직장암 완치 후 첫 무대···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사진제공=KBS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완치까지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다. 16일 방송된 '불후'에는 1960년대 가요계를 수놓은 고(故) 차중락, 배호의 명곡들로 꾸며진 가운데 유리상자의 이세준, 그룹 먼데이키즈, 보컬 듀오 바버렛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밴드 ...

  • '직장암 완치' 백청강, '불후'로 방송 복귀 “꿈꿔왔던 순간”

    '직장암 완치' 백청강, '불후'로 방송 복귀 “꿈꿔왔던 순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스틸컷. /사진제공=KBS 가수 백청강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백청강은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특유의 진솔함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나,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

  • '비타민' 백청강 "직장암, 가수 못할까봐 두려웠다"

    '비타민' 백청강 "직장암, 가수 못할까봐 두려웠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비타민’ 백청강이 직장암에 걸렸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김기현, 백청강, 서권순, 박상철, 박휘순,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장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백청강은 “24살 때였다. 치질인 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가족에 대해 물어봤다. 그때 바로 눈치 챘다. 의사 선생님께 혹시 암이냐고 물어봤다”고 과거를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