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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16강 숨은 공신'  소연·이수날·지민주...세대교체 한국판 'WAGS'[TEN스타필드]

    '월드컵 16강 숨은 공신' 소연·이수날·지민주...세대교체 한국판 'WAGS'[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분투 중이다. 2010년 대회 이후 12년만에 16강 진출의 쾌커를 거둔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이들의 그라운드 밖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개그맨은 미인과 만난다'라는 속설이 있다. 축구선수 역시 다르지 않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투지와 승부욕은 사랑으로도 이어지는 모양새. 현재 국가대표팀 멤버 중에도 미인과 열애설이 나거나 실제로 교제 중이 이들이 있다.티아라 소연과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조유민은 부부다. 지난 11월 3년이란 연애를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는 조유민과 소연은 개인 SNS를 통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티아라라는 유명 걸그룹의 멤버와 국가대표의 결혼. 높은 관심도는 당연했다. 1987년생 소연과 1996년생 조유민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조유민은 소연을 만난 이후 K리그 라이징 스타로 발돋음 했고,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선수 생활 특성상 안정적인 환경이 중요한 만큼, 소연과의 결혼은 조유민 개인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줬다.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유튜버 이수날(본명 정이수)과 열애 중이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지난 8월 알려졌다. 이수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

  • [종합] 조규성, 20살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확인불가→열애 NO" 입장번복

    [종합] 조규성, 20살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확인불가→열애 NO" 입장번복

    모델 지민주와 축구선수 조규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민주 측이 '사생활은 확인불가'라고 입장을 냈다가 '열애가 아니다'라고 번복하면서 상황이 애매하게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규성과 지민주가 연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조규성은 축구 국가대표로 현재 등번호 9번을 달고 월드컵 출전 중. 대표팀 중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출전 이후 인스타 팔로워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민주는 엘삭 소속의 모델로 2003년생 올해 20살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인스타그램을 맞팔로우하면서 시작됐다. 또 지민주가 스토리를 통해 '9'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 티내기'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은 "모델의 사생활은 답변이 불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가자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번복하고 수습에 나섰다. 연애나 이별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남자와 여자가 만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연예인이 연애를 굳이 인정할 필욘 없지만, 말을 바꿔가며 혼란을 야기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조규성은 이번 월드컵으로 갑자기 뜬 선수고, 지민주는 프로필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햇병아리 모델이다. 엘삭 측의 입장 번복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YG엔터테인먼트가 늘 사생활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내니 따라한 건지, 아니면 진짜 사귀는 데 반짝 스타가 된 조규성의 입장을 고려해 입장을 번복한 건지, 지민주에게 확인을 안 하고 입장을 냈는데 뒤늦게 지민주가 아니라고 했는지 여러 상황을 만들어낸다. 제대로 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