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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릴게" 방탄소년단 진, 美매체가 전하는 굳건한 애정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릴게" 방탄소년단 진, 美매체가 전하는 굳건한 애정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세계 매체들이 주목했다.최근,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의 '지니어스 코리아'는 "The Astronaut으로 우리와 영원을 함께 할것을 알린 진"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노래 속 담긴 진의 마음과 메세지에 집중했다.매체는 진의 솔로 데뷔에 대한 반가움, 입대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전하며 "이 곡은 신디사이저, 에코, 패닝 기법을 이용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하는 현대적인 프로듀싱 기술을 최적 도입해서 3차원 입체감 있는 리스닝 경험을 만들어냈다" 며 곡의 완성도에 대해 호평했다.또한, "You and me, 끝나지 않을 history, Oh 나의 우주가 되어준 우리의 이야기", "목적이 없이 흘러가는 저 소행성처럼 나도 그저 떠내려가고 있었어" 라는 가사를 언급, 아미에 대한 사랑을 항상 표현해온 진이기에 해당 가사 또한 지난 9년간을 성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선물이라 일컫였다.'디 애스트로넛'은 진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팬들을 향한 마음 그 자체를 대변하는 곡이기도 하다. 진과 함께 '디 애스트로넛' 공동 작곡·작사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2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해서 그룹을 떠나게 되니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곡이 필요하다"며 진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표현 방식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도 팬들에게 의미가 깊다. 진은 그 동안 자작곡들을 통해 꾸준히 우주와 어둠, 빛, 지구와 달 등의 키워드를 통

  • 방탄소년단 진, 진피파니.. 지니어스 코리아 6월 K-POP 차트 톱 10

    방탄소년단 진, 진피파니.. 지니어스 코리아 6월 K-POP 차트 톱 10

    방탄소년단(BTS) 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Epiphany Jin-Demo ver)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빛났다.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이 지난 1일 디지털 음원 정보 플랫폼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2022년 6월 K-POP 차트에서 TOP10위를 기록했다.은빛 보컬 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은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앨범에 수록된 기존 'Epiphany'곡과는 다른 버전으로 진만의 고유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일명 '진피파니'라고 불리며 실버 보이스 진의 청량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감성,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보컬 스킬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재탄생했다.이 곡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프루프)에 진의 또 다른 자작곡 'Moon'과 함께 수록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공식 음원이 없는 'CD ONLY' 곡임에도 'Proof' 발매 후 지니어스 코리아 K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지니어스 TOP 차트 50위권(6월 13일 자)에 안착하며 앨범 내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진은 '에피파니 진 버전'에 대해 "제가 쓴 '에피파니'는 조금 더 밝고 여유로운 멜로디였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는데, 지금 그 여유로운 은빛 밝음이 글로벌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솔로 보컬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진은 '이 밤', '어비스(Abyss)', 슈퍼 참치'등의 자작곡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과 음악 평론가, 해외 매체와 일반 대중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지니어스 코리아 K-POP 차트 1위 석권.. 올라운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진, 지니어스 코리아 K-POP 차트 1위 석권.. 올라운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에피파니(Epiphany Jin Demo ver)'가 지니어스 코리아 K-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진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드높은 기대를 충족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은 9년간의 역사를 함축한 앨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본 앨범에는 진의 솔로곡 '문(Moon)'과 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 '에피파니 진 버전'이 수록되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아왔다. 지난 12일, 미국 디지털 음악매체 지니어스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니어스 차트를 발표했다. 지니어스 코리아는 진의 사진과 함께 '진,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수록곡 'Epiphany' 데모 버전 지니어스코리아 K팝 차트 1위!'라는 문구, 그리고 진의 '에피파니' 가사로 넘어가는 링크를 게재했다. 일명 '진피파니'라고도 불리는 '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은 깊고 감미로운 음색과 심금을 울리는 듯한 짙은 호소력, 섬세하고도 풍부한 감성표현력과 뛰어난 보컬 스킬이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에피파니 진 버전'은 공식 버전이 없는 'CD ONLY'곡임에도 불구, 발매 후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니어스에서 운영하는 TOP chart 50위권에 올라 앨범 내 솔로곡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한다. 진은 이미 '이 밤', '어비스(Abyss)', 슈퍼참치'등의 자작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해왔으며 다채롭고도 뛰어난 작곡·작사 능력을 보여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