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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얼리 출신' 조민아, 신병 앓이→子 뇌진탕…싱글맘의 다사다난 2023년 [TEN피플]

    '쥬얼리 출신' 조민아, 신병 앓이→子 뇌진탕…싱글맘의 다사다난 2023년 [TEN피플]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신병 앓이를 고백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기까지. 조민아는 싱글맘이다. 지난해 가정폭력 사실이 전해졌고,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조민아에게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조민아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한다"고 등원 길에 아들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조민아는 지난 9월에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당시 조민아는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신경과(뇌신경센터)와 신경외과(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에서 받을 진료 예약증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급성 비인두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급성 비염, 피부염에 시달려야 했다. 조민아는 직접 숱한 병치레의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 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 수지, '대상' 송혜교보다 더 비싼 쥬얼리…최소 3억원대 G사 착용한 안나

    수지, '대상' 송혜교보다 더 비싼 쥬얼리…최소 3억원대 G사 착용한 안나

    배우 수지가 청순가련 드레스로 시상식을 수놓았다. 수지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날 수지는 우아한 흰색 슬림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본래 상하의가 분리되어있는 투피스 제품이지만 수지는 하나로 붙여서 청순하게 연출했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수지가 평소 애정하는 G사 제품. 다이아몬드 19.20 캐럿이 박힌 귀걸이는 5000만원대를 호가한다. 목걸이의 경우 50.23 캐럿이 들어있는 가격대는 최소 1억 5000만원대로 추측된다. 반지까지 합하면 쥬얼리만 약 3억원대를 착용하고 등장한 것. ▲ 이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명단 대상 = '더 글로리' 송혜교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 '카지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리남' 하정우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안나' 수지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카지노' 이동휘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3인칭 복수' 신예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 작품상 ='사이렌: 불의 섬' 예능·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예능·교양 부문 여자 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 예능·교양 부문 신인 남자예능인상 ='피의 게임2' 덱스 예능·교양 부문 신인 여자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김아영 OST 인기상 =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박재찬, 김연경, 이광수, 차은우 와이낫상 ='약한영웅 Class 1' 최현욱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배우 송혜교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상식을 수놓았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복수에 성공하는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을 연기해 호평을 들었다. 이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켰다. 이날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억 소리나는 명품 쥬얼리로 비주얼을 환하게 밝혔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득 박혀있는 후프 이어링은 2630만원을 호가한다.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되어있는 반지는 1550만원이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되어있으며 1억 1500만원을 호가한다. 이날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디즈니+ '카지노', 예능 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에게도 돌아갔다. 넷플릭스 '수리남' 하정우, 쿠팡 플레이 '안나' 수지가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예능인상은 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이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64cm·35kg' 쥬얼리 출신 조민아, 깡말라도 탄력 넘치는 몸매

    '164cm·35kg' 쥬얼리 출신 조민아, 깡말라도 탄력 넘치는 몸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봄나들이에 나섰다.최근 조민아는 "내가 가는 길 꽃길 ?????? #남은 #모든날 #꽃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저체중이지만 탄력 넘치고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초대받지 못한 손님' 조민아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받고 싶어요"

    '초대받지 못한 손님' 조민아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받고 싶어요"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서인영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뒷맛을 남기며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기회가 되면 넷이서 같이 무대에 서자'는 의미로 연락했던 건데, 말의 요지를 모르고, 쥬얼리를 통해 어떻게든 방송 한 번 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만들면서 동문서답을 하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방송에 섭외가 들어왔으나 아기가 너무 어려 출연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호가 곧 3살이라 가정교육과 함께 어린이집을 다닐 예정이라 저도 제 시간을 갖으며 방송활동과 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 분들을 만나 뵈려한다"고 알렸다. 조민아는 "멤버의 결혼 단독 기사가 났던 날, 오후에 전화가 와서 50분 넘게 통화를 하며 울고 웃고 참 많은 대화들을 나눴다"면서 "전화도 받지 않고 소중한 날에 초대받지 못한 것에 서운한 마음은 크지만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려한다"고 했다. 특히 "더 이상은 과거에 활동했던 그룹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힘들지 않고,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받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전성기 시절의 쥬얼리 무대를 그리워하는 팬 분들께 그간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넷이서 같이 무대에 서자'는 의미로 연락했던 건데, 말의 요지를 모르고, 쥬얼리를 통해 어떻게든 방송 한 번 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만들면서 동문서답을 하니 유감스럽네요.그간 아내의 맛, 프리한 닥터, 연애도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각종 방송, 홈쇼핑 섭외가 들어왔어도 아기가 너무 어려서 출연

  •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멤버들과 서인영 결혼식 참석 "행복 바이러스"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멤버들과 서인영 결혼식 참석 "행복 바이러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서인영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이지현은 지난 26일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 했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 것 같은 부부. 정아 언니는 웃다가 울다가ㅋㅋㅋ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 껏 받아온 행복한 결혼식"이라고 덧붙였다.이지현은 "축하해 인봉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 #결혼 #축하 #행복 #쥬얼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서인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쥬얼리 출신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과 함께했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혼 2번 싱글맘' 이지현 "결혼 생각 無…세상에 좋은 사람 없어"('퍼펙트라이프')

    [종합] '이혼 2번 싱글맘' 이지현 "결혼 생각 無…세상에 좋은 사람 없어"('퍼펙트라이프')

    걸그룹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이 결혼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의뢰인의 프로필을 읊었다. '41세로 애 둘맘이 된 걸그룹 센터', '공황장애로 전신 마비 증상과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행'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이 의뢰인이 '퍼펙트 라이프'에 의뢰한 이유는 "당연하지 퀸으로 불리며 걸그룹 비주얼 센터를 담당했다. 이제 갱년기도 오는 것 같고, 싱글맘으로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데 하루 종일 애들 챙기고 돈 벌기까지 힘들다"는 것.의뢰인은 바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었다. 이지현은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있다. 예전에는 걸그룹이었다"고 소개했다. 오지호는 "17년 전에 같은 회사였다. 17년 전이랑 똑같다"고 말했다. 이지현도 "오빠도 똑같다"며 웃었다.이지현은 "과거를 되찾고 싶지는 않다. 건강이든 외모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조금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영은 "좀 이해 간다. 아이 둘을 혼자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고 했다.이지현은 "밥 먹다가 갑자기 좀 이상하더라. 손이 굳기 시작하더니 팔까지 굳더라. 이게 다리, 머리, 눈알까찌 마비가 오더라. 눈까지 안 움직여서 당장 죽을 것 같더라"며 "응급실에 갔다. 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더라. 내가 이렇게 아픈데 정상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정신적인 건데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이지현은 "그 공황장애라는 게 받아들어지지 않더라.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운전하는 것도 무섭

  • '품절킹' BTS 뷔 라이브 1시간만에 쥬얼리 'Sold out'

    '품절킹' BTS 뷔 라이브 1시간만에 쥬얼리 'Sold out'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킹’의 뷔다스 효과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24일 뷔는 팬커뮤니티 위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다. 뷔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엄청 춥다"며 팬들에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당부했다. 뷔는 민낯임에도 세계 제일 미남의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뷔가 입은 옷, 착용한 액세서리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수년간 착용해온 것이 알려지며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화제에 올랐는가 하면, 착용했던 팔찌는 순식간에 품절을 기록해 “역시 뷔”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 날 뷔가 팔에 두른 팔찌는 프랑스 커스텀 쥬얼리업체 ‘Les Cleias’사의 제품으로 40만원 상당의 적지 않은 가격에도 방송 1시간만에 ‘Sold Out’을 기록했다. ‘Les Cleias’ 공식계정은 포스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1시간만에 품절!!! 곧 다시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리며, 사실 뷔는 목걸이를 팔찌처럼 팔에 감은 것이라고 상세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팔찌에 이어 목걸이까지 품절되며 막강 ‘품절킹’ 뷔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뷔가 사용하거나 뷔와 관련된 제품들은 막강한 글로벌 임팩트를 자랑하며 완판행진을 기록하곤 한다.뷔가 바른 한국 브랜드 립밤은 3초라는 짧은 영상 노출만으로도 미국 아마존과 브랜드의 미국 사이트에서 바로 품절을 기록했다. 제조사는 “뷔릴리언트(V+brilliant)와의 3초”라며 뷔의 영향력에 감탄과 감사를 보냈고, 청와대는 이를 한류

  • 설인아, ♥절친 김세정도 반할 눈빛…쥬얼리보다 시선 가는 이목구비

    설인아, ♥절친 김세정도 반할 눈빛…쥬얼리보다 시선 가는 이목구비

    배우 설인아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지난 7일 설인아는 "Happy Holidays with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다양한 쥬얼리를 착용한 채 도시적인 느낌을 드러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설인아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뷔, '쥬얼리 브랜드 광고모델로 딱인 남돌' 1위

    BTS 뷔, '쥬얼리 브랜드 광고모델로 딱인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쥬얼리 브랜드 광고모델로 딱인 남돌’ 1위에 올라 세계 최고미남 다운 매력을 뽐냈다.뷔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쥬얼리 브랜드 광고모델로 딱인 남돌’ 투표에서 총 52852표 중 2800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는 젠더리스 패션의 선두주자답게 진주목걸이부터 볼드한 보석 귀걸이까지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왔다.특히 반지와 팔찌, 시계 등 각종 쥬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길고 고운 뷔의 섬섬옥수는 손 전문모델이 부럽지 않다.얼마 전 보그코리아 최초의 6종 커버를 장식한 뷔의 까르띠에 화보는 명품과 명품의 만남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뷔는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대표 아이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혹적으로 표현해냈다.하이 쥬얼리 라인인 팬더 컬렉션의 강렬하고 시크한 이미지는 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대담한 에너지와 만나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숨막힐 듯 고혹적으로 그려낸 뷔의 까르띠에 쥬얼리 화보는 패션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수긍하게 만드는 결과물이었다.구매열기도 뜨거웠다.뷔의 화보가 실린 보그코리아 매거진은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역대 구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예약판매 단 2주 만에 2년간 깨지지 않던 기록을 갈아치우고 사이트 최초의 5만부 판매고도 돌파했다.뷔는 잘 생겼다라는 것 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매혹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에 능한 모델로서의 강점을 갖고 있다. '스치기만 해도 품절'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소구

  • 김예원, '마약·사기' 연기로 얻은 관심도…음원 발매로 꾀할 '제 2의 전성기'[TEN피플]

    김예원, '마약·사기' 연기로 얻은 관심도…음원 발매로 꾀할 '제 2의 전성기'[TEN피플]

    쥬얼리 출신 김예원이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사모님' 역할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며, 관심받은 것.이번에는 솔로 가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 올해로 연예계 생활 11년 차 김예원. 그간 다져진 내면의 단단함과 성숙함이 빛을 발하고 있다.김예원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마이키스'에 출연한다. 영화 속 OST의 주인공은 김예원이다. 쥬얼리 활동 이후 첫 솔로 음원을 냈다. 홀로서기를 차근차근히 해내고 있는 김예원. 솔로 음원은 또 하나의 도전이 됐다.  2022년은 김예원에게 기념비적인 한 해다. 넷플릭스 '수리남'을 통해 올해 하반기 주목도가 올랐다. 높아진 관심의 원인은 그의 이미지 변신이다. 김예원의 쥬얼리 활동 당시나 예능에서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놀라운 변화다.톡톡 튀는 말투, 거리낌 없는 행동, 다소 엉뚱한 매력의 예능감까지. 김예원은 유머가 좀 있는 아이돌 그 이상도 아니었다. 방송에서의 가벼운 이미지는 대중의 인식에 자리 잡았다. 의도의 유무와 상관없이 김예원은 방송가에 안착하는듯했다.한때는 '예능 블루칩'이란 평가와 함께 활동했던 김예원. 문제는 2015년 한 차례 '언행 논란'을 겪고 나서다. 가벼웠던 모습에 '예의 없다' 인식까지 씌어 곤욕을 겪은 것. 이후에도 종종 방송에 나왔지만, 부정적 이미지를 치울 수는 없었다.김예원의 평가는 갑작스러웠다. 단편적인 모습에 김예원이라는 사람을 평가해버린 것. 개인에게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결과적으로 성숙함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수리남' 속 90년대 사모님의 외형을 입고 나타난 김예원. 전요환(황정민)의 사기행각을 도우며 욕망에 찬 눈빛,

  • 이지현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 억울"…서인영·박정아와 '짠'[TEN★]

    이지현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 억울"…서인영·박정아와 '짠'[TEN★]

    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만났다.이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상대방을 아프게 해야 했던 당연하지퀸 때문에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이 억울했어요. 그렇지만 이젠 당연하지 하면 아직도 저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돌싱포맨 정아 언니와 인영이랑 함께여서 든든했던 녹화였어요.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이따 밤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이 잔을 들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정아, 딸맘의 '동안 미모'…수수·청순美 과시 [TEN★]

    박정아, 딸맘의 '동안 미모'…수수·청순美 과시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근황을 전했다.박정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 지내고 있죠??^^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정아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오락가락 어그로에 ‘눈살’[TEN피플]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오락가락 어그로에 ‘눈살’[TEN피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끊임없이 '이슈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2주 전만 해도 '가정 폭력 암시'글을 올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이번엔 갑작스러운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였다. 조민아에게 어느덧 결혼 생활과 이혼 위기는 돈벌이 수단이 된듯하다.조민아와 헬스 트레이너 남편의 결혼생활은 쉬지 않고 삐걱거렸다. 2020년 11월 남편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조민아는 누구보다 행복한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다르다는 말은 정말이다"라며 "혼인신고를 한 바로 다음 날, 아빠의 사망 소식으로 세상이 무너져내린 듯 멍하고 무서웠는데 지금의 내 사람이 곁에서 안아주고 든든하게 내내 있어 주어서 힘든 시기를 비교적 잘 보내왔다. 원래 혼인신고를 하려던 시점보다 앞당겨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남편을 '사랑꾼'으로 소개했던 조민아였기에 불행한 결혼 생활 소식은 갑작스러웠다. 신혼 1년 차인 지난해 10월 그는 남편 없이 독박 육아를 하는 부분에 있어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4시간 아기랑 함께하는 독박 육아의 쳇바퀴 안에서 지치거나 힘들지 않으려면 소소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행복을 찾아서 누려야 해요. 그래야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압박감이나 힘겨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거든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후에도 조민아는 여러 차례 남편이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힘들다고, 지친다고, 혼자라고 말하며 이때부터 자극적

  • "매일이 지옥같아"…조민아·이지현, '쥬얼리 출신' 가정 잔혹사·폭행·2번 이혼[TEN피플]

    "매일이 지옥같아"…조민아·이지현, '쥬얼리 출신' 가정 잔혹사·폭행·2번 이혼[TEN피플]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쥬얼리 출신 가수들의 '가정 불화설'이 이어지고 있다. 조민아는 가정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솔로 육아하고 있다. 조민아와 이지현은 '가정불화'에도 자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씁쓸케 하고 있다.조민아가 16일 '과호흡성 쇼크'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민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라며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 잘자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고 밝혔다.조민아는 자신의 지인에게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고민을 토로하기도.조민아의 소식에 팬들은 남편의 '가정 폭력'을 의심하고 있다. 조민아와 남편의 불화 이슈는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민아는 가정생활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가 있음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백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아내가 임신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가정 폭력' 논란과 함께 조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