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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母子 후원...중부학당 입성(종합)

    '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母子 후원...중부학당 입성(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 이영애, 오윤아, 김해숙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이영애의 아들이 중부학당에 입성했다. 15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의 아들 현룡를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임당은 현룡을 이끌고 중부학당으로 향했다. 마침 휘음당이 중부학당에 들렸고, 사임당과 만나게 됐다. 휘음당(...

  • 오윤아, 중부학당서 이영애 마주친 후 모른척

    오윤아, 중부학당서 이영애 마주친 후 모른척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오윤아,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캡처‘사임당’ 오윤아와 이영애가 마주쳤다.15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중부학당에서 휘음당(오윤아)과 신사임당(이영애)이 만났다.사임당은 헌룡이를 데리고 중부학당으로 향했다. 헌룡이 중부학당 밖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을 때 사임당은 교수관을 만나 중부학당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때 휘음당이 헌룡 앞에 나타났다. 휘음당은 헌룡에게 “이쯤 되면 도둑질로 포도청에 신고해도 될 듯싶다”고 꾸짖었고, 헌룡은 “이제 이 학당에 다니게 되었다. 어머니와 교수관이 상담 중이다”라고 말했다.헌룡은 사임당을 가리켰고 휘음당은 사임당을 바라봤다. 휘음당은 사임당을 알아보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며, 이내 고개를 돌리고 모른척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이영애, 아들과 중부학당 입성할까 '경연 시작'

    이영애, 아들과 중부학당 입성할까 '경연 시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이영애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 엔터테인먼트코리아‘사임당’ 이영애 모자가 중부학당에 입성할 수 있을까.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측은 16일 중부학당에 입교하기 위한 치열한 경연을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사임당(이영애 분)의 아들 현룡은 중부학당에 입교하고 싶지만 집안 사정상 허락되지 않자 몰래 귀동냥으로 수업을 듣다 교수관을 만났다. 현룡의 재능을 알아본 교수관은 결원이 생기자 사임당을 직접 찾아가 입교를 권유했다.그러나 실세인 자모회 수장 휘음당(오윤아 분)은 수준에 맞는 아이를 입교시키겠다며 은근한 압박을 가해왔다. 민치형(최철호 분)이 만석꾼 집안 4대 독자 장태룡을 입학시키라는 청탁을 받아 물밑작업을 펼치는 상황에서 현룡과 장태룡의 입학을 결정짓는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은 치열한 경연의 현장을 담고 있다. 마주 앉은 현룡과 장태룡은 눈물까지 흘리며 경연을 힘겹게 치르고 있다. 휘음당을 필두로 권문세도가의 아낙들로 구성된 자모회 구성원들이 눈을 빛내며 경연을 지켜보고 있고, 반드시 장태룡을 입교시켜야 하는 휘음당의 비장하면서도 여유가 넘치는 눈빛은 모종의 계획이 있는 듯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교수관 옆에 나란히 앉은 이겸(송승헌 분)의 모습도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중부학당은 당대 최고의 초등교육기관으로 학비는 국가가 지원해주지만 과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사실상 금수저들의 관직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임당 모자가 휘음당과 자모회의 치맛바람을 뚫고 당당히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운명처럼 등장

  • '사임당' 이영애, 아들과 중부학당 입성해 오윤아와 만날까? (종합)

    '사임당' 이영애, 아들과 중부학당 입성해 오윤아와 만날까?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SBS ‘사임당’ 방송화면‘사임당’ 한양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과 성장한 오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15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이하 사임당)에서는 신사임당(이영애)이 민치형(최철호)이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휘음당 최씨(오윤아)의 어린 시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민치형은 의성군의 정체를 알아보라고 수하에게 시켰다. 그리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찬 신사임당은 이겸에게 서찰을 보냈다.‘의상군 전상서’라 씌여진 서찰에는 ‘민치형, 그 자를 조심하십시오. 큰 해악으로 공을 해칠 자가 자명합니다. 그 사람을 각별히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라는 당부의 말이 쓰여져 있었다.이어 휘음당 최씨(오윤아)의 과거도 공개됐다. 휘음당 최씨는 어린시절 민치형의 아내가 출산 중 아이를 사산한 것을 기회로 삼아 민치형에게 “아들을 낳아드리겠습니다”라고 제안했다.이에 민치형은 코웃음을 치며 “방자하구나 계집종 따위가”라고 말했고, 휘음당 최씨는 “신분이 천하지 품은 뜻까지 천하지 않습니다. 천하를 호령할 똑똑한 아들을 낳아드리겠습니다”라고 당돌하게 거듭 말했다.한편, 현대에서는 민정학(최종환)이 서지윤(이영애)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정학은 서지윤과 고혜정(박준면)의 연구실에 들이닥쳤고 “무슨 꿍꿍이냐”고 의심했다. 서지윤과 고혜정은 한상현(양세종)의 기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다시 과거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임당 아들 현룡(율곡)의 천재성을 알아본 중부학당 교수관은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