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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방, 보는 시청자도 지치는데 또…박나래 "회사 신년회 만큼 먹어" ('줄서는식당2')

    먹방, 보는 시청자도 지치는데 또…박나래 "회사 신년회 만큼 먹어" ('줄서는식당2')

    입짧은 햇님이 회식 뺨치는 위대한 먹방을 선보인다.오늘(12일) 방송될 tvN ‘줄 서는 식당2’(연출 이예림)에서는 ‘지금 뜨는 핫플 TOP4’를 주제로 놓치면 후회할 핫플 4곳을 소개한다. 특히 입짧은 햇님은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싹쓸이하며 이번에도 두 자릿수, 10인분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박나래가 “어느 회사의 신년회만큼 먹었다”며 감탄한다. 지난 방송에서 삼각지 우대갈비를 소개하며 영광의 첫 번째 ‘줄슐랭’ 타이틀을 얻은 정혁은 2연속 타이틀을 노려 흥미를 돋우고 있다. 정혁은 스스로 미식가와 대식가를 합친 ‘미대 오빠’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며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고.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오전 7시부터 줄을 선다는 핫플을 방문, 첫 현장 검증에 나서 재미를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1인 최대 구매 수량을 채우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다른 조사원들을 큰 충격에 빠뜨린다고. 조사원 역할 수행 논란에 휩싸인 이주승은 “첫 조사라 생각이 짧았다”고 재빠르게 수긍했다.한편, 이석훈은 웨이팅의 매력을 깨닫는다. 황홀한 맛에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당하는 것. 이석훈은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오늘(1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썸인가 짝사랑인가…권율에 하트 뿅뿅('줄서는식당')

    [종합] 박나래, 썸인가 짝사랑인가…권율에 하트 뿅뿅('줄서는식당')

    개그우먼 박나래가 열정적인 ‘먹방’과 ‘맛 평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박나래는 24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이하 ‘줄식당’)에서 입짧은햇님, 새로운 MC 권율과 함께 베이글과, 이색 치킨 맛집을 접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새 MC 권율이 등장하자 “율슐랭 가이드가 ‘줄식당’에 나와서 난리가 났었다”라며 “환영한다”라고 그를 격하게 환영,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제부터 미식 자문단이 추천하는 찐 맛집으로 선정한다는 이야기에 “체계적으로 바뀌었네”라며 한껏 열정을 끌어올렸다.박나래가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줄 마를 날 없는 전설의 베이글 성지 맛집으로 기대감을 안겼다. 박나래는 엄청난 줄 길이에 “여기서 포기할게요”라고 의외의 모습을 보였지만, 권율이 물을 떠다주자 “여전히 매너남이다 정말”이라고 금세 흡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나래는 “12년 전, NY(뉴욕)의 맨해튼에서 베이글을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며 “여긴 어떨지 모르겠다”고 쉽지 않은 여정을 예감케 했다.하지만 박나래는 맛집에 입성하자마자 “진짜 맛있겠다”라고 감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첫 번째로 나온 베이글을 크림치즈와 함께 맛본 후에는 “백설기를 먹은 것처럼 안에 공기층이 있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이것(크림치즈)만 따로 사서 빵 먹을 때 다 발라먹고 싶다”고 극찬,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하게 만들었다.또한 입짧은햇님이 “여러 맛이 느껴지는데도 튀는 게 아니라 조화롭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

  • [종합] "박나래 다리 재활 중"…온주완, '줄식당' 식구 위해 센스 만점 선물 준비

    [종합] "박나래 다리 재활 중"…온주완, '줄식당' 식구 위해 센스 만점 선물 준비

    온주완이 '줄서는식당' 식구들을 위한 센스만점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줄서는식당'에는 박나래를 대신해 이윤지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박나래는 최근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한 뒤 재활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박나래를 대신해 이윤지가 자리했다. 입짧은햇님은 박나래가 재활 중이라며 근황을 전한 뒤 게스트 온주완을 맞았다. 온주완은 맛있는 한끼를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고. 그는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다. 저희 동네 성수동에 연탄불삼겹살 맛집이 있다. 최근에 가장 오래 웨이팅한 것 같다. 2시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주말에는 광화문이나 종로를 간다. 직장들이 쉬어서 식당이 한가하다"라면서 핫한 식당에서 줄 안 서는 꿀팁을 전했다. 또 "배가 덜 고프면 8시 30분에 간다. 보통 브레이크 타임이 3~5시이지 않나. 그러면 2시 25분 정도에 간다. 라스트오더는 그때까지 받으니까"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입짧은햇님은 "계획적이시다. 일어나자마자 계획을 세울 것 같다"고 인정했다. 온주완은 "웨이팅할 때 그런 거 있지 않나. 우리가 먼저 앉아있는데 뒤에 팀이 먼저 들어가면, 먼저 예약을 하셨을텐데 '뭐지?' 이런 게 있다"면서 줄 설 때 억울함을 말해 공감을 얻기도. 외국인도 찾는 분식집에서 한끼를 먹은 '즐서는식당' 팀은 훈연 바비큐 식당으로 향했다. 온주완은 멤버를 위해 휴대용 접이식 의자를 선물로 준비했다. 선호도 조사 1위 음식을 맞춘 은영 셰프가 선물의 주인공이 됐다. 온주완은 "웨이팅을 오래하는 프로그램이지 않나"라면서 선

  • 성훈, 비위생·태도 논란…양희로 호감 쌓더니 자기 얼굴에 침 뱉기[TEN피플]

    성훈, 비위생·태도 논란…양희로 호감 쌓더니 자기 얼굴에 침 뱉기[TEN피플]

    배우 성훈이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해 비위생적인 행동, 비매너, 방송 태도 논란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재밌게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유기견이자 반려견 양희 입양으로 호감도를 쌓더니 자기 얼굴에 침을 뱉고 말았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줄 서는 식당'은 인기가 높아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직접 찾아가 보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연예인이라도 맛집이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자기 차례에 들어간다.성훈은 박나래와 입 짧은 햇님과 함께 고기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맛집답게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림에 지친 성훈은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를 돌리는 거예요? 와씨. 너 따라와"라며 박나래를 끌고 가려고 했다. 이어 "대기 인원이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덧붙이며 다른 집으로 가자고 하기도.또한 성훈은 카메라 들기 귀찮다며 셀프 카메라를 바닥에 놓기도 했다. 가게에 들어선 뒤 성훈은 비위생적인 행동을 보였다. 성훈과 박나래 앞에 하나. 입 짧은 햇님 앞 하나 이렇게 두 개의 불판이 자리했다. 성훈은 박나래와 함께 쓰는 고기 불판에서 집게로 고기를 구웠다.성훈은 다 구워진 고기를 박나래에게 전해주며 스위트한 매력을 뽐내는 것도 잠시 욕심을 냈다. 자신의 그 집게를 자기의 입으로 넣고, 해당 집게로 다시 고기를 구운 것. 그뿐만 아니라 고기를 먹다 갑자기 고개를 세게 흔들며 땀을 털어냈다.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출연 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물론 성훈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