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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사남' 종영 신성록, "'별그대' 악역 이미지, 코믹 연기로 좀 벗었죠." (인터뷰)

    '죽사남' 종영 신성록, "'별그대' 악역 이미지, 코믹 연기로 좀 벗었죠." (인터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호림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신성록./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데뷔 15년 차인 신성록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다. 최근 종영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소심하고 찌질한 강호림 역을 맡아 유쾌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KBS2 '공항가는 길'(2016)에서 연기한 무뚝뚝한 박진석이나, SBS '별에서 온 그대'(2013) 의...

  • ['죽사남' 종영②] 최민수, 22년 만에 다시 만난 인생캐

    ['죽사남' 종영②] 최민수, 22년 만에 다시 만난 인생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박태수 이후 22년 만에 제2의 인생 캐릭터를 만난 최민수.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배우에서 이제는 코믹까지 섭렵한 만능 배우가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과 이지영A(강예원...

  • ['죽사남' 종영①] 진정한 가족의 탄생

    ['죽사남' 종영①] 진정한 가족의 탄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작은 문제라도 함께 얘기하며 풀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서로 소통하는 것이 가족이거든요” 지난 24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이지영A(강예원)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마음을 열고 가까워졌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진정...

  • '죽어야 사는 남자', 시청률 14% 기록..유종의 미

    '죽어야 사는 남자', 시청률 14% 기록..유종의 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지난 2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막을 내린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정규)는 전국 시청률 12.0%와 14.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0.7%와 12...

  •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강예원에 "괜한 상처 받지 말아요" 조언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강예원에 "괜한 상처 받지 말아요" 조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이소연이 강예원을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이지영A(강예원)와 이지영B(이소연)가 대화를 나눴다. 이지영B는 짐을 싸서 회사를 떠났다. 이지영A는 떠나는 이지영B에게 “혹시 그만두시는 거에요?”라고...

  •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최민수에 마음 열었다 "아빠도 일기 쓰세요"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최민수에 마음 열었다 "아빠도 일기 쓰세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와 강예원이 진정한 부녀가 됐다. 24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이지영A(강예원)가 사이드 파드 알리(최민수)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돈이 담긴 케이스를 건넸다. 이에 이지영A는 “개...

  •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X신성록,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X신성록,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스틸컷 / 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최정규)의 최민수와 강예원, 신성록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최민수와 강예원, 신성록은 35년 만에 극적인 가족 상봉을 했지만 티격태격 싸우기만 해왔다. 이런 세 사람이 서로를 점차 가족으로 인정하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스틸 컷을 통해 ...

  • 황승언, '죽사남' 종영 소감 "더욱 의미 있게 기억될 것"

    황승언, '죽사남' 종영 소감 "더욱 의미 있게 기억될 것"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황승언/사진=YG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승언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승언은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헤어질 시간이 와서 아쉽다. 그동안 참여했던 모든 작품이 뜻 깊지만 ‘죽어야 사는 남자’는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내게 더욱 의미 있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겠으나 캐릭터의 ...

  •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 인생 확 바뀌었다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 인생 확 바뀌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캡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정규) 최민수와 강예원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삶이 180도 바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그간 누리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빼앗기가 개털 신세가 된 백작(최민수)이 지영A(강예원)의 집으로 들어갔다. 딸의 집에서 그는 자신이 살아왔던 ...

  • '죽사남' 최민수, 알츠하이머 가능성… 강예원 오열

    '죽사남' 최민수, 알츠하이머 가능성… 강예원 오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기껏 나타난 아빠가 왜 하필 그 모양이냐?” 23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21회에서 이지영A(강예원)는 아버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알츠하이머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의사는 이지영A와 강호림(신성록)에게 백작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죽사남' 강예원, 처음 느껴보는 父情에 웃음꽃

    '죽사남' 강예원, 처음 느껴보는 父情에 웃음꽃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처음 느껴보는 부정(父情)에 웃음꽃이 피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21회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은 전 재산을 몰수 당한 뒤 딸 이지영A(강예원)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날 저녁, 백작은 이지영A의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백작은 이지영A가 자신의 딸 은비(고비주)의 숟가락 ...

  • 김병옥·차순배·배해선·조태관, '죽사남' 신 스틸러들 종영 소감

    김병옥·차순배·배해선·조태관, '죽사남' 신 스틸러들 종영 소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병옥(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 차순배, 조태관, 배해선 / 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가 종영을 하루 앞두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1회부터 지금까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사랑받았다. 세련된 연출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신 스틸러 배우들의 감초 연기가 어우러...

  •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X신성록, 좌충우돌 동거 시작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X신성록, 좌충우돌 동거 시작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스틸컷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의 좌충우돌 부녀 동거기가 예고됐다. 23일 방송에서는 전 재산을 몰수 당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딸 지영A(강예원)의 집으로 들어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으로 백작의 ‘딸 집 입성’ 3단계를 짚어본다. ◆ 당당한 발걸음·밝은 표정 스...

  • '죽사남' 강예원·신성록·이소연, 매력 부자 3인방 大활약

    '죽사남' 강예원·신성록·이소연, 매력 부자 3인방 大활약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 사진제공=MBC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정규)가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를 소개했다.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강예원, 통쾌한 매력 35년 만에 부자가 돼 나타난 아빠를 만나 인생 역전을 하게 된 이지영A를 연...

  • 블락비 태일, '죽어야 사는 남자' 마지막 OST 주자

    블락비 태일, '죽어야 사는 남자' 마지막 OST 주자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OST 커버 / 사진제공=MBC 그룹 블락비 태일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섰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가장 쉬운 일’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쉬운 일’은 발라드 곡으로, 차분한 도입부와 세련된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 여기에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태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