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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 부캐 또 생겼다…주바페→주리

    주시은, 부캐 또 생겼다…주바페→주리

    아나운서 주시은이 주리로 변신했다.최근 주시은은 "오늘 저녁 8시 35분,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주리'로 만나요!ㅋㅋㅋㅋ?????????????????? #SBS연예대상 #예능연구센터 #인공지능 #주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흰색 롱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냈다. 특히 인공지능 캐릭터 주리로 변신해 또 하나의 부캐를 만든 모습.한편 주시은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시은, '월드컵★' 조규성에 "착하고 잘 생겼더라, 굉장히 인기 많아"

    주시은, '월드컵★' 조규성에 "착하고 잘 생겼더라, 굉장히 인기 많아"

    아나운서 주시은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이 출연, 최근 조규성 선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주시은은 조규성과 인터뷰한 순간을 돌아보며 "굉장히 인기가 많으시더라. 조규성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팬서비스도 좋고 착하고 좋은 선수였다. 잘 생겼더라"고 말했다.DJ 김영철은 "저녁 8시에 SBS 나와주셨으니까 아침 8시는 어떤가. 조규성 씨 기다리고 있겠다"고 숟가락을 얹으며 '철파엠' 출연에 러브콜을 보냈다.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를 만난 바 있다. 조규성 선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조규성 선수는 "'FC아나콘다'를 알고 있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질문에 '골때녀'를 자주 본다고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주시은 아나운서, '월드컵 스타' 조규성과 달달 한컷

    주시은 아나운서, '월드컵 스타' 조규성과 달달 한컷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조규성과의 근황을 전했다.주시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SBS 8뉴스 조규성 선수와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규성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주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규성은 귀국 후 ‘SBS 8 뉴스’를 비롯한 각종 뉴스 프로그램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시은, 1년 만에 외친 '골때녀' 1승 소감 "아나콘다 꿈 이뤄준 조재진 감독"

    주시은, 1년 만에 외친 '골때녀' 1승 소감 "아나콘다 꿈 이뤄준 조재진 감독"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1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주시은 아나운서는 10일 "도대체 언제 1승 하냐는 말을 들은 지도 1년이 됐더라고요. 늘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겼다고. 우리도 이겼다고"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이 말을 하기까지 1년 넘게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아나콘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나콘다의 꿈을 이뤄준 조재진 감독님, 지금의 시간까지 버텨준 아나콘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명장조재진 #드디어1승 #해냈다아나콘다"라고 덧붙였다.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리고 정말 너무 멋진 개벤언니들 너무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언니들과 멋진 경기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언니들에게 또 배웠습니다. 저희의 1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 #개벤져스짱멋져 아, 오늘 이 정도면 거의 편지인데 1승 했으니까!!!"라고 전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지성♥' 김민지, 축구에 진심인 주시은과 찰칵 "아이돌 같은 후배님"[TEN★]

    '박지성♥' 김민지, 축구에 진심인 주시은과 찰칵 "아이돌 같은 후배님"[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후배 주시은과 만났다.김민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짝반짝 아이돌 같은 후배님. 그런데 거기에 약간 축구를 (많이)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와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V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지와 주시은은 전, 현 SBS 아나운서다.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의 케미가 돋보인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옷으로 대신하는 벚꽃 구경"…주시은, 놀라운 '핑크' 소화력 [TEN★]

    "옷으로 대신하는 벚꽃 구경"…주시은, 놀라운 '핑크' 소화력 [TEN★]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벚꽃이 됐다.주시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으로 대신 하는 벚꽃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시은은 핑크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시은은 화사한 봄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주시은 "하와이 항공권 2배?…갈수만 있다면 무조건 지른다" 여행 플렉스 공감 ('철파엠')

    [종합] 주시은 "하와이 항공권 2배?…갈수만 있다면 무조건 지른다" 여행 플렉스 공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여행에 목말라 있음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봄에 챙겨먹는 제철 음식이 따로 있냐"고 물었다. 주시은이 "따로 없다"라고 말하자, 김영철은 "계절과 음식이 상관 없지 않냐. 봄에 단팥죽이 있으면 먹기도 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저는 단팥죽 안 먹는다. 팥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김영철을 민망하게 했다.이어 김영철은 "봄나물도 많지 않냐. 냉이, 달래, 쑥 이런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주시은은 "안 좋아한다. 고사리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저는 고사리 안 좋아한다"라고 하자, 주시은은 "진짜 안 맞는다"라며 해맑게 웃었다.김영철은 주시은이 출연하는 신규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을 소개했다. '골 때리는 외박'은 낯선 여행지에서 제철 음식을 맛보고, 게임도 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 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투지를 보여준 FC아나콘다 멤버들이 출연한다.이에 주시은은 "아나콘다 팀 전부 다 간다. 저는 프로그램 이름이 '골 때리는 외박'인걸 기사 난 것 보고 알았다"라며 웃었다. 주시은은 제철 음식을 맛보는 것과 관련해 "맛있는 척 못 한다. 솔직한 방송 하고 오겠다"라고 다짐했다.계속해서 직장인 트렌드 코너가 이어졌다. 요즘 직장인들은 비싸도 여행을 가는걸로 조사됐다. 하와이 왕복 항공권이 코로나 이후 비수기보다 2배 이상 비싼데도 무조건 간다는 것.주시은도 이런 여행 플렉스 현상에 공감하며 "저

  • 주시은, '골때녀' 이후 근황…아나운서 미소 '활짝' [TEN★]

    주시은, '골때녀' 이후 근황…아나운서 미소 '활짝' [TEN★]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주시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시은은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주시은은 "반려동물만큼 유기 동물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김영철 "모태솔로 아냐…9년 전 열애설, 비♥김태희에 묻혔다" 씁쓸 ('철파엠')

    [종합] 김영철 "모태솔로 아냐…9년 전 열애설, 비♥김태희에 묻혔다" 씁쓸 ('철파엠')

    방송인 김영철이 9년 전 열애설, 그리고 여자친구를 떠올렸다.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입사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6년차다. 꽤나 중견 아나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예능, 뉴스, 라디오 등에서 활약중이다. 예능에서 낚시 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둘 중에 어떤 걸 더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주시은은 "오디션 프로가 재미있을 것 같다. 생선을 못 만진다. 잡아 올릴 수는 있는데, 누군가 마무리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제작진들이 낚시 쪽을 해야 한다고 한다. 리액션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경규 선배님한테도 한 번 혼나보고"라고 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맨날 혼나기만 할 것 같다"며 해맑게 웃었다. '직장인 트렌드'에서는 '직급 간소화'에 관해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영철이 "직급 간소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주시은은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 사원이다"라며 "SBS 아나운서 팀은 보통 선배라고 부른다. 위에 차장, 부장 직급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설문조사에서는 담당, 선임, 팀장 정도의 3단계 이하 직급제를 쓰자는 의견이 많았다.계속해서 주시은은 "운전하는데 장나라 씨가 떠오르더라"라며 '나도 여자랍니다'를 신청했다. 김영철이 느닷없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성대모사"라며 장나라를 흉내냈고, 주시은은 어이 없다는 듯 "이게 뭐예요?"라고 말해

  •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검색 단어 '그해 우리는'…최우식 좋아" ('철파엠')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검색 단어 '그해 우리는'…최우식 좋아"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푹 빠졌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새해 첫 만남에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주시은은 '떡국을 먹었냐'는 질문에 "먹었다. 어머님이 끓여주셨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에 김영철은 "본인이 안 끓여 먹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양자택일을 시도 했다. "사골육수 대 멸치육수" 중 두 사람 모두 사골육수를 선택했다. "김치만두 대 고기만두"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주시은은 고기만두를 선택했다. "고명이 필수다 대 아니다"에서 또 다시 마음이 맞았다. 주시은은 "생각보다 어정쩡하게 두 개를 맞았다. 잘 맞았다고 하기도 그렇고 안 맞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웃기려면 안 맞았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계속해서 '직장인 트렌드' 코로에서 주시은은 '가스라이팅'을 키워드로 가져왔다. 그는 "지난해 네이땡 국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 1위가 가스라이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 공매도, 깐부, 유야호 등이 많이 검색됐다고 전했다.김영철은 "주 아나운서가 가장 최근에 검색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주시은은 "어제 최우식, 김다미 씨가 출연하는 '그 해 우리는'을 검색했다. 너무 재미있는데 본방을 못 봤다"고 했다. 주시은이 "최우식 씨 좋아한다"고 하자, 김영철이 "만난 적

  •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2주 만에 복귀 "'골때녀2' 해야죠…경기 남았으니까" ('철파엠')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2주 만에 복귀 "'골때녀2' 해야죠…경기 남았으니까" ('철파엠')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2주 만에 '철파엠'에 복귀해 비타민 매력을 과시했다. '골때녀2'에도 열중할 것을 다짐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휴가를 떠났던 주시은 아나운서가 2주 만에 복귀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휴가 간다고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났었다. 잘 다녀 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은 "잘 쉬고 잘 먹었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이 "체력은 좀 좋아졌냐"고 묻자, 주시은은 "체력은 모르겠고 살은 쪘다. 약간 불안하다"고 털어놨다.이어 제작진은 주시은에게 홍삼을 건넸다. 김영철은 "홍삼 드시고 다시 힘내셔라. '골때녀'도 해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주시은은 "해야죠. 경기가 남아 있으니까"라고 짧게 답했다. 최근 '골때녀' 조작 논란 때문인지, 이전과 달리 말을 아끼는 분위기 였다.계속해서 "직장인들이 어떤 질문을 했을 때 평균 42세라고 답했겠나"라는 질문이 이이졌다. 김영철은 "건강 보양식을 먹어야할 나이? 저는 30대 때는 안 먹었다. 42살 쯤 되니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종합검진 받아야할 나이?"라고 추측했다. 주시은은 "적극성이 돋보였으나 땡"이라며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진단한 기업 평균 나이"라고 답을 말했다. 직장인과 관련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김영철이 "제가 원숙함이 없지 않나"라고 묻자, 주시은은 "차차 생기겠죠"라고 센스있게 받아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노련함은 있다"고 인정해 김영철을 흐뭇하게 했다.김영철은 "노련함은 없는

  •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월급 만족한다…김영철 출연료 낮춘 것에서 조금만" ('철파엠')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월급 만족한다…김영철 출연료 낮춘 것에서 조금만" ('철파엠')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월급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DJ 김영철의 출연료 일부를 탐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철파엠이 좋은 이유를 10글자로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시은은 "언제나 반겨주는 내집같"이라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김영철은 "요즘 주시은이 예능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것 같다"라며 다섯글자로 말해달라고 다시 제안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내 집 같아요"라고 센스있게 말했다.이어 김영철은 "'철파엠'이 집 같은 느낌이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주시은은 "맞다. 12층(직장)에서 아주 편안하게 올 수 있다. 놀다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그 순간 주시은이 갑자기 폭소를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용하게 기밀스럽게 하려고 했는데"라며 중얼거렸다. 주시은은 "제작진에게 제 일정을 말 했는데 방송에서 말 해야할 줄 몰랐다"며 쑥스러워했다.김영철은 "나쁘게 말하면 '철파엠'이 입이 싸다"라며 "다음주 주시은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휴가를 냈다"고 밝혔고 팡파레가 울려 퍼졌다.이에 주시은은 "이런걸 왜 동네방네 소문을 내느냐"라고 했고, 김영철은 "남은 월차 쓰는 거 아니냐. 다 알아야지"라며 "우리도 다 준비 했다. 다음주엔 윤태진 아나운서가 와 주기로 했다"라고 했다.김영철이 휴가 계획을 묻자 주시은은 "코로나가 심해져서 딱히 할 건 없다. 좀 쉬려고 한다"라며 &q

  • [종합] 'FC 아나콘다' 주시은 탈진, 팀 이탈→눈물…0:6 참패에도 투지 빛났다 ('골때녀2')

    [종합] 'FC 아나콘다' 주시은 탈진, 팀 이탈→눈물…0:6 참패에도 투지 빛났다 ('골때녀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의 아나콘다FC가 역대 최다골 차이로 패배하며 쓴 맛을 봤다. 지난 3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의 경기가 펼쳐졌다.앞서 FC탑걸에게 패배한 FC 아나콘다 박은영, 오정연,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은 독기를 품고 경기에 임했다. 이미 한 경기를 치른 FC 아나콘다 선수들은 몸이 풀린 듯 경기 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전반 초반, FC 아나콘다는 골키퍼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신아영을 주축으로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그러나 FC 원더우먼은 강했다. '쌍소 투톱' 송소희와 황소윤이 수준급 패스와 슈팅 실력 등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절대자' 박선영 등 관중석에 있던 기존 선수들도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송소희는 '송흥민' 별명 답게 발바닥으로 공을 다루며 놀라운 개인기를 선보였고, 침착한 골결정력까지 더해 4골, 포트트릭을 기록했다.전반전, 이미 점수차는 크게 벌어졌고, FC 아나콘다 선수들은 의기소침 해졌다. 막판 현영민 감독의 지시로, 수비를 보던 주시은이 전방과 후방을 넘나들며 뛰어 다녔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주시은은 자신의 체력적인 한계를 넘었고, 전반전이 끝나자 마자 탈진해 팀을 이탈하게 됐다.후반전은 FC 원더우먼 5명 대 FC 아나콘다 4명이 맞붙게 됐다. FC 아나콘다 선수들은 수적 열세에도 이를 악물고 뛰었다. 현영민 감독은 "점수는 신경 쓰지 마라. 포기 하지 말자"며 한 골이라도 맛 보길 바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FC 아나콘다 박은영, 오정연, 신아영, 윤태진은 끝까지 이를 악물며 뛰었지만, 수준 차이를 넘을 수 없었다. 송

  • '골때녀' 주시은 "축구선수로 적응 중"…FC 아나콘다 합류에 열정 '활활' [TEN★]

    '골때녀' 주시은 "축구선수로 적응 중"…FC 아나콘다 합류에 열정 '활활' [TEN★]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주시은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축구를 한다. 내가 축구라니! 살면서 운동은 나와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라며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 달라. 우리 아나콘다 팀 파이팅"이라고 알렸다. 이어 "골때녀. 축구선수로 적응 중"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풋살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의 유니폼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지난 27일 방영된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팀으로 출연해 데뷔전을 치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반올림3' 정다야, 걸그룹 2번의 해체→소속사 계약 분쟁 "알바로 생활 전전"

    [종합] '반올림3' 정다야, 걸그룹 2번의 해체→소속사 계약 분쟁 "알바로 생활 전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의 주시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다야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KBS 드라마 여주인공, 은퇴 후 놀라운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정다야는 "최근 SNS에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 찾아오더라. 나도 잊고 있던 모습이다. 2006년 당시 싸이월드를 할 때였다. 군인 모양의 아바타가 글을 많이 남겨줬다"고 밝혔다.'반올림'은 2003년부터 KBS 2TV에서 방영한 청소년 드라마다. 시즌제로 제작됐으며 총 3기까지 구성돼 있다. 당시 고아라, 이은성, 유아인, 김희철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반올림3'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정다야는 "2004년 이승환의 '심장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감독님이 그 뮤직비디오의 이미지를 좋게 봐줬다"며 "6학년 때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기를 처음 배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시 박신혜랑 연습생을 시작했다. 노래도 배우고 연기도 같이 배웠다"며 "박신혜가 먼저 뮤직비디오도 먼저 찍고 드라마 데뷔도 먼저 했다. 근데 나는 노래가 계속하고 싶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반올림3'에 출연한 이후 EBS1 '딩동댕 유치원'의 동이 언니로도 활동했던 정다야. 그는 "너무 힘들었다. 그때는 고등학생이라 너무 어리기도 했고, 아이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어떻게 보면 내 복을 걷어찼을 수도 있는데 다시 가수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데뷔가 진짜 여러 번 없어졌다. 수도 없이 멤버가 바뀌고 엎어지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