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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욱, '70억 빚' 이상민 저격 논란…"취중 실언"→SNS 글 삭제 [TEN이슈]

    고영욱, '70억 빚' 이상민 저격 논란…"취중 실언"→SNS 글 삭제 [TEN이슈]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이상민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린 후 삭제 조치했다.최근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고영욱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이 게재됐다.고영욱은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원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 반려견들과 보내는 일상, 이런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 조치됐다.앞서 이상민이 방송에서 빚 70억원을 청산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 때문에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글이 이상민을 향한 저격이라고 해석했다.이와 관련, 고영욱은 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가 없다 보니 내가 생각이 좁아져서 실언한 것 같다"며 "내 경솔함이 원인"이라고 전했다.고영욱은 강제 추행, 성폭행 혐의 등으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함께 롤러코스터 타고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 함께 롤러코스터 타고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가 '같이 롤러코스터 타고 싶은 남돌' 1위에 올랐다. 뷔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인기 아이돌 서비스 '최애돌'의 '같이 롤러코스터 타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총 4만 4778표 중 1만 990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평소 다정다감하면서도 팬들 사이에서 오락부장이라고 불릴 만큼 주변 사람들을 재미있고 즐겁게 해주는 유쾌한 성격의 핵인싸로 유명하다.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는 물론 팬들, 기자들을 비롯해 처음 보는 사람들에도 살갑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이러한 뷔에 대해 리더 RM은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모든 사람이 뷔를 사랑한다"라고 여러번 언급하기도 했다.뷔는 데뷔 초 인터뷰를 통해 무서운 것과는 별개로 놀이기구는 안정감도 있으면서 스릴이 있어서 놀이공원을 무척 좋아하며 특히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롤러코스터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뷔가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3회 놀이공원편에서도  뷔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지 않고 즐겁게 타는 모습을 보였다. '달려라 방탄 50회' 특집 롯데월드편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 신이 난 모습으로 직원분의 멘트를 귀엽게 따라하며 웃음을 안겨주는가 하면 여유로운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여러번 타면서 한껏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무서워하는 멤버를 옆에서 다정하게 챙겨주기도 하는 자상하고 든든한 면모를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즐겁고 유쾌하며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자신은 롤러코스터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