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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11년차 표예진의 인지도 대굴욕…홍석천 "누구야? 관심없어 죄송"('보석함')

    데뷔 11년차 표예진의 인지도 대굴욕…홍석천 "누구야? 관심없어 죄송"('보석함')

    배우 표예진이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5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엔 배우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마스크걸' 등을 통해 악역 연기를 소화한 바 있다. 이날 홍석천은 이준영에게 "활동에 너무 감동했다. 작품을 하는데 왜 이렇게 악역을 잘하냐. 내가 아는 이준영은 너무 스윗하고 '형' 하면서 달려와서 안기는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대세로 떠오른 이준영은 내년 티빙에서 방영 예정인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라는 작품을 촬영 중이다. 여자 주인공은 표예진이다. 홍석척은 이에 "표예진이 누구냐. 여배우는 관심없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학폭 의혹' 김히어라, 직접 심경 고백…"심려 끼쳐 죄송하다" [TEN이슈]

    '학폭 의혹' 김히어라, 직접 심경 고백…"심려 끼쳐 죄송하다" [TEN이슈]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히어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합니다"라며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의 S여자중학교 일진 모임 '빅상지'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빅상지'는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거나 폭행, 폭언을 하는 등 학교폭력 가해 집단으로 악명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한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며 "이번 추측성 보도와 이어지는 사실이 아닌 의혹들에 대해 면면히, 그리고 상세히 자료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슈가, 콘서트 도중 '돌연 오열'…무대 마치고 "죄송하다"

    BTS 슈가, 콘서트 도중 '돌연 오열'…무대 마치고 "죄송하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무대 도중 눈물을 보였다. 슈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D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했다. 이날 일렉 기타로 '스누즈'(Snooze) 연주를 선보인 슈가는 노래 중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눈물을 터뜨린 슈가. 이를 본 팬들은 "민윤기"라고 외치며 그를 응원했다. 슈가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 새롭게 추가된 '어땠을까' 무대 도중에도 눈물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슈가는 계속해서 "죄송하다"라며 "그렇게 됐다, 어떠냐, '괜찮았냐'고 묻기가 미안할 정도로, 아이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 4~6월 벨몬트 파크,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자카르타, 일본, 방콕, 싱가포르 서울 등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이어온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디데이’를 통해 29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월계수' 차주영, 박준금에 "제가 잘못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월계수' 차주영, 박준금에 "제가 잘못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이 다시 집에 들어왔다.19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 극본 구현숙)에서는 최지연(차주영)이 고은숙(박준금)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지연은 고은숙에게 “어머니, 제가 잘못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효상(박은석)은 “입장 바꿔놓고 엄마가 지연씨였다고 생각해봐. 집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았을껄?”이라고 철 없는 소리를 했다.고은숙은 민효상에 핀잔을 주며 “봐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라고 경고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