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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장원영, 좀비 게임까지 올킬 ('1,2,3 IVE')

    아이브 장원영, 좀비 게임까지 올킬 ('1,2,3 IVE')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지구를 구하기 위한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6화를 공개했다.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코드네임 ‘노 페인’ 가을,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코드네임 ‘이모션’ 안유진은 어느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비밀조직 ‘코드네임 아이브’ 요원을 뽑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첫 번째 지원자, 코드네임 ‘타이머’ 레이는 시계를 보지 않고도 초 단위로 시간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뤄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다고 밝히며 필살기 ‘3초 돌리기’로 위험했던 순간을 빠져나갔다. 맨손이 닿으면 기억을 읽을 수 있고, 원한다면 숨겨진 모든 것들을 다 알아낼 수 있는 두 번째 지원자 코드네임 ‘히든’ 장원영은 힘을 봉인한 장갑을 벗고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읽어 놀라움을 자아냈다.세 번째 지원자는 코드네임 ‘센서티브’ 리즈였다. 리즈는 오감이 매우 발달해 숨 쉬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리즈는 면접관에게 소리를 치는 패기를 보였지만 ‘이모션’ 안유진의 심기를 건드려 시무룩해졌다. 마지막 지원자 코드네임 ‘이태풍’ 이서는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어떤 바람이 불어도 완벽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조력자 의혹에 휩싸이며 애매한 반응을 얻었다.능력 검증 시간에 레이는 랜덤 배속에 맞춰 안무를 소화해 냈다. 장원영은 한국 이름이 ‘숨숨이&rsq

  • 크래비티, 금칙어 게임→좀비 게임까지 숨 막히는 빅재미…'찐친 케미' 대폭발

    크래비티, 금칙어 게임→좀비 게임까지 숨 막히는 빅재미…'찐친 케미' 대폭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다양한 게임으로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지난주에 이어 게임을 이어갔다. 회포 풀이 '금지어 Lock' 게임을 시작한 크래비티는 첫판부터 형준 대 민희로 빅매치를 성사했다. 민희의 억지에 대응하다가 금칙어를 사용한 형준은 경고 스티커를 받았고 계속되는 민희의 공격에 형준은 급기야 기권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에는 민희와 앨런이 올랐다. 먼저 공격을 시작한 민희는 경고 스티커가 계속 붙여지자 당황했고 결국 중도 포기해 앨런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마지막 '좀비 게임'은 텔레토비티 대 비텔레토비티 팀전으로 시작됐다. 비텔레토비티 좀비 역할을 한 우빈은 안대를 쓰고 스티로폼 막대를 들어 인간들을 찾기 시작했다. 본능적으로 상대 팀 앨런을 찾아낸 우빈은 스티로폼 막대를 들고 신명 나게 칼춤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텔레토비티 내 최고 근육맨 세림이 좀비로 나섰고 시작과 동시에 우빈만 찾아내 때리기 시작했다. 공세 속에서도 우빈은 잘 버텨냈고 한 명 더 잡은 비텔레토비티가 승리했다. 최종 결과 압도적으로 배지 개수가 많은 정모가 꼴찌로 확정됐다. 정모는 지난주 멤버들이 적었던 벌칙 중에 '세 명이서 파워퍼프걸 코스프레하고 핫한 데 가서 인생네컷 찍고 오기'을 꼽았고 함께 할 멤버로 원진, 형준을 선택했다. 파워퍼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