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환경사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아바타: 물의 길'

    [TEN 포토] 환경사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감독,존 랜도 프로듀서,스티븐 랭,위고니 위버,조 샐다나,샘 워싱톤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TEN 포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제임스 카메론,존 랜도,스티븐 랭,위고니 위버,조 샐다나,샘 워싱톤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아바타: 물의 길', 12월 14일 韓 최초 개봉…제임스 카메론 등 내한

    [공식] '아바타: 물의 길', 12월 14일 韓 최초 개봉…제임스 카메론 등 내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아바타: 물의 길'이 오는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를 비롯해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주역들의 12월 9일 내한 소식을 알렸다.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의 폭발적인 신드롬 이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더 커진 스케일의 시리즈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장장 1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려온 관객에게 다시 한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전 12월 9일 내한해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감독과 프로듀서, 배우진 등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하는 만큼 다양한 행사들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감독과 프로듀서, 배우들에게 직접 듣는 영화 이야기는 영화의 재

  • "현실 벗어날 완벽 기회"…'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눈높은 韓 관객 만족 자신한 이유[27th BIFF]

    "현실 벗어날 완벽 기회"…'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눈높은 韓 관객 만족 자신한 이유[27th BIFF]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올 연말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해 귀띔했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올 연말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이날 존 랜도 프로듀서는 "2009년에 '아바타'를 가지고 론칭하는 형식으로 왔었다. 이번에 2편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오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한국 상영관에서 스크린 엑스 등 다양한 경험을 한 존 랜도 프로듀서는 "제작하는 단계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과거에는 우리가 영화관을 갔다 와서 사람들에게 '나 이 영화 봤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제는 바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제는 한국에서 나온 영화 혁신 기술과 우리가 만든 콘텐츠가 합쳐졌을 때 관객은 '나 이 영화를 경험했어'라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킬링 포인트는 경험의 완결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풋티지의 수준의 퀄리티는 5년 전에도 불가능했다. 이 말은 8~9년 전에도 불가능했다. 오늘 본 풋티지 수준으로 올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이야기했다.'아바타: 물의 길'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풋티지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존 랜도 프로듀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를 선택한 이유는 부산이 더 이상 한국이라는 지역에 국한돼 있지 않고 더 넓은 의미의 영화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핵심적인 위치에

  • 존 랜도 프로듀서 "'아바타4', 전반 설계 끝…1막까지 촬영 완료"[27th BIFF]

    존 랜도 프로듀서 "'아바타4', 전반 설계 끝…1막까지 촬영 완료"[27th BIFF]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가 '아바타' 시리즈의 작업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이날 존 랜도 프로듀서는 "'아바타'는 4편까지 작업을 하고 있다. '아바타4'의 첫 1막 정도가 거의 다 완결이 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설계 자체는 전반적으로 설계가 다 됐지만 촬영 자체가 1막 정도 완료가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메시지는 하나만 전달하기 어렵다. 관객이 보고 개개인이 인생에서 어떠한 길을 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본인이 어디를 가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상황에 놓여 있겠지만, 그것을 차치하고 어쨌든 궁극적으로 내 안을 들여다보면 영웅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내 영웅을 찾을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가족은 생물학적인 가족뿐만 아니라 곁에 두고자 하는 사람들도 다 가족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그 말은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의 지지를 받아서 내 내면에 있는 영웅을 찾는 거다. 그렇게 해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세계에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올 연말 개봉한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수준 높아진 관객, 기대치 만족 위한 도전…사실 부담"[27th BIFF]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수준 높아진 관객, 기대치 만족 위한 도전…사실 부담"[27th BIFF]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가 수준 높아진 관객에 대해 언급했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이날 존 랜도 프로듀서는 "킬링 포인트는 경험의 완결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풋티지의 수준의 퀄리티는 5년 전에도 불가능했다. 이 말은 8~9년 전에도 불가능했다. 오늘 본 풋티지 수준으로 올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수준이 높아진 관객에 대해 "관객이 더 스마트해졌다는 부분에 대해 동의한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다. 관객의 기대치를 적어도 만족시키고 뛰어넘기 위해서는 제작자 입장에서는 도전이고 부담이다"고 털어놨다.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관객이 달라진 거 같지는 않다. 집단적인 경험을 원한다는 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관람이 됐든 교회에 같이 가든 콘서트를 가는 등 다 같이 즐기고 싶어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뉴욕 타임즈가 영화 비즈니스는 기존 사양산업이라고 하더라. 엔터테인먼트가 집으로 안방으로 들어갔고 이제는 더 값싼 가격에 오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기사를 냈다. 이건 1983년에 나온 기사다. 우리가 하는 비즈니스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올 연말 개봉한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존 랜도 프로듀서 "'아바타2' 부산서 최초 공개, 전략적으로 좋은 위치"[27th BIFF]

    존 랜도 프로듀서 "'아바타2' 부산서 최초 공개, 전략적으로 좋은 위치"[27th BIFF]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가 실제로 한국에서 스크린 엑스를 경험했다고 밝혔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이날 존 랜도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스크린 엑스 등 상영관에 가서 실제로 경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제작하는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과거에는 우리가 영화관을 갔다 와서 사람들에게 '나 이 영화 봤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제는 바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국에서 나온 영화 혁신 기술과 우리가 만든 콘텐츠가 합쳐졌을 때 관객은 '나 이 영화를 경험했어'라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기자회견에 앞서 '아바타: 물의 길'이 풋티지 상영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존 랜도 프로듀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를 선택한 이유는 부산이 더 이상 한국이라는 지역에 국한돼 있지 않고 더 넓은 의미의 영화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저희가 만드는 영화는 한 지역, 스토리만 생각하는 건 아니다. 전 세계 보편적인 관객을 위해 만들고 있다. 부산영화제에 오시는 전 세계 관객, 관계자에게 우리 영화를 선보이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는 영화제라고 생각했다"고 했다.존 랜도 프로듀서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