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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채정안이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의 모습과 조혜련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참시' 293회에서 채정안이 발레의 꽃인 시손느를 하던 중 예능감이 폭발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구 여친의 대명사 채정안의 다채로운 관리 모멘트와 함께 집이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관리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 채정안은 양치마저 평범하지 않게 소금을 활용해 보였다. 이어 소금물부터 영양제, 샐러드까지 챙겨 먹으며 관리광의 면모를 드러냈다. 게다가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꿨고, 이너뷰티까지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집은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들이 가득했고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발레 경력 4년 차라는 채정안은 숨은 실력을 뽐냈다. 발레복을 찰떡 소화한 그는 몸풀기부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몸을 풀던 중 갑자기 코 세척한 물이 나와 뛰쳐나가는가 하면, 발레 시손느 동작하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실력으로 웃음을 샀다.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채정안의 콘텐츠 촬영 현장도 돋보였다. 평소 입었던 룩북을 소개한 채정안은 청청 패션은 물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를 소환시켰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다양한 패션템을 보여주며 직접 착용하기까지 했다.채정안의 관리광 면모는 끝날 줄을 몰랐다. 관리를 위해 매니저와 약 쇼핑에 나선 채정안은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평소 관심

  • 조혜련, '아나까나'로 축가 장인 되더니 뮤지컬까지 도전 ('전참시')

    조혜련, '아나까나'로 축가 장인 되더니 뮤지컬까지 도전 ('전참시')

    코미디언 조혜련이 뮤지컬에 도전한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대작 뮤지컬 도전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뮤지컬 ‘웃는 남자’, ‘팬텀’ 오디션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는 아침부터 휴대용 가습기를 들고 다니는 등 발성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열정 만렙의 면모를 드러낸다.조혜련의 연습은 차 안에서도 계속된다. 보컬 레슨을 받았다는 조혜련은 자신만의 방식을 접목해 연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는데. 특히 그녀는 한 편의 경극 같은 괴성을 한참 내지르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 오디션만을 위한 분장을 직접 하고, 광기 넘치는 표정 연습을 선보이며 꿀잼 지수를 끌어올린다.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오디션을 본 조혜련은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실수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조혜련은 많은 사람 속에서 긴장됐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심사위원으로 김문정 음악감독을 만난 일화도 공개한다. 과연 그녀의 오디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거 비싸잖아"…조혜련, 아빠된 박수홍에 아기 선물 플렉스

    "이거 비싸잖아"…조혜련, 아빠된 박수홍에 아기 선물 플렉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첫째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조혜련이 축한 선물을 전했다.지난 21일 조혜련은 "내 친구 수홍이 아기 아빠 된 거 진심으로 축하해. 전복이! 건강하게 잘 커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혜련이 박수홍에게 아기 선물을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에서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나 너무 절박했는데, 얘가 인생 역전시킨 것 같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조혜련이 건넨 선물은 귀여운 아기 신발이었다. 이에 옆에서 보던 심진화는 "이거 비싼 거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뭐야, 야옹이야. 고맙다. 혜련아, 진짜 고맙다"라고 감동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혜련, 김진수와 충격적인 키스신 "이로 막았는데 내가 뚫었다"('비보티비')

    조혜련, 김진수와 충격적인 키스신 "이로 막았는데 내가 뚫었다"('비보티비')

    조혜련이 과거 김진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2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세기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울 엄마'의 주인공인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었다. 김효진은 "옛날 생각난다. 그거 기억 안 나? 난 진짜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키스?"라고 물었다.김효진은 "키스신 있었잖아. 정말 김진수 씨와 조혜련 씨가 실제로 '울 엄마'에서 진짜 키스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혜련은 "그날 대본이 어떻게 쓰여 있었냐면 '둘이 키스하는 데서'가 끝이었다"라고 설명했다.김효진은 "근데 보통 키스한다고 하면 이렇게 모션만 하면 되는데 진짜 딥키스를 하더라"고 짚었다. 김진수는 "딥까지는 아니야"라고 했다. 김효진은 "아니야. 내가 멜롱 멜롱 하는 거 봤어"라고 말했다.또한 김효진은 "멜롱 했어, 안 했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내가 했어.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경석이 엄마로서 우리의 결혼이 이루어질 수 없는데 마지막에 딥키스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막더라"고 설명했다. 김효진은 "혀가 마중 나갔는데"라고 했고, 조혜련은 "이로 막더라. 그래서 내가 그걸 뚫었다. 그랬더니 살짝 열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경석이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 조혜련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서경석이 30년 동안 지독하게 얽힌 박명수, 조혜련의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연다고 해 도파민 상승을 예고한다. 서경석이 “누나가 나에게 고백한 적은 없다”라고 입을 떼자 조혜련은 “경석이가 너무 바빠서 고백을 못 했다”라며 고백의 기회조차 만들 수 없던 웃픈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대신 경석이 옆에 항상 있던 윤석이에게 경석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윤석이가 끝내 경석이한테 전달하지 않더라”라며 사랑 고백이 전달되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고. 이에 서경석은 “사실 윤석이가 누나를 좋아했어”라고 이윤석이 조혜련의 고백을 함구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뒤늦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혜련은 이혼 후 탁재훈, 김구라, 지상렬을 재혼 상대로 생각한 적 있다고 밝힌다. 이 와중에 박명수가 “난 (재혼 상대로) 생각도 없었던 거야?”라며 궁금해하자, 조혜련은 “명수야, 너는 내가 꿈에 그

  •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조혜련은 절대 아니라며 마침표를 찍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9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KBS 대표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18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명수가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며 아직도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조혜련과의 열애설을 종결짓는 공식 입장을 밝힌다. 박명수는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 없어요. 정말로 없어요”라면서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거 지금 부인도 안다”라며 솔직한 입장을 드러내 모두를 귀 쫑긋 세우게 한다고. 이와 함께 박명수는 열애설의 시작점인 ‘울엄마’ 코너를 언급하며 “그 당시 ‘울엄마’ 코너를 같이 했는데 조혜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기 위해 ‘혜련아 너 정말 예쁜 것 같아’, ‘너 매력 있어’라는 말은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 한 적은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연애 전문가’ 전현무가 “(조혜련이 오해하게) 플러팅(호감 표현 방법)을 했네”라며 박명수의 무분별한 플러팅을 지적했다고 해 열애설 논

  • 박미선, 데뷔 당시 키 170cm 고충…"이봉원과 플랫슈즈 신고 데이트" 눈길 ('아는 형님')

    박미선, 데뷔 당시 키 170cm 고충…"이봉원과 플랫슈즈 신고 데이트" 눈길 ('아는 형님')

    개그우먼 박미선이 데뷔 당시 고충을 얘기했다.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4년 설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들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 윤가이,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에 성공한 그룹 하이키의 서이X리이나X휘서X옐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하이키는 장신으로 인해 활동 시 고충이 있다고 토로했다. 박미선은 "요새도 키 크면 불편하구나. 나 데뷔했을 때 이렇게 서면 선배님들이 목 아래로 올망졸망 있는 거야. 이성미, 이경애, 임미숙 선배님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키 크잖아. 힐 신으면 혼났어. 방송 세트가 다 작았다. 나 키가 그때 170cm였다"라고 밝혔다.강호동이 "그때 선배들이 누구누구 있었냐"라고 묻자 박미선은 "이홍렬, 임하룡, 이봉원 선배님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남편 이봉원과의 데이트 사진에서 박미선은 플랫슈즈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남자 선배님들이 다 작아서 콩트 같은 거 할 때, 허리도 못 펴고 앉았다"라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하이키 서이는 "우리도 사진 찍을 때 불편하게 찍는다"라고 고충을 얘기하자 김희철은 "서장훈 옆에서만 사진 찍는 걸로 하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이 하이키에게 "168cm인데 키 큰 것에 대해 고충을 얘기하는 거야 지금"라며 농담을 건네자 김희철은 "장훈이 형이 키 커서 불편하게 있지. 내가 차 끌고 데리러 가면 '선루프 열어놔'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김희철에게) 너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운전도 안 하는 사람이 무슨 선루프를 열어놓냐. 네가!"라고 응

  • [종합] 조혜련 "골룸 분장 너무 힘들어서 방송 그만 둘까도"('비보티비')

    [종합] 조혜련 "골룸 분장 너무 힘들어서 방송 그만 둘까도"('비보티비')

    개그우먼 조혜련은 골룸 역할을 했을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그맨 김수용, 송은이, 조혜련이 출연했다. 공개된 '미디어랩시소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23'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조혜련은 골룸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이날 조혜련은 과거 개그 프로그램에서 코너를 위해서 유행어를 짰던 경험을 털어놨다. 개그맨 이홍렬과의 일화를 언급한 조혜련은 "어느 날 MBC 복도를 지나가는데 이홍렬 선배가 날 부르더니 유행어 좀 그만 만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다음부터 유행어를 안 만들었고 골룸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지난 2004년 MBC TV '코미디 하우스'에서 골룸 분장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송은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골룸을 원래 안 하려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골룸은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PD가 '반지의 제왕' 주인공이라고 했다. 영화를 보는데, 눈썹이 없더라. 머리도 다 널어놓은 (골룸) 연기를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그때 방송을 그만둘까도 고민하고 있었다고. 조혜련은 자존심 때문에 연기를 살살 하려고 했지만, 결국 해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주일 뒤에 자녀들이 나처럼 기어 다니면서 골룸을 따라 하더라. 그 때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다. 모든 MBC 방송에서 다 골룸을 하라고 했다. 그게 몇 번 반복되니 안 웃기더라. 소진됐다"라며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또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조혜련은 발 각질 제거 양말을 론칭했다고 말하며 "매진이 26번이나 됐다"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에게도 맨발을 보여주며 자랑했고 김수용에게는 전

  • [공식] 조혜련, 송은이 품으로…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공식] 조혜련, 송은이 품으로…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방송인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미디어랩시소와 2024년을 함께 하게 된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쳐왔다. 2005년에 발표했던 곡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조혜련의 바쁜 활동이 이어졌다.조혜련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까나’로 축하공연을 준비, 유쾌한 연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과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도 했다.30년 이상 경력의 개그계 맏언니이자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베테랑 골키퍼로도 활약해온 조혜련은 2024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해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조혜련,김민경,오나미,송해나,정혜인,안혜경,사오리,김승혜,키썸,경서,심으뜸,이혜정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혜련, 인맥 엄청나네 "김혜수, 속옷 칭찬하니 세탁해서 주더라…사이즈 같아" ('용자왈')

    조혜련, 인맥 엄청나네 "김혜수, 속옷 칭찬하니 세탁해서 주더라…사이즈 같아" ('용자왈')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측은 8일 '개그계에서 말빨도 1티어 싸움도 1티어다 이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용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속옷을 선물하는 친구가 김혜수씨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조혜련은 "혜수랑 내가 친했었다. 걔는 '짝'을 하고 있었고 나는 '울엄마'에 출연하고 있었을 때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혜련은 "그때 혜수가 앞에 후크가 달린 속옷을 입었다. 보통 (브래지어는) 뒤에 후크가 있지 않냐. 아메리칸 스타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속옷을 보고 예쁘다고 하니까 혜수가 '속옷 갖다줄까?'하더라. 그리고는 자기가 입던걸 세탁해서 가져다 주더라. 사서는 못 주지, 어디 가서 사오냐"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근데 속옷은 사이즈가 같아야 하지 않냐"고 반응하자 조혜련은 "사이즈가 같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내가 이 얘길 (방송에서) 꺼내면서 그 속옷을 찾아봤다"며 "아쉽게도 지금은 다 낡아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조혜련 "돌싱 당시 김구라에 큰 위로, 우주 키운다는 지상렬에 감동" ('용자왈')

    [종합] 조혜련 "돌싱 당시 김구라에 큰 위로, 우주 키운다는 지상렬에 감동" ('용자왈')

    개그우먼 조혜련이 동료 개그맨 지상렬과 김구라에게 위로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와플’에선 ‘개그계에서 말빨도 1티어 싸움도 1티어다 이 말이야 ~ 조혜련 편 | 용자왈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상대방과 동의되지 않은 염문설을 본인이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김구라, 염경환 선배님과의 염문설을 본인이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상대방과 전혀 동의되지 않은 강제 염문설 같은 거를"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혜련은 “백퍼 강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까지 나를 여자로 보거나 이런 건 아닌데 다들 어려울 때가 있었다. 그럴 때 살짝 겹칠 때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조혜련은 “(김구라와) 둘이 거의 시기가 맞아가지고 (돌싱이 됐을 때 내가) 자숙하고 있을 때 둘이서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구라와 대화를 하면서 내가 많이 위로를 받았다. 지상렬 같은 경우는 내가 돌싱이 돼서 돌아왔을 때 상렬이가 방송 중에 ‘내가 우주(조혜련 아들)를 한 번 키워봐?’라고 했는데 그때 내가 약간 울컥했다. 걔가 책임감은 있다. 그때 내가 감동을 받아서 그때 상렬이가 직접적으로 더 들어왔으면 내가 넘어가서 지금도 수발을 들고 있었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십자인대파열' 조혜련, 이사한 새집 공개…반전 인테리어 자랑 ('전참시')

    '십자인대파열' 조혜련, 이사한 새집 공개…반전 인테리어 자랑 ('전참시')

    개그우먼 조혜련이 ‘골때녀’ 복귀전에 대비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운동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2회에서는 열정 넘치는 조혜련의 하루가 그려진다. 먼저 ‘아나까나’로 축가의 여왕 타이틀을 얻게 된 조혜련은 최근 이사했다는 집을 공개한다.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조혜련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녀의 집은 반전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특히 조혜련의 집을 본 참견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그녀의 집 거실 한 켠을 꽉 채운 운동기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혜련은 일어나자마자 웃음기를 싹 빼고 운동에 돌입한다. 실내 바이크부터 아령, 푸쉬업 바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 축구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닝 홈트에 열을 올린다고. 스튜디오에서는 조혜련과 이영자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진다. 힘 하면 빠지지 않는 두 사람의 세기의 대결에 흥미가 고조되는 가운데, 여자 연예계 팔씨름 강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이어 조혜련의 신입 매니저가 등장, ‘미니미 사이즈’ 매니저 옆에 선 조혜련은 마치 서장훈을 연상케하는 장신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조혜련은 길을 잘 모르는 매니저를 위해 ‘한강대교 외우기’ 일대일 강습에 나서는데, 예상치 못한 결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축구를 하다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을 하고 재활에 매진했다는 이날 조혜련은 드디어 ‘골때녀’ 복귀를 앞두고 아들 우주의 열정 넘치는 코칭을 받는다. 골키퍼 출신인 아들 우주는 조혜련

  • [종합] "32시간마다 성관계 요구, 고개 숙이고 다녀" 조혜련, 남동생 성욕 자랑에 대리망신 ('라스')

    [종합] "32시간마다 성관계 요구, 고개 숙이고 다녀" 조혜련, 남동생 성욕 자랑에 대리망신 ('라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동생 조지환의 성관계 요구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8회에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이 집안이 타고난 근수저라며 "엄마가 호랑이가 배 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꿨다더라. 100%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태교했다. 머리부터 나오는데 얼굴도 장군감인데 안 달린거다. 그래선지 남성 호르몬이 많아 목소리가 저음이고 근육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지환도 모 프로그램 너무 성관계를 요구한다는 게 화제가 되지 않았냐. 집안 자체가 활력이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조혜련의 남동생은 ‘애로부부’에 아내와 출연한 바 있다. 조혜련은 "32시간이었을거다. 아마 주기적으로"이라며 "인터넷이 시끄러워 고개 숙이고 다녔다. 모자 쓰고 다녔다"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조혜련은 심각한 부상에도 7개월 만에 복귀했다며 “전방 십자인대가 80% 손상돼 수술받았다. 7개월의 재활 후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운동할 때 방향 전환이 불가하다,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릎 부상 후 운동을 10개월 정도 못했더니 살이 쪘다. 두 달간 칼로리 제한을 둬서 4.5㎏를 감량했다"며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자화자차했다. 조혜련은 "김구라랑 지인 결혼식장에서 만났는데 김구라 부인이 날 보더니 경계하더라"고 밝혔다. 배우 박주미 닮은꼴이라는 김구라 부인에 대해 조혜련은 "예쁘다. 근데 나도 예뻐지지 않았냐. 애를 안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하더라. 그냥

  • [종합]조혜련 "강호동, 母 칠순잔치 때 1020만 원 내고 1000만 원 다시 가져가"('강심장 리그')

    [종합]조혜련 "강호동, 母 칠순잔치 때 1020만 원 내고 1000만 원 다시 가져가"('강심장 리그')

    방송인 조혜련이 강호동과 축의금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강호동 내 천만원 돌려달라'라는 썸네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강호동이) 돈 먹고 튀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내가 MSG 쳐도 방송하며 거짓말은 안 한다. 팩트만 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12년 전이었다"라며 "우리 어머니 칠순 잔치 때였는데, 호동이가 오더니 봉투를 딱 주고 가더라. 난리가 났다. 호동이가 1천만 원을 냈다고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동이가 날 진짜 친구로 생각했구나' 싶었다. 봉투 안에 1020만원이 들어있었다"라며 "엄마도 호동이는 보통 애가 아니라고 잘하라고 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강호동이 실수한 것이었다. 조혜련은 "십만 원을 천만 원으로 잘못 냈다고 하더라. 금액 차가 100배다. 십만 원 3장을 내려 했는데 수표 천만 원을 십만 원으로 착각 한 것"이라며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호동이는 씨름할 때도 뒤집더니 그거를 뒤집냐. 갖다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천만 원을 돌려줬다. 난 최종적으로 20만 원을 받은 거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천만 원을 돌려받은 후 미안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봉투에 백만 원을 넣어서 줬다. 근데 혜련이는 기억을 못 한다"고 억울해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