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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조현우, 딸 린린자매 흥 폭발 댄스에 힘 불끈('슈돌')

    '국가대표' 조현우, 딸 린린자매 흥 폭발 댄스에 힘 불끈('슈돌')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위한 린린자매(하린과 예린)의 흥 폭발 쉐킷 댄스가 공개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하린과 예린이 K리그 개막식에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아빠 조현우의 시즌 시작을 응원하는 가운데, 흥 가득한 자매의 특별한 응원법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이날 하린과 예린은 아빠 조현우의 손을 꼭 잡고 경기장에 입성한다. 예린은 "아빠가 다 막을 거야"라며 힘을 불어넣어 조현우를 흐뭇하게 한다. 하린, 예린은 관객석에 앉아 조현우의 빛나는 활약에 응원으로 보답한다고. 하린은 아빠 조현우를 위해 준비한 플래카드를 머리 위로 높이 들고 열심히 좌우로 흔든다.이 가운데 조현우가 상대 팀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자, 예린은 춤을 추기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린은 관중들이 '조현우'를 외치는 소리에 몸을 맡긴 채 엉덩이를 좌우로 실룩거리는 춤사위로 깜찍함을 선사한다. 또한 조현우의 팀이 득점까지 성공하자 하린은 소떡소떡을 입에 문 채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광란의 춤사위로 기쁨을 표현한다고 해 흥이 넘치는 자매의 특별한 응원법이 귀여움을 더할 예정.조현우가 울산 HD FC 감독인 홍명보의 이름을 묻자 하린과 예린은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하린과 예린은 열심히 귓속말로 상의를 했음에도 돌연 하린은 "홈런볼", 예린은 "홀랑구"라고 답하며 즉석에서 홍명보의 이름을 자체 개명시켜 배꼽을 잡게 한다.또한 하린, 예린은 엄마 없이 매점에서 간식 사기에 도전한다. 하린은 예린의 손을

  •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박슬기가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해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은 해슬이다. 태명은 'OMG'였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하에 생기는 아이도 있지만 '어떻게 네가 생겼지?"하고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심경을 그대로 태명에 담은 후문을 전했다.이날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딸 하린, 예린과 등장했다. 하린, 예린은 훈련 일정 탓에 두 달 만에 상봉하는 조현우를 반겼다. 하린은 부상 투혼을 한 조현우를 걱정하며 밴드를 무릎에 붙여줬고, 안마까지 하며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는 밖으로 나가 춤을 추고, 씽씽 카를 타며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때 사람들이 조현우를 알아보자, 하린은 "나도 안다. 아빠가 멋진 사람이라는 거"라며 조현우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조현우는 혼자 두 달 동안 딸들을 육아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자매는 엄마를 위한 손 편지를 쓰고 조현우는 된장찌개를 끓였다. 조현우는 "내 머릿속에 축구가 전부인 것 같지만, 우리 가족이 가득 차 있어" 가족에 대해 특별함을 자랑했다.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촌캉스를 떠난 장면도 나왔다. 삼총사가 된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거위, 닭 등 다양한 동물을 똘망똘망하게 바라보며 호기심을 보였다. 준범이 토끼에게 당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당근 사수를 펼치기도. 준범은 제이쓴이 당근을 토끼에게 주려고 하자 두 손으로 말리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삼총사

  •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붕어빵인 딸 7살 하린, 5살 예린 자매를 공개한다. 오는 27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중 카타르 월드컵을 8강으로 이끈 주역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7살 하린과 5살 예린 자매와 등장해 유쾌발랄한 일상을 전한다. 조현우는 달콤한 사랑꾼 면모로 두 딸과 아내를 향한 애정과 함께, 조현우를 빼닮은 하린, 예린 자매의 날쌔고 활기찬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이날 하린, 예린 자매는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빠 조현우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간다. 하린, 예린 자매는 국가대표 일정 탓에 2달 만에 상봉하는 아빠 조현우를 향해 “보고 싶었어. 두 달 만에 아빠랑 있는 거 완전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가 친구 같은 부녀 사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우는 “현우 월드에 온 걸 환영해”라며 두 딸을 위한 놀이공원 캐스트로 변신한다. 이에 깜찍한 머리띠를 장착한 하린, 예린 자매를 위해 조현우는 색종이 격파를 준비한다. 첫째 딸 하린은 “7살이니까 7장 해볼게”라며 힘찬 기합과 함께 색종이 격파를 선보이며 불타는 승리욕을 보인다고. 이어 둘째 예린은 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를 상대로 승부차기 게임에 도전한다. 예린은

  • [종합] 조현우 "♥아내 얼굴 문신으로 새겨, 자신 있었다" ('노는브로2')

    [종합] 조현우 "♥아내 얼굴 문신으로 새겨, 자신 있었다" ('노는브로2')

    골키퍼 조현우가 3살 연상 아내의 얼굴을 연애 3개월 만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K리그 레전드 조현우, 김진규, 오범석, 김형일이 출연했다. ‘필드 위의 파이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현역시절 수많은 사건 사고로 “1년에 벌금만 4500만원” 냈다던 김진규는 과거 상대 팀 관중과 싸웠던 흑역사를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날을 떠올린 김진규는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 것을 관중이 돌을 던진 줄 알았다’며 관중 돌 투척 사건의 머쓱한 진실을 밝혀 백지훈을 비롯한 축구 절친들을 폭소케 했다.이어 베일에 쌓인 축구선수들의 연봉부터 구단별 혜택까지 어디서도 K리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각 계열사의 특징을 살려 자동차부터 배까지 할인해준다는 엄청난 구단별 혜택은 브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K리그 대표 사랑꾼들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사연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깜짝 커피차 이벤트로 브로들을 설레게 했던 조현우 부부가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것. 조현우는 "내가 아내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 전에 아내 얼굴을 몸에 문신으로 새겼다. 연애 3개월 만에"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헤어지면 어떡하려고"라고 말하자 조현우는 "자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좋았고 떨렸다. 아내를 만나고 나서 국가대표에도 뽑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대구 FC에 있을 때 경기장에서 하고 싶어서 하프타임 때 구단과 이야기해서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K리그 숙명의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

  • [종합] 조현우, ♥연구원 연상 아내 깜짝 이벤트에 감동…"얼떨떨해" ('노는브로2')

    [종합] 조현우, ♥연구원 연상 아내 깜짝 이벤트에 감동…"얼떨떨해" ('노는브로2')

    조현우가 3살 연상 아내가 준비한 깜짝 커피차 이벤트에 심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서는 백지훈의 절친 K리그 3인방 김진규, 오범석, 김형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탑10 골키퍼 조현우가 등장, 브로들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그간의 순두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과감히 축구대결을 신청한 백지훈은 절친이자 한때 K리그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김진규, 오범석, 김형일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특히 현역 시절 관중석마저 긴장시켰던 ‘허벅진규’ 김진규의 36인치 허벅지를 본 브로들은 곧 벌어질 경기에 대한 근심을 드러냈다. 이에 구본길은 히든카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초대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어 백지훈을 필두로 한 FC지훈 팀과 조현우를 중심으로 한 FC브로 팀의 4대8 축구대결이 시작됐다. 백지훈은 게임이 시작된 지 30초 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장악했고, FC지훈 팀은 브로들의 눈을 완벽하게 속이는 다채로운 발재간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찰떡 팀워크로 FC브로 팀의 골망을 뒤흔들었다.구멍 난 수비진으로 인해 분투하던 골키퍼 조현우마저 필드 플레이어로 출격했으나 번번이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하는 축구 초보 브로들의 대환장 플레이로 인해 FC브로 팀은 전반전에만 자그마치 4실점을 기록하며 폭소를 안겼다. 앞서 “20골 넣겠다”며 자신만만하던 백지훈은 해트트릭까지 성공하며 이미지 변신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절치부심한 FC브로 팀은 작전을 바꾸며 한 골이라도 넣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조현우는 허를 찌르는 개인기로 브로들의 수비벽을 뚫은 오범석의 슈팅을

  • '라디오스타' 조현우·김영권·이용·이승우 출연…시청률 8.2%로 '껑충'

    '라디오스타' 조현우·김영권·이용·이승우 출연…시청률 8.2%로 '껑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라디오스타'/사진제공=MBC MBC '라디오스타'가 태극전사들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골기퍼 조현우, 독일전 첫 골의 주인공인 김영권, 독일전에서 급소를 맞았던 이용과 국가대표 막내 이승우가 출연한 지난 11일 방송은 2018년 방영된 '라디오스타'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국 8.2% (1부 7.9%, 2부 8....

  • '라디오스타' 조현우 “독일전 이후 CF 제안 20개 이상”

    '라디오스타' 조현우 “독일전 이후 CF 제안 20개 이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월드컵 국가대표 조현우(맨 위) / 사진제공=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독일전 승리 이후 20개 이상의 CF 제의를 받았다”고 밝힌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월드컵 주역인 조현우·김영권·이용·이승우가 출연하며 105분 확대 편성돼 안방극장을 찾는다...

  • 조권, 조현우 선수 닮은꼴 인증.."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권, 조현우 선수 닮은꼴 인증.."고생 많으셨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조권 SNS 가수 조권이 28일 자신의 SNS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권은 조현우 선수가 출연하고 있는 TV 화면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최고”라며 “각본 없는 드라마 월드컵”이라고 남겼다. 이어 조현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