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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텐] '지창욱' 10+Star매거진 4월호 화보촬영 현장!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영화배우 지창욱의 10+Star매거진 4월호 표지 촬영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화사한 봄날에 맞는 수트의상과 콘셉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 많은 지창욱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화려한 수식어를 뺀 진짜 지창욱 (인터뷰)

    화려한 수식어를 뺀 진짜 지창욱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지창욱 / 사진=김도원 작가, 장소=원더보이스튜디오 지창욱은 바이크 타기가 취미라고 했다. 속도를 즐기지는 않지만 바이크를 탈 때 느껴지는 바람과 그 감성이 좋다고 몽글몽글한 표정을 지었다. 한동안 지창욱을 설명했던 단어는 액션, 강렬, 투혼, 거침 등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마주앉은 지창욱은 즐겁게 연기 활동을 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소박하고 평범한 청년이었다. 화려한 수식어를 빼고 마주 앉은 진짜 지창욱...

  • 지창욱 “팬이란 고맙고, 이유 없이 미안한 존재” [화보]

    지창욱 “팬이란 고맙고, 이유 없이 미안한 존재” [화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창욱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배우 지창욱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지창욱과 함께 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댄디한 룩과 귀여운 룩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창욱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담담한 성격을 내비쳤다. 그가 첫 ...

  • ‘보통사람’ 김상호 “‘조작된 도시’에서는 욕 많이 해, 이번에는 아냐”

    ‘보통사람’ 김상호 “‘조작된 도시’에서는 욕 많이 해, 이번에는 아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배우 김상호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김상호가 ‘보통사람’에서는 욕을 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손현주·장혁·김상호·라미란·지승현 그리고 김봉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김상호는 “대본이 잘 넘어갔다. 1980년대가 보통의 시대가 아니다. 그 시대를 바라보는 이야기꾼들의 여러 가지 시선이 있다”면서 “‘보통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다가가서 큰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대본을 읽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김상호는 성진(손현주)의 절친한 형이자 진실을 찾아 헤매는 자유일보 기자 재진 역을 맡아 시대를 관통하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그는 “‘조작된 도시’에서는 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욕을 하지 않았다. 침착하고 싶었다. 물론 화는 났지만 욕을 하지 않았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3월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조작된 도시' 김상호, 명품 악역으로 완벽 변신

    '조작된 도시' 김상호, 명품 악역으로 완벽 변신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김상호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조작된 도시’ 김상호가 명품 악역으로 변신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도 2017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흥행의 중심에는 권유(지창욱 분)와 극렬하게 대립하는 김상호가 있다.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긴장감을 이어가는데 ‘역시 명품배우’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김상호는 간사한 미소를 짓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는 싸늘한 눈빛은 모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누구라도 살아남을 수 없도록 악행을 저지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인물은 기존 이미지와는 차별화돼 최강 악역의 면모를 보여줬다.온몸을 휘어감은 문신과 더불어 뿜어져 나오는 살벌한 분위기는 이전의 김상호를 모두 잊게 하며 눈빛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캐릭터를 위해 대사, 행동 하나하나에 세심한 준비를 기울여 무게감 있으면서도 절제된 악역을 완성해냈다는 호평을 얻었다.극적 긴장감과 몰입도를 단번에 끌어올린 김상호의 열연은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캐릭터와 하나가 된 김상호의 색다른 변신은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재심'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정우X강하늘의 힘

    '재심'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정우X강하늘의 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사진=영화 ‘재심’ 포스터재심’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재심’은 11만3,8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3만6,654명을 달성했다.지난 15일 개봉한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10년 옥살이 후 만기 출소한 현우와 그를 돕는 변호사 준영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우와 강하늘의 열연이 돋보인다.박광현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인 ‘조작된 도시’는 6만3,1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3만7,573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3위는 3만1800명을 동원한 ‘그레이트 월’, 4위는 2만6392명을 모은 ‘공조’의 차지였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오정세 “나에 대한 물음표, 느낌표로 바꿀 자신 있었다” (인터뷰)

    오정세 “나에 대한 물음표, 느낌표로 바꿀 자신 있었다”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오정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오정세의 마음속에는 인물 저장 창고가 있다. 주변을 관찰하다가 특이한 색깔의 캐릭터나 재미는 상황 속 설정들을 기억해두고 연기를 할 때 이를 꺼내서 활용한다.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에서 반전의 키로 활약한 오정세는 감독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여러 가지 제안을 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그간 감초 역할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던 오정세는 작정이라도 한 듯 광기를 드러냈다.“왜소증을 떠올렸는데, 제작비가 2배로 든다고 하더라고요. 골룸처럼 머리숱이 비정상적으로 없는 모습은 가발 제작이 쉽지 않았죠. 꼽추도 생각했어요. 살짝 불편한 모습으로 자세를 잡았는데, 허리가 나갈 것 같더라고요. 제 허벅지에 큰 오타반점이 있는데 이걸 얼굴에 큼지막하게 그리면 어떨까했죠. 민천상의 결핍을 잘 드러낼 장치가 되겠다 싶었죠. 9대 1 가르마는 히틀러에서 착안했어요. 이마가 넓었으면 해서 앞머리 부부만 좀 깎았어요. 묘한 인물로 만들려고 노력했죠.”‘조작된 도시’에서 오정세는 승률 0%의 별 볼 일 없는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을 맡았다. 어리숙하고 소심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건을 배후에서 조정 하는 역할이다. 권유(지창욱)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고 평범한 이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삐뚤어진 욕망과 분노로 가득 찬 그의 또 다른 얼굴을 볼 수 있었다.사실 민천상은 처음부터 오정세의 역할이 아니었다. 오정세는 극 중 다른 역할을 제안 받았지만 민천상 역할이 욕심났다. 하지만 오정세는 “100억짜리 대작에 박광현 감독이 연출하고 지창욱이 주인공이

  • "독창적이고 신선해"… '조작된 도시', 해외도 반응했다

    "독창적이고 신선해"… '조작된 도시', 해외도 반응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포스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전세계 31개국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투자배급을 맡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는 “’조작된 도시’가 제 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유럽 필름 마켓(EFM)에서 전세계 영화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26개국에 판매되었으며, 직접 배급 국가를 포함해 총 31개국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작된 도시’는 2월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3월 홍콩, 4월 말레이시아, 5월 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만, 이탈리아, 인도 등 총 26개 국가의 현지 배급사와도 판매 계약이 체결되어 각국 영화팬들을 조만간 찾아갈 계획이다. 또한 북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직접 배급을 통해서 관객들을 찾는다.CJ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팀 최윤희 팀장은 “게임과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점이 신선하고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신들을 해외 바이어들이 인상 깊게 받아들였다. 이미 확정 지은 지역 이외에도 여전히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서 추가 판매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들 돌파하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오정세 “‘조작된 도시’ 터닝포인트? 휘둘리지 않으려 한다”

    오정세 “‘조작된 도시’ 터닝포인트? 휘둘리지 않으려 한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오정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오정세가 ‘조작된 도시’를 통해 한 걸음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오정세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인터뷰에서 터닝포인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터닝포인트가 됐던 작품들이 있었다. 터닝포인트가 될 줄 알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역할이 작아서 혹은 관객이 들지 않아서 속상할 수 있는데, 거기에 휘둘리지 않으려 나를 채찍질하는 편이다. 기존에 했던 작품들보다 캐릭터가 입체화되고 롤이 큰 작품들도 있지만 내 몫은 이 인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작은 역할이든, 큰 역할이든 나한테는 다 똑같은 선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내 스스로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이 있다. 독립영화지만 ‘팔월의 일요일들’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라듸오 데이즈’, ‘시크릿’, ‘남자사용설명서’, ‘하이힐’ 등도 있다”면서 “이 작품들은 기존 오정세의 영역에서 조금씩 벗어난 역할들이었다. 그래서 캐스팅도 쉽게 되지 않았다. 어렵게 캐스팅이 돼서 더 뿌듯함이 컸던 작품들이었다”고 전했다.‘조작된 도시’ 속 민천상 역 역시 쉽게 얻은 배역은 아니다. 그는 “사실 다른 역할이 들어왔다. 박광현 감독님과 작품을 하는데 더 의의가 있었지만 민천상 역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100억짜리 대작에 박광현 감독이 이끌고 지창욱이 주연을 맡는데 그 다음이 오정세면 투자사나 배급사도 조심스러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민천상 역이 크랭크인 2주 전까지도 공석이었다”면서 “혹시 캐스팅 하려는

  • '조작된 도시' 오정세 “갈비뼈 부상? 나 혼자 다쳐 민망”

    '조작된 도시' 오정세 “갈비뼈 부상? 나 혼자 다쳐 민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작된 도시’ 오정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정세가 지창욱과 액션 신을 촬영하다 갈비뼈에 금이 간 일화를 전했다. 오정세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인터뷰에서 갈비뼈 부상에 대해 “민망하다.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을 다 했는데 다치긴 내가 다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술감독의 지시 아래 합은 정확하게 짰다. 그런데 내가...

  • "캐스팅·연출·상상력"… '조작된 도시' 新 흥행 코드

    "캐스팅·연출·상상력"… '조작된 도시' 新 흥행 코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포스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신선한 캐스팅과 독창적 연출, 만화적 상상력으로 기존 충무로 흥행공식을 뛰어 넘는 새로운 흥행코드로 극장가 흥행 판도를 바꾸며 주목 받고 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조작된 도시’가 신선한 캐스팅과 독창적인 연출, 그리고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기존 충무로 흥행공식을 넘어선 새로운 흥행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남녀노소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작된 도시’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 데뷔식을 치른 지창욱을 중심으로 한 신선한 캐스팅과 비주얼텔링의 1인자 박광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탄생된 스타일리시한 볼거리, 여기에 감독의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다채로운 리얼 액션과 색다른 발상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 흥행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新 흥행 코드1. 신선한 캐스팅과 캐릭터의 매력에 관객들이 응답했다!‘조작된 도시’는 기존에 익숙한 흥행배우들의 조합을 벗어난 신선한 캐스팅과 함께 각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을 비롯한 레쥬렉션 팀원들의 유쾌한 시너지는 물론, 승률 0% 국선변호사 민천상, 교도소 내의 최고 권

  •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 “청년들, 진짜 고통을 마주할 때” (인터뷰)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 “청년들, 진짜 고통을 마주할 때”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웰컴 투 동막골'(2005) 이후 오래도 걸렸다. 제작하려는 작품이 무산되기도 했다. 주류 세계에서 멀어진다는 불안함도 있었다. 그러나 돌아왔다. 무려 12년이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다. 박광현 감독이 영화 '조작된 도시'를 지난 9일 선보였다. 게임세계에서 완벽한 리더가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다. 그는 게임 멤버들과 함께...

  • '조작된 도시' 지창욱,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 등극

    '조작된 도시' 지창욱,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 등극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작된 도시’ 스틸컷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의 지창욱이 강동원과 현빈을 잇는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접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

  • '조작된 도시' 김상호, 악역도 그가 하면 다르다

    '조작된 도시' 김상호, 악역도 그가 하면 다르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상호 명품 배우 김상호이기에 가능하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김상호는 극 중 주인공의 정반대에 서있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인공을 괴롭히고 위기에 빠뜨리는 캐릭터로 눈빛에선 분명히 살기가 느껴지는데 한편으론 카리스마 까지 보인다. 극의 완급을 조절하며 몰입도까지 높인 이번 캐릭터는 김상호이기에 완성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상호는 여러 작품들에서 착착 ...

  • '트리플 엑스 리턴즈', 외화 흥행 부활탄 쏘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외화 흥행 부활탄 쏘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조작된 도시’, ‘공조’와 함께 흥행 BIG 3 구도를 형성하며 화끈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세계 32개국 흥행을 강타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일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