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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말이 좋아 '셀럽'인 이들의 불편한 개인사까지 들여다봐야 할까. 열애와 재혼 준비, 파혼설까지 보여주기식 연애에 빠진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의 예능 행보에 피로함만 쌓이고 있다. 10기 옥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는 '나는 솔로' 종영 후 깜짝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 종료 후 한 달만에 유현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중들은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 세계관의 결합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번 맛본 인기의 맛을 쉽게 놓지 못했다. 그간 '나는 솔로' 현실 커플들이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정도였다면, 김슬기 유현철은 상금이 걸린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해 이들이 출연한 '2억9천 : 결혼전쟁'은 열 결혼을 꿈꾸는 10쌍의 예비부부가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2억 9000만원은 2023년 대한민국 평균 결혼 비용을 의미했다. 당시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던 김슬기과 유현철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가짜 재혼식 콘셉트를 촬영했고, 감옥 콘셉트의 숙소에 수감복을 입고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쟁쟁한 피지컬을 갖춘 커플들과 달리 화제성 말고는 없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들의 탈락은 예견된 결과였다. 김슬

  • 심현섭, '최지우 닮은꼴' 소개팅女 플러팅에 심쿵→황보라 긍정 시그널 직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최지우 닮은꼴' 소개팅女 플러팅에 심쿵→황보라 긍정 시그널 직감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최지우와 닮은 여성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15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고모인 배우 심혜진과 결혼정보회사 대표의 손길로 도움받아 서울 소개팅에 도전한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메이크 오버는 물론이고, 입단속까지 꼼꼼히 신경을 쓰며 소개팅에 사활을 걷는다.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에 심혜진과 제작진까지 모두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심현섭의 소개팅녀가 등장한다. 심혜진은 "최지우 느낌이 살짝 있다"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고 소개팅이 잘되길 바란다.소개팅녀는 심현섭의 첫인상에 대해 "방송에서 본 모습하고 너무 다르다. 지적이다"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황보라는 "여자는 '지적이다' 얘기 나왔으면 마음에 든다는 거다. 끝났다"며 흥분한다. 이어 소개팅녀는 심현섭을 향해 "원래 재밌으신 분이 똑똑하다고 한다"며 호의적인 말을 이어간다. 저돌적인 그의 플러팅에 심현섭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긍정 신호가 넘쳐나는 102번째 심현섭의 소개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떨리는 현장은 15일 오후 10시에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파혼설' 김슬기, 딸기코 되도록 눈물 펑펑…"최악 생각해, 침묵했던 이유"('조선의 사랑꾼')

    [종합] '파혼설' 김슬기, 딸기코 되도록 눈물 펑펑…"최악 생각해, 침묵했던 이유"('조선의 사랑꾼')

    '10기 옥순' 김슬기가 유현철과의 재혼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12일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슬기, 유현철 커플 관련 선공개 영상 2개를 공개했다.이날 김슬기는 "퇴사를 생각 중이냐"는 친구 질문에 고민 중이라면서 "처음에 나도 오빠랑 퇴사를 무조건적으로 생각했다. 집과 회사 거리가 너무 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장인이라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나.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점은 크게 없었지만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제일 컸던 건 이혼하고 나서다"라며 전 남편과 사내 커플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이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이었는데 내가 왜 굳이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서 여기 남아있어야 하나 생각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책임감'이 컸다. 난 이제 가장이지 않냐"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김슬기는 "내가 만약에 회사에서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빠가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더라. '슬기야, 괜찮아. 오빠가 있으니까 다 괜찮아'라고 말해주더라. 그 말이 너무 고마웠다. 말이라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이어 "내가 진짜 오빠랑 찰떡궁합, 너무 나랑 잘 맞는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 더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오빠의 짐을 같이 이고 가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2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서로 갈등을 좁히지 못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앞서 두 사람은 최근 파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을 지웠고,

  •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이 102번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표 메이크오버를 받는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소개팅을 앞둔 조카 심현섭을 대변신시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 당시 자신의 스웨터까지 빌려주며 심현섭의 소개팅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부산 소개팅은 실패로 돌아갔고, 다시 서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은 심현섭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며 다양한 의상들을 준비해온다. 의상 체인지를 위해 심혜진은 머리를 염색 중인 심현섭의 가운을 거칠게 뜯어낸다. 고모의 거친 손길에 아파하던 심현섭은 “오늘 소개팅 날이라 상처 나면 안 된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그래도 심혜진은 심현섭의 변신에만 집중한다.이런 가운데 개그 본능이 살아난 심현섭은 입을 쉬지 않고 장난을 친다. 결국 심혜진은 “그 입 좀 가만히 있어. 시간 없어”라고 성질을 내며 손가락으로 뺨을 때리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모의 분노에 심현섭은 잠시 의기소침해졌으나,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한 마디를 굳이 덧붙이며 탈의실로 들어가 심혜진을 질색하게 한다. 탈의실에 들어간 심현섭은 나올 생각 없이 감감무소식이고, 답답함에 심혜진은 노크도 없이 탈의실 문을 벌컥 열고 비주얼 확인에 들어간다. 심현섭의 모습에 최성국은 “애가 왜 이렇게 태가 안 나냐”라며 충격에 빠지고, 심혜진도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다. 결국 의상이 다시 교체되고, 이번에도 심혜진은 노크없이 들어가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 심현섭이 재킷을 잠그려

  •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솔솔…'조선의 사랑꾼' 측 "촬영 진행 논의중" [공식]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솔솔…'조선의 사랑꾼' 측 "촬영 진행 논의중" [공식]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의 파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슬기-유현철 커플과 기존에 촬영했던 촬영분이 남아 있다. 이번 주말에도 촬영이 예정된 상태"라면서 촬영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 대부분을 삭제했다며 파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들은 각각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열애 소식을 전했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고, 자녀들까지 공개된 상황이기에 '조선의 사랑꾼' 촬영이 진행될지에도 우려가 모인 상황. 파혼설이 확산되자 '나는솔로' 14기 광수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씨 간의 결별 의혹이 퍼졌다. 10기 옥순이 인스타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그렇게 오해를 하고 유튜버 몇몇이 올리더라"면서 "그거 아니다. 계정을 없앤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이지 않냐.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둘 간에 별 문제 없다.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라"고 일축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심현섭, 알고보니 억대 자산가였다…"방송 안해도 연봉 1억, 섬과 땅 소유" ('조선의사랑꾼')

    [종합] 심현섭, 알고보니 억대 자산가였다…"방송 안해도 연봉 1억, 섬과 땅 소유" ('조선의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연 수입과 자산을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을 위해 고모 심혜진이 직접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현섭과 심혜진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심혜진은 "심현섭 결혼시키려고 상담 받으러 왔다. 저번에 부산에 갔을 때 잘 되나 싶었는데 안타깝게 되지 않았냐. 내가 절망해서 지인에게 연락도 했다. 잘 안 돼서 하는 수 없이 찾게 됐다"라 밝혔다. 그러면서 심현섭에게 "본격적으로 예쁘고 얌전한 처자를 만나라"고 응원했다. 심현섭은 30대 시절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그때는 소개받아도 집중이 안되더라. 어머니가 병원에 계셨다"며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집중은 병원에 해야 했다"고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인연을 포기했음을 털어놨다. 본격적인 상담 전, 심현섭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심현섭은 전국에 90개 매장이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회사의 이사로 있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에 종합 검진받았다"며 "아이 갖기에 충분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연 수입은 “방송, 행사 없이 1억 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동산 자산도 소유하고 있었다. 심혜진은 “매매가로 이야기한다고 하면 내가 볼 때 최하 ㅇㅇㅇ억은 된다. 네가 섬도 있고, 땅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심현섭은 "사실대로 써야 한다. 땅이 좀 있는데 밀물 때는 내 땅이고 썰물 때는 없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개팅 상대 희망 나이대로는 40대 초반을 희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

  • 심현섭, 소개팅 101번 실패해도 부동산 부자 "섬도 있고 땅도 있다"('사랑꾼')

    심현섭, 소개팅 101번 실패해도 부동산 부자 "섬도 있고 땅도 있다"('사랑꾼')

    101번째 소개팅에 실패했던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이 서울에서 다시 소개팅에 도전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고모 심혜진이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모습이 포착된다. 심혜진은 조카 심현섭을 장가보내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함께 방문했고,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 심현섭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심현섭은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진심을 담아 생년월일부터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상담사는 심현섭에게 "부동산 재산은 어느 정도인지 대략 작성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너무 디테일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심현섭이 생각에 빠지자 심혜진은 "제가 봤을 때는 최하 OO억 정도 된다. 섬도 있고 땅도 있으니까"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그러나 심현섭은 "땅이 있긴 한데 밀물 때 내 땅이고 썰물 때 없어진다"라며 머쓱 해했다. 김국진은 "이게 좋게 말하면 '나는 땅도 바다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라고 짚었다. 황보라는 "나는 바다 있다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했다. 최성국도 "'내 바다가 있어'는 처음 들어본다"라며 심현섭의 남다른 자산에 감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 축가·하지원 주례…정호철♥이혜지, 상상 그 이상 세기의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이효리 축가·하지원 주례…정호철♥이혜지, 상상 그 이상 세기의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신랑, 신부보다 유명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에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했고, 강수지는 "누군지 몰랐나 봐"라며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수민♥원혁, 결혼식 현장 공개…반대했던 父 이용식, 딸 옆에 나란히[TEN이슈]

    이수민♥원혁, 결혼식 현장 공개…반대했던 父 이용식, 딸 옆에 나란히[TEN이슈]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결혼을 허락받는 순간부터 웨딩촬영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이수민-원혁의 신부대기실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2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결혼식을 올린다. '조선의 사랑꾼'이 단독으로 입수한 두 사람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수민을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원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결혼 반지를 낀 이수민의 손을 보며 '울보 사랑꾼' 원혁은 또다시 울컥한 표정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밀착해 '콧등키스'를 나누기 직전의 모습이 담겼다.이수민과 원혁의 남다른 결혼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방송됐다. 원혁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이용식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고, 진심 가득한 무대로 이용식의 마음에 다가갔다. 이후 이수민과 원혁은 달달한 연애 과정부터 이용식에게 결혼을 허락받고 양가 부모와 함께하는 상견례, 그리고 감동 가득한 프러포즈 현장까지 공개하며 결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낱낱이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이수민과 원혁은 이용식의 집 합가를 결정하며 신혼집 대신 신혼 방을 꾸미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딸바보' 이용식이 대망의 결혼식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결혼에 골인한 이수민-원혁의 화려한 결혼식 분위기, 그리고 드디어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 이용식의 리얼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 [종합] 이용식, 이수민♥원혁 신혼방 출입금지 당했다…"손주 낳을 때까지만"('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용식, 이수민♥원혁 신혼방 출입금지 당했다…"손주 낳을 때까지만"('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빨리 손주를 얻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이수민과 원혁의 동거 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용식 부부와 합가할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방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 이에 신혼 생활을 앞두고 이수민은 공사 진행 기간 원혁의 집에서 잠시 함께 살게 됐다. 이수민이 없는 빈 방에서 이용식은 앨범을 보며 이수민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이용식은 이수민에 대해 "이때부터 끼가 있었다. 선글라스 끼고 춤췄다. 자기 새끼 안 예쁜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정말 예뻤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디든지 같이 갔다"며 "이대로 있어야 하는데 왜 커서 시집가냐"라며 딸의 결혼을 실감했다.이용식은 앨범의 빈 페이지에 "이제 여기에 수민이 결혼식 사진이 올라갈 거다. 여기에는 내 손주가 나와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가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손주가 어떻게 생겼을까. 너무 궁금하다. 나와 똑같이 생겼을 거 같다. DNA가 이어져서. 배 볼록 나와서"라며 손주를 기대했다. 또한 "자식 키울 때와 손주 키울 때는 또 다르다더라. 오래 살고 싶다. 내가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 그게 되겠나. 내가 아플 때 수민이 결혼식장에 손 잡고 들어갈 수 있게만 해달라고 했는데 욕심이 생긴다. 수민이가 낳은 손주를 양쪽 무릎에 앉혀놓고. 그때까지 살고 싶다. 그래서 빨리 낳으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만 건강을 허락해 달라고. 손주를 안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인테리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용식은 "얘네 어떻게 사나 궁금하다"고 말했다. 원

  • 이용식, 딸바보래도 이건 좀…"당장 문 열어" 이수민♥원혁 집 습격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바보래도 이건 좀…"당장 문 열어" 이수민♥원혁 집 습격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동거를 시작한 이수민과 원혁의 스위트홈에 예고 없이 들이닥친다. 4월 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수상한 비닐봉지를 들고 외출하는 이용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집에서 챙겨온 물김치를 차에 소중히 실은 이용식은 “원혁이네 집에 간다. (수민 엄마가) 물김치를 했다고 갖다주래서…얘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서둘러 원혁의 집으로 출발했다.이용식 부부와 합가할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 방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이수민은 원혁의 집에서 신혼을 앞두고 잠시 함께 살겠다며 떠났다. 원혁의 집에 방문한 적이 없는 이용식은 “갈 핑계거리도 없고...수민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라며 “그냥 간다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물김치 핑계 대고 가보는 거다”라고 본심을 드러냈다.기다렸다는 듯이 기회를 낚아채 원혁의 집으로 향한 패기와는 다르게, 이용식은 막상 원혁의 집 앞에 도착하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는 발성 연습까지 마쳤다. 또 딸과 사위에게 할 인사말을 곱씹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용식은 막상 현관문 앞에선 “당장 문 열어”라며 예리한 눈빛을 뿜어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용식의 기습 방문에 눈이 두 배는 커진 상태로 마중 나온 이수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무서운 장인어른’ 이용식의 기습 방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4월 1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만에 부부싸움 발발…"촬영만 하면 싸워"('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만에 부부싸움 발발…"촬영만 하면 싸워"('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맘’ 황보라를 능가하는 ‘노필터 입담’ 정이랑이 출격한다. 4월 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간 황보라 대신 스페셜 게스트 MC로 정이랑이 초대된다. 앞서 김지민과 황보라의 ‘절친’으로 술자리 VCR에 등장하기도 했던 정이랑은 “지민이, 보라와는 웃다가 오줌도 지리고 그러는 사이”라고 거침없이 친밀도를 뽐냈다. 이에 김국진은 “보라랑 (입담이) 큰 차이가 없네”라며 놀라워했지만, 정이랑은 “그래도 저는 우아함을 좀 장착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연애 11년 끝에 결혼에 골인하고 14년차가 됐다는 정이랑은 “남편과는 20살 때부터 친구였다”고 밝혔다. 또 ‘부부싸움 예민 버튼’은 “남편이 전화 안 받을 때”라며 “전에는 받을 때까지 막 백 번도 전화를 걸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건 혈기왕성했을 때고 이젠 잠잠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어딨는지, 뭐 하는지 다 알려고 하지 마”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이에 강수지는 “나한테 하는 말 같아”라며 김국진에게 눈을 흘겼다. 결국 “어떻게 모든 걸 다 알고 사니?”라는 김국진의 말과 함께 ‘국수부부’는 또다시 충돌했고, 김지민은 “두 분의 ‘예민 버튼’은 이 ‘조선의 사랑꾼’이야. 여기만 오면 싸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정이랑은 김국진을 단 한 마디로 제압하며 현장을 정리하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국진도 잡는, ‘노필터 입담&

  •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 이용식, 폭탄 발언에 '정색'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 이용식, 폭탄 발언에 '정색' ('조선의 사랑꾼')

    결혼을 앞둔 이수민과 원혁이 “잠만 자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동거를 선언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이 “할 이야기가 있다”며 어렵게 운을 뗀다. 원혁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수민이가 방에서 지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합가를 위해 이용식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예비 신부 이수민의 거처를 걱정한다. 이어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 걸리니까 2주만 오빠가 지내는 오피스텔에 가서 있는 게 어떨까?”라고 전하고, 이용식은 표정이 굳어진다.아빠의 표정을 본 이수민은 급히 “잠만! 그니까 딱 잠만 잘 거야”라고 덧붙인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아유, 여보세요”라며 호통친다. 최성국은 “잠만 안 잔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떤다. 딸의 폭탄 발언에 이용식은 “야, 애매하네 그거?”라며 고민에 빠진다. 아내 김외선을 비롯해 이수민과 원혁까지 그 자리에서 굳은 채 이용식의 대답을 기다린다. 결혼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원혁과 이수민의 1박 2일의 여행도 어렵게 허락했던 이용식이 원혁 집에서 예비 신혼살림을 차리겠다는 딸 이수민의 선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산다라박, 19살 가장의 눈물 "필리핀 활동 때 1년 간 잠 못자…책임감 多"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19살 가장의 눈물 "필리핀 활동 때 1년 간 잠 못자…책임감 多" ('조선의 사랑꾼')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2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공개 중인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산다라박&박두라미가 두 시누이와 술자리에 마주앉는다.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는 과거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데뷔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언니가 옛날엔 몸이 더 약했는데 너무 바빠서 잠도 잘 못 자고...”라고 입을 열었다.이에 산다라박은 “필리핀 활동 때는 1년간 잠을 못 잤지만...그만둘 수 없으니까 그냥 버틴 거지”라고 애써 덤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박두라미는 “가장으로서 너무 그런...책임감이 많아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19살 나이에 ‘가장’으로서 활동해야 했던 산다라박의 이야기에 천둥♥미미도 같이 숙연해졌다. 미미는 산다라박을 향해 “오빠한테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오빠가 큰누나 짐을 내가 덜어줘야 한다고...”라며 천둥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결국 산다라박도 찡한 마음에 울먹이기 시작했고, 미미 또한 공감의 눈물을 흘리며 첫 ‘4인 술자리’는 눈물바다가 됐다.25일(월) 밤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2세 계획에 대해 '1남2녀 3남매'를 꿈꾼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6일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그리고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천둥-미미의 깜짝 놀랄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에 이어, 두 시누이와 처음으로 가진 술자리 '취중진담' 현장이 공개된다.캣트리버라는 이름의 '부부돌'로 그룹을 결성하기도 한 천둥-미미는 '결혼'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며 행복해 했다. 천둥은 "결혼 준비를 하며 생각 외로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며 "누나들도 미미를 '복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산다라박의 오랜 팬이기도 한 미미는 "다라 언니랑 오빠가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다"고 천둥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2세 계획'을 밝혔다.다음은 천둥-미미 커플과의 일문일답.Q. 봄이 되면서 5월 26일 결혼식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미미: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어요. 오빠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2세 이야기 할 때마다 서로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거든요. 저는 데뷔하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다라 언니의 오랜 팬이어서 오빠한테 늘 "다라 언니 닮은 아이 낳자"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