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KBS 사장 "수신료 인상 국민정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겠다"

    KBS 사장 "수신료 인상 국민정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겠다"

    KBS 사장 조대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조대현 KBS 사장이 시청료 인상과 관련한 국민 정서에 대해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조대현 KBS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KBS는”한중 FTA 이후 차이나머니의 한류 잠식에 대응, 축소된 광고 분량이 미디어 업계로 유입돼 상생 효과. 재원안정을 통한 공...

  • 조대현 KBS 사장 첫 임원인사 논란…노사 입장차 좁혀질까

    조대현 KBS 사장 첫 임원인사 논란…노사 입장차 좁혀질까

    조대현 KBS 사장이 신임 부사장에 금동수 전 창원방송총국장을 임명했다. 부사장 임명자 금동수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 측에서 '부적격 인사'로 강한 반대 의사를 피력했던 인물이라 향후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0일 KBS본부는 성명을 통해 조대현 사장의 임원인사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새노조는 금 부사장에 대해 “금동수 씨는 KBS SKY사장 시절 눈엣가시이던 몇몇 PD들의 사표제출을 유도한 뒤 이를 전격...

  • 조대현 KBS 사장 취임, '5대 경영비전' 제시

    조대현 KBS 사장 취임, '5대 경영비전' 제시

    KBS 사장 조대현 28일 오전 KBS 신임 조대현 사장이 KBS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KBS를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사원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KBS의 상황을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5가지 당면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적자를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말로 운을 뗀 조 사장은 “이를 위해 '위기관리 비상경영조직'을 만들어 흑자기조...

  • 박근혜 대통령, 조대현 신임 KBS 사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 조대현 신임 KBS 사장 임명

    KBS 사장 임명자 조대현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KBS 사장에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을 임명했다. 25일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오늘 오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 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으며, 10일 박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임명제청한 바 있다. 조 후보자는 길환영 전 사장과 같은 KBS PD 출신으로 공채 5기로...

  • KBS, 신임 사장에 조대현 선임…양대 노조 투쟁 방향 논의

    KBS, 신임 사장에 조대현 선임…양대 노조 투쟁 방향 논의

    KBS 신임 사장에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이 선임됐다. KBS 이사회는 지난 9일 오전부터 6명의 사장 후보들의 면접을 거친 뒤 오후 8시 표결을 통해 조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회는 10일 중 안전행정부에 조 신임 사장 후보자 임명제청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지면 조 후보자는 KBS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사회 표결은 조 후보를 비롯해 고대영, 홍성규, 류현순, 이상요, 이동식 후보 등 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