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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 子' 젠, 언어 천재였나…4살인데 벌써 영어 '술술'('슈돌')

    '사유리 子' 젠, 언어 천재였나…4살인데 벌써 영어 '술술'('슈돌')

    사유리의 아들인 4살 젠이 친구들 앞에서 '영어 뇌섹남'의 매력을 드러낸다.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체육 수업과 영어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언어 천재' 젠이 영어 수업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다. 젠은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고 앉는다. 젠은 선생님이 알파벳을 보여주자 큰 목소리로 알파벳을 읽고, 온몸으로 알파벳의 모양까지 만들며 열혈 수강생의 모습을 보인다. 어려워지는 수업 난이도에 친구들이 대답을 망설이자, 젠은 기다렸다는 듯 “쓰리!”라고 정답을 외치며 친구들의 구원투수로 나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젠은 앙증맞은 목소리로 “블루~ 레드!”라고 외치며 숫자부터 색깔까지 모두 영어로 섭렵한다. 젠은 모범생으로 변신해 유창한 발음으로 친구들이 모르는 단어들을 자신 있게 알려주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씩 자리를 뜨는 친구들 틈에서도 젠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다. 평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자이젠’의 모습을 보이며 장난꾸러기였던 젠이 영어 앞에서는 역대급 집중력으로 활약한다고 해 모범생이 된 젠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는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연기 연습을 시켜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가하게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돌' 465회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고, 분당 시청률은 6.5%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젠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여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젠은 키즈 모델 도전을 위해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일타 강습을 받았다.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로 등장한다.사유리는 "어머니(임지연 분)와 더 친해졌냐 선생님(송혜교 분)과 더 친해졌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둘 다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송혜교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지율은 "한 겨울에 촬영하는데 반팔 입고 찍는 여름신이었다. 송혜교 배우님이 옷을 벗어서 덮어줬다"며 "혹시라도 보고 계신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유리는 "어떤 역할이 하고 싶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한 마디로 하면 '주인공'. 스토리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일단 주인공"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거 안 어렵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오디션 보는 것보다 붙어서 촬영하는 게 더 재밌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오지율의 오디션 수업이 시작됐다. 오지율은 먼저 젠에게 또박또박 '자기소개'하는 법을 알려줬다. 오지율은 젠에게 "오디션에 들어가면 감독님이 자기소개를 시킬 거다"며 연습시켜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젠은

  • '사유리子' 젠, 벌써 팔다리가 길쭉길쭉…해맑은 장난꾸러기

    '사유리子' 젠, 벌써 팔다리가 길쭉길쭉…해맑은 장난꾸러기

    사유리 아들 젠이 폭풍성장했다.최근 사유리는 "Icecr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젠은 텐트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 벌서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을 보였다.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얻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오메가엑스 젠 "우린 사랑받기 태어난 사람들"

    [TEN 포토] 오메가엑스 젠 "우린 사랑받기 태어난 사람들"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젠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앞서 오메가엑스는 미국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 위해 브랜드 론칭 "힘든 시간 있었지만…"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 위해 브랜드 론칭 "힘든 시간 있었지만…"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을 위해 브랜드를 론칭했다.사유리는 23일 "제가 젠을 위해 만든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어요"라는 소식을 전했다.그는 "사실 젠이 태어나고 여러 가지로 서툴렀던 초보 엄마로서 많이 힘든 시간이 있었어요. 젠을 위한 제품 하나를 고를 때에도 뭐가 더 좋을지 많이 고민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환절기 때 건조해지는 피부나 아기들에게 흔히 생기는 발진을 보면서 여러 제품을 써보기도 했어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쌍둥이 엄마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도 자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라고 덧붙였다.사유리는 "쌍둥이 엄마이다 보니까 아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겪어서 자주 육아 이야기해요. 그러다가 두 엄마가 모여서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처음에 브랜드 이야기를 한 건 2년 전이에요. 우리의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본 생각이었기 때문에 정말 수많은 샘플 테스트했고 성분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라고 했다.사유리는 "그러다 보니 다른 브랜드에 비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이렇게 공들여 제품 하나하나를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저와 같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한 제품 관련 의견을 주셔도 정말 감사해요"고 전했다.사유리는 자발적인 미혼모다. 지난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종합] 사유리 子 젠, 영재 교육…수업 중 사랑에 빠졌다 "손 덥석"('슈돌')

    [종합] 사유리 子 젠, 영재 교육…수업 중 사랑에 빠졌다 "손 덥석"('슈돌')

    사유리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았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 편으로 꾸며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으러 갔다. 사유리는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을 영재라고 생각하는 게 있지 않나. 저도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젠에게 알파벳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다 읽을 수 있더라"고 덧붙였다.문장을 구사하는 22개월 다은과 박은빈 닮은꼴 유주와 함께 수업을 받았다. 젠은 다은에게 호감을 보였다. 수업 중에도 다은의 손을 덥석 잡기도 하고 발로도 터치했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언어에 관해 뛰어난 감각을 보이기도. 앞서 코요태와 만났을 때 남다른 박자 감각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젠은 영어 알파벳 노래가 나오자 리듬을 타기 시작하며 수업을 흥겹게 즐겼다. 젠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알파벳과 영어로 된 동물 단어를 따라 읽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집중력을 보였다.사유리는 아들 젠이 천재인 것 같다며 웃었다. 젠은 영재 수업을 받았고, 사유리는 지켜봤다. 영재 교육 선생님은 "젠은 알파벳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노래를 따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러자 사유리는 "우리 아들이 영재가 될 수 있겠느냐?"라고 질문했다. 영재 교육 선생님은 "모든 아이가 다 영재다. 각자의 가능성만 잘 발굴시키면 다 영재"라고 답했다.젠이 집중하며 수업을 듣자 사유리는 "끝까지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젠은 수박 인내심 테스트에서 0.5초의 인내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에게 수박을 먹

  • 던, '6년차' ♥현아에 프러포즈 하더니…젠 육아로 신혼부부 포스('슈돌')

    던, '6년차' ♥현아에 프러포즈 하더니…젠 육아로 신혼부부 포스('슈돌')

    6년 차 커플인 현아와 던이 젠을 만났다.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46회는 '보름달처럼 환한 너'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젠은 미팅을 하러 간 엄마 사유리를 대신해서 온 현아와 던을 만난다. 현아와 던은 평소 젠에 대한 관심으로 찐팬임을 인증하며 젠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해 안방 1열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할 전망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젠이 천사 같은 미소를 발산하며 던과 미끄럼틀을 만끽하고 있다. 던은 젠과 산책에 나서 미끄럼틀 무한 반복 굴레에 빠진다. 젠의 웃음소리가 커지는 만큼 던의 땀방울은 커져만 갔다는 전언이다.젠 앓이를 표방한 던 마저도 슈퍼 베이비 젠의 남다른 에너지에 혀를 내둘렀다고. 이어 젠은 현아와 던과 함께 수채화 그림 같은 길거리 아이스크림 먹방에 나선다. 화보가 따로 없는 이들의 신혼부부 포스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새어 나온다.또한 젠은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는가 하면 자기 아이스크림을 현아에게 주면서 장난기를 발동시켰다고 해 애정 넘치는 사이가 된 이들의 사랑스러운 만남에 더욱 기대가 실린다.젠과 던은 닮은꼴 데칼코마니 옥수수 먹방을 선보인다. 젠은 자기 얼굴 만한 옥수수를 한 손에 움켜쥐고 옥수수 먹방 삼매경에 빠져 있다. 던도 젠과 같은 노란색 머리에 옥수수를 먹고 있어 얼핏 보면 아빠와 아들 사이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내뿜는다. 옥수수 러버 젠은 자기 옥수수를 먹는 던을 바라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기도 해 소심한 앙탈에 귀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현아는 젠과 보낸 뜻깊은 시간에 "모든 순간이 너무 예뻤어요. 더 바랄게 없는 기분이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

  • 사유리, 子 젠과 행복한 일상…풀어헤친 곱슬머리로 '귀요美' 과시[TEN★]

    사유리, 子 젠과 행복한 일상…풀어헤친 곱슬머리로 '귀요美' 과시[TEN★]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 군과의 일상을 전했다.사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사유리는 2020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젠 군을 낳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유리, 아들 젠과 바닷가 나들이…母子의 행복한 한 때[TEN★]

    사유리, 아들 젠과 바닷가 나들이…母子의 행복한 한 때[TEN★]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사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사유리는 2020년 아들 젠을 낳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3회는 ‘보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꾸며졌다. 슈퍼사유리와 젠, 김동현과 단연남매, 신현준과 투준형제, 김태균과 하린이의 모습이 담겼다.먼저 도쿄 외가에 방문중인 슈퍼사유리와 젠은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일본식 돌 풍습을 치렀다. 젠의 할머니는 “일본에는 돌이 지나면 떡을 찧어서 그 떡을 등에 짊어지고 걸으면 평생 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대”라며 일본의 돌 풍습에 대해 설명했고 젠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 떡을 찧을 준비를 했다. 젠의 할머니와 사유리의 구령에 맞춰 젠의 할아버지가 떡을 찧기 시작했고 일본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떡 만들기가 펼쳐졌다. 열정과 흥이 폭발하는 떡 찧기가 웃음을 자아냈다.떡 찧기의 마무리는 젠의 절구질이었다. 에너지 넘치는 외조부모와 사유리 엄마의 응원 속에서 젠의 절구질이 끝나고 떡을 동그랗게 만들기 시작했다. 모양은 울퉁불퉁하지만 젠을 향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떡이 완성됐다. 젠은 1.8kg 정도의 떡이 담긴 보자기를 등에 착용했고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지 휘청거렸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사유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한 발씩 앞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외조부모는 “떡보자기를 등에 짊어지고 걸어가는 젠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어요 걸음이 힘차서 안심됐어요”라고 손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또한 젠은 엄마 사유리의 절친인 유민 이모와 미나 이모를 만났다. 유민은 젠보다 9개월 빨리 태어난 아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주

  • '사유리 子' 젠, 노노카짱 만났다…'적극 애정공세' ('슈돌')

    '사유리 子' 젠, 노노카짱 만났다…'적극 애정공세'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강아지 경찰 아저씨’로 일본 동요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노카짱과 만난다. 또한 노노카짱이 젠을 위해 한국어로 ‘곰세마리’를 부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노노카짱의 동요를 좋아했던 젠이 노노카짱과 극적인 만남을 갖는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일본을 방문한 젠은 조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나날이 개인기가 늘어가 웃음이 그칠 새가 없었다. 특히 이날은 젠이 평소 열렬히 좋아하는 노노카짱이 젠의 집을 방문해 젠은 물론 사유리의 팬심까지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날 젠은 노노카짱 누나를 보자 방긋 미소를 지어 노노카짱의 찐팬임을 과시했다. 이어 노노카짱은 처음 만난 젠에게 깜짝 선물로 즉석에서 한국 동요 ‘곰 세마리’를 유창한 한국말로 불러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노노카짱의 또박또박한 한국어 발음에 “나보다 발음이 좋네~”라며 칭찬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놀라 박수 갈채를 보냈다. 특히 젠은 벌떡 일어나 노노카짱 누나에게 눈웃음을 발사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조차 이들의 만남을 설레게 한다. 한편 노노카짱은 ‘곰 세마리’ 뿐만 아니라 ‘작은 별’까지 부르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사유리와 젠은 노노카짱에게 분홍

  • 사유리 "자세히 봤더니 젠 똥"…잊지 못 할 어버이날 선물 [TEN★]

    사유리 "자세히 봤더니 젠 똥"…잊지 못 할 어버이날 선물 [TEN★]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사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을 목욕시킨 후에 젠이 나에게 다가와서 내 손에 뭔가 놓고 갔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순간 그게 뭔지 몰랐는데 자세히 봤더니 젠 똥이었다. 젠에 받은 어버이날 첫 선물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특별한 선물이네요", "아이고. 크크 평생 못 잊을 선물 받으셨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젠, 백성현 딸 서윤이와 만났다…"얼굴은 서양사람, 먹는 건 시골 할아버지"('슈돌')

    [종합] 젠, 백성현 딸 서윤이와 만났다…"얼굴은 서양사람, 먹는 건 시골 할아버지"('슈돌')

    사유리와 젠, 백성현과 서윤이 만났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와 젠은 백성현과 서윤이의 집을 방문했다. 젠과 서윤이는 서로를 쳐다보기만 하더니 갑자기 웃음을 지었다. 젠은 서윤이에게 달려갔다. 젠은 머뭇거리더니 서윤이가 들고 있던 장난감을 가져가 웃음을 안겼다.사유리는 말문이 트인 서윤이를 보고 "말을 언제부터 이렇게 잘하냐?"고 물었다. 백성현은 "저희도 갑자기 말을 하더라. 첫째고 하나라 다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진짜 빨리하는 거다. 진짜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젠이 아직 엄마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거실을 뛰어다니는 젠을 본 백성현은 "서윤이는 저렇게 못 걷는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기마다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젠과 서윤이는 16개월 동갑내기지만 몸무게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백성현은 "서윤아. 너도 할 수 있어"라며 걸음마를 응원했다. 서윤은 젠을 보며 벌떡 일어났다. 서윤이는 백성현과 사유리의 응원을 받으며 걸음마에 성공했다. 젠도 사유리도 백성현도 웃으면서 손뼉을 쳤다.백성현은 젠과 사유리에게 방을 내줬다. 젠은 방문이 닫히자마자 잠투정을 부렸다. 서윤이는 젠의 목소리를 듣고 부르기 시작했다. 젠 역시 방에서 나가려고 했다. 백성현은 "젠 안 자요?"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안 잔다. 체력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아기자기한 서윤이의 옷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다.백성현은 흔쾌히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보시라"

  • 사유리, '외국인 아빠' 전태풍X케빈과 만났다…첫 만남부터 '공감'('슈돌')

    사유리, '외국인 아빠' 전태풍X케빈과 만났다…첫 만남부터 '공감'('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네 집에 글로벌 육아 공동 구역이 만들어졌다.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24회는 '한 뼘 더 자라고 있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이날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농구 선수 출신이자 현재 예능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전태풍과 그의 아들 태양, 모델 출신 배우이자 영화 '승리호'에 출연한 케빈과 그의 아들 카일로가 찾아왔다. 이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 부모들의 만남으로 세 부모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전태풍과 케빈의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이 사유리의 눈길을 끌었다고. 먼저 선수 출신이자 삼 남매의 아빠인 전태풍은 넘치는 체력으로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줬다. 거실을 누비는 양탄자부터 농구 교실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놀이에 젠, 태양이, 카일로 모두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이어 케빈은 직접 요리를 해주며 스위트한 아빠의 매력을 보여줬다. 집에서도 일주일에 세 번이나 요리를 전담한다는 케빈이 만든 파스타에 사유리와 전태풍이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자리에 모여 노는 젠, 태양이, 카일로 세 아이의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케미스트리가 현장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고.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도 제대로 사로잡을 세 아이의 아주 귀여운 하루는 어쩔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子 젠에게 동생 있었으면" 고백 ('슈돌')

    [종합]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子 젠에게 동생 있었으면" 고백 ('슈돌')

    형제가 없는 젠을 위해 리리리(리아, 리현, 리재) 남매가 출동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와 젠이 축구선수 김영권네 삼 남매 리아, 리현, 리재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평소 젠에게 형제가 없어 미안함을 느꼈던 사유리. 이날 사유리와 젠은 리리리 남매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먼저 리아는 젠을 안고 미끄럼틀을 탔고, 젠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리현 역시 누나 리아를 도와 젠을 살뜰히 챙겨줬다.또한 수족관을 방문한 젠과 삼 남매.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피라루쿠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젠은 물고기에게 밥을 먹이는 모습을 보며 숨이 넘어가 듯 웃어 눈길을 끌었다. 침까지 흘리며 연신 웃는 모습에 시청자도 함께 즐거워 했다. 이후 간식으로 귤을 먹을 때 젠의 볼을 만지며 “귀엽다”고 말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리현. 이들은 껍질을 잘 까지 못하는 젠을 위해 귤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젠과 삼남매는 사유리가 준비한 깜짝 미션에서도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 리현은 "따라와"라며 젠과 함께 사유리를 찾아 나섰다. 엄마가 없다는 것을 안 젠은 당황했지만, 곧 리애, 리현과 함께 사유리 찾기에 성공했다.이를 본 사유리는 “리아가 동생을 잘 챙기는 걸 보면서, 젠도 동생이 생기면 돌봐주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그래서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