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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공방,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지원 나서

    면역공방,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지원 나서

    면역공방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공식 제작지원에 참여한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조달환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만남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충훈 면역공방 CMO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를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 제작지원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12회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한 배우 이광수·설현 주연 tvN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8회 최고 시청률 4.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 의문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MS마트 인턴 ‘안대성'(이광수)과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범인을 추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마트 식구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서천규'(류연석)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마무리 후 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면역공방 문준현 대표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시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 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면역공방이 노출되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되었다”면서, “또한 플랫폼 HNB프로토콜을 개발, 선불카드 및 전자상품권을 전 매장에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면역공방,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지원

    면역공방,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지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현재 인기몰이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의 극본과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차승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고시청률은 11.4%를 기록하기도 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사람 냄새 나는 인생 이야기들을 옴니버스로 여러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특히 제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제주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은 휴먼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면역공방의 이충훈 CMO는 “당사는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왔으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지원 역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CJ문화재단 첫 제작지원 뮤지컬 '판', 3月 공연 확정

    CJ문화재단 첫 제작지원 뮤지컬 '판', 3月 공연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뮤지컬 ‘판’ 포스터 / 사진제공=CJ문화재단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첫 제작지원 창작뮤지컬 ‘판'(연출 변정주)이 오는 3월 공연을 확정했다.지난 2010년부터 지난 7년간 실력 있는 신인 공연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작품을 리딩공연 형태로 한국 창작뮤지컬의 토양을 다져온 CJ문화재단은 이번에 뮤지컬 본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신인 정은영 작가와 박윤솔 작곡가의 작품 ‘판’은 지난 2015년 11월 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선정된 뒤 전문가 멘토링 등 작품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 리딩공연으로 발표됐다.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풍자·해학이 주는 시원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것에 힘입어 CJ문화재단이 공연 창작자 지원사업을 강화하며 올해 첫 도입한 뮤지컬 제작지원 작품으로 결정된 것.‘판’은 19세기 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인 달수가 염정소설과 정치풍자에도 능한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정은영 작가는 달수가 호태를 통해 이야기꾼의 매력에 빠지고 ‘낭독의 기술’을 전수받는 과정, 낮에는 점잖은 양반가의 도련님으로 밤에는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꾼으로 변신하는 달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등을 짜임새 있는 구성과 재치 넘치는 대사로 흥미진진하게 펼쳐냈다.인간미에 입담까지 겸비한 호태와 달수, 두 캐릭터의 콤비플레이는 유쾌함을 더하고, 주요 인물들이 이야기꾼이다 보니 이야기 속 이야기들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기에 박윤솔 작곡가의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이 작품의 매력을 더한다.지난해 리딩공연 당시 90분 분량이었던 작품은 약 10개월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