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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둔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젠데이아가 스파이더맨의 연인 MJ 역을, 제이콥 배덜런이 스파이더맨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 네드 역을 맡았다. 톰 홀랜드는 "제이콥과 저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방문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방문한 적이 없다. 향후 저희가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이번 영화에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각종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큰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서도 많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큰 스케일 안에서도 감정적인 부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 홀랜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저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최애 축구선수…봉준호와도 손흥민 얘기만 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최애 축구선수…봉준호와도 손흥민 얘기만 해"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최근 톰 홀랜드는 손흥민과 만남을 인증했다. 톰 홀랜드는 “손흥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다. 제가 토트넘 팬인데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손흥민이 호텔에 놀러 와서 1시간 정도 얘기했는데 인터뷰처럼 제가 질문을 많이 했다. 경험이나 선수로서 철학을 물어봤다. 영감을 많이 주는 선수다. 축구 스타일도 우아하다.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며칠 전에 봉준호 감독님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가 영화 얘기는 안 하고 손흥민 선수의 얘기만 했을 정도로 손흥민의 팬이다”며 웃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 LA 촬영장 초대했더니 진짜 방문…친해지고파"

    '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 LA 촬영장 초대했더니 진짜 방문…친해지고파"

    배우 젠데이아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젠데이아에게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첫 장편 영화다. 젠데이아는 “그 전에 TV시리즈나 TV 장편에 출연한 적은 있는데 첫 장편 영화라 긴장했었다. 촬영장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두 동료들에게도 많이 배웠고, 감독님에게도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배웠다. 고향처럼 저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이후로도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젠데이아는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 서서히 발전됐다는 것이다. 첫 번째 작품에서 스파이더맨과 MJ는 서먹했지만 두 번째에서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계가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계가 하루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영화의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또한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겪게 되면서 캐릭터들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영화만의 차별점을 밝혔다.최근 젠데이아가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을 팔로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젠데이아는정호연에 대해 “만나서 ‘스파이더맨’ 이야기를 많이 했고 재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친절하고 스윗한 분이다. 제가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홈커밍 마지막 시리즈, 남다른 의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홈커밍 마지막 시리즈, 남다른 의미"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톰 홀랜드는 “제이콥과 저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방문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방문한 적이 없다. 향후 저희가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이번 영화에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각종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큰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서도 많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큰 스케일 안에서도 감정적인 부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 홀랜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저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19살에 촬영장에서 만나 좋은 친구로 발전했고,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밖에서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있다”며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 '스파이더맨' 친구 제이콥 배덜런, 52kg 다이어트 하고 새로운 인생[TEN★]

    '스파이더맨' 친구 제이콥 배덜런, 52kg 다이어트 하고 새로운 인생[TEN★]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제이콥 배덜런이 근황을 전했다.제이콥 배덜런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해줘, 나에게 말해줘"라며 질문을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이 몸무게를 얼마나 감량한 것이냐고 질문하자 제이콥 배덜런은 "115파운드(약 52kg)"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오는 12월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서 감량한 몸무게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제이콥 배덜런 SNS, 텐아시아 DB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인터뷰]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슈퍼히어로 된다면? '푸드맨'”

    [TEN 인터뷰]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슈퍼히어로 된다면? '푸드맨'”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콥 배덜런. /조준원 기자 wizard333@ 어떤 슈퍼히어로든 그의 옆에는 조력자가 있다. 슈퍼히어로가 '세상을 구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조력자는 앞뒤에서 그의 길을 만들어준다. 때론 슈퍼히어로보다 먼저 그가 필요한 걸 알아채고 미리 준비해놓기도 한다. 스파이더맨에게는 절친한 친구 네드가 그런 존재다. 엉뚱하기도 하...

  •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톰 홀랜드, 배려심 넘치는 친구...호칭은 '브라더'"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톰 홀랜드, 배려심 넘치는 친구...호칭은 '브라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제이콥 배...

  •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네드役 발탁 연락에 '기절'...세상이 컬러풀해졌다"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네드役 발탁 연락에 '기절'...세상이 컬러풀해졌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유쾌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파이...

  •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시장서 산낙지 먹었다...VR체험도 인상적"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시장서 산낙지 먹었다...VR체험도 인상적"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

  •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스파이더맨 네드가 왔어요'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스파이더맨 네드가 왔어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참...

  •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사랑스러운 한국식 하트~'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사랑스러운 한국식 하트~'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참...

  •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한국와서 편안해요~'

    [TEN PHOTO]제이콥 배덜런 '한국와서 편안해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참...

  • [TEN PHOTO]존 왓츠 감독-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 '스파이더맨 많이 봐주세요'

    [TEN PHOTO]존 왓츠 감독-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 '스파이더맨 많이 봐주세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존 왓츠 감독,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존 왓츠 감독,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블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

  • [TEN PHOTO]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존 왓츠 감독 '즐거운 스파이더맨 기자간담회'

    [TEN PHOTO]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존 왓츠 감독 '즐거운 스파이더맨 기자간담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헐리우드배우 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존 왓츠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헐리우드배우 톰 홀랜드,제이콥 배덜런,존 왓츠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