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개그맨 홍현희가 제이쓴과 준범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홍현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딩 #조기교육 #2대째 쉐딩맛집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올린 영상에서는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나란히 누워 셰딩 브러쉬를 턱부위에 갖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뭐해? 엄마 셰딩 따라해?"라고 물었고 준범이는 "아니야"라고 어눌한 발음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준범이 덕분에 힐링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낳아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처음 방송한 '가보자GO'의 진행을 맡고 있고, 웹예능 '네고왕'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애둘맘' 강소라, 똥별이 성덕됐다…일일 강철 트레이너 변신

    '애둘맘' 강소라, 똥별이 성덕됐다…일일 강철 트레이너 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강소라가 제이쓴의 아들 준범과 만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헬스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준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배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나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함께 보낸다. 이날 준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흡사 당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다. 준범은 운동은 살며시 미뤄둔 채 아빠 제이쓴에게 “약과”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약과 두 개를 원한다는 뜻을 전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준범은 돌연 어금니를 꽉 깨문채 아기용 아령을 들며 ‘몸짱 베이비’의 힘을 과시하는 포즈를 선보이며 모태 개그감을 폭발시킨다. 또한, 준범은 강소라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한 후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애교쟁이 면모까지 뽐내 강소라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는 전언.이어 제이쓴-준범 부자와 강소라의 본격 운동을 시작한다. 강소라는 ‘랫 풀 다운’에서 ‘데드리프트’를 정석 같은 완벽한 자세로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강소라는 제이쓴에게 “아유 멋있다. 바디 프로필 찍으셔야죠”라며 제이쓴의 운동 열정을 부추기며 돌연 PT 선생님으로 변신해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을 업고 &ls

  •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600일을 축하했다.지난 27일 홍현희는 "출장 간 아빠의 서프라이즈. 케이크 배달이 왔습니다. 이벤트 해주는 아빠. 500일 조용히 넘어가고 600일 챙기는 엄마·아빠 유니크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초를 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옆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박슬기가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해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은 해슬이다. 태명은 'OMG'였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하에 생기는 아이도 있지만 '어떻게 네가 생겼지?"하고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심경을 그대로 태명에 담은 후문을 전했다.이날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딸 하린, 예린과 등장했다. 하린, 예린은 훈련 일정 탓에 두 달 만에 상봉하는 조현우를 반겼다. 하린은 부상 투혼을 한 조현우를 걱정하며 밴드를 무릎에 붙여줬고, 안마까지 하며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는 밖으로 나가 춤을 추고, 씽씽 카를 타며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때 사람들이 조현우를 알아보자, 하린은 "나도 안다. 아빠가 멋진 사람이라는 거"라며 조현우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조현우는 혼자 두 달 동안 딸들을 육아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자매는 엄마를 위한 손 편지를 쓰고 조현우는 된장찌개를 끓였다. 조현우는 "내 머릿속에 축구가 전부인 것 같지만, 우리 가족이 가득 차 있어" 가족에 대해 특별함을 자랑했다.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촌캉스를 떠난 장면도 나왔다. 삼총사가 된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거위, 닭 등 다양한 동물을 똘망똘망하게 바라보며 호기심을 보였다. 준범이 토끼에게 당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당근 사수를 펼치기도. 준범은 제이쓴이 당근을 토끼에게 주려고 하자 두 손으로 말리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삼총사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범, 소예, 재율이 닮은꼴 삼총사를 결성해 촌캉스를 만끽한다.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똘똘 뭉쳐 동물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이어지는 촌캉스를 즐긴다.이날 준범, 소예, 재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바지로 커플룩을 완성하며 삼총사를 결성한다. 깜찍한 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닭, 거위 가족 등 다양한 동물과 인사를 나누며 촌캉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준범은 토끼의 먹이인 당근까지 접수해버리는 앙큼한 ‘먹짱’의 식탐으로 귀여움을 내뿜는다. 최근 당근 사랑에 빠진 준범은 손에 쥐어진 당근을 토끼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수에 나선 것. 준범은 아주 소중한 보물인 듯 당근을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붙잡았다고 한다.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새하얀 눈이 가득한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최근 아이가 엄마에게 다시 접근하는 시기로 불리는 ‘재접근기’를 겪고 있어 준범은 썰매가 등장하자 제이쓴의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준범은 썰매가 하강하자 스릴을 즐기며 만족의 미소를 지어 아기 호랑이다운 용감함을 선보인다.한 살 차이인 소예와 재율은 티격태격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소예와 재율은 번갈아 “따라 하지 마”라고 외치며 서로를 견제하다가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방 DNA 어디 안가네…포효까지('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방 DNA 어디 안가네…포효까지('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펼친다.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새집을 첫 공개하는 가운데, 준범이 놀이방을 꾸민 기념으로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입가에 짜장 소스를 잔뜩 묻힌 채 짜장면의 맛에 푹 빠져 있어 시선을 끈다. 달콤하고 고소한 짜장 소스의 맛에 푹 빠진 준범은 돌연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준범이 아빠 제이쓴이 가위를 가지러 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포크를 들고 짜장면의 면발을 찍어 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펼친 것. 나아가 준범은 자신의 첫 포크 사용을 축하하듯 자체 칭찬 박수치고, 기쁨의 댄스까지 선보인다는 전언.준범은 짜장면에 이어 탕수육까지 섭렵한다. 준범은 탕수육을 입 안에 한가득 넣고 오물오물 먹으며 볼이 빵빵한 아기 다람쥐 같은 먹방을 펼친다. 이에 제이쓴은 "누가 탕수육을 산적처럼 뜯어먹어"라며 타고난 먹방 DNA를 자랑하는 먹짱 베이비 준범의 기세에 감탄한다는 후문. 급기야 준범은 탕수육을 한 입 먹고 "크아아아"라며 호쾌한 아기 호랑이의 포효까지 선사한다. 제이쓴은 "약수터에 온 선생님이신 줄"이라며 아들 준범의 기세에 깜짝 놀란다고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한 미소와 유쾌한 웃음으로 초대할 준범의 짜장면 먹방에 기대감이 커진다. 나아가 이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아빠" 외침에 감격…새 집서 샤머니즘 실천('슈돌')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아빠" 외침에 감격…새 집서 샤머니즘 실천('슈돌')

    준범이가 제이쓴에게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른다.오는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앞으로 추억을 쌓아갈 새집을 처음 공개하는 가운데, 순탄한 출발을 바라며 옛 선조들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던 것처럼 부자만의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이날 준범은 새집에 완벽 적응해 직접 장난감 청소기로 청소하고, 집안을 누비며 무럭무럭 자란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준범은 제이쓴을 찾으며 "아빠"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고 했어?"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현관에 종을 달고, 싱잉볼의 울림을 느끼며 "우리 이사 왔어요. 좋은 기운은 오고, 준범이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며 온갖 샤머니즘을 몸소 실천하며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빈다. 이어 제이쓴은 나쁜 기운을 한 번에 물리칠 박 바가지를 준비해 발로 부시는 시범을 보인다.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박을 부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박~"이라고 외치며 바닥에 있는 박을 모기를 잡듯이 경쾌하게 부수며 온 세상의 나쁜 기운을 가볍게 물리친다고. 제이쓴은 "준범이 예사가 아니구나. 무슨 17개월이 박을 부셔"라며 범상치 않은 파워를 보이는 준범이를 향해 감탄한다고 해 새해부터 아기 호랑이의 기세를 떨칠 준범의 용맹한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제이쓴은 준범의 숙면의 질을 고

  • [TEN포토]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드레스 코드는 녹색'

    [TEN포토]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드레스 코드는 녹색'

    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제이쓴 '아들과 함께 시상식 나들이'

    [TEN포토]제이쓴 '아들과 함께 시상식 나들이'

    방송인 제이쓴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좋은 소식 있을 것 같아" 홍현희♥제이쓴, 둘째 생기나…발리서 두번째 신혼여행 만끽 ('세모집')

    [종합] "좋은 소식 있을 것 같아" 홍현희♥제이쓴, 둘째 생기나…발리서 두번째 신혼여행 만끽 ('세모집')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발리에서 두 번째 신혼여행 기분을 즐겼다. 12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2회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생들이 살아가는 학세권 집 랜선 임장과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간 홍쓴부부(홍현희-제이쓴)의 글로벌 출장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모집’ 글로벌 랜선 임장 주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투어로, 가(家)이드 중 학부모인 라엘이 엄마 홍진경, 수아 아빠 오상진, 준범이 엄마-아빠 홍쓴부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하버드 로스쿨생이 직접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약 10평의 집은 약 270만 원(2,080달러)의 비싼 월세로 가이드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보스톤 월세 평균 약 400만 원(3,060달러)에 비하면 저렴한 금액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택이라 가능한 금액이라고. 하버드 로스쿨 한 학기 학비는 4,800만 원, 평균 한 달 생활비는 130만 원으로 모두 합치면 한 달 약 1,200만 원이 필요한 셈이었다. 비싼 월세 때문에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셰어하우스 생활도 공개됐다. 이들은 주로 하버드대 자취 정보 커뮤니티에 자신의 정보를 상세하게 밝히고 룸메이트를 구한다고. 또한 룸메이트 전원이 집주인과 함께 계약해 법적 보호 권리를 부여받는다는 말에 김광규는 “나는 집주인 대신 공인중개사와 계약했다가 11년 동안 번 돈 1억 천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셰어하우스에 살 경우 한 달 1인당 약 160만 원만 지출하면 돼 확실히 돈을 아낄 수 있었다. 이어 아시아의 손꼽히는 명문대 도쿄대학교의 기숙사 임장이 펼쳐졌다. 약 3.9평의 작은 방에는 변

  • [종합] '홍현희♥' 제이쓴, 나홀로 여행 중 '언행불일치'…"선발대일 뿐"→"자유"('다시갈지도')

    [종합] '홍현희♥' 제이쓴, 나홀로 여행 중 '언행불일치'…"선발대일 뿐"→"자유"('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나홀로 대리 여행 중에도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편, 미래 가족여행을 위한 '베트남 냐짱 사전답사'로 성공적인 대리 여행을 마쳤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87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방송인 제이쓴이 동행한 '따뜻한 겨울 바캉스 리스트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제이쓴이 대리 여행자로 활약한 이날 방송은 '제이쓴이 선택한 휴양지 베트남', '온천수가 솟는 해변 뉴질랜드', '탄산 냉천이 흐르는 도시 대만'을 랭킹 주제로, 따뜻하게 보내는 이색적인 겨울 바캉스 여행지를 소개해 흥미를 높였다. 대망의 1위는 뉴질랜드의 '북섬'이 꼽혔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수중기를 내뿜는 '포후투 간헐천'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항이(수증기의 열기로 식재를 익히는 것)'라고 불리는 전통 요리법으로 만든 맛깔스런 음식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모래사장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핫 워터 비치'는 해수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코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반지의 제왕' 배경지를 둘러보는 '호비튼' 영화 촬영지 투어는 동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후카 폭포' 구경, '와이카토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번지점프 체험 등이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육아에서 벗어나 나홀로 여행을 떠난 제이쓴의 베트남 '냐짱' 여행이 2위에 올랐다. 제이쓴은 "놀러간 것이 아니라 나중에 가족과 갈 선발대일 뿐이다"라며 속내를 감춘 것도 잠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자 "나는 자유다"라며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를 온 몸으로 만끽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 제이쓴, "15개월인데 13kg" 子 준범 때문에 라운드숄더 된 애아빠('다시갈지도')

    제이쓴, "15개월인데 13kg" 子 준범 때문에 라운드숄더 된 애아빠('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 육아로 인해 라운드숄더를 얻게 된 근황을 공개해 애잔함을 자아낸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7회는 ‘따뜻한 겨울 바캉스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제이쓴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서 베트남 냐짱 여행기를 선보인다. 제이쓴은 베트남의 프라이빗한 머드 체험 스폿을 소개한다. 바로 머드 온천의 성지로 불리는 베트남 혼땀섬. 무성한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는 다양한 동식물과 이색적인 조형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형 욕조에 머드 온천을 채워 프라이빗한 머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풀코스가 소개한다. 랜선 너머 스튜디오의 이석훈과 김신영은 머드 체험 중 상의를 탈의한 제이쓴을 보고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껏 말린 라운드숄더를 보고 김신영이 “뒷모습이 영락없는 애 아빠다. 애를 하도 안아서 어깨가 너무 말렸다. 준범이 좀 그만 안아”라고 걱정을 내비친 것. 이에 제이쓴은 “요즘 육아하느라 운동을 못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준범이가 15개월인데 13kg”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5살 아들을 둔 이석훈은 “15개월인데 벌써 몸무게가 많이 나가냐”라며 준범의 남다른 성장 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머드 체험 중 제이쓴은 “미안하다. 현희야 준범아, 나만 즐기고 있다”라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말과 달리 점차 화사해지는 낯빛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육아 대디’ 제이쓴의 육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준 베트남 혼땀섬 랜선 여행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

  • [종합] 홍현희 子, 생후 15개월만 첫 걸음마…제이쓴도 울컥 ('슈돌')

    [종합] 홍현희 子, 생후 15개월만 첫 걸음마…제이쓴도 울컥 ('슈돌')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들 똥별(준범)이와 함께 부모님의 밭으로 향한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은퇴를 앞둔 아버지의 밭, 농촌체험이라지만 준범이 전용 유기농 식량창고”라며 조부모의 900평 남짓한 밭으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준범은 꽃무늬 일바지를 완벽 소화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900평 밭에 입성했다. 준범은 할아버지와 고사리손으로 방울토마토를 따보고, 미니 삽을 들고 흙을 퍼내며 농촌 체험을 했다. 제이쓴 부모님은 준범이에게 직접 재배한 작물을 먹이며 행복해했고, 준범은 찰옥수수를 들고 아기 호랑이 같은 용맹함으로 알갱이를 깨물어 먹는가 하면 감자, 고구마, 홍시 등 온갖 농작물까지 섭렵해 ‘먹짱’ 클래스를 뽐냈다. 제이쓴 모친은 “준범이가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잘 먹네. 농작물 키운 보람 있어”라며 뿌듯해했다. 제이쓴 부친은 900평 밭에 “아들이 집 지어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안 된다”고 잘랐다. 부친이 “준범이가 크면 자주 놀러올 거 아니냐”고 하자 제이쓴은 “이 정도면 됐다”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으로 향한 할아버지는 준범의 최애 놀이인 ‘종이 찢기’를 시작으로 한 번 물꼬를 트면 빠져나올 수 없는 '까꿍 지옥'에 자진 입성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했다. 이에 준범이 할아버지의 애정에 뽀뽀로 화답하자 할아버지는 “이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어머니 앞에서 아빠가 되기 전 품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밝혔다. 제이쓴은 “사실 아이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 데뷔…끼 보이네('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 데뷔…끼 보이네('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준범과 제이쓴이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범은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아빠 제이쓴과 부자 합동 화보를 찍게 된 것. 준범은 평소와 달리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쳐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준범은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이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직접 베테랑 키즈 모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잼잼이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와 (여자)아이들의 '퀸카'의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에게 물려받은 아이돌 DNA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슈돌 선배 짬바는 못 이기네"라며 감탄했다. 잼잼이는 화보 촬영이 처음인 준범이를 위해 포즈 디렉팅에 나섰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볼 하트 포즈와 손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가르쳐주며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준범은 가장 자신 있는 포즈인 떡뻥을 먹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 모델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쳐 흐뭇함을 안겼다. 이후 잼잼이는 준범의 집에 방문했다. 준범은 잼잼이가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잼잼이에게 다가가 꼭 안긴 후, 기쁨의 박수를 치며 미소를 지었다. 잼잼이는 준범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자 바로 제지했고, 제이쓴에게 "지금 치발기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엄마 못지않은 육아 만렙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제이쓴은 "(잼잼이가) 나보다 육아 잘하는데"라며 의젓한 잼잼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잼잼이는 준범을 밀착 관찰하며 "머리카락이 우리

  • 제이쓴 子 준범,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 데뷔…'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만난다 ('슈돌')

    제이쓴 子 준범,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 데뷔…'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만난다 ('슈돌')

    제이쓴의 아들 생후 12개월 준범이가 모델로 데뷔하는 가운데,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와 키즈모델로서 만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준범과 제이쓴이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아기 천사 같은 귀여움으로 사랑을 받았던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잼잼이)이 또 다른 키즈모델로서 화보 촬영을 함께하며, 준범의 모델 선배로 활약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동안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웃음 애교를 발산하며 아기 때부터 될 성싶은 엔딩요정으로 사랑받던 준범은 이날 모델로서 첫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아빠 제이쓴과 의류 화보 촬영에 나서 카메라를 향한 일편단심을 가감 없이 뽐내는 것. 하지만 준범은 평소와 달리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쳐 제이쓴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준범은 잼잼이를 만나 선배의 노하우를 열혈 수강한다. 먼저 잼잼이는 준범에게 직접 베테랑 키즈 모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잼잼이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와 (여자)아이들의 ‘퀸카’의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에게 물려받은 아이돌 DNA를 폭발시켜 화보 촬영장을 단숨에 장악한다. 이에 제이쓴은 “슈돌 선배 짬바는 못 이기네”라며 척하면 척 포즈를 취하는 잼잼이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이어 잼잼이는 화보 촬영이 처음인 준범이를 위해 포즈 디렉팅에 나선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볼 하트 포즈와 손을 활용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