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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로돈2', 압도적인 크기에 맞서는 목숨 건 대결 담은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2', 압도적인 크기에 맞서는 목숨 건 대결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감독 벤 휘틀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물살을 가르는 ‘조나스’와 그를 바짝 추격하는 ‘메가로돈’의 모습이 드러났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메가로돈’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압도적인 크기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로돈’을 만나게 된 ‘조나스’는 쫓기는 순간에도 한 손에 무기를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목숨 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컴백 영상은 육지를 지배한 폭군 티라노사우루스를 한 입 거리 취급하는 ‘메가로돈’의 포악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리 사냥을 하는 등 한층 진화해서 돌아온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 전직 해군 캡틴이자 강철 다이버 ‘조나스’는 더 강력해진 ‘메가로돈’을 상대로 사투를 예고했다. 여기에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바닷속에서 상어의 목을 옥죄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가 등장, ‘메가로돈’과 더불어 더욱 다채로워진 심해 괴수들의 존재감에 기대감을 고조된다.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 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말도 액션도 불끈불끈 치솟다

    [TEN 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말도 액션도 불끈불끈 치솟다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MI6 요원 해티(바네사 커비 분)는 비밀조직 에테온에서 개발한 슈퍼 바이러스 샘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스스로를 악당으로 소개하며 나타난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 분)이 이를 저지하려 든다. 해티는 샘플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를 주입한 채 달아나고, 브릭스턴은 MI6가 해티의 배신으로 여기게끔 상황을 조작한다. 공식적으로만 벌써 세상을 네 번이나 구한 전직...

  • 제이슨 스타뎀 “차기 007 자리 원한다…다니엘 크레이그와는 다를 것”

    제이슨 스타뎀 “차기 007 자리 원한다…다니엘 크레이그와는 다를 것”

    제이슨 스타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다니엘 크레이그의 뒤를 이을 차기 007은 누가 될까. 다니엘 크레이그가 아직 건재한 상황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007 역할에 큰 관심을 보이고 나서 눈길을 끈다. 제이슨 스타뎀은 최근 영국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도 훌륭한 본드이지만, 내가 한다면 전혀 다른 멋진 제임스 본드가 나올 것”이라고 준비된 차기 007임을 자신했다. 또한 그는 악역은 어떻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

  • '분노의 질주:더 세븐',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아름다운 작별 (리뷰)

    '분노의 질주:더 세븐',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아름다운 작별 (리뷰)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도미닉(빈 디젤)과 그 팀은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런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도미닉과 그 팀을 노리는 이는 오웬 쇼의 형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다. 홉스(드웨인 존슨)마저 데카드 쇼에게 부상을 당한 상태다. 도미닉은 멤버들을 모아 반격에 나선다....

  • 고(故) 폴 워커, 하루 먼저 만난다…'분노의 질주7' 개봉일 변경

    고(故) 폴 워커, 하루 먼저 만난다…'분노의 질주7' 개봉일 변경

    ‘분노의 질주7′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예정보다 하루 빨리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급사인 UPI는 25일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분노의 질주7'의 개봉을 4월 1일로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분노의 질주7'은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액션 장르를 섭렵하며 한계 없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

  • '분노의 질주:더 세븐', 3,600m 상공 슈퍼카 다이빙 실제 촬영 영상 공개

    '분노의 질주:더 세븐', 3,600m 상공 슈퍼카 다이빙 실제 촬영 영상 공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No CG 슈퍼카 다이빙 현장 영상.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3,600m 상공에서 슈퍼카 스카이다이빙이 펼쳐진다. 시원하고 짜릿한 이 장면, 당연히 CG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상식을 뛰어넘었다. 슈퍼카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실제 낙하하면서 촬영을 진행한 것.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No CG 슈퍼카 다이빙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

  • '분노의 질주:더 세븐', 최강 액션 배우들이 펼치는 짜릿한 액션 쾌감

    '분노의 질주:더 세븐', 최강 액션 배우들이 펼치는 짜릿한 액션 쾌감

    ‘분노의 질주:더 세븐’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까지,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최고의 액션 쾌감을 예고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이 역대 최강 팀으로...

  • '분노의 질주7'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로 등장 '화끈 짜릿한' 액션

    '분노의 질주7'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로 등장 '화끈 짜릿한' 액션

    ‘분노의 질주7′ 제이슨 스타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사상 최악의 악당을 출연, 더욱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7'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 제이슨 스타뎀은 사상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로 등장,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 제이슨 스타뎀의 현란한 액션 '와일드 카드', 3월 19일 개봉 확정

    제이슨 스타뎀의 현란한 액션 '와일드 카드', 3월 19일 개봉 확정

    ‘와일드카드’ 포스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범죄 액션 '와일드 카드'가 3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와일드 카드'는 인간 무기인 은퇴한 비밀경호원에게 옛 연인이 나타나 자신의 복수를 부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만으로 화려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또 스탠리 투치, 마이클 안가라노, 소피아 베르가라 등이 합세해 신선한 조합을 자랑...

  • 빈 디젤-폴 워커 '분노의 질주:더 세븐', 4월 2일 국내 개봉 확정

    빈 디젤-폴 워커 '분노의 질주:더 세븐', 4월 2일 국내 개봉 확정

    ‘분노의 질주:더 세븐’ 스틸.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돌아오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4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쏘우' 등 공포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조나다 브...

  • 제이슨 스타뎀표 범죄 액션 '와일드 카드', 3월 개봉 확정

    제이슨 스타뎀표 범죄 액션 '와일드 카드', 3월 개봉 확정

    ‘와일드카드’ 포스터. 영화 '와일드 카드'가 3월 국내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와일드 카드'는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인간 무기인 은퇴한 비밀경호원에게 옛 연인이 나타나 자신의 복수를 부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툼레이더' '익스펜더블2'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트랜스포머' '뱅크잡' 등의 제작자 스티븐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