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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하하, "과거 빅뱅·원더걸스·소시 제치고 1등…'무도'때 열등감 느껴" ('쇼터뷰')

    [종합] 하하, "과거 빅뱅·원더걸스·소시 제치고 1등…'무도'때 열등감 느껴" ('쇼터뷰')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12년 만에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을 통해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에는 하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쇼터뷰’에 세 번째 출연인 하하는 12년 만에 앨범을 발매했다고 알렸다. 그는 “내가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하겠냐”며 “아무데서도 안 해준다 ‘런닝맨’에서 해주겠냐”며 ‘숏터뷰’에 또 한번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하하는 ‘초밀착 인터뷰’ 코너를 스스로 진행했다. 그는 “12년 만에 제 솔로 앨범이 나온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것”이라며 “제가 그냥 예능인으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출발은 가수로 했다. 예능인도 맞지만 가수도 맞다. 헷갈리게 해서 죄송하다. 예능은 제게 가수라는 세컨드 찬스를 줬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제대로 돈을 썼다”며 청산유수같은 말쏨씨를 뽐냈다. 하하는 자신의 매력으로 “귀여운데 섹시한 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제시는 화제를 돌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기다려주셨던 분들이 있다. 지금은 제가 1위를 하겠다고 나온 것도 아니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솔직히 인터뷰 때 ‘나는 차트와의 전쟁을 그냥 음악만 하겠다’는 분들 다 차트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키워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에서는 하하와 관련된 총 세 가지 단어가 제시됐다. 첫 번째로 제시된 단어는 '이태원’이었다. 제시는 “오빠 이태원에서 많이 놀았죠?”라고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이거 오

  • [종합] 제시 "'스우파' 때문에 욕 먹어, 안무 시안비 다 줬다" ('쇼터뷰')

    [종합] 제시 "'스우파' 때문에 욕 먹어, 안무 시안비 다 줬다" ('쇼터뷰')

    가수 제시가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신곡 미션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시안비 지급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SBS 모비딕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YGX 크루가 출연했다.YGX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제시 신곡 안무 미션의 승자로 꼽힌 바 있다. YGX 리더 리정은 "더블 미션이라 메인 미션인 혼성 미션에 더 신경을 쓴 건 사실"이라며 "제시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를 하루 만에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제시도 "사실 나도 그 곡을 하루 만에 만들었다"며 "나도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누가 떨어지는 상황인지 몰랐고, 그냥 미션곡 부탁을 받았다. 노래 후렴구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날 곡을 완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댄서들에게는 미션이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주고 싶었다. 나도 아티스트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정이 "우리 안무가 채택될 줄 몰랐다"고 하자 제시는 "모든 크루가 잘했다. YGX 안무를 봤을 때 제일 깔끔한 사람을 봤다. 후렴 부분의 리정 안무가 너무 기억에 남았고, 노래랑 잘 어울렸다"고 밝혔다. 안무 시안비에 대해서는 "모든 크루가 안무 시안비를 받았다. 내 정산에 얼마 나갔는 지도 보인다"고 강조했다.당시 댄서들의 배틀인 ‘스우파’에서 유명 가수의 안무를 짜주는 미션을 하냐고 비판의 목소리도 컸다. 이에 제시는 "난 뮤직비디오도 안 나가려고 했다. 스우파 댄서들이 더 빛나야하니까“라고 해명?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제시 "전자담배, 생리대, 립스틱 가방 안에 있다" 솔직 고백 ('쇼터뷰')

    제시 "전자담배, 생리대, 립스틱 가방 안에 있다" 솔직 고백 ('쇼터뷰')

    가수 제시가 흡연자임을 고백했다.지난 30일 유튜브 모비딕 채널에는 "'쇼터뷰 이번엔 JYP 입성. 제시를 완전 미치게 만든! 출구없는 있지(ITZY)의 컴백 인터뷰! 제시의 쇼!터뷰 EP.6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있지(ITZY)를 만난 제시는 SBS 아나운서 조정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제시는 있지를 상대로 '5초 안에 말해요' 코너를 진행했다. 주어진 질문에 5초 동안 세 가지 답변을 해야 하는 순발력 게임이다.게임에 앞서 제시는 손수 시범을 보였다. 조정식이 "가방 안에 있는 세 가지?"라고 묻자 제시는 전자담배와 립스틱, 생리대를 말했다. 이에 있지 멤버들은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조정식은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제시는 당당하게 "내가 지금 그 날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쇼터뷰' 제시 "결혼 생각 多…아기도 낳고 싶다"

    '쇼터뷰' 제시 "결혼 생각 多…아기도 낳고 싶다"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MC 제시가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7일 오후 SBS '제시의 쇼!터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김한진 PD가 참석했다.이날 제시는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많아진다.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할지 고민하는데 끝이 없더라. 16년 정도 일을 하면서 느낀 게 목표는 끝이 없다"며 "이제는 내가 행복한 게 중요하다. 그래서 빨리 남자친구 생겨서 결혼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소개팅 같은 건 하고 있지 않다"며 "언젠가 그 사람이 나타날 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모든 남자친구를 오래 사겼고 함부로 안 만난다. 사랑하면 노력을 해야 한다. 지금도 퍼주는 스타일이다. 사랑하면 그 사람한테 모든 것을 바치는데 나이가 드니까 지금은 일이 먼저다. 이제는 두 가지 모두를 신경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1년 동안 변한 점에 대해 묻자 제시는 또 다시 결혼을 언급했다. 그는 "나이가 조금 들다보니까 배려심과 성질 죽이는 법, 그리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모든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오래 만났는데 지금은 많이 철 든 것 같다. 1년 전보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했다.'제시의 쇼!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쇼터뷰' 제시가 말한 #1주년#BTS#엠마스톤#환불원정대[종합]

    '쇼터뷰' 제시가 말한 #1주년#BTS#엠마스톤#환불원정대[종합]

    가수 제시가 1년간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뷰 쇼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를 진행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 중 '쇼터뷰'가 1순위"라며 주인의식을 드러냈다.7일 오후 SBS '제시의 쇼!터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김한진 PD가 참석했다.이날 제시는 "1년이 된 줄 몰랐다. 이렇게 많이 찍은 줄 몰랐고 시간이 빨리 갔다. 재밌었다"고 돌아봤다.'쇼터뷰'는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넘을 정도로 인기 웹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시는 "처음에는 섭외가 어려웠다"며 "제작진이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할리우드 유명스타 엠마스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제시는 "페이스타임으로 인터뷰하니까 신선했고 떨렸다"며 "1년 동안 되게 많은 성장을 했다. 한국의 톱스타도 많이 나왔지만 1주년 때 엠마스톤까지 (인터뷰)하니까 뿌듯했다"고 했다.이어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첫 회였다. 내 쇼를 한다고 기대하고 갔는데 후회했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생각하던 방향이 아닌 것 같았다"면서도 "조정식 아나운서와 호흡이 좋다. 끝까지 함께할 줄 몰랐지만 고맙다. 한국말이 부족한 걸 채워주니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에 조정식은 "제시의 한국어가 늘면 안되는데 일취월장하고 있어서 불안하다"며 "완벽해지면 내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고 밝혔다. 제시는 "요즘 사람들이 나보고 한국말 더 이상 늘지 말라고 한다"며 "못하면 또 뭐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