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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와 17년 만 재결합, 주저했다" 왜?[TEN월드]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와 17년 만 재결합, 주저했다" 왜?[TEN월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와 17년 만 재결합을 주저했다고 털어놨다.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에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하워드 스턴은 벤 애플렉에게 "아빠로서 주저했던 게 있었냐"고 물었다. 벤 애플렉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감 때문에 제니퍼 로페즈와의 재결합을 주저했다"고 답했다.벤 애플렉은 전 부인인 제니퍼 가너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유명인 부모를 둔 자녀에게 영향이 미치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8년 이혼했지만 세 자녀를 공동 육아 중이다.또한 "(제니퍼 로페즈와의 재결합에 대해) 확실히 생각했다. 나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아이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랙은 2001년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일명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02년 약혼 후 2003년 결혼식을 미뤘고, 2004년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17년 만의 재결합 소식을 전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월드]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와 17년만 불붙은 사랑, 확실히 아름다워"

    [TEN월드]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와 17년만 불붙은 사랑, 확실히 아름다워"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와의 17년 만 재결합에 대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1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지 클루니 감독 '더 텐더 바' 홍보에 나선 밴 에플렉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벤 애플랙은 제니퍼 로페즈와 2001년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나 2002년에 약혼했다. 밴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일명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두 사람은 2004년 결별했으나 최근 17년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벤 애플렉은 "내 눈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로맨스에 다시 불붙게 되어 기쁘다"며 "확실히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내 인생에서 두 번째 기회(제니퍼 로페즈와 재결합)를 얻은 것은 행운이다"고 말했다.그는 "인생은 어렵고 우리는 항상 실패를 겪는다. 그 실패로부터 배운다. 다른 사람들은 첫 번째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성장을 통해 제공되는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나 역시 두 번째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7년 만 재결합하니 애틋↑...하루라도 떨어지면 힘든 할리우드 커플

    17년 만 재결합하니 애틋↑...하루라도 떨어지면 힘든 할리우드 커플

    할리우드 배우 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7년 만에 재결합한 벤 애플렉과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 힘을 썼다.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랙은 커플로서 올해 추구삼사절을 함께 즐겼다. 제니퍼 로페즈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넷플릭스 영화 '더 마더'를 촬영하고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에 아이들이 있는 로스앤젤레스로 날아왔다. 단 하루라도 함께하기 위한 것.피플지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는 벤, 자녀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벤쿠버에서 LA로 돌아왔다. 지난 몇 주간 그녀는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공연 후 벤쿠버로 날아가 영화 촬영에 몰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캐나다에서 촬영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또 다른 소식통은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 다 크리스마스에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제니퍼에게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제니퍼는 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그것이 정말로 운명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랙은 2001년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일명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02년 약혼 후 2003년 결혼식을 미뤘고, 2004년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17년 만의 재결합 소식을 전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