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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BL→내연 관계 복수극…'도파민 폭발' 韓 최초 숏폼 드라마 론칭 ('탑릴스')

    [종합] BL→내연 관계 복수극…'도파민 폭발' 韓 최초 숏폼 드라마 론칭 ('탑릴스')

    세로형 숏폼 드라마 '탑릴스'가 4편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글로벌 트렌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탑릴스(Top Reels)' 론칭 및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폭스미디어 정호영 대표와 배우 김율호, 백효원, 김민중, 배은우, 정하경, 이연, 최석원, 장연우, 박형섭, 이상민, 곽희주, 이영주, 지종호, 한서영, 최용준, 이현동, 이민욱, 소준형 등이 참석했다.12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탑릴스'는 2분 내외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플랫폼이다. '탑릴스'는 웹툰보다 실감 나고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를 펼쳐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탑릴스'를 운영하는 폭스미디어 정호영 대표는 "우리가 탑릴스를 만들기로 결정한 데에는 반 년 정도 걸렸다. 세 가지의 마켓 시그널이 있었다. 첫 번째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시장이었다. 숏폼 영상 플랫폼이 글로벌에서 트렌드가 됐고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빠른 숏폼 성장을 등에 업고 숏폼 드라마도 발전했다. 중국, 일본, 미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정 대표는 "두 번째는 한국 시장에서 숏폼 열기가 유독 높다는 것이다. 숏폼 영상 시청 시간이 OTT에 다섯 배에 달한다는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는 K드라마 콘텐츠가 글로벌에서 침투력이 높다는 것이다. 한국은 드라마의 물적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 대표는 "우리는 숏폼 드라마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될 것이란 확신이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첫 번째는 유능한 제

  • '3년째 주말부부♥' 정호영, 돈 쓸어 담겠네…"매장 6개 운영, 아이유도 방문" ('금쪽상담소')

    '3년째 주말부부♥' 정호영, 돈 쓸어 담겠네…"매장 6개 운영, 아이유도 방문" ('금쪽상담소')

    정호영과 송훈이 매운맛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6년 차 일식 셰프 정호영과 24년 차 양식 셰프 송훈이 방문한다.두 사람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사이로, 녹화 시작부터 티격태격 매운맛의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MC 정형돈은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미묘한 신경전은 있을 것. 누가 더 탑 티어 셰프인지 알아보자”라며 두 사람의 라이벌 배틀을 부추긴다. MC 정형돈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몇 개죠?”라며 묻자 송훈은 현재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답한다. 정호영은 무려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받아친다. 이에 질세라 송훈은 가게 사이즈가 다르다며 7000평의 제주도 가게 부지를 자랑한다. 그러자 정호영은 “네 땅 아니잖아. 임대잖아!”라고 강수를 두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정호영은 자신의 매장에 연예인 아이유, 정우성, 이정재 뿐만 아니라 오은영 박사까지 왔다고 밝히며 배틀에서 승기를 가져간다. 이에 송훈은 “그래봤자 우동이 우동이지. 그냥 밀가루 반죽”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다.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현재 제주와 서울에서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호영은 제주에서 일을 돕고 있는 동업자 아내와 햇수로 3년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고백한다. 주말마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아내를 만나긴 하지만, 부부로서 함께 보낼 시간이 적고 떨어져 있는 기간만큼 쌓이는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힘들다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정호영의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동업은 원래 사이좋은 사람끼리 시작했다가

  • 정호영, 김수미에 잘보이려 애쓰네 "재료비만 100만 원 보양식 준비"('사당귀')

    정호영, 김수미에 잘보이려 애쓰네 "재료비만 100만 원 보양식 준비"('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우동의 달인’ 정호영의 연기를 보고 “장수원급”이라며 폭소를 터트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늘(31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에서 정준하가 정호영에게 먹방 연기 팁을 전수한다. 정준하는 “홈쇼핑에 나와 음식 먹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형식적이더라”라면서 “임팩트 있게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는 말과 함께 즉석에서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 연기를 선보인다고. 특히 커다란 김밥을 입에 넣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등 드라마 ‘추노’의 명장면 못지않은 정준하의 먹방 연기에 전현무조차 “저 형 연기 잘하네”라며 감탄했다고 한다.이후 ‘새싹 배우’를 자처한 정호영이 정준하의 먹방 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준하의 연기를 보고 “어떻게 바로 앞에서 저렇게 연기를 하지?”라며 놀라워하던 것도 잠시 정호영은 큐 사인과 함께 감정에 몰입한다. 하지만 정호영의 연기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장수원급”이라는 평가와 함께 배꼽을 잡았다고 해 그의 연기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정호영이 김수미에게 그간의 보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 선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7년 전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던 가운데 특히 정호영은 “준하 형, 성훈이 형처럼 김수미 선생님에게 귀염받는 아들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힌 것.이에 정준하에게 김수미의 드라마 대본리딩 일정을 입수한 정호영은 새벽 5시에 기상한 것은 물론 평소 장어를 즐겨 먹는 김수미를 위해 1마리에 1.5kg 장어 등 재료비만 100만 원 상

  •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개그맨 김숙, 전 야구선수 김병헌, 요리사 정호영, 요리 연구가 정지선,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 방송인 전현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혼쭐내겠다" 안정환, '안다행' 3년 반 만에 붐과 동반 무인도行

    "혼쭐내겠다" 안정환, '안다행' 3년 반 만에 붐과 동반 무인도行

    ‘안싸우면 다행이야’ MC 안정환과 붐이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함께 무인도에 간다. 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8회에서는 ‘안다행’ MC 안정환과 붐,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다행’의 또 다른 가족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함께한다. 이날 ‘안다행’ 출범 3년 반 만에 MC 안정환과 붐의 첫 ‘내손내잡’이 성사된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무인도 라이프를 꿈꾼다. 붐이 “(촌장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느낌의 초대였다”고 기대하는 반면, 안정환은 “붐이 무인도에서 별로 고생을 안했다. 이번 기회에 혼쭐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안정환과 붐이 무인도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첫 ‘내손내잡’에는 셰프 정호영도 함께한다. 알고 보니 이는 VIP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안정환의 계획으로, 친화력이 좋은 붐과 요리를 잘하는 정호영을 섭외한 것. 과연 어떤 VIP 손님이 오길래 안정환이 최정예 멤버를 꾸린 것인지 궁금해진다. 붐은 이날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인 ‘배 운전면허증’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도 자신의 목표였던 배 운전면허증을 먼저 딴 붐을 보고 “멋있다”고 인정한다고. 명불허전 ‘내손내잡’의 왕 촌장 안정환과 배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붐의 ‘내손내잡’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처음으로 함께 무인도에 간 안정환, 붐의 ‘내손내잡’ 케미는 오는 4일 밤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셰프 정호영, 매출 400억원 완판남('사당귀')

    셰프 정호영, 매출 400억원 완판남('사당귀')

    셰프 정호영이 김병현의 홈쇼핑 진출을 위해 먹방 훈련에 나섰다. 정호영은 19일 4시 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 홈쇼핑 대박을 꿈꾸는 김병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홈쇼핑에 관심을 갖고 있는 김병현을 만나 성공 비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병현이 홈쇼핑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보자, 정호영은 “코로나19때는 힘들었잖아. 홈쇼핑을 해서 직원들 월급을 준 거지”라고 언급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또한 정호영은 “최근 3년간 내가 400억 넘게 팔았더라고”라며 완판 기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호영은 김병현을 훈련시키기 위해 먹방 시범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호영은 뜨거운 황태 미역국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그거 아시죠! 뜨거운데 시원한 느낌”라고 언급해 ‘홈쇼핑 대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호영은 주문을 부르는 영업 팁부터 새우젓, 면 요리 먹방 기술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후 홈쇼핑 생방송 당일이 되자, 정호영은 김병현과 함께 사전 리허설에 돌입했다. 정호영은 사전 촬영에 임하는 김병현을 초조하게 지켜보는가 하면, 생방송이 시작되자 당황하는 모습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영은 앞으로도 다방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추성훈,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에 고개 절레 절레…맛 어땠길래('사당귀')

    추성훈,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에 고개 절레 절레…맛 어땠길래('사당귀')

    추성훈이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 맛에 촌철살인 맛 평가를 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9회에서는 백종원에 빙의한 추성훈이 “생각했던 맛이 아닌데?’라며 ‘국가대표 우동 장인’ 정호영의 우동 맛을 평한다. 앞서 정호영은 일본 오사카 출생의 추성훈에게 오사카 유학을 언급하며 그와의 공통점을 어필한바. 정호영의 가게를 찾은 추성훈은 “가장 자신 있는 2가지”를 요청하고, 정호영은 우동에 차가운 쯔유 국물을 부어 먹는 일본식 냉우동과 우동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일본식 온우동을 대접한다. 정호영의 우동을 처음 맛보던 추성훈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생각했던 맛이 아닌데?”라는 맛 평가를 날려 정호영을 당황하게 한다. 마치 백종원에 빙의한 촌철살인에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은 금세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추성훈은 이에 멈추지 않고 “육수 맛이 강하다”, “면발은 반만 담가야 한다” 등 우동 맛에서 먹는 방법까지 훈수를 둔다. 이에 보다 못한 전현무가 “백종원 보다 질문이 많네”라며 추성훈의 네버엔딩 훈수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후문. 급기야 추성훈이 “정호영의 책임”이라며 그의 실수를 지적한다고 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추성훈이 오사카 현지 입맛으로 맛본 정호영의 우동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오마이걸 효정이 ‘사당귀’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효정은 “팀의 리더로서 ‘사당귀’를 이해하면서 본다”면서 “요즘 멤버들에게 컨디션이 안 좋아도 연습에 꼭 나오라고 따끔하게 이야기한다. 아프면 내 앞에서 네가 얼마나 아픈지 보이라고

  • 정호영 셰프, 직원들 줄줄이 퇴사하자 "현타와, 메뉴 없어지기도"('미친 원정대')

    정호영 셰프, 직원들 줄줄이 퇴사하자 "현타와, 메뉴 없어지기도"('미친 원정대')

    일식 셰프 정호영이 삿포로에서 쌓인 한을 풀었다. 11일 방송된 IHQ 에서는 대만에 이어 일본 훗카이도 먹투어에 나선 이연복, 정호영, 원영호, 2AM 창민 모습이 그려졌다.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털기부터 들어간 멤버들은 훗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간식들을 비롯해 유제품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빵 등을 구입했다. 이후 정호영 셰프가 추천한 양갈비 전문점에서 식사를 마친 후 목장을 찾아 직접 유제품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또 본능으로 찾아가는 맛집에서는 군만두와 마제소바를 시식했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다른 촬영 스케줄로 인해 대게집에서 뒤늦게 합류했다. 멤버들보다 일찍 식당에 도착해 메뉴를 살펴보던 정호영 셰프는 삿포로에서 가장 강력한 대게 코스를 주문했다. 일본 전통가옥 인테리어로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대게집은 음식도 미친 비주얼을 자랑했다. 대게찜과 대게전골, 대게살이 들어칸 크로켓과 대게죽은 감동 그 자체였다. 정호영 셰프는 일식 전문가답게 요리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이어 “저는 대게를 좋아하는데 아내가 알레르기가 있다. 혼자 먹으러 갈 수도 없다. 너무 슬프다”라고 말하며 한을 푸는 듯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게맛있다”라는 센스 있는 평으로 웃음도 안겼다. 정호영 셰프는 대게 때문에 운영하는 식당의 직원들이 그만둔 사연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가 “대게는 신선할수록 살을 발라내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자 정호영 셰프도 “꽃게철이 되면 직원들이 그만둔다. 현타가 온다. 일주일은 버티다가 메뉴가 없어질 때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맛집 도장깨기로 오로지 먹기 위해 떠나는 세계 미식

  • "다이어트 해서 99kg"…정호영, 3일만 5kg 찐 창민보다 비만 '깜짝' ('미친원정대')

    "다이어트 해서 99kg"…정호영, 3일만 5kg 찐 창민보다 비만 '깜짝' ('미친원정대')

    이연복, 정호영, 원영호, 2AM 창민의 비포 애프터 몸무게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IHQ 예능 ‘미친 원정대’에서는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먹투어를 떠난 이연복, 정호영, 원영호 셰프와 2AM 창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일식 전문 셰프인 정호영에게 전화로 SOS를 요청한다. 정호영 셰프는 일본 음식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이지만 다른 촬영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한다. 이에 멤버들은 맛집 정보와 훗카이도 특산물에 대해 조언을 요청한다. 정호영 셰프는 양고기 전문 식당과 유제품, 아스파라거스 등을 추천하며 멤버들을 식당으로 안내한다. 이연복, 원영호, 창민은 숙소에 가기 전 편의점 털기도 진행한다. 훗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빵과 유제품 등 무려 6만원 어치를 장바구니에 담고, 식사를 하기 전 애피타이저 먹방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맛집 도장깨기에 앞서 멤버들은 몸무게 공개에 들어간다. 지난 대만 여행 편에서 창민이 3일 만에 5kg 증량으로 최고 기록을 찍었고, 이연복도 3.6kg, 원영호는 1.2kg 늘어난 모습이다. 뒤늦게 합류한 정호영 셰프는 몸무게 확인에 당황하며 몸에 걸치고 있던 모든 것들을 내려 놓는다. 정호영 셰프의 몸무게는 99kg으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겨우 두 자리 수 맞혔는데”라고 말하자 창민은 “다이어트에 가장 안 좋은 방송에 왔다”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삿포로 먹투어가 끝나는 날 멤버들의 몸무게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셰프들이 방문한 맛집 메뉴는 무엇일지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미친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다경, 롯데 호텔 사이공서 허경환‧정호영‧박진이와 뭉쳤다…‘나랏말쌤2’ 케미 기대

    정다경, 롯데 호텔 사이공서 허경환‧정호영‧박진이와 뭉쳤다…‘나랏말쌤2’ 케미 기대

    가수 정다경이 SBS FiL ‘나랏말쌤2’ 케미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정다경은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 프로골퍼 박진이와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베트남에 위치한 롯데 호텔 사이공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 속 정다경은 귀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스타일링부터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성숙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여기에 정다경은 “빠듯한 촬영 중 잠시 호텔에서 꿀맛 같은 휴식”이라며 ‘나랏말쌤2’ 촬영 중임을 밝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앞서 정다경은 허경환, 정호영과 함께 ‘나랏말쌤2’ 녹화 차 베트남으로 출국 한 바, 이런 가운데 정다경이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조합이 보여줄 케미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컴백한 바 있으며, 정다경을 비롯해 허경환, 정호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손 많이 가는 허재·김병현,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요리에 "급이 달라"('안다행')

    [종합] 손 많이 가는 허재·김병현,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요리에 "급이 달라"('안다행')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3인방이 실력을 발휘, 시청자들의 오감을 강타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14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3인방은 의문의 초대를 받고 섬으로 향했다. 이들은 초대자들이 어떤 재료를 준비해 놓았을지 또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지 기대하며 섬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혹형제 허재, 김병현은 "주방부터 만들라"고 지시하며 "우리는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내손내잡을 할 때도 셰프들의 노동은 계속됐다. 이들은 배를 타고 나가 줄낚시를 하는가 하면, 해루질하다가 파도에 물따귀를 맞기도 했다. 그래도 세 사람은 오직 내손내잡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들을 위해 미친 듯이 일했다. 셰프들의 열정으로 전복, 굴, 거북손, 해삼,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확보했다.그중에는 바다의 달팽이라 불리는 군소도 있었다. 군소는 독이 있어 촌장 안정환도 선뜻 손질에 나서지 못했던 해산물. 하지만 셰프들은 달랐다. 일식 셰프 정호영은 손쉽게 달콤 짭짤한 '군소 조림'을 만들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지' 최초로 시도되는 군소 요리에 안정환도 놀라워했다.또한 양식 재료가 부족해 난감해하던 레이먼 킴은 스페인 대표 요리 파에야에 도전했다. 특히 그는 샤프란 대신 케첩을 넣어 붉은색을 내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체 재료를 활용해 '한국식 파에야'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어 중식 셰프 이연복의 '굴만둣국'과 매콤새콤 '거북손 무침'까지 더해져

  •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가 설날 특집으로 꾸며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25일 정호영은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오른 순간을 떠올렸다.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본업은 아니니 긴장을 많이 했죠. 방송에 같이 나간 분들이 같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고 친한 사람들이다 보니 힘이 됐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앞서 정호영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서 가수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한 정호영. 당시를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사람들을 보니 긴장이 돼서 계속 떨었어요"라며 "근데 막상 노래를 시작하니 즐겼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긴장이 풀어진 이유는 있었다. 정호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사 식구들 덕분이라고. 정호영은 "(회사 식구들이) 제가 긴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응원도 해주고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무대에 저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힘들었을 텐데 덕분에 마음이 놓였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친한 동생 김호중에 대한 마음은 남달랐다. 그는 "호중이는 친한 동생이에요. 동생이자 경험 많은 가수죠.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이에요. 무대에 오르기 전 발음을 또박또박해야 점수가 잘 나올 거라며 조언을 해줬어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또 "호중이와는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해졌어요. 회사에 들어오게 된 배경도 호중이의 추천이 있어서죠"라고 밝혔다.정호영의 '네 박

  • [종합] 허재 설날 이벤트·정호영 "졸업장=하나의 서류" 현실 조언…최고 7%('당나귀 귀')

    [종합] 허재 설날 이벤트·정호영 "졸업장=하나의 서류" 현실 조언…최고 7%('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가 모교를 찾았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와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1회 시청률은 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를 찾은 정호영이 요리 사부에게 음식 비법을 묻고 적는 순간 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구단주 허재가 선수들을 위해 설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허재는 경기 일정으로 설에도 쉬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국제업무 담당 직원과 함께 맛집을 찾아 나섰다.한우와 전복 떡국 그리고 사슴과 흑염소 수육을 구입해 체육관을 찾은 허재는 연습을 마친 선수 및 코치진과 함께 식사했고 식사 도중 선수들에게 아쉬운 플레이뿐 아니라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늘어놔 출연진들의 원성을 불러오기도.식사가 끝난 후 구단주 허재와 김승기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선수단이 맞절하며 새해 복을 기원했고 선수들은 자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준 허재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다음 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결과가 공개되어 출연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정호영 셰프가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하고 요리 사부를 찾았다. 모교인 츠지조리전문학교를 찾은 정호영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필요한 조언을 건네기 위해 한국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호영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한편 졸"업장은 하나의 서류밖에 안 된다"는 현실 조언과 함께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창업 노하우도 전했다.강연이 끝난 후에는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 자기 요리 사부가 운

  • [종합] "대답 안 해?"…중식계 女원톱 정지선, 직원들에 강압적 언행 '눈살'('당나귀귀')

    [종합] "대답 안 해?"…중식계 女원톱 정지선, 직원들에 강압적 언행 '눈살'('당나귀귀')

    중식계 원톱 여성 셰프 정지선이 첫 등장부터 장군급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0회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모교를 방문한 정호영이 자신의 가게명의 의미를 밝힌 순간 10.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신년을 맞아 구단 운영 회의를 하고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의 시작 전 창단 후 5개월의 기간이 5년 같았다는 소감을 전한 허재는 본격적으로 회의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1, 2라운드 경기 결과를 보고 받았다.허재는 3점 슛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소속팀이 최하위를 기록한 속공과 자유투를 꼬집어 지적해 직원들을 긴장시켰지만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각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다는 보고를 듣자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두 선수가 인기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올스타전에 참여한다는 것에 이어 아들 허웅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를 듣자 활짝 웃었다.회의가 끝나자 국제업무 담당 직원은 허재를 데리고 타로점을 보러 갔다. 직원을 향해 "쓸데없는 거 보지 마"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허재는 타로점 마스터가 팀의 현재 상황을 맞추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박수를 치더니 이후 적극적으로 카드를 선택하고 질문을 이어갔다. 직원이 말을 얹으려 하자 "떠들지 마, 부정 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자신의 역할에 대한 점을 보던 허재는 내친김에 김 감독과의 궁합을 봤다. 두 사람이 부부 궁합이라고 한 마스터는 두 사람이 시너지

  •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 정호영, 유희관, 곽범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