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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초저출산 시대. 아기를 안 낳는 '딩크부부', 첫째만 낳고 가정을 이루는 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둘째 소식을 알린 연예인들과 다자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16일 강소라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산모도 태아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둘째 초음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들 부부의 둘째는 아들이다. 이에 오상진은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좋다. 남자 대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을 것이고"라며 "나는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빌 나이 같은 아빠가 좋다. 자연스럽게 이래라저래라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주는"라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 역시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8월 해당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아이가 아닌 셋째, 넷째까지 육아하며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 [종합] '아들 넷' 정주리 "子, 내가 살 빠지는게 꿈이라고" 충격 ('정주리')

    [종합] '아들 넷' 정주리 "子, 내가 살 빠지는게 꿈이라고" 충격 ('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4일 정주리의 채널 '정주리'에는 '평일 브런치 짜릿하다.. 정주리 유튜브팀 첫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편집할 때마다 살찌는 게 느껴지죠?"라고 질문했다. 이어 "집에 가서 수육 해줄까요? 다이어트를 들어가려면 한 번 냉장고를 털어야 해서 그런다"라며 제작진을 살뜰히 챙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주리는 "(이 자리가 아니었다면) 아마 자고 있었을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제작진과 식사 자리를 갖자고 말했다. (막내) 도경이의 어린이집 대기 근황에는 "대기 1번인데 다 찼다. 아마 내년에 될 것 같다. 어린이집 가면 나도 운동이라도 하고 자유로워질 것 같다"고 소망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한 정주리는 "(셋째)도하는 (트랙터가 갖고 싶어서) 공사 아저씨가 꿈이라고 했고, (첫째)도윤이는 물고기 잡고 나서 낚시꾼이 꿈이랬다. 그런데 (둘째)도원이는 내가 살 빠지는 게 꿈이라고 한다. 애들이 한 번씩 나를 멕인다"며 웃었다. 앞서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넷째를 낳고 나니 내 뜻대로 안되더라. 처녀 때는 한두 끼만 멀어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섯 끼는 먹어야 된다. 아들이 살 좀 빼라고 해서 서운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안 고모는 "도윤이 애기 때 서로 보려고 하니까 언니(정주리)가 4명까지 낳아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정주리는 "약속을 되게 잘 지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주리는 "아가씨들이 우리 남편의 2% 부족한 것들을 다 채워준다. 어제 남편이 일 다녀왔

  • '아들넷맘' 정주리, 층간 소음 2차 사과 "더더욱 조심, 이웃의 정 다져보려 해"[TEN이슈]

    '아들넷맘' 정주리, 층간 소음 2차 사과 "더더욱 조심, 이웃의 정 다져보려 해"[TEN이슈]

    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 소음 논란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정주리는 2일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하신다.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 소음이나 벽간 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사 온 지 3개월인데 그냥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네요. 처음엔 연예인 산다고 신기해했는데"라면서 층간 소음 피해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자정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 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들 그렇게 시끄럽게 놀아도 엄마 소리는 안 들린다. “아이 우는 건 그렇다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달라고 민원도 넣었다. 하지만 사과도 없고 변한 건 없다.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고, 우리 집인 줄 알고 있는데 쪽지 하나 받은 게 없다"라고 했다. 해당 글이 올라온 뒤 정주리의 SNS에는 "커뮤니티에 층간 소음 글 올라왔다.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를 접한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하려고 한다. 걱정해주신 분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주리는 "저희가 그 시간에는 다

  • '아들넷맘' 정주리, 다이어트 선언 "♥연하 남편, 최고 찍은 내 몸무게 10kg 적게 생각"[TEN이슈]

    '아들넷맘' 정주리, 다이어트 선언 "♥연하 남편, 최고 찍은 내 몸무게 10kg 적게 생각"[TEN이슈]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단독) 개그우먼 정주리의 깜짝 발표! 주리하우스에 무슨 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제작진을 향해 "나 좀 살 빠진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아니요"라고 빠르게 답했고, 정주리는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엄마 요즘 좀 다이어트 하잖아. 도윤이가 나한테 그랬어. '엄마 내일은 제발 좀 헬스장 좀 가줄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지금 보니까 제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어.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참 남자들은 모르는 것 같다. 내 몸무게보다 10kg를 적게 생각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 지 일주일 됐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보통 이틀하고 말았다. 아직 뭐 운동 같은 건 안 하고 식단 조절. 부기가 빠진 듯한 느낌이다. 더 빼고 나서 말씀드리겠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주리, 24개월 막내 子 어떻게 보내나…"35명 중 첫 번째, 한 명 없으면 바로"('정주리')

    [종합] 정주리, 24개월 막내 子 어떻게 보내나…"35명 중 첫 번째, 한 명 없으면 바로"('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의 등원 준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엄마들 공감주의 리얼 그 자체 주리 하우스 아침 풍경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어느 평일 아침 정주리는 세 아들의 등교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리는 깜짝 놀랄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 와중에 그걸 놓치지 않네요? 네가 어제 나 마라탕 먹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마라탕을 먹은 정주리의 얼굴과 손은 퉁퉁 부어있었다. 정주리는 "사람들한테 다이어트한다고 공표했는데 지금 얼굴 이러고는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사형제의 고모에게 둘째의 등원을 부탁했다. 정주리는 그사이 셋째의 등교 준비를 끝마쳤다. 막내를 유모차에 태우고 셋째 등교시키기 위해 길을 나섰다. 삼 형제 등원을 완료한 뒤 티타임을 가졌다. 사형제의 고모는 "언니 나 백수 되니까 좋죠?"라고 질문했다. 정주리는 "그런데 생각보다 자주 안 오데?"라고 답했다. 고모는 "백수 초반에는 약속도 많고 할 것도 많고 하니까. 내가 조만간 좀 한가해지면 자주 올게요"라며 해명했다. 정주리는 "그치. 봐봐 이제 좀 시간 지나면 끝내 내가 갈 곳은 이곳이구나 느낄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정주리는 넷째 아들의 어린이집 대기 현황을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35명 중 첫 번째. 그러면 앞에 한 명이 없으면 바로 갈 수 있다. 언제 될까? 가기 전까지 엄마랑 많이 놀자"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그래도 얘가 어린이집이라도 가야지 내가 운동이라도 할 수 있잖아"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형제의 고모는 "이제 여름이라서 진짜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를 들은 정주

  • '다둥이맘' 정주리, 이목구비가 예쁘다? 子에게 받은 편지 자랑 중 울컥 "신선"[TEN이슈]

    '다둥이맘' 정주리, 이목구비가 예쁘다? 子에게 받은 편지 자랑 중 울컥 "신선"[TEN이슈]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을 낳고 행복했던 느낌에 대해 언급했다. 5월 3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저...사랑 받는 엄마예요 4형제에 넘치게 사랑받는 주리맘의 일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어느 평화로운 어느 날 식탁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과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아들들은 "엄마는 못생겼어", "나는 엄마 우주까지 예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엄마 어디가 제일 예뻐? 얼굴 중에"라고 질문했다. 정주리의 아들은 "이목구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저걸 내가 얼마 전에 가르쳤다. 너무 정확하게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다시 한번 "엄마 어디가 가장 예뻐?"라고 물었다. 하지만 아들들의 답변은 "이목구비"였다. 정주리는 "아이 네 명을 낳아서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던 게 또 어버이날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윤이한테 편지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편지에 적힌 내용을 읽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편지에는 "엄마 아빠께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져 있었다. 정주리는 "맞아. 나 진짜 기분 좋게 낳았어. 아프긴 했는데 기분은 좋았어.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내가 기분 좋게 낳았는지. 정말 되게 신선한 편지 같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겨운 빚쟁이 콘셉트, 이번엔 샘해밍턴?…재산 자랑+빚 걱정 '현실과 작위 사이'[TEN이슈]

    지겨운 빚쟁이 콘셉트, 이번엔 샘해밍턴?…재산 자랑+빚 걱정 '현실과 작위 사이'[TEN이슈]

    으리으리한 집에 살면서 재정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윤택'하게 살면서도 방송에서는 '어렵다'고 투덜대는 연예인의 모습에는 진정성이 반감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EP.25 부부의 위험한 취중 토크 #대실하샘'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고 막걸리를 마시며 질의응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해밍턴가의 재정 상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정유미는 "안 괜찮다"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나한테 압박 안 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정유미는 "무슨 압박? 웃기네. 내가 언제? 돈 압박을 준다고?"라며 "내가 재정 관리를 하니까 돈이 모자랄 때는 아껴써야 된다고 하고 있을 땐 아무 말도 안 한다. 일일이 적어서 눈앞에 보여줘야 하냐"라고 투덜댔다. 샘 해밍턴은 "이대로 괜찮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넓은 집에서 살다가 좁은 집으로 가기엔 현실적으로 마음이 불편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부부는 '더 벌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샘해밍턴 가족은 최근 연희동 주택으로 이사했다. 20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했다는 샘해밍턴. 해당 주택은 3층짜리로, 방만 6개에 마당도 딸려있다. 집 발코니에서는 연희동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샘해밍턴은 "앞에 사장님이 얘기하더라. 연희동이 당시 강남이나 다른 동네보다 훨씬 가격이 낮고 지하철도 들어온다고 얘기했다. 그 사이에 평당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하며 집을 자랑하기도 했다. 어렵게 '내 집 마련'을 한 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기뻐했다. 드넓

  • [종합] 정주리, 다섯째 임신 암시?…"곧 결혼기념일, 조심할게요"

    [종합] 정주리, 다섯째 임신 암시?…"곧 결혼기념일, 조심할게요"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째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요즘 조회수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겁나요...??인기 폭발 두 영상 댓글 읽기! (ft. 다섯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정주리 채널'이 굉장히 잘 되고 있다.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다. 편집해주시는 분, 촬영해주시는 분, 우리 아이들의 스타성"이라며 운을 띄웠다. 또 "구독자분들 중 다산맘들이 많다"라며 "누가 밥 먹을 때 애를 봐주시면 진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확실히 엄마라 마음을 알아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한명도 힘든데 4명다 반짝 반짝 예쁘다'라는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보며 "진짜 한명도 힘들다. 4명은 힘든 것보다 정신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하면 된다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하면 된다'...'하게 돼있다"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정주리는 넷째 아이와 영상 오프닝을 찍은 이후 분유를 먹이기도 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이제 다섯째는 진짜 조심. 엄마도 사셔야죠'라는 댓글에 "다섯째는 진짜 조심조심 이랬는데 조만간 곧 우리 결혼기념일이다. 데이트 계획을 잡고 있는데 조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팬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댓글에 정주리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난 이 세상에 잘 태어난 걸까, 너무 감사하다"라고 언급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아들 도경 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라며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 했지만...도경이가 손화상을(후라이팬 덥썩)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 돌상 예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넷째인데도 요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얀하다"며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유튜브 방송 분에 붕대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알렸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주리, 양 늘은 4형제 만족 시킬 식비에 허리 휘청? "라면 한 번에 5개씩"

    정주리, 양 늘은 4형제 만족 시킬 식비에 허리 휘청? "라면 한 번에 5개씩"

    개그우먼 정주리가 라면을 한 번 끓일 때 5개씩 끓인다고 밝혔다.4월 5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한 끼 한 끼가 고비.. 우당탕탕 4형제가 식사를 즐기는 법 주리 하우스 주말 식탁 대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정주리는 "주말 아침. 우리의 아침을 준비할 거다. 일단 도경이 이유식 준비되어 있다. 돈가스 그리고 우리가 족발 먹고 서비스로 온 만둣국. 여기서 내가 요리하는 건 계란말이"라고 말했다. 이유식과 돈가스는 시판용이었다.정주리는 요리 시작과 함께 만둣국을 완성했다. 그는 "이렇게 해서 국물은 완성이 됐다"면서 계란말이 준비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계란을 우리 애들만 먹는다고 한 5개만 해도"라고 털어놨다.제작진은 "계란 한 번 사면 두 판을 사느냐?"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기본적으로 우리 가족 한 번 먹으면 계란을 한 6개에서 8개는 터트리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애들이 라면도 잘 먹으니까 라면 한 번 끓일 때도 인당 한 개씩 5개 끓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정주리는 "4형제의 끼니를 해결하는 일은 매번 쉽지 않네요...아이들 양도 점점 늘고 있어서 식비가 장난이 아닌... 그래도 잘 먹는 모습 볼 때가 제일 예쁘다는 거~ 이번 주말엔 또 뭐 해먹죠...? 댓글로 추천 받습니다"이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대출, 그건 행복한 빚"

    [종합]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대출, 그건 행복한 빚"

    방송인 정주리가 최근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찐최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이사온 지 3주 만에 드디어 정리가 됐다. 유일하게 저만 좀 정리가 안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대출은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다"라며 본격적인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그는 "드디어 도윤이, 도원이 방이 생겼다. 둘이 같이 잘 수 있는 2층 침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윤이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야경을 한참 바라보다 자더라. 제가 인테리어를 잘 모르니까 도움을 청했다. 홈 스타일리스트 분이 계신다. 트렌드에 맞게 색깔을 같이 골랐다"고 이야기했다.정주리는 아이들을 위한 책상을 보여주며 "예전 집에서는 방이 없어서 공부를 안 했을 거다. 하려고 하면 동생들이 방해하고 그랬다고 했다. 공부 잘 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매트리스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안방에 있던 매트리스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 자리가 딱 맞는 것 같기에 활용을 해봤다. 여기에 예쁜 커버를 씌우려 한다"라고 언급했다.드레스룸에 대해서는 "남편 옷은 안방에 두고 저랑 우리 아이들의 옷을 여기에 걸었다"라며 "종류별로 톤에 맞춰서 걸어주셨다. 원피스를 많이 입다 보니 길게 원피스를 걸었고, 애들 옷은 아무래도 짧아서 3단으로 정리했다. 도경이 내복장을 어디다 놓을까 하다가, 보통 연예인들 드레스룸 보면 아일랜드장 있지 않나. 이런 활용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고 했다.마지막

  • '아들넷맘' 정주리, 훅 들어온 자녀 계획 질문에 "넷 다 계획에 없었다"

    '아들넷맘' 정주리, 훅 들어온 자녀 계획 질문에 "넷 다 계획에 없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둥이맘'은 계획에 없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새 가구 들이기+짐 정리하는 날♡(feat.정리 업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집에 새 가구와 짐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정주리는 "드디어 식탁이 왔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정주리네는 여섯식구지만, 식탁은 8인용으로 주문했다. 막내아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식탁을 설치하러 온 기사는 도경이를 보고 "막내예요?"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막내예요"라고 답했다. 기사는 "저도 원래 넷째 계획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계획이 있었어요? 넷째를 계획할 수 있나? 저는 넷 다 계획에 없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강뷰 43평 아파트 얼마나 넓길래…정주리 "정리 직원, 20명 넘게 왔다 가"

    한강뷰 43평 아파트 얼마나 넓길래…정주리 "정리 직원, 20명 넘게 왔다 가"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로 이사한 집에 본격적인 인테리어를 시작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새 가구 들이기+짐 정리하는 날♡(feat.정리 업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정주리는 "지금 열다섯명 계시나? 그니까 오늘만 저를 위해서 스무 명이 왔다 가신 거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품에 안긴 넷째 아들의 손을 들고 "엄마 눈물 닦아줘. 이게 무슨 복이야"라고 감격했다.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인테리어 공개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인테리어 공개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당첨된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정주리는 23일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 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네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 집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주리 감독 "전혀 몰랐던 김시은, 9년 전 배두나와 기시감…특별하게 느껴져"[인터뷰②]

    정주리 감독 "전혀 몰랐던 김시은, 9년 전 배두나와 기시감…특별하게 느껴져"[인터뷰②]

    영화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김시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정주리 감독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음 소희'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또한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정주리 감독은 장편영화 데뷔작 '도희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또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2연속 칸영화제에 입성했다.이날 정주리 감독은 "2020년 말이었는데, 제작사로부터 현장 실습생이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저한테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기고 싶다는 제안을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말씀을 해주시기 전까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걸 몰랐다. 그때부터 찾아보니까 2017년 1월에 발생한 사건이었다. 당시를 돌이켜봤더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하더라. 콜센터에서 일하던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 당시에 업무 환경, 감정 노동 등으로 이슈가 됐다는 게 떠올랐다. 또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보면서 결정적으로 떠오르게 됐다"고 덧붙였다.정주리 감독은 "처음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