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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야구 전설’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네 자매들의 포항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자매들과 만났다. 3년 차 부부인 양준혁, 박현선은 처음 야구선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후에야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박현선은 처음에는 양준혁의 마음을 거부했지만,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박현선은 “오빠가 ‘너 왜 시집은 안 가냐’고 했다. ‘오빠한테 시집오면 공주님처럼 데리고 살 텐데’라고 고백해서, ‘그러실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박현선은 "처음에 제가 결혼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너무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이를 말 못 하겠더라. 엄마가 촉이 이상했는지 나이를 계속 물어봤다.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양준혁이라고 하니까 아빠가 전화로 '그 사람이 몇 살인 줄 알고 만나냐'고 했다. 만나 달라고 했더니 절대 싫다고 하셨다"고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을 떠올렸다. 19살의 나이 차이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고 했다. 양준혁은 "19살 차이를 떠나서 남자는 여자 앞에 가면 무조건 잔소리 듣고 혼나게 되는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현선은 "제가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양준혁이) 잔소리를 1도 안 한다. 아마 또래랑 결혼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정자왕이다. 아내는 산전

  • 꽈추형도 인정한 '남성 호르몬 1등' 딘딘…정자왕에 도전한 조둥이('호적메이트')

    꽈추형도 인정한 '남성 호르몬 1등' 딘딘…정자왕에 도전한 조둥이('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조둥이 중 정자왕이 탄생한다. 1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5회에서는 조둥이(조준호-조준현)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진다. 이날 조둥이는 기본 건강 검진을 마친 뒤 비뇨의학 병원을 찾는다. 이곳은 요즘 핫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 원장의 병원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다녀간 곳. 꽈추형은 조둥이를 환영하며 “우리 병원 남성 호르몬 1등 기록을 딘딘이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조둥이는 딘딘에게만은 지지 않겠다고 열의를 불태우며 검사에 임한다. 먼저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고, 꽈추형은 재미있는 결과지에 감탄한다. 조둥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0.01점 차이로 다르게 나타난 것. 과연 간발의 차이로 남성 호르몬 수치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또 이들은 딘딘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정자 건강 결과도 공개된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전언. 결과를 보고 꽈추형이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고 말할 정도. 특히 한 명의 정자를 보면서 꽈추형은 “우리 병원에서 이런 정자 처음 본다”고 감탄에 감탄을 연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꽈추형도 감탄한 정자왕의 정체는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호영, 반전 정자왕 "정액량, 정상보다 2배이상…정자수, 김구라보다 많아"('신랑수업')

    [종합] 손호영, 반전 정자왕 "정액량, 정상보다 2배이상…정자수, 김구라보다 많아"('신랑수업')

    손호영은 자신감에 넘쳤고 영탁은 해명했다.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남성호르몬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한 살 동생인 김태우와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앞서 ‘신랑수업’ 멤버들이 방문했을 당시에는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 1등 모태범을 시작으로 박태환, 이승철, 김준수, 영탁이 순위에 올랐다. 영탁이 꼴찌였던 것.손호영은 ‘신랑수업’ 멤버 중 영탁은 이길 수 있겠다며 "영탁이는 약해보여"라고 도발했다. 방송에서 한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 꼴찌를 차지했던 영탁은 개인적으로 비뇨의학과를 재방문했다고 고백했다.충격을 받은 영탁은 개인적으로 재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영탁은 “가서 방송이 아닌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체크를 다 했다. 솔직히 우려돼서 갔다. 결과는 너무 활발하게 아이들이 움직여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되게 안도했다”라고 말했다.손호영의 정액량은 정상의 두 배 이상이고, 운동성도 94%로 상위 5%였다. 정자수 역시 2억 6500만 마리로 상위5%였다. 신봉선은 "예전에 김구라 선배님이 1억 5천마리 정도로 정자왕이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영은 정자왕을 넘어 'god' 정자로 불렸다. 김태우의 가게에 방문한 손호영은 주문을 하면서 “기분 좋으니까 내가 쏜다. 주문할 때 얘기해달라. 상위 5%가 먹을 거라고”라며 거들먹거렸다. 이어 손호영은 김태우에게 “모태범 다음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정자) 3억은 찍고 싶다”라고 전하며 미래의 아내가 원하면 성별 상관없이 힘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