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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욕설 논란' 정윤정, 자숙 반년 만에 '꼼수 복귀'…"게스트로 출연"[TEN이슈]

    '생방송 욕설 논란' 정윤정, 자숙 반년 만에 '꼼수 복귀'…"게스트로 출연"[TEN이슈]

    생방송 도중 욕설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이 복귀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윤정은 오는 21일 저녁 8시 30분 NS홈쇼핑에서 진행되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화장품 업체 '네이처앤네이처'의 '더마큐어베베크림'을 판매할 예정이다. 네이처앤네이처는 정윤정이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다. 정윤정은 쇼호스트가 아닌 게스트 자격으로 출연한다. 이를 두고 '꼼수 복귀', '복귀 간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스트는 협력사에서 선정하기 때문에 NS홈쇼핑 측에서 정윤정의 출연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NS홈쇼핑 측은 정윤정과 출연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며 방송 역시 추가 편성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정윤정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정윤정은 지난 1월 생방송 중 욕설했다. 자신이 판매하던 상품이 매진됐지만, 정해진 시간이 있어 홈쇼핑 방송을 종료할 수 없다고 하자 "XX"이라고 욕설하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후 태도 역시 문제가 됐다. 정윤정은 "나를 싫어하나 보다. 내 방송, 인스타그램을 보지 마라"라고 도리어 화를 내기도. 이와 관련 현대 홈쇼핑은 장윤정을 자사 홈쇼핑 방송에서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욕설 논란' 정윤정, '업계 퇴출' 6개월만 홈쇼핑 복귀설 [TEN이슈]

    '욕설 논란' 정윤정, '업계 퇴출' 6개월만 홈쇼핑 복귀설 [TEN이슈]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이 홈쇼핑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25일 한 매체는 "NS홈쇼핑이 지난주 정윤정이 부사장으로 있는 화장품 회사 '네이처앤네이처'와 상품 방송 편성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윤정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 홈쇼핑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다만, NS홈쇼핑 관계자는 "상품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윤정 쇼호스트의 방송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윤정은 지난 1월 H 홈쇼핑 방송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던 중 "XX"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아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지만, 이후 해당 영상이 확산하면서 사과 요구가 빗발쳤다. 정윤정의 태도 역시 문제가 됐다. 정윤정이 판매한 화장품이 조기 품절이 일었다. 동난 상황에서 방송이 조기 종료되지 않자 짜증 섞인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했다. 정윤정은 자신의 방송 이후 '여행 상품' 관련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며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 이 씨, 왜 또 여행이야. XX"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방심위는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2항을 이유로 제작진에게 의견진술을 요청했다. 방심위의 심사 결과가 나오자 H 홈쇼핑은 정윤정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았다. 실제로 H 홈쇼핑 측은 향후 정윤정을 자사의 모든 방송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또 L 홈쇼핑, C 홈쇼핑 등 국내 굴지의 홈쇼핑 방송사는 정윤정의 출연이 예정된 방송 편성을 모두 보류했다. 사실상 업계 퇴출 수

  • '막말 논란' 쇼호스트, 라이브 커머스로 옮기면 그만? [TEN피플]

    '막말 논란' 쇼호스트, 라이브 커머스로 옮기면 그만? [TEN피플]

    탁월한 입담으로 홈쇼핑계를 주름 잡았던 '스타 쇼호스트'들이 줄줄이 업계에서 퇴출 당하고 있다. 가벼운 언행이 문제가 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칼을 빼든 결과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산업 지형이 변화한만큼 홈쇼핑 대신 라이브 커머스로 둥지를 옮기면 그만이라는 지적도 많다. '완판 쇼호스트'로 불리던 유난희가 CJ온스타일에서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CJ온스타일에 법정 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이에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유난희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억' 단위의 매출을 자랑하던 유난희는 이제 홈쇼핑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그는 2월 4일 방송된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에서 고인 개그우먼 박지선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유난희는 화장품을 소개하면서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 제품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고인이 생전 피부병으로 힘들어 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이다. 악의가 없더라도 유가족들이나 팬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따랐다. 유난희도 문제 제기가 잇자 사과했다. 그는 "누군가를 연상케 해서 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랑하는 후배였고, 그녀가 떠났을 때 누구보다 마음 아파했고 그리워했다. 그 그리움이 방송 중에 아쉬운 감정으로 나온 한마디가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했다. 제품을 팔기 위해 고인을 굳이 언급했어야 했냐는 반응이

  • "이재명도 욕설·패드립 했는데" '쇼호스트' 정윤정 팬클럽, 날 선 감정 호소[TEN초점]

    "이재명도 욕설·패드립 했는데" '쇼호스트' 정윤정 팬클럽, 날 선 감정 호소[TEN초점]

    욕설로 현대홈쇼핑서 무기한 출연 정지 당한 쇼호스트 정윤정이 팬들의 남다른 지지를 받고 있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윤정의 팬카페에서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팬 일동이 정윤정의 욕설 논란 이후 성명문을 낸 것으로 보인다.팬들은 "정윤정은 '홈쇼핑계의 마이더스의 손' '매진의 여왕' '1분에 1억원을 파는 여자'라 불린다. 그는 자서전에서 고객들과의 소통, 공감, 설득을 강조했다. 그만큼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는 쇼호스트"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하지만 2023년 1월 28일 현대솜쇼핑에서 '정쇼'라는 프로그램(현대홈쇼핑 '캐롤프랑크 럭쳐링 크림' 방송분)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도중 자신이 판매하는 화장품이 조기매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욕설을 사용했다. 팬들은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지만 영구 퇴출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다만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도 과거 형수님에게 욕설을 했고 SNS에서 수많은 패드립을 작성했다. 그럼에도 대통련 선거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정윤정은 지난 1월28일 화장품인 크림 판매 방송에서 제품이 정해진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되자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짜증을 내며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 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 만큼만 방송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이라고 설명했다. 

  • [TEN초점] '욕설 논란' 정윤정, 현대 홈쇼핑 '영구 퇴출'

    [TEN초점] '욕설 논란' 정윤정, 현대 홈쇼핑 '영구 퇴출'

    '욕설 논란'을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이 현대 홈쇼핑에서 영구 퇴출 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홈쇼핑은 내부 방송 심의 결과 정윤정을 자사 홈쇼핑 방송에서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홈쇼핑 업계에서 쇼호스트나 브랜드 게스트를 출연 금지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정윤정의 '욕설 논란'과 관련해 회의를 연 바 있다. 이에 전체 회의에서의 법정 제재 확정 의결만 남겨진 상황이다.다만, 전체 회의에서 법정 제재가 확정되더라도 홈쇼핑 방송사만 제재 대상이 될 뿐 정윤정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현대 홈쇼핑 측이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정윤정은 앞서 화장품 관련 홈쇼핑 방송에서 자신의 방송 이후 '여행 상품' 관련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며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 이 씨, 왜 또 여행이야. XX"라고 말했다.'욕설 논란'이 터진 직후 "싫으면 보지 말든가"라며 비판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한다"라며 "진심을 담은 사과조차 늦어져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정윤정, '욕설 논란' X무시…'업계 퇴출'에 꼬리 내린 쇼호스트

    [TEN피플] 정윤정, '욕설 논란' X무시…'업계 퇴출'에 꼬리 내린 쇼호스트

    쇼호스트 정윤정(48)이 '욕설 논란'에 사과했다. 논란이 터진 지 약 2개월 만이다. 정윤정은 그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을 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왔다. 홈쇼핑 업계의 그를 향한 '손절 러쉬'가 이어진 이후 태도가 달라졌다.정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1월 28일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홈쇼핑 방송 도중 욕설을 한 이후 2개월 만에 공식 사과를 한 셈이다.그는 "좋은 제품을 만나 과분한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음에, 늘 자신을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고민해야 함에도 결코 해서는 안 될 표현을 하고 말았다"고 전했다.또 "처음에는 저 스스로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께서 잘못을 지적해주시고, 저 역시 지난 방송 내용을 수없이 반복해 보며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심각하게 깨닫게 됐다. 진심을 담은 사과조차 늦어져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많은 분의 꾸짖음을 새겨듣고, 더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정윤정은 지난 1월 H 홈쇼핑 방송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던 중 "XX"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아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지만, 이후 해당 영상이 확산하면서 사과 요구가 빗발쳤다.정윤정의 태도 역시 문제가 됐다. 정윤정이 판매한 화장품이 조기 품절이 일었다. 동난 상황에서 방송이 조기 종료되지 않자 짜증 섞인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했다. 정윤정은 자신의 방송 이후 '여행 상품' 관련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며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 이 씨, 왜 또 여행이야. XX"

  • [전문] '생방송 중 욕설' 정윤정 "큰 잘못 심각히 깨달아" 뒤늦은 사과

    [전문] '생방송 중 욕설' 정윤정 "큰 잘못 심각히 깨달아" 뒤늦은 사과

    쇼호스트 정윤정이 홈쇼핑 생방송 도중 욕설한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정윤정은 17일 "많은 분께서 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지난 1월 28일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부족한 저에게 늘 애정과 관심을 주셨던 소중한 고객 여러분들과, 많은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셔야 했던 모든 방송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좋은 제품을 만나 과분한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음에,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고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해서는 안 될 표현을 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저 스스로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께서 잘못을 지적해주시고, 저 역시 지난 방송 내용을 수없이 반복해 보며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심각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사과조차 늦어져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정윤정은 "많은 분께서 댓글을 통해 전해주신 꾸짖음 속에, 오늘의 정윤정에게도, 내일의 정윤정에게도 꼭 새겨야 할 감사한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새겨듣고, 더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저를 있게 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와 사랑에 대해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더 겸손하고 보답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고 전했다.앞서 정윤정은 1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화장품 크림 판매하는 생방송 중에 욕설을 사용했다. 판매하는 화장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욕설을 내뱉은 것. 제작진은 발언 정정을 요구했으나 정윤정은 "방송하다 보면 내가 가끔 부적

  • 사진작가 오중석X쇼호스트 정윤정, '워너비' 일일 멘토로 등장

    사진작가 오중석X쇼호스트 정윤정, '워너비' 일일 멘토로 등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2 ‘워너비’ 오는 29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WANNA B'에서 '팀 콜라보 미션'에 앞서 본선 진출자 87팀의 트레이닝을 위해 일일 멘토가 등장한다. 라이프국에서는 '만판녀' 타이틀로 유명한 쇼호스트 정윤정이 일일 멘토로 등장했다. 이날 정윤정은 강연에 앞서 “23년 동안 방송한 노하우, 엑기스만 걸러서 알려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라이프국 국원들의 ...

  • '백년손님' 쇼호스트 정윤정 "남편, 통장 잔고 보여주며 프러포즈했다”

    '백년손님' 쇼호스트 정윤정 "남편, 통장 잔고 보여주며 프러포즈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윤정/사진제공=SBS ‘백년손님’ 쇼호스트 정윤정이 '백년손님'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인기 쇼호스트 정윤정이 출연해 홈쇼핑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여자 출연자들은 열광한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정윤정을 향해 “공공의 적”이라고 말했다. 성대현 등 남자 패널들은 “아침드...

  • '미생' 김원석 감독,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 말하고 싶지 않았다"

    '미생' 김원석 감독,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 말하고 싶지 않았다"

    김원석 감독이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 감독은 “드라마를 만드는 그 어떤 사람도 위안과 힐링을 하고 싶어한다”며 “그렇지만 처음에 했던 이야기가 그런 것을 내세우지 말자 였다”며 &...

  • '미생' 정윤정 작가 "전략적으로 멜로 했다, 바로 '브로맨스'"

    '미생' 정윤정 작가 "전략적으로 멜로 했다, 바로 '브로맨스'"

    정윤정 작가는 자신의 드라마 ‘미생’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전략적인 멜로를 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정 작가는 “우리 드라마는 전략적인 멜로를 했다”며 바로 이성민과 임시완의 브로맨스 코드를 이야기 했다. 그는 ̶...

  • '미생' 김원석 감독, "사람들이 드라마보고 울 줄 몰랐다"

    '미생' 김원석 감독, "사람들이 드라마보고 울 줄 몰랐다"

    드라마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은 “우리 드라마를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유는 결국 외로움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김원석 감독은 “나는 늘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코미디를 하고 싶었고, ‘미생’ 역시 ...

  • '미생' 콤비 김원석 정윤정이 꼽은 명대사, "내일 봅시다"

    '미생' 콤비 김원석 정윤정이 꼽은 명대사, "내일 봅시다"

    드라마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는 명대사로 “내일 봅시다”를 꼽았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정윤정 작가는 “명대사를 만들기 위해 명대사를 만들 수 없다”며 본인이 생각하는 명대사는 “내일 봅시다”라고 밝혔다. ...

  • '미생' 정윤정 작가, "직장인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 느끼는 5가지 포인트는"

    '미생' 정윤정 작가, "직장인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 느끼는 5가지 포인트는"

    드라마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직장인에 깊이 공감하는 다섯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 했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정윤정 작가는 과거 7~8개월의 직장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며 “짧은 직장 경험이라 직장인에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 않은데, 다섯가지 요소에서 직장...

  • '미생' 콤비 김원석 감독 정윤정 작가,"일생의 파트너 만났다"

    '미생' 콤비 김원석 감독 정윤정 작가,"일생의 파트너 만났다"

    김원석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정윤정 작가를 코미디의 대가라고 칭하며, “잘 만든 코미디의 대본 안에서 많은 배우들이 마음껏 헤엄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윤정 작가는 “일생의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