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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원창-엑시 '상큼한 포즈'

    [TEN 포토] 정원창-엑시 '상큼한 포즈'

    배우 정원창과 우주소녀 엑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괴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입니다. 이영진, 이열음, 이수민의 호러퀸 열연과 함께 '서울괴담'을 통해 극장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는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설아가 출연하는 '서울과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원창-엑시 '층간소음은 무서워'

    [TEN 포토] 정원창-엑시 '층간소음은 무서워'

    배우 정원창과 우주소녀 엑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괴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입니다. 이영진, 이열음, 이수민의 호러퀸 열연과 함께 '서울괴담'을 통해 극장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는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설아가 출연하는 '서울과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포영화 '서울괴담' 주역들

    [TEN 포토] 공포영화 '서울괴담' 주역들

    홍원기 감독, 이영진, 정원창, 김도윤, 이열음, 이수민, 이호원, 봉재현, 서지수, 엑시, 설아, 아린(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괴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입니다. 이영진, 이열음, 이수민의 호러퀸 열연과 함께 '서울괴담'을 통해 극장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는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설아가 출연하는 '서울과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민석·위하준·정원창 '샤크', 실제 주먹 오간 액션물 "촬영하며 울기도" [종합]

    김민석·위하준·정원창 '샤크', 실제 주먹 오간 액션물 "촬영하며 울기도" [종합]

    배우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이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을 통해 실제 타격이 오간 리얼 액션물로 쾌감을 선사한다.15일 '샤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채여준 감독과 배우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이 참석했다.'샤크'는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교 폭력 피해자 차우솔(김민석 분)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 분)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깨부숴나가는 성장기. 150만 구독자를 모은 웹툰 '샤크'가 원작이다.채 감독은 "티빙을 통해 세상에 내오게 돼서 기쁘다. 티빙 구독자들이 '샤크'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고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채 감독은 '공수도', '전설의 라이타' 등에서 액션 연출을 한 경력이 있다. 그는 "웹툰을 영화화했는데, 학원 액션물이라는 장르긴 하지만 소년의 성장물이다. 뛰어넘어야 하는 두려움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온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김민석은 살아남기 위해 강해지려는 학폭 피해자 차우솔 역을 맡았다. 김민석은 "군대 가기 전엔 배역이 비슷해서 (전역하고 나니 다양한 배역에) 욕심이 났다. 극 중 차우솔이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듯 나도 연기적 한계를 넘어 영역을 넓히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김민석은 "만화에서 구현된 기술들을 영화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표현해야 실제 같을지 고민했다. 우리 영화가 실제 타격이 많은데, 해외 영화들은 카메라 컷 효과로 타격 효과를 냈다면 우리 영화는 실제로 때리면서 보여주려 했다. 합을 잘 맞추는 게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액션 연기의 고충을

  • '샤크' 정원창 "액션신서 김민석 때리고 눈물 펑펑…저녁까지 남은 손자국"

    '샤크' 정원창 "액션신서 김민석 때리고 눈물 펑펑…저녁까지 남은 손자국"

    배우 정원창이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 더 비기닝'에서 김민석에게 실제 타격으로 액션을 촬영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미안했던 마음을 드러냈다.15일 '샤크 : 더 비기닝'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채여준 감독과 배우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이 참석했다.김민석은 살아남기 위해 강해지려는 학폭 피해자 차우솔 역을 맡았다. 위하준은 차우솔의 성장을 이끄는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으로 분했다. 정원창은 차우솔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복싱 유망주 배석찬을 연기했다.정원창은 차우솔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복싱 유망주 배석찬을 연기했다. 정원창은 "액션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했는데 도전의 순간을 갖는다는 자체가 설?다. 민석, 하준과 각각 두 번째로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또 한 번 한다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정원창은 실제 타격이 필요했던 김민석과의 액션신 촬영에 대해 들려줬다. 정원창은 "고교시절 우발적 사고가 일어나는 장면을 촬영할 때였다. 롱테이크신인데 카메라가 바로 옆에 있으니 거짓으로 연기하면 티가 난다. 1분 30초 남짓의 시간 동안 민석이를 정말 때렸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김민석은 "아팠지만 안 아픈 척을 했다. 컷 하자마자 원창이에게 달려갔는데 엉엉 울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원창은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얼굴 보고 얘기라도 하려고 저녁에 보자고 했다. 그런데 저녁까지 얼굴에 손자국이 남아있었다. 미안하면서도 제가 미안해 할까봐 아닌 척 했던 민석이에게 고마웠다”고 말했다.김민석은 위하준, 정원창과의 액션 호흡 지수를 "

  •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욕먹을 각오로 열심히 찍었죠"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욕먹을 각오로 열심히 찍었죠"

    배우 정원창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다.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의 아들이자 일진 신혁우 역으로 열연했다. 정원창은 캐릭터 특유의 날이 선 표정과 악랄한 행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악역을 완성했다. 끊임없이 소문(조병규 분)을 괴롭히고, 신명휘에게 위협을 당하며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등 몰입도를 높였다. 2009년 연극 '모두들 나를 쳐다보고...

  •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학교 폭력, 변명의 여지 없을 만큼 나쁘다" (인터뷰②)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학교 폭력, 변명의 여지 없을 만큼 나쁘다" (인터뷰②)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 배우 정원창이 학교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정원창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맞아 한복 인터뷰를 가졌다.'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정원창은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의 아들이자 일진 신혁우 역으로 열연했다. 학교에서는 막강한 힘을 가진 양 으스대지만, 집에서는 기도 못 펴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인물이다.정원창은 캐릭터 특유의 날이 선 표정과 악랄한 행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악역을 완성했다. 끊임없이 소문(조병규 분)을 괴롭히고, 신명휘에게 위협을 당하며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등 몰입도를 높였다.이날 정원창은 "학교 폭력은 변명의 여지가 없을 만큼 나쁘다. 크게 봤을 때 폭력 자체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소문이 기회가 있다고 했듯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응어리가 풀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극 중 신혁우가 자신을 괴롭혔던 학우들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보고 '좋다'는 댓글을 본 적 있다. 이게 당연한 것인데도 실제로는 이것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세상에는 여러 모양의 폭력이 있다. 꼭 없어져야 할 문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달 24일 11.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정원창 "'경소' 출연 후 군만두 서비스 받아…신기하고 얼떨떨" (인터뷰①)

    정원창 "'경소' 출연 후 군만두 서비스 받아…신기하고 얼떨떨" (인터뷰①)

    배우 정원창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이후 중국집에서 군만두 서비스를 받았다고 했다. 정원창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맞아 한복 인터뷰를 가졌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정원창은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

  • [TEN PHOTO] 정원창 '훈훈한 눈빛'

    [TEN PHOTO] 정원창 '훈훈한 눈빛'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정원창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정원창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리뷰] '0.0MHz', 느슨한 전개 아쉽지만 배우들 열연 빛났다

    [TEN 리뷰] '0.0MHz', 느슨한 전개 아쉽지만 배우들 열연 빛났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0.0MHz’ 포스터./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캐피탈원 경북 상주 우하리의 한 폐가에 얼마 전부터 귀신이 출몰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마을사람들은 용한 무당을 불러 굿판을 벌이지만, 무당도 폐가 안에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우하리에 살던 한 여자가 4년 전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어. 발견 시점이 늦어지면서 시체가 심하게 훼손됐지. 결국 목과 몸통이 분리됐고, ...

  • 신예 정원창, '그녀의 사생활' 캐스팅...박민영·김재욱과 호흡

    신예 정원창, '그녀의 사생활' 캐스팅...박민영·김재욱과 호흡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원창/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신예 정원창이 tvN '그녀의 사생활'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7일 “배우 정원창이 '그녀의 사생활'에 미술관 레지스트라 김유섭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덕질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앞서 박민영, 김재욱, 안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