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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환→이도현, 연예병사 사라지니 군악대 찾아가는 연예인들 [TEN이슈]

    정승환→이도현, 연예병사 사라지니 군악대 찾아가는 연예인들 [TEN이슈]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군악대를 찾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소속 배우 이도현은 14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예병사 제도는 2013년 폐지됐다. 이후 연예인들은 군악대에서의 복무를 선택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본명 신동희)·성민(본명 이성민) 등이 육군 군악대 소속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최근에는 가수 정승환이 군악병으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악기를 다루거나 MC를 보거나 노래를 부르는 임무를 수행한다. 연예인들이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것은 군악대와 연예인들의 이해관계가 맞아서다. 군악대는 실력이 검증된 연예인들을 쓸 수 있고 연예인들은 연예 활동의 감을 이어갈 수 있다. 군악병은 연예병사 제도가 사라짐에 따라, 연예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인기가 높아졌다. '연예병사'는 과거 국방홍보원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을 뜻하는 말이다. 연예 활동을 하며 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연예인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보직이었다. 하지만 2013년 6월 일부 연예병사가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고 이어 '연예병사들이 그간 해이한 상태로 군 복무를 해왔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같은 해 7월 연예병사 제도는 시행 16년만에 폐지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승환, 오늘 육군 입대…군악대 복무 예정

    정승환, 오늘 육군 입대…군악대 복무 예정

    가수 정승환이 17일인 오늘 입대한다. 정승환은 육군훈련소에 입대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날 정승환의 팬,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소속사 안테나 측은 “정승환이 최근 육군 군악대에 지원했다.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7월 17일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어 “그동안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팬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오롯이 느끼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정승환은 1996년 생으로 2014년 SBS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군 입대' 정승환, 잠시 못 보지만 괜찮아…그를 떠올리게 할 OST들 [TEN피플]

    '군 입대' 정승환, 잠시 못 보지만 괜찮아…그를 떠올리게 할 OST들 [TEN피플]

    애절하지만 따뜻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위로가 됐던 가수 정승환이 오는 17일 입대한다. 그간 정승환은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에 도화선이 되어줬다. 노래방에 가면 누구나 한 번씩은 부르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너였다면'부터 JTBC '닥터 차정숙'의 '숨'까지. 2일 발매되는 JTBC '킹더랜드' OST '너에게 닿을게'는 정승환의 입대 전 마지막 OST가 된다. 그를 기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정승환이 부른 OST를 듣는 것은 어떨까. 에릭, 서현진 주연의 '또 오해영'(2016)의 OST Part 5 '너였다면'(2016.05.31)은 정승환을 OST 신흥강자로 만들어준 곡이다. '또 오해영'은 동명의 이름을 지닌 두 여성 오해영(서현진 분, 전혜빈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오해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당시 서현진이 맡은 오해영은 사랑 앞에서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결혼을 앞둔 그는 이유도 모르고 파혼당하고 좋아하는 남자 박도경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여성과 사귄 적이 있다. 하지만 오해영은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당당하다. 극 중 오해영은 "나 생각해서 일찍 일찍 좀 다녀주라.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라고 짝사랑하는 마음을 털어놓는다.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아직도 회자되는 대사 중 하나다. 정승환의 '너였다면'은 오해영의 이런 복잡한 감정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인다.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라며 '너'라는 짝사랑하는 대상 혹은 내 이야기를 듣는 대상에게 읊조리듯 말을 건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해당 OST는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노래방에서 한 번씩은 불

  • 정승환, 7월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팬들 떼창에 눈물

    정승환, 7월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팬들 떼창에 눈물

    정승환이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 추억을 나눴다. 지난 24~2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23 정승환 팬미팅 'WITH ME WITH US'(위드 미 위드 어스)가 개최됐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정승환은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정승환은 '어김없이 이 거리에'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정승환과 팬들은 서로에게 상을 수여하는 이벤트를 열어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함성이 계속된 가운데 정승환은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이어가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샘 스미스의 'Unholy'(언홀리) 커버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섭섭함을 달래기 위해 대표곡들을 1절씩 부른 '안섭섭 메들리'와 평소 듣기 힘들었던 곡들로 구성한 '들려줘 메들리'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마지막으로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녹여낸 신보의 수록곡 '에필로그', 'I Will', '너의 내일로부터'까지 전곡을 부르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녕을 고했다. 팬들의 떼창 속에 정승환은 눈물을 보였다. 팬미팅을 마치면서 그는 "잠깐의 이별을 앞둔 시점이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당부를 해야 할지 생각이 많았지만 웃으며 인사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을 테니,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승환은 오는 7월 17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정승환, 7월 17일 군대 간다…"육군 군악대 최종 합격 통보"

    [공식] 정승환, 7월 17일 군대 간다…"육군 군악대 최종 합격 통보"

    가수 정승환(위 사진·27)이 입대한다. 25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승환은 최근 육군 군악대에 지원했다.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7월 17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팬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오롯이 느끼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승환은 SBS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2014)에서 준우승 이후 활발히 활동을 펼친 가수다. 너였다면’, ‘눈사람’, ‘비가 온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안녕이란 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리상자 이세준, 정승환 '너였다면' 탐냈다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니?" ('불후')

    유리상자 이세준, 정승환 '너였다면' 탐냈다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니?" ('불후')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니?” KBS ‘불후의 명곡’ 유리상자가 후배 정승환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오랜 팬 부부의 이혼을 막은 훈훈한 사연을 전한다.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토요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의 6일 방송은 ‘아티스트 송창식’ 2부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리상자부터 박정현, 정승환, 박창근, 에이머스(AIMERS)까지 최강 가창력의 아티스트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까마득한 후배 정승환이 부른 ‘너였다면’을 커버한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이세준은 기타를 잡으며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르기 시작하고, 여기에 정승환이 합세하며 깜짝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는 전언.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환상 하모니에 토크대기실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아진다. 급기야 노래를 마친 이세준은 정승환을 향해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니?”라고 욕망 섞인 너스레를 떨어 감동 뒤 웃음폭탄이 터졌다는 후문. 유리상자는 또 자신들의 오랜 팬이었던 부부의 이혼을 막았던 사연을 전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유리상자는 이혼 합의 후 자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부부의 사연에 ‘한 번만 더 생각해 보면 안되겠냐’는 진심을 전했고, 실제로 이 부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고.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가정법원에서 홍보대사로 위촉을 해야 될 거 같다”라며 유리상자의 훈훈한 사연에 감탄했고, 환희 역시 “이건 박수 쳐야 한다”

  • '안테나行 ' 이상순, 첫 작업은 정승환과 '겨울이 좋아졌어' 협업

    '안테나行 ' 이상순, 첫 작업은 정승환과 '겨울이 좋아졌어' 협업

    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정승환이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녹음하고 있는 모습과 디렉팅을 하고 있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함께 담겼다. 또한 신곡 음원의 일부가 추가로 공개되었으며, 겨울 분위기 가득 담긴 멜로디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또한 이어지는 쿠키 영상을 통해 지난 28일 공개된 쇼츠 영상 속 변조된 목소리의 정체가 이상순임을 공개했다. 앞서 허밍으로 부른 데모곡 쇼츠 영상과 목소리가 변조된 디렉팅 현장이 담긴 쇼츠 영상이 공개, ‘겨울이 좋아졌어’의 작곡가에 대한 수많은 추측들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이번 신곡은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한 이상순과의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정승환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전작 ‘안녕이란 말’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안녕, 겨울’,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 겨울을 대표하는 곡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곡 ‘겨울이 좋아졌어’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정승환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30~31일, 매년 연말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하며 연말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

  • 고막소년단 빅나티 "멤버들, 중학교 시절 노래방 차트 10위 가수多…첫 만남 신기해"

    고막소년단 빅나티 "멤버들, 중학교 시절 노래방 차트 10위 가수多…첫 만남 신기해"

    고막소년단(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이 출격을 마쳤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폴킴은 "고막소년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여보고자 한다. 부드럽고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정승환은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는 어색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멤버들의 개인적 팬이었다. 음악만큼은 환상적이겠다라는 든든함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빅나티는 "중학교

  • [종합] 고막소년단 "발매 직후 'MMA 출격'"…'고막 남친'들의 '달달한 출사표'

    [종합] 고막소년단 "발매 직후 'MMA 출격'"…'고막 남친'들의 '달달한 출사표'

    고막소년단(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이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이기 위해 찾아왔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리더 하현상은 "곡 선정에 앞서 여러 곡이 후보에 있었다. 멤버들과의 상의 후 두 곡이 뽑혔다. 새로운 매력의 '단거'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사이'였다. 두 곡 모두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더블 타이틀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알렸다.고막 남친의 원조 격인 폴킴. 그는 "달달한 사람을 생각했을 때

  •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댄스담당 리듬타며~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댄스담당 리듬타며~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정승환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막소년단 폴킴 "타이틀곡 '단거', DANGER한 중독성…너무 달달한 곡"

    고막소년단 폴킴 "타이틀곡 '단거', DANGER한 중독성…너무 달달한 곡"

    고막소년단이 더블 타이틀곡 '사이'와 '단거'에 대해 설명했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김민석은 "'사이'라는 곡은 멤버들의 관계를 이야기한 곡이다. 우리의 돈독함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고 말했다.정승환은 "'단거'라는 곡은 나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에게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잘 드러나 있다. 노래 자체가 중독성 있다"고 언급했

  •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해맑은 미소'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해맑은 미소'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정승환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예능담당이 당황했어요'

    [TEN 포토] 고막소년단 정승환 '예능담당이 당황했어요'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정승환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ATBO 정승환 '우주를 담은 눈동자'

    {TEN 포토] ATBO 정승환 '우주를 담은 눈동자'

    그룹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정승환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The Beginning : 始作’(더 비기닝: 시작)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승환, 겨울 감성 담은 '별' 발매

    정승환, 겨울 감성 담은 '별' 발매

    가수 정승환이 감성을 담은 신곡 '별 (Dear)'로 돌아온다.안테나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발매되는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별 (Dear)' 발매 소식과 함께 포토로그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는 모노 톤의 포토 필름으로, 앨범 준비 기간에 진행된 스케줄 현장 사진과 정승환의 노르웨이 여행 사진 등 이번 신곡 '별'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제작되었다. 특히 포토로그 이미지에는 정승환의 시선으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도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다양한 겨울 발라드를 탄생시키며 ‘겨울 감성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정승환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정승환은 신곡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로 바쁜 연말 스케줄을 이어간다. 정승환의 첫 전국 투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 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까지 이어지며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정승환의 '별 (Dear)'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