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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 백지영, ♥정석원 연극 보고 눈물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 [TEN이슈]

    울보 백지영, ♥정석원 연극 보고 눈물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 [TEN이슈]

    가수 백지영이 연극 작품에 출연한 남편 정석원을 응원했다.백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이라는 글을 작성해 올렸다. 그는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을 훔쳐 버렸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다. 함께한 극단과 연출 그리고 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한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백지영이 공개한 사진 가운데, 연극을 마치고 백지영과 정석원이 함께 무대 위에서 다정한 자세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정석원과 얼굴을 맞댄 상태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석원은 지난 3일 개막한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에서 극 중 겉으로는 직설적이고 짓궂어 보이지만 속정 깊은 민후 역을 맡았다.정석원은 2018년 마약과 관련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호주의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배우들이 공연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편수 감소, 불황 등으로 연기할 기회를 무대에서 찾겠다는 것. 연기의 시작점이 공연 무대였던 배우들의 경우 '무대 연기'에 여전히 애정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배우들이 하나둘씩 다시 '무대'로 찾아가는 이유다.'칸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 대표 영화배우로 꼽히는 전도연은 오는 6월 4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캐스팅됐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 전도연은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연극, 뮤지컬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무대를 찾는 배우들도 있다. 황정민, 박해수, 엄기준 등이다. 이들은 '매체 연기'로도 이미 충분히 많은 작품을 하고 있으면서도 '무대 연기'를 놓지 않고 있다.황정민은 '교섭', '서울의 봄' 등 영화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리차스 3세' 등 꾸준히 무대 연기를 하고 있다. 과거 극단 학전 멤버였던 황정민. 당시 1기 오디션에 합격해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열린 학전 폐막 콘서트에서 참석해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박해수는 2007년 데뷔가 연극 '안나푸르나'

  • 백지영, '♥정석원' 제대로 내조하네…"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 애정 듬뿍

    백지영, '♥정석원' 제대로 내조하네…"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 애정 듬뿍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의 복귀를 응원했다.4일 백지영은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이라며 공연 인증샷을 올렸다.정석원은 지난 3일 개막한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에 출연했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는 진실하고 절박함이 사라져 가는 각박한 세상에 따뜻하고 애틋한 순백의 사랑 이야기다.백지영은 남편의 공연을 보고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을 훔쳤다"고 전했다. 특히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다. 여보~ 성공적인 첫공 축하해"라고 덧붙여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백지영♥' 정석원,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로 연극 복귀…겉바속촉

    '백지영♥' 정석원,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로 연극 복귀…겉바속촉

    배우 정석원이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4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석원은 지난 3일 개막한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에 출연했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는 진실하고 절박함이 사라져 가는 각박한 세상에 따뜻하고 애틋한 순백의 사랑 이야기.극 중 정석원은 해피 리조트에서 일하는 민후 역을 맡았다. 구수한의 친구인 민후는 겉으로는 직설적이고 짓궂어 보이지만 속정이 깊어 고향과 친구, 친구의 가족까지 챙기는 겉바속촉 같은 인물이다.첫 공연부터 정석원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민후 역에 동화돼 열연을 선보였다.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부터 캐릭터만큼 뚝심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특히 전작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등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과 인상을 남겼던 정석원이 오랜만에 선 연극을 통해서는 또 다른 섬세한 연기력과 색다른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정석원이 출연하는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는 오는 14일까지 대학로 동국 극장에서 공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현아를 무릎 꿇게 한 그 언니 등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현아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를 모셔 왔다"라면서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르기 시작했다. 백지영은 등장과 함께 조현아와 화음을 쌓았다. 백지영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하게 된 백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현아는 "언니 지금 아침 11시여서 술 말고 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너 말투가 술 먹은 거 같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지금 일어났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좋겠다 남편"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뭐라고 말해줘야 해? 너 외모 봐 안 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봐요"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외모적 이상형은 누구야?"라고 되물었다. 조현아는 "외모적인 이상형 보다도 그냥 언니처럼 어리고 잘생긴 사람"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그게 쉬운 줄 알아? 쉽지 않아. 처음에 우리는 연애하려고 만난 게 아니다. 나랑 평생 오빠인 스타일리스트가 어느 날 전화가 왔다. 그 오빠가 나한테 남자 소개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나한테 '널 소개해줄 남자를 만났다'라고 하더라. 이름은 정석원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자기가 자리를 한번 만들 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색을 안 해본 척하고 나가서 첫날에 팥빙수를 먹었다.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날부터 사귀게 된 거다. 사실 기사에는 6개월 정도 만나고 나서 기사가 나간 거다. 6개월째 됐을 때 무슨 말을 했냐면 '우리는 왜 열애설이 안 나?'라고 했다. 매일 영

  • 얼굴 바뀐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안티?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얼굴 바뀐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안티?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나섰다. 백지영은 12일 "아 너무 웃겨 너무 웃겨.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편 정석원과의 얼굴을 바꿔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반응했다. 오윤아와 사유리는 "ㅋㅋㅋㅋ"라며 웃었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옆 듬직한 모습…손담비♥이규혁과 라운딩

    정석원, '♥백지영' 옆 듬직한 모습…손담비♥이규혁과 라운딩

    가수 겸 손담비가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손담비는 10일 "너무 잘 치는 언니와 형부.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이규혁,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어두운 계열,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밝은색 계열로 옷을 맞춰 입었다.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정석원, 결혼하니 달라졌다"…반전 폭로('백지영')

    [종합] 백지영 "♥정석원, 결혼하니 달라졌다"…반전 폭로('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에 대해 말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연애 고수(?) 백지영의 러브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어떻게 남편을 만나게 됐느냐'라는 질문에 "진짜 친오빠 같은 스타일리스트가 한 명 있다. 어느날 신인 배우랑 잡지 작업을 했는데 너무 괜찮은데 내 생각이 났다더라. 꼭 만나야 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다 조사를 하고 나갔다"라며 정석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이어 "(9살 나이 차이라서) '너무 어린 거 아니냐' 했는데 오빠가 믿어보라고 했다. 나갔는데 웬걸,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근데 나이 차이가 너무 나니까 '이건 아닌가 아닌가' 했다"라며 당시 남편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백지영은 또 "근데 나이 차이가 너무 나잖아. 이건 아닌가 딱 그랬는데 만난지 얼마 안 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어. '어디에요?' 이러면 할 말 없는데 '어딘데 올래요?' 하면 확인되지 않나. 그런 식으로 자꾸 만남이 연결되더라"라며 "실질적으로 3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훈훈한 러브 스토리도 잠시, 백지영은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정석원이) 결혼하고 났더니 말이 너무 많아"라며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지영, 파격 검정 시스루 자태…"이런 옷 증말 오랜만"[TEN★]

    백지영, 파격 검정 시스루 자태…"이런 옷 증말 오랜만"[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도 희귀한데 이…이런옷은 증말 오…오랜만이시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이 체육대회서 엄마들과 불태운 열정 "불살랐다"[TEN★]

    '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이 체육대회서 엄마들과 불태운 열정 "불살랐다"[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체육대횐데 엄마들이 열정 불살랐다. 나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빨간 공을 하늘 위로 보내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속에는 백지영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백지영은 딸 하임이의 체육대회에서 딸 친구들 엄마들과 함께 협동해 체육대회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얼굴 뜯어 먹고 산다더니…오랜만에 한 프레임서 '찐' 미소

    [TEN피플]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얼굴 뜯어 먹고 산다더니…오랜만에 한 프레임서 '찐' 미소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의 얼굴만 봐도 행복한 듯 찐 미소를 보였다. 백지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정석원과 한 프레임에 등장해 시선을 끈다.최근 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재운 뒤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라이브는 백지영의 집에서 진행됐다. 백지영은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등 소소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백지영이 40분가량 라이브를 진행했을 때 정석원이 등장했다. 귀가한 정석원을 본 백지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보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보 나 지금 유튜브 라이브하고 있어"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제 남편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셨네요"라며 정석원이 집에 왔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슈트 입었어"라며 찐 미소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또한 백지영은 "여보 한 번 인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석원은 조심스럽게 "돼? 될까?"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돼. 괜찮아. 우리 팬들만 있어"라고 답했다.수트를 입은 정석원은 백지영 옆에 앉아 인사를 건넸다. 그는 두 손을 모아 죄송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면서 연신 고개를 숙였다. 정석원은 약 10초가량 백지영의 유튜브 라이브에 등장했다. 특히 백지영과 정석원이 나란히 함께한 것은 오랜만이었다.백지영은 카메라를 통해 옆에 앉은 정석원을 확인한 뒤 입을 가리고 눈이 휘어지게 웃었다. 그뿐만 아니라 죄송하다는 정석원의 제스처를 보고 "뭘 죄송해해"라며 어깨를 때리기도. 백지영은 "뭐가 죄송한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들어주십시오"라고

  • 정석원♥오구오구 백지영…내 남편 감싸는 무게감 있는 사랑[TEN피플]

    정석원♥오구오구 백지영…내 남편 감싸는 무게감 있는 사랑[TEN피플]

    가수 백지영이 또 한 번 아량 넓은 연상녀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남편 정석원을 공개적으로 감싸 안은 것.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집에 이지혜의 절친 백지영, 김숙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김숙은 이들에게 "연애할 때 뭘 제일 많이 봤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나는 진짜 성격을 많이 본 거 같고 언니는 약간 얼굴을 많이 본 것 같아"라며 "그러니까 둘이 친구다, 겹치면 한 남자 때문에 부딪히고 싸우는데 나는 성격을 보고 언니는 얼굴을 보니까 안 겹치고 잘 지낼 수가 있다"고 답했다.그러자 문재완이 "얼굴도 성격도 좋으면?"이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런 남자가 우릴 안 좋아한다"고 했지만 백지영은 "아니야, 난 그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특히 백지영은 “내가 살아보니까 얼굴 뜯어먹고 사냐는 말 있지 않느냐. 그런데 뜯어 먹는다. 자기 기준에서 예쁜 구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잘생긴 사람이랑 살면 얼굴만 봐도 행복하냐”는 질문에도 “있다.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머 코드가 잘 맞아야 한다. 티키타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한마디 불평불만이 없었다. 오히려 불미스러운 일로 자칫 주눅 들어 있을 수 있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을 감싸 안기 바빴다.정석원은 호주 멜버른 소재 불상의 클럽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진 건 백지영의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있

  •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가수 백지영이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백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리가 갔다 ㅎㅎㅎㅎ 아주 밝은 신부였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절친의 결혼식은 항상 백기복 씨가 막 튀어나오는데 이날은 왜 이렇게 싱글벙글 좋기만 하든지~~~"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해리 행복이 나한테도 전해졌나보다^^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 린,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지영, 딸 호위무사된 ♥정석원 태도 지적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TEN★]

    백지영, 딸 호위무사된 ♥정석원 태도 지적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TEN★]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주님이랑 호위무사랑 교회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저기요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 #뻑하면기도하는하임이 #모든인친님들가정안에축복이흘러넘치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과 남편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잡고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딸 낳고 내 인생 변해"…'정석원♥' 백지영, 워킹맘의 도전('해방타운')

    [종합] "딸 낳고 내 인생 변해"…'정석원♥' 백지영, 워킹맘의 도전('해방타운')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낳고 인생이 변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바타운)'에서는 백지영이 영어와 자전거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이 가수 후배들에게 새뱃돈 플렉스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아닐 때 12월 31일이면 대축제가 있었다. 후배들이 나한테 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새배를 한다. 팀이 한 명이 아니지 않나. 어떤 팀에게 (새뱃돈을) 줬는데 그때 2~300만 원은 나간 것 같다. 그런데 기분은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른들이 주기만 했지 받을 일이 없어서 받는 걸 좋아하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백지영은 '해방타운'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Christmas' 철자를 몰라 굴욕을 맛 봤다. 이에 백지영은 딸 하임이의 영어 숙제를 봐주기 위해 영어 공부를 결심했다.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5살인데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영어 숙제가 있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아이들 영어는 더 어려워질텐데 공부를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백지영이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 일일 선생님으로 가수 그렉을 초대했다. 그렉은 백지영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백지영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고, 그렉은 백지영이 쓴 고급 어휘를 듣고 놀라워 했다. 레벨 테스트 결과 백지영의 영어 수준은 중상위권이라고. 그렉은 "단어 수준이 굉장히 높다. 발음도 매우 정확하고 어휘력 역시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렉은 백지영에게 고쳐야할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