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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배원 김지웅 "떳떳하게 살았다"…'욕설 논란'에 재차 정면 반박 [TEN이슈]

    제배원 김지웅 "떳떳하게 살았다"…'욕설 논란'에 재차 정면 반박 [TEN이슈]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김지웅은 18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자신의 욕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나 괜찮아.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데 힘들 것도 없지"라고 답하고 팬들을 향해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우리한테만 집중하고 행복하자"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난 여태 떳떳하게 살아왔다"라며 "딱 정리 들어가겠다. 내가 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알렸다.김지웅은 앞서 그의 팬 A씨가 공개한 영상통화 팬사인회 영상을 통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이와 관련,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지난 17일 "특수 감정을 의뢰했고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웨이크원은 법무법인을 통해 특수 감정을 의뢰,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됐을 가능성 있다고 알렸다.다만, A씨는 지난 17일 본인의 SNS를 통해 "외부 녹음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시던데 이게 어떻게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냐"며 "외부 녹음할 만큼 악의도 없고 한가하지 않다. 현장에는 저랑 옆에서 촬영해준 친구(여자) 한 명만 있었다. 스태프도 아니고 그럼 옆에 있는 멤버들 탓을 하는 건가"며 비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김희철, 논란에 변명보다 '정면 돌파'…'초심 NO 발전 OK' 선언한 베테랑

    [TEN피플] 김희철, 논란에 변명보다 '정면 돌파'…'초심 NO 발전 OK' 선언한 베테랑

    "초심 찾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둘러싼 자신의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자칫 변명으로 보일 수 있는 해명보다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로 연예계 생활 19년 차가 된 김희철. 문제에 대한 올바른 상황 판단이 '부정적 여론'을 바꾸고 있다.김희철은 6일 데뷔 18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데뷔한 지 18년이 됐다고 한다. 시간 너무나도 빠르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고등학생 때부터 전단지 돌리기, 공장, 호프집, 수영장, 고깃집... 많은 알바를 하다가 스무 살 겨울, SM에 온 게 생각난다. 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았지만, 연예인이 된 후로는 더 행복하게 살아왔다. ‘이래도 되나’ 싶어질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초심을 찾겠습니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라며 "20대의 김희철은 지금보다 더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암튼, 정말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빙빙 돌리는 중"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20년이 다 되는 시간 동안 본업 가수는 물론, 방송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김희철을 향한 비판이 줄을 이었다. 담담히 극복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김희철이 한 인터넷 방송에 나와 밝힌 소신이 문제가 됐다. 현재 연예계에 터진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김희철. 욕설까지 섞어가며, 드러낸 발언들은 그의 과거 해동과 부조화를 일으켰다.'학폭'을 부정하면서, 정작 학폭 이슈를 일으킨 유튜버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던 것. 또한 강인의 음주운전, 폭행 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