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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와이어 퍼포먼스 '2022년 그래미에서 꼭 봐야 할 순간"

    방탄소년단 정국 와이어 퍼포먼스 '2022년 그래미에서 꼭 봐야 할 순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와이어 퍼포먼스로 '레전드 명장면'을 선사하여 하이라이트 분위기를 단번에 이끌며 그래미 어워즈에 주목 받았다.최근 그래미 어워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2년 그래미에서 꼭 봐야 할 10가지 순간' 을 보도했다.이 중 그래미 어워즈에 수상 후보 및 퍼포머로 참석한 방탄소년단이 공연한 '버터'(Butter) 퍼포먼스가 2022년 그래미에서 꼭 봐야 할 10가지 순간 중 하나로 선정됐다.특히, 그래미 어워즈는 가장 먼저 "정국은 마치 이날 시상식의 분위기를 살려주기 위해 잠복 중인 액션 히어로처럼 무대로 내려와, 이날 저녁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스파이 콘셉트의 무대를 위한 분위기를 단번에 만들어줬다" 라며 '버터' 공연에서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킨 정국의 와이어 퍼포먼스가 그래미의 밤 하이라이트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또 그래미 어워즈는 이를 "천상의 순간 같은 도입부" 라고 극찬을 표하며 찬사를 보냈다.해당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며 "멋있었어 진짜ㅋ저거 타고내려올때 좋아서 소름돋음ㅜㅜ" "그래미를 구원 하러 온 히어로 전본드" "제임스 본드 같았던 정국이 진짜 그래미 최고의 순간이었어" "그래미에 길이 남을 레전드 명장면이였지" "헐 그래미가 직접 언급햇네" "진짜 액션 히어로 같았어ㅜㅜ 첩보물 하나 찍자 정구가" 등의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당일 정국은 '버터' 공연의 도입에서 그래미 무대 한 가운데 설치된 와이어 장치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며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환상적인 순간을 선사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뜨거

  •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7주 연속' 美빌보드 차트 '톱10' 동시 랭크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7주 연속' 美빌보드 차트 '톱10' 동시 랭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 '시차'(MyTime)가 빌보드 차트 톱 10에 '7주 연속' 동시 랭크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9월 4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올랐다.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이에 정국은 자신의 솔로 2곡을 Top10 안에 한국인 유일 랭크시키는 메인 보컬의 파워를 보여줬다.특히 정국의 솔로 2곡은 7주 연속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안에 차트인하며 강력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또 '유포리아'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한국 솔로곡으로는 1, 2위로 차트인했고 각각 78주, 74주째 이름을 올리는 롱런한 음원 인기도 뽐냈다.이 중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하는 음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한편, 지난 3일(한국시간) '유포리아'와 '시차'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각각 92위, 100위에 오르기도 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