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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맵도리’ 모드를 제대로 보여준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경기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떠오르는 에이스 신재영으로, 그는 큰 경기를 앞두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재영은 시작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당황했지만, ‘수비 요정’ 이대호의 미친 수비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평정심을 찾은 신재영은 ‘맵도리’ 모드를 풀 가동, 웃음기를 완전히 거둔 채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방망이를 꽁꽁 묶어 두는 ‘짠물 투구’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러 왔던 스카우트들도 2016년 신인왕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신재영의 투구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더그아웃에서도 연신 감탄이 터져 나온다. 신재영의 칼 같은 제구에 “제구 마법사라니까. 진짜 원하는 곳에 다 던지셔”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투수 러버’ 김선우 해설위원도 “재영이 진짜 멋지다”라고 신재ㅑ영의 투구에 감탄하며 무한 애정을 보낸다. 완벽한 ‘맵도리’로 각성한 신재영이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을 확실하게 틀어막고 팀 승리를

  • 32회 서가대 1차 투표 마감 임박…임영웅-김호중 1,2위 접전

    32회 서가대 1차 투표 마감 임박…임영웅-김호중 1,2위 접전

    2022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2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차 모바일 투표열기가 한층 뜨겁게 불타올랐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0여 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팬들과 호흡하며 성장하기 위해 모바일 투표 부문을 적극적으로 심사에 반영한 게 특징이다. 16개 본상 수상팀의 경우 모바일 투표가 30%로 심사위원 평가와 동일하다. '신인상'도 같은 기준으로 선정된다.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참여도 높기 때문에 국내와 해외 각 50%의 비율로 반영된다. 국내와 해외 투표 100%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은 직접 팬들의 손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미 1차 투표건수는 투표 시작 2주만에 1000만표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외 최고 시상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1차 모바일 투표가 25일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팬들의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가장 먼저 영예의 본상부문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두 트로트 황제가 맞붙었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가수 임영웅이 143만 5100표(23.42%)로 1위를 기록했고 김호중이 108만 8,899 표(17.77%)로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사람은 100% 국내팬들의 투표로만 선정되는 인기상 부문에서도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임영웅이 44만 1,750 표(51.39%)로 1위, 김호중이 27만 1,650 표(31.6%)로 2위다. 본상 부문 3위는 40만 811표(6.54%)를 획득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