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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희, 최민환과 이혼→"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 [TEN이슈]

    율희, 최민환과 이혼→"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 [TEN이슈]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지난 2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오늘의 TMI'에 대해 아들과의 연락 기록을 공개했다. 이어 "쨀이(아들)한테 부재중 와 있어서 계속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아.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전했다.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인증하는데, 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의 소속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 권일용은 “스케줄이 굉장히 많다. 시소에서 제가 일이 제일 많을 정도”라고 전한다. 이 밖에도 권일용과 표

  • '내년 재혼' 조예영♥한정민, 회사에서도 전화 삼매경[TEN★]

    '내년 재혼' 조예영♥한정민, 회사에서도 전화 삼매경[TEN★]

    '돌싱글즈' 조예영이 일상으로 돌아갔다.최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장인의 꿀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가지는 중이다.이를 본 남자친구 한정민은 "티타임(전화타임) 좋아 ㅋㅋㅋ❤️"라는 댓글을 달기도.한편 두 사람은 내년에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녀2' 신시아 "빵먹다가 캐스팅…감독님 전화받고 얼떨떨"[인터뷰①]

    '마녀2' 신시아 "빵먹다가 캐스팅…감독님 전화받고 얼떨떨"[인터뷰①]

    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 2'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신시아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는 극 중 소녀를 연기했다. 소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이다. 갈 곳 없는 소녀는 경희(박은빈 분)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조금씩 적응해간다. 아크와 전혀 다른 세상인 아크 밖은 그에게 궁금증투성이다.이날 신시아는 "학생 영화에만 출연해봤지, 제대로 된 필모그래피는 처음이다"라며 "'마녀2'는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처음 본 오디션이었다. 오디션 당시 감독님께 나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굉장히 마음을 졸였다. 소식이 없어서 안 됐구나 싶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박훈정 감독님이셨다"라며 "뭐 하고 있냐고 물어보셔서 '빵 먹고 있습니다'라고 하니 '그래. 집에서 빵 먹으면서 잘 쉬고 기다리고 있어'라고 하셨다. 이후 다시 대본 받으러 오라고 하시더라. 먹던 빵도 떨어뜨리고 얼떨떨했다"고 덧붙였다.신시아는 캐스팅 소식을 전달받은 뒤 3주 뒤에 바로 촬영에 임했다고. 그는 "아무래도 액션 영화다 보니 3주 동안 액션 스쿨에 다녔다. 수중 촬영 훈련도 했다"며 "제주도 촬영 때는 방 안에서 홈트로 단련했다"고

  • 차은우, 누구 전화길래 '미소'…가죽재킷 입고 잘생쁨[TEN★]

    차은우, 누구 전화길래 '미소'…가죽재킷 입고 잘생쁨[TEN★]

    아스트로 차은우가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차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훤칠하고 시원시원한 잘생김을 뽐냈다. 더불어 듬직한 매력도 자랑했다.한편 차은우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로 복귀한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비, 신곡 '전화해요' 발표..기분좋은 출발 '롱런 예감'

    나비, 신곡 '전화해요' 발표..기분좋은 출발 '롱런 예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나비 신보 커버 / 사진제공=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가수 나비가 신곡 ‘전화해요’를 발표, 호응을 얻고 있다.나비는 15일 0시 ‘전화해요’를 공개하며 돌아왔다. 약 5개월 만의 기습 컴백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차트 2위를 차지한 ‘전화해요’는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전화해요’는 모두가 한 번쯤은 겪었을 만한 스토리 라인과 나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