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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100억↑' 정승제, 수학 일타 강사의 집·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연봉 100억↑' 정승제, 수학 일타 강사의 집·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전참시’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과 전참시 멤버들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이야기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는가 하면 전참시 멤버들의 끝나지 않은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먼저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소극장부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사무실, 휴식 공간까지 다 갖춰져 있는 회사에서 만난 정승제는 '일타 강사'답게 수학을 향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정승제는 이른 아침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 강의 녹화 직전까지 초집중 상태로 수학 문제를 풀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과 함께 수학 문제 풀이법과 학생들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푸는 방법을 고민하는 등 수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정승제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도 이어졌다. 그에게는 같은 티셔츠만 300장이 있다는 것. 마음에 드는 물건을 미리 쟁여놓는다는 '단종 포비아' 정승제의 집에는 옷을 비롯해 스피커, 와인, 리모컨, 안경 등 같은 물건이 군데군데 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정승제의 스튜디오 강의 현장도 공개됐다. 그는 스튜디오에 내려가자마자 건반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목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본 강의가 시작되자 텐션을 끌어올린 정승제는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알 수 없는 소리들을 내 웃음지수를 끌어올렸다. 매니저는 이를 지켜보면서 같이 문제를 풀

  •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탐방에 나선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90회에서는 싱가포르 로컬 푸드 매력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된다.'샵뚱' 한현재 원장이 본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샵뚱에게 그룹 투어스 느낌으로 메이크업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어 샵뚱에게 기습으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샵뚱의 메이크업으로 대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2탄도 그려진다.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송은이는 이영자가 던진 한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음식 브리핑을 시작한다. 그는 식당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요리법까지 전수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한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미슐랭 맛집이라는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하고, 멤버들은 만족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샵뚱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샵뚱은 "뼈 씹는 느낌이 없었다"며 당황해하고 멤버들 또한 그런 샵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과연 샵뚱이 뼈까지 집어삼킨 건지 호기심을 키운다.'전참시'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배우가 되는 것이 간절했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와 노포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장까지 방문했다. 류경수의 첫 번째 스케줄은 '선산' 관련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였다. '선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류경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뭐, 아 내 입으로 뻘쭘해서 잘 (얘기 못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드냐'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아주 복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학교 때, 프로필 준비해서 돌아다닐 때 '50 되어야 잘 될 거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오디션도 안 불러줬다"라고 고백했다.류경수는 "배우가 되는 법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는 글도 남겼다. 그랬더니 프로필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필을 들고 영화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류경수는 "16살이었나 그랬다"라고 얘기했다.류경수는 "영화사에 들어가자마자 지긋한 어르신이 '넌 나이도 어린애가 배우를 한다고 하냐. 넌 뭐가 돼도 되겠다. 그때가 가장 용기를 얻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작은 역할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

  •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때아닌 '페미 논란'에 휘말렸다. 페미니즘 작가의 책을 읽었다는 이유에서다. 이 논란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이 출연했는데, 분장을 받으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던 허윤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책이 가득 들어있는 허윤진의 가방이 공개됐는데, 이중 가와카미 미에코 작가의 '젖과 알'(Breasts and Eggs)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책이 '페미니즘 작가의 페미니즘 책'이라고 불린다는 이유로, 허윤진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은 모녀 관계, 인간 육체의 변화와 여성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신체에 불만이 많은 엄마와 이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혼란스러워하는 딸의 성장 서사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일본 출간 이후 2021년 영문판으로 번역돼 출간될 정도로 대중성도 갖췄다 평가 받는다.'젖과 알'의 작가가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고, 해당 작품이 페미니즘 사상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허윤진을 페미니스트라고 일반화할 수 없다. 허윤진은 책을 읽었을 뿐이지, 공식적으로 페미니즘과 관련된 어떤 의견도 피력한 바 없기 때문이다.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고 해서 연애를 했다고 할 수 없듯 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읽었다는 자체로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것은 비합리적이란 지적이다. 국내 대중은 다른 국가 대비 페미니즘과 관련된 이슈에 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하

  •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방송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전참시에 르세라핌이"라며 반가워하자 이영자가 "세형 씨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할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우리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동조했다. 양세형이 "르세라핌이 노란 옷을 입고 온다고 신기루 씨가 노란 옷을 선택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어제 채원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오는지 알아왔다. 노란 옷이 있는 것을 알고 급히 구해서 입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아쉬워했다. 신기루는 "단독 화보를 처음 찍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이 드레스는 몇 마 들었냐"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빨간 천 100마가 들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르세라핌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연습하고, 수록곡도 있으니까 맞춰보자"라며 연습을 주도했다. 한편, 사쿠라는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뜨개질로 파우치를 만들면서 "너무 재밌어. 퇴근하고 집에서 이것만 하고 있다.

  •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전참시’ 지코가 피오 데뷔 초 싸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곽튜브, 위생 상태 어떻길래…브라이언, 집 냄새에 혼절 ('전참시')

    곽튜브, 위생 상태 어떻길래…브라이언, 집 냄새에 혼절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유튜버 곽튜브의 집에 방문했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한다.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충격적인 매니저의 집 상태에 폭풍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그 가운데, 곽튜브 앞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고 하는데, 특히 브라이언의 손끝에서 ‘비포 앤 애프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집이 재탄생된다고.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더티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맞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신도 모르게 곽튜브의 말에 순간 혹하는 등 토론 배틀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곽튜브와 브라이언 중 과연 누가 토론에서 승리할지 그 결과는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

  •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전참시’ 홍현희가 계속된 먹방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샵뚱’은 홍현희가 오기 전 본격 요리에 나서고, 꽁꽁 언 삼겹살을 박력 있게 뜯어 김치찜을 뚝딱 만들어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 ‘샵뚱’은 본격적으로 ‘샵뚱카세’를 오픈한다. 감바스와 통닭구이 등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홍현희와 풍자, 대영 부원장은 그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날 ‘샵뚱’ 표 고탄고지 요리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샵뚱’ 특유의 버터 코팅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고, 입안을 휑구어 줄 디저트까지 준비하는 등 알찬 메뉴 구성으로 이들을 흡족하게 했다고.   반면, 쉬지 않고 나오는 음식에 홍현희는 홀로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폭풍 먹방을 펼치는 풍자에게 “처음 먹니? 지금 왔냐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지칠 줄 모르는 먹방 분위기에 홍현희는 거듭 탈출을 시도, 특히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가 직원들을 위해 관자, 조개, 가리비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준비해 어묵탕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각종 해산물을 준비해온 박세리에게 이영자는 "해산물까지 챙기는 사람은 많이 없다"라며 감탄했다.어묵탕 메뉴를 선보이자 유병재는 "메뉴 선정 너무 좋다"라고 얘기했다. 어묵탕에 가리비를 잔뜩 넣자 직원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거의 테트리스다. 재료 우겨넣기"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는 "넘치겠는데. 이래가지고 냄비 바꿔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푸짐한 어묵탕을 보고 "이거 바닷가 가면 10만 원 받을 거다"라며 신기해했다.박세리는 각종 해산물에 이어 냉수육까지 준비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냉수육을 썰어 직원에게 먹여준 박세리에게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 냉채 족발 같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100% 냄새나거든요. 냄새가 안 나요. 향신료 일체 안 썼는데 쫄깃쫄깃하고 냄새가 전혀 안 난다"라고 냉수육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디 파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조개 육수가 우러나와서 너무 시원하다"라며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이 회사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도 "직원 복지 최상이다"라며 칭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3년 연기 안 했다"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송은이 집 청소 알바 근황 ('전참시')

    [종합] "3년 연기 안 했다"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송은이 집 청소 알바 근황 ('전참시')

    ‘전참시’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선보이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와 오랜만에 만나는 ‘영원한 강짱’ 배우 최강희의 일상으로 토요일 밤 알찬 웃음을 선사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2회에서는 민우혁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의 비하인드와 최강희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민우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 역할로 무대에 오르는 민우혁은 본 공연에 앞서 오디션 일화를 풀었다. 그 어떤 배우도 무조건 오디션을 봐야 한다는 이 작품의 오디션은 역대급이었다고. 민우혁은 총 5차 오디션을 8개월에 걸쳐 봤고, 매니저 또한 이렇게 치열하고 힘들었던 오디션은 처음이었다고 증언했다. 민우혁은 장발장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씻지도 않고 오디션을 보러 간 일화를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백스테이지부터 무대까지 전 세계 최초 공개한 민우혁과 매니저는 본격적으로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의상을 갖춰 입은 민우혁은 직접 수염 분장까지 손보는 등 디테일을 살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발장 그 자체로 변신했다. 본 공연에 돌입하자 민우혁은 캐릭터에 한껏 몰입하며 극을 이끌어나갔다. 또한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동안 분장, 가발, 의상까지 모두 체인지 해야 하는 긴박한 ‘퀵 체인지’ 순간도 그려지며 참견인들을 덩달아 긴장하게 했다.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그의 본업 모먼트는 모두의 박

  • '잠실 최수종' 황재균, 민우혁과 팔불출 대결…♥지연과 결혼 비하인드 썰('전참시')

    '잠실 최수종' 황재균, 민우혁과 팔불출 대결…♥지연과 결혼 비하인드 썰('전참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팔불출 콤비를 자랑한다.20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2회에서는 배우 민우혁과 17년 지기 찐친 야구선수 황재균의 만남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야구선수 황재균, 매니저와 함께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뒤풀이하기 위해 고깃집으로 향한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왔던 민우혁과 황재균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본격 먹부스터를 발동한 민우혁과 황재균은 넘사벽 스케일의 고기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추가 주문을 이어가고 밥과 냉면을 끊임없이 주문하며 고기 맛에 푹 빠지는데. 두 사람의 데칼코마니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절로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민우혁과 황재균은 팔불출 콤비를 자랑한다. 서로의 아내를 향한 깨 쏟아지는 애정과 자신들만의 러브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특히 황재균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잠실의 황수종'이라 불리는 황재균이 지연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일우 "하이킥 전 교통사고 당해…기억상실증으로 친구가 씻겨주기도" ('전참시')

    [종합] 정일우 "하이킥 전 교통사고 당해…기억상실증으로 친구가 씻겨주기도" ('전참시')

    배우 정일우가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의 매니저로 등장한 주윤석은 정일우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해온 사이라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내내 등하교를 같이 하면서 항상 붙어다녔던 친구 사이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이날 한 친구는 정일우가 지금껏 선물해준 옷으로 전부 입고왔다면서 "여기서 네 옷 안 입고 온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했고 이에 정일우는 "제가 워낙 쇼핑하는 걸 좋아해서 옷이 많다 보니 사놓고 안 입는 옷이 많다"면서 "친구들이 오면 선물로 준다"고 설명했다.정일우가 친구들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그를 뒷바라지 해줬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정일우는 대표작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었다면서 정일우는 "내가 아예 못 걸었는데 (친구들이) 날 화장실 데려가서 씻겨줬다"고 회상했다. 불과 19살밖에 되지 않던 때였다고. 또한 매니저 주윤석은 작년 부친상 당시 정일우가 큰힘이 됐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주윤석은 "저희 아버지가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정일우가) 장례식장에 제일 먼저 와주고 장례식장을 잡아줬다. 3일 내내 고생하면서 장례 비용까지 전부 내줬다. 상주는 아니지만 상주같았다. 저 대신 손님들 맞이하고 엄마 케어해주고, 해준 것들이 너무 고맙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일우는 "윤석이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장례식장에 저희 어머니도 오셨다. 그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 힘들 때 당연히

  • 양세형, 시인되더니 확 달라진 일상 공개…명상부터 클래식 음악 감상까지 ('전참시')

    양세형, 시인되더니 확 달라진 일상 공개…명상부터 클래식 음악 감상까지 ('전참시')

    양세형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등장한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시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180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더니 이어 명상에 자기 확언까지 자신만의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취미까지 곁들여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평소와는 다른 낯선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일상이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최근 시집을 발간했다는 그는 엔조이 커플 결혼식 때 축시를 선물할 정도로 평소 시 쓰는 걸 좋아했다는데. 한껏 집중하며 거침없이 시를 써나가던 그에게 위기가 봉착한다. 바로 맞춤법 지옥에 빠진 것. 인터넷 검색으로 자체 교열까지 나서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그가 ‘맞춤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곧이어 양세형은 운동에 돌입한다. ‘파워 J’ 성향을 지녔다는 그는 한 세트 한 세트 할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시계를 보며 끊임없이 체크하듯 운동하는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을 선보인다고 해 이 또한 궁금해진다. 양세형이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 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턱걸이, 푸쉬업 등 운동을 거뜬히 해나가는 양세형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형식 닮은꼴' 설스타 설영우, 걷기만 해도 남친짤 생성('전참시')

    '박형식 닮은꼴' 설스타 설영우, 걷기만 해도 남친짤 생성('전참시')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전참시’에 등판한다.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9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첫 등장, 그 중에서도 ‘울산의 박형식’이라 불리는 대세 축구선수 설영우가 ‘전참시’와 함께 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이날 설영우는 자신의 집과 함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무공해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특히 22년 지기 친구인 김종한 트레이너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먼저 반려견 설탕이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선 설영우는 걷기만 해도 ‘남친짤’을 생성하는 댕댕미 넘치는 미소와 훈훈한 기럭지를 자랑한다고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곧이어 설영우는 트레이너와 함께 경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지하게 경기 영상을 모니터링 하던 중 설영우의 실수에 대해 트레이너가 지적하자 설영우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인다. 트레이너의 계속된 지적에도 설영우는 해맑은 해명으로 오히려 트레이너의 실소를 자아내기까지 한다고. 또한 설영우는 중학교 때부터 훈련하거나 경기를 뛰고 나서 꼬박꼬박 썼다는 그만의 특별한 노트를 꺼내고, 이를 본 참견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트레이너는 부엌 한 켠에서 젤리, 과자 등의 간식을 발견하고는 설영우를 향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간식을 두고 두 사람은 창과 방패처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설영우는 잔소리를 들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