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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가 기내식 미식회를 열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샵뚱 '한현재' 원장, 홍현희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핫팟거리 해산물 플래터와 블랙페퍼크랩, 사테거리 꼬치구이 등 싱가포르 '영자 미식회'가 개최됐다.이날 방송에서 싱가포르에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이영자는 한현재 원장에게 "샵뚱아. 기내식 꼭 챙겨 먹어야 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자문단이, 7명의 자문단이 있다. 기내식이 예술이야. 기압 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데 근데 자문단들은 4만 피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위해 음식을 개발한 거야"라며 기내식을 권유했다. 이영자가 "안동식으로 소갈비찜, 간장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 자문단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 구운 버섯과 토마토 지미추리 소스로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메뉴를 다 꿰고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던 한현재 원장도 이영자에게 메뉴를 듣고 "꼭 먹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안심 메뉴가 없다는 소식에 "없어요?"라고 재차 물어보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폭풍 먹방을 한 한현재 원장은 "TV에서만 보던 (이영자의) 멘트를 들으니까, 식욕이 확 돌더라고요. 이건 안 먹으면 안 되는 거구나. 현희 씨꺼까지 제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소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소갈비찜 이렇게 맛있게 하는데 많지 않다"라며 극찬했다. 전현무가 "폭신폭신한데 육즙이 가득 퍼진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냐면 센 불에 해

  •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지코와 곽튜브를 차별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브라이언은 일어나자마자 잠옷을 개고, 매트리스 옆, 소파 옆면 먼지까지 청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잠을 줄여서라도 청소하고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습관 때문에 매일 아침에 청소를 한다"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에게 "더러워요? 집에 냄새도 나나?"라고 물었다. 지코가 "저는 냄새는 절대 안 나는데 옷 정리가 안된다"라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옷이 많아서 어쩔 수 없어"라고 두둔했다. MC 전현무는 "곽튜브도 많아"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 친구는 패셔니스타가 아니잖아요"라고 비교해 원성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지코는 패셔니스타고, 패션 쪽에서 옷도 받고 모을 수밖에 없다. 그는 괜찮다"라고 영어로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지코는 "다른 분들이 도와주는 게 불편하지 않냐"라고 브라이언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오히려 '청소광'을 시작하면서 평택 본가를 한 달 만에 갈 때가 있다. 먼지가 쌓이니까 청소 업체를 어쩔 수 없이 의뢰한다"라고 밝혔다.브라이언은 "어느 날 문자가 왔다. 청소 업체 담당자를 내일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돈 받기가 미안하다. 오히려 업체 담당자가 올 때 저는 청소한다. 레퍼런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청소해달라고 하기 위해서 미리 해놓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쉴 틈 없이 빨래를 찾으러 세탁방에 간 브라이언은

  •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배우 이재원이 하희라에게 출산 관련해서 조언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살림과 육아의 달인 이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아침식사를 준비를 시작한 이재원은 아이들이 깰까 봐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인터뷰에서 4이재원 매니저는 "형이랑은 2년 정도 같이 일했다. 저는 00년 생이고, 형은 86년 생이라 14살 차이다. 형이 좀 까불대고 깐죽대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철딱서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가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다. 취미는 육아다"라고 이재원을 소개했다.이재원은 "아기가 깨는 것은 괜찮은데 와이프가 화내는 게 무서워서 조심스레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MC 홍현희는 "가정적인 모습이 최수정 씨 느낌이 난다. 심지어 하희라 씨한테 출산 조언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이재원은 "그때 드라마 '청춘 기록'이라는 작품을 할 때 첫째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하희라 선배님한테 산후조리나 엄마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고, 마음속이나 이런 걸 잘 어루만져 줘야 한다는 것 같이 산모 케어 팁을 전수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최수종 선배님한테 비할 게 아니다. 댁에도 한번 놀러 갔었는데, 요리나 치우는 것도 다 해주시고, 저희가 후배니까 같이 치우려고 하니까 '귀한 시간이니까 하희라 선배님과 대화하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라며 배려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아이들의 빨래를 개는 모습에 전현무는 "살림 왕이다"라며 이재원을 칭찬했다. 매니저와 함께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2년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신혼집에 깜짝 선물을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등) 284회에서는 곽튜브가 매니저의 이사를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곽튜브의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올해 7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살 신혼집으로 이사 간다"라며 이삿짐을 정리했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곽튜브는 "기분이 어떤데 이사 가니까. 이 집에서 자취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매니저에게 소감을 물었다. 매니저가 "귀찮다"라고 답하자 곽튜브는 "사진을 남겨야 된다"라며 사진을 찍어줬다.새로운 신혼집으로 이동하며 곽튜브는 "저도 처음 자취를 강서구에서 했다. 둘이 같이 왔다. 같이 서울 올라와서 투 룸 빌라 월세 70만 원짜리를 구해서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헀다. 매니저(친구)는 출퇴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매니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 곽튜브는 "엘리베이터 정말 새거다. 잘 골랐다. 진짜 좋은데? 엄청 깔끔하다"라고 얘기했다. 입주 청소가 안 된 매니저의 집을 보며 "쓰레기가 그대로 있다. 원래 입주하기 전에 원래 청소를 해야ㅠ한다"라며 알려줬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이사 날 짜장면은 어쩔 수 없다. 이사한 날 짜장면을 안 먹는 건 직무유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너 이사했는데 뭐 사줄게. 제일 사주고 싶은 건 침대 시트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

  • 곽튜브, 위생 상태 어떻길래…브라이언, 집 냄새에 혼절 ('전참시')

    곽튜브, 위생 상태 어떻길래…브라이언, 집 냄새에 혼절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유튜버 곽튜브의 집에 방문했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한다.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충격적인 매니저의 집 상태에 폭풍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그 가운데, 곽튜브 앞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고 하는데, 특히 브라이언의 손끝에서 ‘비포 앤 애프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집이 재탄생된다고.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더티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맞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신도 모르게 곽튜브의 말에 순간 혹하는 등 토론 배틀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곽튜브와 브라이언 중 과연 누가 토론에서 승리할지 그 결과는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

  •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전참시’ 홍현희가 계속된 먹방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샵뚱’은 홍현희가 오기 전 본격 요리에 나서고, 꽁꽁 언 삼겹살을 박력 있게 뜯어 김치찜을 뚝딱 만들어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 ‘샵뚱’은 본격적으로 ‘샵뚱카세’를 오픈한다. 감바스와 통닭구이 등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홍현희와 풍자, 대영 부원장은 그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날 ‘샵뚱’ 표 고탄고지 요리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샵뚱’ 특유의 버터 코팅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고, 입안을 휑구어 줄 디저트까지 준비하는 등 알찬 메뉴 구성으로 이들을 흡족하게 했다고.   반면, 쉬지 않고 나오는 음식에 홍현희는 홀로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폭풍 먹방을 펼치는 풍자에게 “처음 먹니? 지금 왔냐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지칠 줄 모르는 먹방 분위기에 홍현희는 거듭 탈출을 시도, 특히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전 골프선수 겸 방송인 박세리가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박세리 씨가 겨울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초 럭셔리 여행이다"라며 운을 뗐다. 박세리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 열심히 일하다가 휴가를 가게 됐다. 힐링하는 느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와 직원들은 박세리의 슈퍼카를 타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박세리는 "오늘은 제가 (직원들에게) 서비스하는 거다"라며 직접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둔다. 차를 지금 작년에 언제 탔지"라며 차를 거의 안 탄다고 얘기하자 양세형은 "저렇게 좋은 차를"라며 안타까워했다.전현무는 "이 차 km 수가 200km 도 안되죠?"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200km 안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직원들은 "날씨가 정말 좋다. 감독님이 운전해 주시는 차를 타서 좋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박세리가 "나 혼자 운전하고 다니는 거의 없는데. 마트 가는 것 빼고는 없다"라고 밝히자 직원들은 "마트를 이 차 타고 다니신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이 차 타고 다니지 어떤 걸 타고 다니겠냐. 이 차 타고 여행한 적도 없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세리는 "내가 한참 보드 타러 다닐 때는 저녁에 음식 해 먹고 그런 재미로 다녔다"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원래 겨울 스포츠는 다치면

  • [종합] 정일우 "하이킥 전 교통사고 당해…기억상실증으로 친구가 씻겨주기도" ('전참시')

    [종합] 정일우 "하이킥 전 교통사고 당해…기억상실증으로 친구가 씻겨주기도" ('전참시')

    배우 정일우가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의 매니저로 등장한 주윤석은 정일우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해온 사이라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내내 등하교를 같이 하면서 항상 붙어다녔던 친구 사이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이날 한 친구는 정일우가 지금껏 선물해준 옷으로 전부 입고왔다면서 "여기서 네 옷 안 입고 온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했고 이에 정일우는 "제가 워낙 쇼핑하는 걸 좋아해서 옷이 많다 보니 사놓고 안 입는 옷이 많다"면서 "친구들이 오면 선물로 준다"고 설명했다.정일우가 친구들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그를 뒷바라지 해줬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정일우는 대표작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었다면서 정일우는 "내가 아예 못 걸었는데 (친구들이) 날 화장실 데려가서 씻겨줬다"고 회상했다. 불과 19살밖에 되지 않던 때였다고. 또한 매니저 주윤석은 작년 부친상 당시 정일우가 큰힘이 됐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주윤석은 "저희 아버지가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정일우가) 장례식장에 제일 먼저 와주고 장례식장을 잡아줬다. 3일 내내 고생하면서 장례 비용까지 전부 내줬다. 상주는 아니지만 상주같았다. 저 대신 손님들 맞이하고 엄마 케어해주고, 해준 것들이 너무 고맙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일우는 "윤석이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장례식장에 저희 어머니도 오셨다. 그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 힘들 때 당연히

  • 전현무, 여자친구 질문→AI 답변에 "고맙다" 안심해 ('전참시')

    전현무, 여자친구 질문→AI 답변에 "고맙다" 안심해 ('전참시')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질문에 대한 AI 답변을 듣고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해 AI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일상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창작에도 AI 도움을 받고 있다는 자이언티에게 MC들은 AI 답변을 실제로 듣고 싶어했다. 이영자는 "전현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을 했다. "전현무 알지. 그는 대한민국의 유명한 방송인이야. 원래 KBS 아나운서 출신이고 지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어.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또한 그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이나 강연 같은 활동도 하면서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최근 활동까지 대답해 전참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이거 누가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야? 나 진짜 못 믿겠어. 말도 안 되는 세상"라고 일어나서 소리쳤다. 전현무도 "작가 아냐?"라고 신기해했다. 이영자는 "하나만 더 물어보자"라며 "전현무 지금 여자친구 있을까?"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나한테 물어보라니까"라며 억울해했다. AI는 "전현무님의 개인적인 연애 상태나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대중으로 알려진 정보가 아니라면 그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워"라고 대답했다. 홍현희는 "이런 답변이 나올 줄은"이라며 감탄헀다.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초조하던 전현무는 "고맙다. 예의가 있네"라고 안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이언티는 'MBC 연예대상은 누가 수상할 것 같은지'에 대해 물었다. 2023년 MBC 연예대상에선 기안 84가 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여.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라는 프로그

  • 엄정화 '개인 테라스+통창 거실 집, 다이어트 식단 공개' 눈길 ('전참시')

    엄정화 '개인 테라스+통창 거실 집, 다이어트 식단 공개' 눈길 ('전참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과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5회에서는 엄정화가 출연해 집과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으로 등장한 엄정화는 20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색상의 가구와 벽지 등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엄정화의 집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통창이 있는 거실과 개인적인 공간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테라스도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엄정화는 "저녁에는 불을 안 켜고 조명만 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아침으로 다이어트식을 준비했다. '저탄고지 월남쌈'을 준비하는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 웬만하면 탄수화물, 당분 섭취를 안 하려고 한다"라고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엄정화는 '유산균, 비타민 C,B,D3, 아르기닌, L-카르티닌, 천연유황, 브로멜라인' 등 총 13종의 영양제도 챙겨먹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밥 대신에 두부를 으깨서 밥과 비슷한 식감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쌀을 안 먹고?"라고 묻자 엄정화는 "습관이 되니까 탄수화물 잘 안 먹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맛있겠다"라며 엄정화의 식단에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상엽도 푸바오에 푹 빠졌네…양손 가득 굿즈 쇼핑('전참시')

    이상엽도 푸바오에 푹 빠졌네…양손 가득 굿즈 쇼핑('전참시')

    배우 이상엽이 매니저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260회에서는 이상엽과 판다 푸바오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소원 성취를 위해 매니저와 함께 판다 '푸바오'가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놀이공원에 입장한 이상엽은 포토존을 발견, 매니저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신이 난 이상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다른 길로 새는가 하면, 일정을 분 단위로 계획해온 ‘파워J형’ 매니저는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하는 등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매니저는 “평소 형이 정말 잘 챙겨주신다. 이번 기회에 형님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고 싶어 작게나마 준비했다”며 직접 만든 도시락을 오픈한다. 이상엽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음식의 향연에 감동했다고 하는데. 그를 깜짝 놀라게 한 매니저의 요리 실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디어 푸바오 패밀리와 만난 이상엽과 매니저는 푸바오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이상엽과 매니저는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푸바오와 셀카를 찍는 등 성덕에 등극해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굿즈샵에 도착한 이상엽은 “여기가 천국이다”라며 푸바오 굿즈 삼매경에 빠진다.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놀이공원 굿즈 상점은 이상엽의 쇼핑 열정을 자극, 결국 양손 가득 굿즈를 들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결혼 바이럴" 강수지♥김국진, 얼마나 꿀 떨어졌길래 ('전참시')

    [종합] "결혼 바이럴" 강수지♥김국진, 얼마나 꿀 떨어졌길래 ('전참시')

    ‘전참시’가 원조 국민 첫사랑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과 팀원들과 함께 MT를 떠난 유인나의 하루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2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5회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꿀 떨어지는 골프 데이트 현장과 팀원들과 MT를 떠난 유인나의 일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수지 스타일’로 가득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수지는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 하는 프로방스 풍의 러브하우스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해 업무 모든 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체크하는 꼼꼼함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강수지는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사과 등 ‘수지 스타일’로 차린 아침 식사를 마친 뒤, 봄맞이 새 단장한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콘텐츠 촬영에 돌입했다. 순식간에 콘텐츠 아이템을 정한 강수지는 NG 한번 없이 촬영을 끝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히트곡 ‘흩어진 나날들’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로 향한 강수지는 세션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강수지 뒤에서 코러스를 넣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 그가 31년 차 가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완벽을 넘어선 ‘수지 스타일’로 녹음을 마친 강수지는 상당한 내공의 골프 고수가 기다리는 실외 골프 연습장에 도착했다. 베일에 가려진 남성의 정체는 바로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이었다. 치와와 부부의 상봉에 참견인들은 열광했고, 두 사람은 깨 쏟아지는 골프장 데이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앞에서 무장해제 된 강수

  • '전참시' 테이, 일반인 4배 이상 식사량에 조찬형 "폭식 아니다, 적당한 식사"

    '전참시' 테이, 일반인 4배 이상 식사량에 조찬형 "폭식 아니다, 적당한 식사"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가수 테이가 보통 사람과는 다른 크기의 배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다. 이날 테이와 조찬형은 테이의 뮤지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절친한 친구인 두 사람은 허물없이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이때 섭외 전화가 걸려오자 조찬형은 친구 모드에...

  • '전참시' 이영자, 김인석♥안젤라 박에 도움 요청…하와이 꿀팁 전수에 화제

    '전참시' 이영자, 김인석♥안젤라 박에 도움 요청…하와이 꿀팁 전수에 화제

    [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김인석, 안젤라 박, 이영자 / 사진=MBC 방송화면 개그맨 김인석과 그의 아내 안젤라 박이 이영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아쉽게 장기자랑 1등을 놓친 매니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엿다. 이날 매니저는 만약에 1등을 했으면 어디에 가고 깊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하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