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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일과 휴식을 오가는 정승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제 강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와 세탁물을 정리하고, 다이어트 한약을 먹었다. "다이어트 한약 너무 괴롭다. 지금 엄청 많이 빠진 거다. 107kg까지 나갔는데 75kg까지 뺐다가 지금은 85kg 정도 나간다. 딱 10k까지 빼면 예쁜데"라고 토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제를 푸는 정승제 강사의 모습을 보고 전현무는 "일어나서 문제를 푸냐"라며 놀라워하자 정승제 강사는 "일어나서 바로 문제 푼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의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은 "세 분야에 매니저가 있다. 플랫폼 담당 실장님 따로 있고, 방송 스케줄 실장님 있고, 저는 수학 관련된 모든 걸 담당하는 기획 팀장이다. 학원 수학 강사로도 일했고, 선생님과는 6년째 같이 일했다"라고 소개했다.매니저는 "선생님이 하루 종일 수학에만 파묻혀 있다. 오전 9시에 강의가 있으면 오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거의 27년째 수험생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 목 디스크가 와서 걱정이 된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는 "수학 문제 푸는 것 너무 재밌다"라며 수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MC 전현무도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매니저는 "선생님이 실험을 해보니까 가장 세탁을 해도 목이 안 늘어났다고 해요. 검은색만 300장, 네이비색은 몇 백장 이렇게 구매를 한다. 단종 포비아 같은 게 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 다시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전현무, 팜유들은 어쩌고…싱가포르서 무아지경 맨손 먹방 ('전참시')

    전현무, 팜유들은 어쩌고…싱가포르서 무아지경 맨손 먹방 ('전참시')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에서 ‘맛잘알’ 면모를 대발산한다.9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이영자 주도 아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플래터를 꽉 채운 엄청난 양의 해산물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그 맛이 궁금해진다.특히 전현무는 싱가포르의 맛에 흠뻑 취해 장갑을 끼고 무아지경 맨손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장갑을 벗은 후 손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도. 송은이 또한 입이 제대로 터져 얼굴에 양념이 묻었는지도 모른 채 먹방을 이어가 ‘송뚱’의 탄생을 알린다.이영자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만남도 유쾌함을 자랑한다. 샵뚱은 이영자의 먹교수 면모에 연신 감탄하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같다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에 두 사람의 먹코드가 200% 일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참시 멤버들의 맛깔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류경수, 재래시장→노래방…예상 빗겨가는 동선('전참시')

    [종합] 류경수, 재래시장→노래방…예상 빗겨가는 동선('전참시')

    류경수가 반전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배우 류경수의 소탈한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류경수의 소탈한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노포 식당을 좋아한다는 류경수는 매니저와 함께 예스러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한 식당을 찾았다. 자리를 잡고 앉은 그는 가게 사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가게를 둘러봤다. 이어 잔술에 푹 빠졌다는 류경수는 잔술을 찾아 한 시간여를 걸어왔지만 찾던 가게가 사라져 멘붕에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잔술을 파는 가게를 찾게 됐고 이를 즐기는 모습은 여유로움 그 자체였다.재래시장 다니는 게 취미라는 류경수는 폭풍 쇼핑을 즐겼다. 가격 비교까지 꼼꼼하게 해가며 과일과 채소, 식료품 등 장바구니 한가득 장을 본 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방으로 간 류경수는 자신의 취향이 듬뿍 담긴 오래된 노래들을 선곡, 예상을 뒤엎는 반전(?) 노래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찐친 배우 허준석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더니 류경수는 허준석의 직설 화법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게다가 류경수는 가수 아이유와 찐친이라는 허준석이 커피차를 선물 받은 일과 함께 무대에 섰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대화를 즐기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한참 대화가 이어지던 중, 류경수는 외모 때문에 나이 많은 신입생으로 오해받았던 대학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허준석 또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

  •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배우 류경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을 마주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한다고. 류경수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또한, 류경수의 친구 역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류경수의 절친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류경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7회에서는 르세라핌의 반전미 넘치는 무대 밖 일상과 신기루와 매니저가 함께 한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의 유쾌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요즘 뜨개질에 푹 빠져 있다는 맏언니 사쿠라의 뛰어난 뜨개질 솜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은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몽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엉뚱한 모습도 잠시,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르세라핌의 역대급 고난도 안무라는 신곡 'EASY'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발레 경력만 15년이라는 카즈하는 11자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에 전현무도 'EASY'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연습이 끝난 뒤 휴식 시간, 르세라핌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열정즈는 김채원, 허윤진,

  •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300평 대저택을 완성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조금 예민하다. 평생 살 집이니까"라며 깐깐한 모습을 보이자 양세형은 "브라이언 씨 집은 (청소광이니까) 더 힘들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300평 넓은 부지 안에 지하 1층, 1층, 2층 총 3층으로 구성된 집이다. 수영장, 1층에 홈 짐, 플레이 룸, 홈 바, 홈시어터까지"라며 도면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브라이언에게 농담을 건넸다.브라이언은 "무슨 수백억을 버냐. 청소가지고?"라고 부인하자 전현무는 "윌 스미스다"라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300평 정도가 얼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이 영어로 알려줄 수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양세형은 브라이언에게 "집이 크면 청소는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사방이 청소 세상 아니냐. 이미 청소기 새것 안 뜯은 것 창고에 넣어두었다. 층마다 로봇 청소기 사용하려고 한다. 큰 집이면 청소가 더 편하다. 즐거울 것 같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미국 시골집을 원했다.수영장에서 간편한 불멍을 생각했는데, 무슨 고급 호텔을 만들어버렸다"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브라이언이 청소의 진수를 보여준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사무실 곳곳에는 다양한 청소용품이 눈에 띈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또한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고.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브라이언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쏟아지는 섭외 문의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낸다고 밝힌다. 매니저 또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해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일상이 주목된다.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광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재원, 나이트클럽서 만난 ♥아내 공개…"외모 너무 눈부셔, 첫 눈에 반했다" ('전참시')

    [종합] 이재원, 나이트클럽서 만난 ♥아내 공개…"외모 너무 눈부셔, 첫 눈에 반했다" ('전참시')

    ‘17년 차’ 떡상 배우 이재원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오랫동안 응원해준 찐팬 분들을 위해 배우 이재원이 손수 준비한 역조공 팬미팅 현장과 이국주의 만두 공장에 놀러 온 개그맨 이상준, ‘대세 of 대세’ 김해준, 나보람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센스 있는 연기대상 수상소감으로 떡상한 배우 이재원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재원은 취미 생활이 운동에서 육아로 바뀌었다는 매니저의 말을 증명하듯,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아이들의 아침 간식, 등원 준비에 나섰다. 빨래부터 설거지까지 각종 집안일에 진심인 살림꾼 고수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와 무려 14살 차이가 난다는 이재원은 연애한 지 한 달이 넘었다는 매니저에게 9년 연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다. 아내와 9년 열애를 했다는 이재원은 "소개팅을 했는데 암흑에서 정장을 입은 분의 손을 잡고 아내가 왔다"며 "아내가 너무 눈이 부셔서 웨이터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음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잘 사시는 분들도 많다. 유세윤이 대표적"이라고 말했고, 이재원은 "맨날 사람들이 나이트에서 만나도 잘 산다고 꼭 이야기를 하신다. 나쁜 것도 아닌데"라고 거들었다. 이재원은 이날 십여 년의 세월을 함께 해준 팬분들을 위해 역조공 팬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소규모 팬미팅 진행을 위해 단골 호프집으로 향했고, 팬미팅 현장에는 이재원이 앞서

  • 이재원, 소수정예 팬미팅…속사정 다 아는 팬들 '눈물'('전참시')

    이재원, 소수정예 팬미팅…속사정 다 아는 팬들 '눈물'('전참시')

    이재원이 화제의 수상소감 비하인드를 공개한다.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5회에서는 ‘떡상’ 배우 이재원의 역조공 팬미팅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이재원은 자신을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 분들을 위해 역조공 팬미팅을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그가 도착한 팬미팅 현장은 다름 아닌 그의 단골 호프집. 이재원은 매니저와 함께 맞춤 제작한 현수막, 풍선 등 다양한 파티용품들로 소규모의 팬미팅 현장을 꾸미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기들 생일파티 같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마구 드러낸다.잠시 후, 앞서 이재원이 연기대상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언급했던 팬들이 하나둘씩 차례대로 등장한다. 십여 년의 세월을 함께한 팬들로 소수의 인원이지만 이재원의 군 시절부터 결혼식까지 참석한, 그야말로 찐팬들과 만남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오랫동안 봐온 만큼 팬들은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이재원은 깜짝 이벤트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거 팝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이재원이 DJ DOC의 ‘스트릿 라이프(street life)’ 노래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 것. 오직 팬들을 위해 노래 실력을 발휘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크게 감동한다.하지만 여기서 그의 깜짝 이벤트는 끝나지 않는다. 이재원은 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케이크부터 팬들 개인 맞춤형 편지까지 다채로운 선물들로 팬미팅을 꽉 채운다. 그의 진심에 감격한 나머지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연기대상에서 데뷔 15년 만의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재원의 시상식 비하인드도 밝혀진다.

  • 이재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사랑꾼·다정한 아빠 면모 드러내

    이재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사랑꾼·다정한 아빠 면모 드러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이재원이 출연한다.이날 이재원은 아침 일찍, 아이들의 아침 간식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잠든 아이들이 깨지 않을까 걱정하며 과일을 닦고 아이들의 가방을 손수 챙겨준다. 설거지, 빨래 등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살림꾼의 면모도 선보인다.이후, 매니저와 집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작년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언급했던 친형과 전화 통화를 진행한다고. 매니저와 14살 차이가 난다는 이재원은 스스럼없이 연애 스토리를 주고받으며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이재원은 아내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며 러브 스토리를 방출했다. 자녀들과 영상통화를 이어가면서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배우 이재원의 일상이 담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내일(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주방용품계 제니답네…이국주 신상 컬렉션 '감탄' ('전참시')

    주방용품계 제니답네…이국주 신상 컬렉션 '감탄' ('전참시')

    이국주가 2024년 새해에도 ‘주방용품계 제니’의 면모를 어김없이 발산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의 설맞이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한껏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설날 음식 준비에 나선다. 새해를 맞은 이국주는 자동 만두 제조기, 미니 찜기와 화로 등 다채로운 새 요리 장비들을 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이국주의 ‘2024 주방용품 컬렉션’에는 어떤 장비가 포함되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자동 만두 제조기를 어르고 달래 만두를 예쁘게 빚고 있던 이국주의 앞에 ‘상수리’ 매니저가 등장한다. 자연스럽게 이국주 집에 들어온 ‘상수리’ 매니저는 새로운 판을 벌이고 있는 그를 향해 애정 가득한 잔소리를 날린다. 이도 잠시, 매니저는 이국주 주도 아래 만두를 열정적으로 만들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국주 또한 신상 주방용품을 활용해 설날 떡국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다. 신상 주방용품으로 비롯된 ‘이국주’네 만두 공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쏠린다.그러나 이국주와 매니저는 힘을 합쳐 떡국을 만드는 와중에도 서로에게 투닥투닥 잔소리를 퍼부으며 신경전을 벌인다. 마치 흔한 명절 풍경인 듯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빅웃음을 안긴다고. 또한 요리를 이어가던 ‘국장금’ 이국주는 자신만의 특제 레시피와 새롭게 공수한 재료들로 떡국을 비롯해 양장피, 군만두 등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레전드 음식을 완성시킨다. 이에 ‘상수리&

  • 신기루, 무늬만 다이어터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마"…서장훈에 발끈('전참시')

    신기루, 무늬만 다이어터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마"…서장훈에 발끈('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를 통해 웃음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신기루는 최근 늘어난 스케줄로 인해 남편과 살던 인천 집을 떠나 서울에서 독립해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퉁퉁 부은 얼굴로 #diet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신기루는 잠에서 깨자마자 핸드폰으로 맛집 탐방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흥미로운 음식점들을 위치별로 분류한 뒤 “눈이 즐겁네”라고 말하는 신기루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스케줄을 위해 카니발에 탄 신기루는 김밥을 먹기 위해 콘솔 박스를 열었다. 콘솔 박스 속에는 온갖 소스와 비닐장갑 등 음식을 먹기 위한 보조용품들이 잔뜩 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김밥을 먹은 이후에도 토스트까지 해치우는 등 오전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사내 콘텐츠 촬영을 끝낸 신기루는 한 고깃집으로 이동했다.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에게 멋진 저녁을 대접하기로 한 것. 신기루의 멈추지 않는 젓가락질에 서장훈은 건강검진은 받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는 등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줘 폭소탄을 날렸다.고깃집에서 나온 신기루는 서장훈과 함께 호프집으로 향했다. 서장훈이 “구라걸즈(신기루, 이국주, 풍자) 중에 누가 제일 많이 먹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거기서 꼴찌다. 방송이니까 헛숟가락질 하는 거다”라고 답하는 등 허언을 연발했다.신기루의 계속된 허언에 서장훈은 결

  • [종합] 박세리, 주차장에 방치한 슈퍼카 "마트 갈 때 애용"…'리치언니' 라이프('전참시')

    [종합] 박세리, 주차장에 방치한 슈퍼카 "마트 갈 때 애용"…'리치언니' 라이프('전참시')

    박세리가 '리치 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기가 그려졌다.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났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한참을 방치해뒀던 자신의 슈퍼카를 직접 운전했다. 매니저들은 럭셔리한 자동차에 감탄했다.박세리는 "차가 있어도 직접 운전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차는 주차장에만 세워둔다. 언제부터 주차해 놓은 지도 가물가물하다"고 밝혔다. 이어 "km 수가 200km도 안 된다. 내비게이션 사용법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차를 타고 마트를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세리는 스노보드는 좋아하지만 스키는 처음이라고. 이에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섰다. 박세리는 스키화를 신고 걷는 것마저 어색해하는 등 장비 착용에 애를 먹었다. 걸음마하는 듯한 걸음걸이에 박세리는 민망해했다.스키를 타고 숙소로 들어간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냉수육부터 굴무침, 관자회까지 산해진미를 마련한 것. 어묵탕은 냄비 2개를 채울 정도였다. 고급 식재료에 엄청난 양까지 박세리는 큰 손 면모를 드러냈다.박세리는 얼마 전 생일이었다는 주애 매니저만을 위해 깜작 선물도 준비했다. 주애 매니저가 좋아하는 기리보이와 영상통화를 시켜준 것. 기리보이는 "생일 축하한다"면서 주애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주애 매니저는 "'여보세요' 들었을 때 눈물이 왈칵했다"며 "이 마음으로 1년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김지원

  •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가 직원들을 위해 관자, 조개, 가리비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준비해 어묵탕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각종 해산물을 준비해온 박세리에게 이영자는 "해산물까지 챙기는 사람은 많이 없다"라며 감탄했다.어묵탕 메뉴를 선보이자 유병재는 "메뉴 선정 너무 좋다"라고 얘기했다. 어묵탕에 가리비를 잔뜩 넣자 직원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거의 테트리스다. 재료 우겨넣기"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는 "넘치겠는데. 이래가지고 냄비 바꿔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푸짐한 어묵탕을 보고 "이거 바닷가 가면 10만 원 받을 거다"라며 신기해했다.박세리는 각종 해산물에 이어 냉수육까지 준비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냉수육을 썰어 직원에게 먹여준 박세리에게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 냉채 족발 같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100% 냄새나거든요. 냄새가 안 나요. 향신료 일체 안 썼는데 쫄깃쫄깃하고 냄새가 전혀 안 난다"라고 냉수육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디 파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조개 육수가 우러나와서 너무 시원하다"라며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이 회사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도 "직원 복지 최상이다"라며 칭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