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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MTV EMA, 전격 취소→BTS 정국 무대도 불발…이·팔 전쟁 여파 [TEN이슈]

    2023 MTV EMA, 전격 취소→BTS 정국 무대도 불발…이·팔 전쟁 여파 [TEN이슈]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가 취소됐다. MTV EMA 측은 19일(현지시간) 성명문을 통해 "세계적인 사건들의 변동성을 고려해 '2023 MTV EMA'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이 쇼를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여행해 오는 수천 명의 직원과 아티스트, 팬들, 파트너들을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여 내린 결정"이라며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또 "MTV EMA는 매년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라며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사건들을 보면서, 지금은 세계적인 축하 행사를 열 때로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수천 명의 목숨을 잃은 가운데, 지금은 애도의 시간"라고 덧붙였다. 시상식 공연자로 예정된 정국 역시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앞서 MTV EMA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당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정국은 솔로 히트곡 '세븐'(Seven)으로 해당 시상식 '베스트 송',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즈'(Biggest Fans)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도자 캣, 니키 미나즈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올해 상반기 K팝 업계에서는 가수들과 소속사간의 분쟁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K팝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면서 산업이 커지자, 가수들과 소속사 간의 '정산' 문제도 수면위로 자꾸 드러났다. 가수들이 활동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소속사 분쟁으로 휘청거리는 그룹을 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은 조마조마했다. ◆ 돈이 문제다…엑소 첸백시·피프티피프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지난달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SM을 제소했다. 이들은 수 십년간 SM이 부당한 노예계약을 맺도록 강요하고, 정산 과정마저 투명하지 못해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컴백 준비가 한창이던 엑소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이었을 터. 특히, 중점이 된 것은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 요청'이었다. 법무법인 린이 SM 측에 해당 사본을 요구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재계약 이후 시기의 내역이 아닌 엑소 활동 전체에 대한 정산 내역 공개를 요청했다. 여기에 SM은 첸백시에게 제3의 세력이 함께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3의 세력이라 지목된 곳은 래퍼 MC 몽과 빅플레닛메이드엔터였다. 물론, 이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이 갈등은 표면적인 봉합을 마친 상황이다. 엑소의 컴백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첸백시의 입장을 옹호하는 팬들과 엑소 전체 활동을 우려하는 팬들로 나뉘어 있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활화산인 것. SM과 첸백시의 아슬아슬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

  • 김준호, 조금은 섭섭하겠어…♥김지민 "가끔 울면 반려견이 위로해줘"('장미의전쟁')

    김준호, 조금은 섭섭하겠어…♥김지민 "가끔 울면 반려견이 위로해줘"('장미의전쟁')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애완 앵무새의 매력에 푹 빠진다. 5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앵무새로 인해 벌어진 신기하고 황당한 커플 이야기들을 다룬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로미오와 레지나 커플. 재혼을 꿈꾸던 레지나는 신문에 남편 구인 공고를 냈고, 이를 계기로 운명처럼 만난 로미오와 속전속결로 결혼했다. 신혼 초부터 출장이 잦았던 로미오로 인해 외로웠던 레지나는 애완 앵무새인 휴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키워갔다. 사연을 들은 김지민은 “가끔 울 때 반려견 나리가 날 위로해 준다. 남자친구보다 훨씬 의지 되는 존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앵무새 휴고가 알 수 없는 단어를 반복해 말했고, 그 단어의 정체를 알게 된 레지나는 결국 로미오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휴고가 자신을 보살펴 준 레지나의 외로움을 달래고, 이에 보답하듯 무언가를 알려준 것. 휴고의 영상을 본 이상민은 “내 이야기라고 상상해 보니까 열 받는다”라며 과몰입하기도. 과연 휴고가 레지나 앞에서 반복했던 단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미국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여러 발의 총을 맞은 채 침실에서 발견된 듀람 부부.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증거도, 증인도 발견되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총격 사고는 부부가 키우던 앵무새 덕분에 해결됐다. 사건 현장에 있던 앵무새 버드가 당시 상황을 정확히 재연했고 이는 수사에 중요한 단서가 됐다. 버드의 놀라운 모습을 영상으로 본 출연진들은 “소름 끼친다”라며 놀라워한다. 특히 양재웅은 “블랙박스가 따로 없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이어 이상민은

  • [TEN현장] 레드벨벳 "이 밑은 전쟁"…강렬→러블리 다 보여준 '퀸의 품격'

    [TEN현장] 레드벨벳 "이 밑은 전쟁"…강렬→러블리 다 보여준 '퀸의 품격'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서울 공연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알 투 브이(R to V)'가 성료 됐다.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됐던 레드벨벳의 공연. 올림픽공원 주변은 이미 수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내 콘서트는 2019년 11월 이후 무려 3년 5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팬들과의 만남이 한 차례 늦춰진 탓이다.큰 함성과 함께 시작된 레드벨벳의 공연.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분홍색 응원봉을 흔들며 레드벨벳을 맞이했다. 올림픽공원 KSPO DOME은 약 15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공연은 다섯 갈래로 나눠진 돌출 무대를 활용, 14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다섯 갈래로 나눠진 무대를 만든 이유는 간단했다. 멤버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팬들과의 스킨쉽을 유동적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여기에 최영준 안무가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25인의 댄서들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레드벨벳을 조력했다.포문을 연 곡은 '포즈(Poze)'였다. 블랙을 활용하며,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어진 군무와 레이저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만족하게 만들었다.이어 '베그 포 미(Beg For Me)', '줌(ZOOM)'으로 공연장 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공연 전반적인 콘셉트는 '보석함'이었다. 무대 중앙에 거대한 보석함 무대를 만들어, 레드벨벳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무대를 시작하거나, 마치는 것을 알릴 때 활용하면서 5개의 반짝이는 'SM 표' 보석을 즐기게 했다.또한 'R to V'라는 수식어를 사용한 레드벨벳. 조이의 "

  • [TEN피플] '좀도둑' 된 엑소 수호, '먹튀 논란' 점화…'루머와의 전쟁' 선포

    [TEN피플] '좀도둑' 된 엑소 수호, '먹튀 논란' 점화…'루머와의 전쟁' 선포

    엑소 수호가 신발 도둑으로 지목됐다.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A 씨가 신발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은 연예인이 있다고 알리면서다. 범인의 정체는 수호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에 법적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SM은 24일 "현재 온라인상에 수호로 추측되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수호와 무관하다"라며 입장을 밝혔다.이야기의 시작은 A 씨의 주장으로부터다. A 씨는 자신의 SNS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내라. 지긋지긋 안 주는 이유가 뭘까. 네 돈 주고 사서 신어"라며 "요 며칠 계속 정리 중인데 진짜 더럽게 많이도 가져갔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6개월 지나고 있는데 언제 주는 거니. 인스타에 이렇게 쓰는 거 나도 싫으니까 실명 밝히기 전에 정리 좀 해라"라며 운동화 리스트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A 씨는 약 300켤레 정도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알렸다.A 씨는 과거 수호의 스타일리스트라고 알려졌다. 또한 A 씨가 공유한 신발이 수호가 착용한 적이 있었다는 정황도 나왔다. 자연스럽게 수호가 '신발 도둑'으로 의견이 좁혀진 모양새. SM은 때 아닌 '먹튀 논란'에 선을 그었다.SM은 루머 양산 최초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발 빠르게 움직였지만, 시기적으로 좋지 못하다.현재 수호가 소속된 SM은 경영권 분쟁으로 내부가 시끄럽다. 혼란스러운 내부 사정에 소속사의 대표 아티스트의 구설은 부정적 이미지를 씌울 명분이 됐다. 또한 소속 그룹 엑소의 행보에도 좋은 시나리오는 아니다.엑소 멤버 백현이 최근 전역했다. 지난 몇 년간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엑소

  •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새내기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4일(화)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믿고 보는 4MC와 프로 변호사 7명이 출연해 ‘부부 갈등’과 ‘이혼’을 주제로 치열한 변론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내기 변호사’로 탈바꿈한 4MC가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이찬원 두 팀으로 나뉘어 변론을 진행한다. 연애만 하면 일명 ‘논리 왕’으로 불린다는 ‘무변’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일명 ‘팩트 폭행’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예고,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오변’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경험한 판, 검사 역할로 법정 공기가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오나라는 초면인 이찬원에게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원픽이었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지인 분쟁 해결사’로 자신을 소개한 ‘홍변’ 홍진경은 방송 초반 남달랐던 포부와는 달리, 시간이 거듭될수록 오히려 분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의뢰인과 계속되는 마찰로 연이은 ‘변호 포기 선언’을 한 홍진경은 변론을 잊은 채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과감한 발언들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각종 전문 단어를 사용하며 법적 지식 뽐내는 ‘또변’ 이찬원의 활약도 지켜볼 부분이다. “법을 드라마로 배웠다”는 이찬원은 평소 푹 빠져 본다는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채널 번호까지 줄줄 외우는 광기로 모두를 경악게

  •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순회특파원으로 돌아온 손석희 전 앵커가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JTBC 신년 대기획 ‘세 개의 전쟁’ 제 1부 ‘겨울전쟁’이 오는 25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Winter is Coming!”이 다큐는 먼저 폴란드의 드넓은 평원에서 시작된다.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이 오폭한 폴란드의 작은 마을의 비극이 우리에게도 남이 일이 될 수만은 없다는 문제의식에서다. 그리고 제작진이 들어간 우크라이나 르비우는 공교롭게도 바로 이틀 전에 미사일이 떨어져 도시 전체가 정전사태를 빚고 있었고, 도착 다음날인 1월 1일 새해 벽두에도 공습경보가 울려 대피해야 하는 등 긴장 상태였다.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겨울. 사실 그 겨울은 그 보다 더 북쪽인 러시아에서 시작한 것. 그 겨울은 유럽을 휩쓸고 멀리 동북아시아까지 그 한파를 미치고 있다는 것이 1부 ‘겨울전쟁’의 주제다.#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2023년 1월 1일 새벽 2시 50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를 감행하던 시각,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겨울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정권에 핵무장만이 살길이란 메시지를 보냈고, 북한의 핵무장은 일본으로 하여금 ‘반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하게 만들었으며, 그 여파는 이제 한국을 흔들고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해서 논란 중이다. ‘겨울전쟁’은 긴장으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세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데에 전 세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전한다. 핵을 보유하는 것이 과연

  •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공개된다.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찬또셰프 이찬원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 최애 프로그램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늦은 밤 KBS 공개홀을 나섰다. 입구에는 많은 팬들이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찬원은 소중한 팬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예의 바르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뒤 귀가했다.집에 돌아온 이찬원은 곧장 소파로 향했다. 이어 소파에 누워 TV 전원을 켰다. 그때 TV에서는 이찬원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고 있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했다.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이찬원은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한참 ‘사랑과 전쟁’에 몰입했던 이찬원은 천천히 부엌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세찬과 통화를 하며 얻은 레시피 꿀팁을 활용, 특별한 야식라면을 만들기로 한 것. 이찬원과 양세찬의 레시피가 합쳐진 일명 찬찬라면은 극강의 비주얼, 맛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기성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비빔면도 만들었다. VCR을 지켜본 류수영조차 “완전 레스토

  • '하니♥' 양재웅, 제수씨와의 불륜男에 묘한 표정 "참 자유로워"('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제수씨와의 불륜男에 묘한 표정 "참 자유로워"('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신화 ‘너의 결혼식’ 가사에 충격을 받는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백년해로를 꿈꿨으나 누구보다 가까운 인물에게 배우자를 빼앗긴 전대미문의 불륜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이날 이승국은 해당 사연 소개에 앞서 “발매 후 막장 가사로 논란이 된 노래가 있다”고 운을 떼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신화의 히트곡 ‘너의 결혼식’이 흘러나왔고 가사에 집중하던 출연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동생의 결혼식에서 제수씨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노래였던 것.이에 출연진들은 “가사가 원래 이랬나”, “제수씨가 사랑스럽다니”라며 반전 가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형 양재진과 의사 형제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우리나라 참 자유로웠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곧이어 이승국은 “그동안 수많은 불륜 스토리가 나왔지만, 오늘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다”며 배반의 끝을 보여준 막장 불륜 남녀의 사연을 전한다. 배우자가 보는 앞에서 아슬아슬한 행각을 벌여온 불륜 남녀의 행각에 이상민은 “오늘 장미의 전쟁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고 김지민은 “어떻게 00끼리 이럴 수 있냐”며 끝내 말문을 잇지 못한다는 후문이다.이토록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한 주인공의 정체는 누구일까. 스튜디오는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가정파탄범의 충격적인 정체는 9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

  •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수많은 대리 직업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황당한 대리 행세 사연을 소개한다.이날 프리젠터를 맡은 아나운서 박지민은 본격적인 이야기 소개에 앞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에게 기습 질문을 던진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료와 결혼 중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양재웅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결혼’을 택해 이목을 끈다.곧이어 실제로 일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남성은 결국 일을 선택하고 자기 결혼식에 ‘대리 신랑’을 내세웠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신랑도 대리가 되냐”, “생각지도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한다.그러나 ‘대리 신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지민은 “불임 남편을 둔 여성들 주목해라. 단돈 3만 원에 대신해 드린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공개하며 불임 부부를 솔깃하게 만든 신선한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이어 박지민은 “한 남성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이것’의 대리 사업을 펼쳤다”고 덧붙여 과연 그 노하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기발하다 못해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노하우가 잇따라 공개되자 이상민은 “들으면 들을수록 찝찝하다. 대체 이걸 왜”라며 말문을 잇지 못할 만큼 분노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기막힌 대리 인생 이야기는 1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

  •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3달만에 '가스라이팅' 연애 언급 "파국이야"('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3달만에 '가스라이팅' 연애 언급 "파국이야"('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정다희가 가스라이팅에 소질있다고 언급한다.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반평생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김지민은 10대 때부터 무려 40년간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남편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덫이 되어 평생을 남편에게 복종해야 했던 여성. 40년 동안 아내를 가스라이팅 한 남편의 행각을 추측하던 출연자들 사이에서 정다희는 모두가 생각하지 못한 기막힌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에 양재웅은 정다희에게 “가스라이팅에 소질 있다”며 의학적(?) 소견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곧이어 남편의 참혹한 언행이 잇따라 공개되는 동시에 출연진들은 웃음기를 싹 걷어내고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다”,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상민이 “둘이 있을 때 외로운 것보다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게 낫다”며 안타까움을 표할 정도라고.이 같은 사연에 양재웅은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넘겨준다. 주인공 나이대와 같은 여성들이 실제로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이어 실생활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인간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가스라이팅에 대응하는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영국 사회 전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남편의 극악무도한 행각은 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 [종합] 이상민, 과거 이혼의 아픔 떠올랐나…남의 결혼식 보며 오열('장미의 전쟁')

    [종합] 이상민, 과거 이혼의 아픔 떠올랐나…남의 결혼식 보며 오열('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스웨덴 왕국 커플 스토리에 오열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평범한 남자 다니엘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감동적인 두 사람의 사랑은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다니엘은 현 스웨덴 국왕의 즉위식이 열린 날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반면 스웨덴 국왕의 첫째 자녀 빅토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빅토리아가 어렸을 때 왕의 첫 번째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다는 법이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왕위 계승자가 된 빅토리아의 모든 행동은 국민에게 공개됐고 그녀는 엄격한 왕위 계승 교육을 받았다. 이런 압박에 빅토리아는 난독증과 거식증을 앓았다. 그러던 중 빅토리아는 고등학교에서 한 남자와 첫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왕세녀의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받은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헤어짐을 고했다. 이별로 빅토리아의 거식증은 점차 심해졌고, 보다 못한 그녀의 동생은 빅토리아에게 헬스 트레이너 다니엘을 소개해줬다. 거식증과 상실감으로 고통스러워하던 빅토리아는 트레이너로서 진심을 다했던 다니엘의 모습에 반했고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파파라치들은 곧바로 다니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후 다니엘의 존재는 ‘개구리 닮은 왕세녀의 남자’라며 언론은 물론 왕실까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점점 커지는 압박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재회했다. 이후 빅토

  • '하니♥' 양재웅, 소아 성애 입 열었다…"치료 안하면 60% 재발"('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소아 성애 입 열었다…"치료 안하면 60% 재발"('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프랑스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8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론이 들끓었던 소아성애자 관련 살인 사건 내막이 밝혀진다.이날 이상민은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욕망 때문에 일어난 프랑스 살인 사건을 이야기한다. 바로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성폭행 사건. 끔찍한 소아성애자 이야기에 양재웅은 “소아성애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60% 이상이 재발한다”고 덧붙이며 사건의 심각성을 꼬집는다.프랑스 살인 사건을 듣던 이승국은 “악마 중의 악마다”라고 말하며 극히 분노한다. 또 김지민은 “너무 끔찍하다. 쓰레기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이야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MC들이 이토록 분개한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그런가하면 이번 프랑스 살인 사건은 당시 프랑스 국민 71만 명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이 무죄 청원에 동참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끔찍하고도 비참한 스토리는 무엇일까.프랑스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은 8월 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예슬, 제주도서 러블리한 근황…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한예슬, 제주도서 러블리한 근황…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배우 한예슬이 제주도에서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한예슬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푸른 하늘과 줄지어 서 있는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화사한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포인트로 주며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특히 한예슬은 흑발을 풀어 헤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는 등 도회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예슬은 최근 가라오케 출신 남자친구와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폭로 중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비롯해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