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전수경, 29살에 성수동 한강뷰 '내 집 마련'…"팔고 나니 10억 급등"('옥문아들')

    [종합] 전수경, 29살에 성수동 한강뷰 '내 집 마련'…"팔고 나니 10억 급등"('옥문아들')

    전수경이 29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종혁,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전수경은 29살에 첫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수경은 "저축을 좋아했다.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일이 있다가도 없지 않나. 1년에 제작 편수는 정해져 있으니까 준비성이 있었다"며 "처음에는 100% 저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테크 관심이 많아 29살에 첫 집을 마련했다. 대출을 안고 샀지만 보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다. 90년대에는 남들이 뷰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 했던 것 같은데 저는 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강이 바로 보이는 성수동에 첫 집으로 골랐다. 성수동이었다"고 전했다.전수경은 쌍둥이 자녀를 낳은 뒤 이 집을 팔았다고 한다. 그는 "쌍둥이를 낳으니까 집이 좁게 느껴졌다"며 "안 팔았어도 되는데, 그걸 팔고 옮기는 순간 뷰가 중요해졌다. 성수동이 확 뜨기 시작하면서 팔고 1년도 안 돼 1억이 오르고, 조금 더 있으니 10억이 올랐다. 지금은 보기도 싫다"며 속상해했다.전수경은 2014년 호텔 총지배인이었던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남편이 일하던 호텔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전수경은 "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고 오빠 같은 느낌이 좋았다"며 "외국 사람을 총지배인으로 데려올 때는 호텔에서 살지 밖에서 살지 옵션이 있더라. 호텔에서 살면 모든 걸 누릴 수 있다. 월급 일부가 식사비로 지정돼 있어서 뷔페도 사용할 수 있고, 룸서비스도 됐다"고 전했다.전수경은 평소 부부 싸움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토로

  •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전수경과 이종혁이 출연한다.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한 카리스마 배우 전수경이 화제의 드라마였던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이날 전수경은 '스타 작가' 임성한 작가만의 철저한 대본 유출 보안 방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 시작 전까지 대본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캐스팅할 때부터 대본이 아닌 간단한 시놉시스만 보내주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런 작품이겠다'라는 믿음이 있었다", "출연 결정이 되고 나서야 대본을 확인했다. 보통은 주요 배역들은 서로의 관계를 알고 리딩을 하는데 그것조차 안 알려주시더라"고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전수경은 호텔 총지배인인 미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고 오빠 같은 느낌이 좋았다", "결혼 후에는 남편 직업 덕에 호텔에서 거주하면서 생활했다"고 밝혀 설렘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전수경은 평소 부부 싸움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원래 싸움 자체를 싫어해서 잔소리를 안 하는 편이다", "남편이 영어로 싸움을 걸어오면 항변을 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영어 단어가 많이 없다 보니 되받아치기 힘들다", "자세히 표현해서 말하고 싶은데 결국엔 'I’don’t like it!'이라고 말하게 되더라"라는 국제부

  • [TEN인터뷰] 전수경 "재혼한 미국인 남편, '결사곡3' 보더니 사랑에 빠진 것 같다더라"

    [TEN인터뷰] 전수경 "재혼한 미국인 남편, '결사곡3' 보더니 사랑에 빠진 것 같다더라"

    "남편이 농담을 잘하는데, 제 로맨스 연기를 보더니 사랑에 빠진 눈빛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죠.(웃음)"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전수경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를 본 남편 반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결사곡3'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 전수경이 연기한 진시은은 이번 시즌에서 박해륜(전노민 분)의 재결합 요구를 뒤로한 채 재벌2세 서반(문성호 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재혼에 골인했다. 앞서 시즌1, 2에서 남편의 외도를 알고, 아이들 몰래 속으로 눈물을 삼키다 이혼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던 시은은 시즌3에서 '신데렐라 캐릭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전수경과 진시은은 '재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수경은 2008년 배우 주원성과 이혼 후 쌍둥이 딸을 키우다 2014년 그랜드 힐튼서울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4년 열애 끝에 재혼했다.남편이 외국계 호텔을 건설과 오픈을 위해 해외에 나가 있어 1년 반 동안 생이별했다는 전수경은 "남편이 해외에 체류하다 오랜 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촬영 끝난 뒤 밀렸던 일도 하고, 가족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결사곡' 시즌1부터 시즌3까지 1년 넘게 이시은으로 분한 전수경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각별한 캐릭터다. 그 전에 해왔던 색깔과 달랐고, 시즌제 장편드라마에서 주인공이

  •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최종회를 앞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송지인, 임혜영이 '결사곡' 월드의 대장정 마지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결사곡3'는 시리즈 중 가장 큰 변화가 담긴 시즌으로 막강한 스펙터클 전개를 자랑하며 15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 굳건한 파워를 입증했다.'결사곡3'를 이끈 11명의 주역이 아쉬움과 고마움이 뚝뚝 떨어지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즌3에서 돌진남 서동마(부배)를 만나 행복한 재혼 생활을 시작한 사피영 역 박주미는 "항상 아쉬움이 큰, 그래서 그다음을 더 기약하게 되는 마음 같다"라며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시즌 1,2 내내 심리 싸움만 벌였던 김동미(이혜숙)에게 울분을 터트렸던 장면과 사피영과 서동마의 격동적인 감정이 한 회 안에 표현된 6회,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을 명장면을 뽑았다. 15회 예고 후 화제가 된 저승사자들의 등장 이유를 최종회 깜짝 관전 포인트로 알려주며 "시즌 1부터 3까지 저희의 열심에 호응과 사랑으로 응답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시즌3에서 서반(문성호)과 재혼해 꽃길을 걷게 된 이시은 역 전수경은 "아직은 완전히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아마 16회 방영까지 모두 끝나면 허전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리웠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는 시즌3 초반 이시은과 서반의 러브라인 시작인 '문자.. 기다려도 돼?'라는 문자를 보내는 장면과 이시은이 서반을 대신해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장면,

  • 또 누가 죽었다…장례식 향하는 전수경X문성호 '슬픔+착잡' ('결사곡3')

    또 누가 죽었다…장례식 향하는 전수경X문성호 '슬픔+착잡' ('결사곡3')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다른 누군가의 죽음이 예고됐다.지난 10회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은 서반(문성호 분)의 비밀을 듣고 짠한 마음을 가졌고, 서반은 이시은과의 결혼을 허락해 준 아버지(한진희 분)를 찾아가 생신날 이시은이 식사 대접을 하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전해 만날 약속을 잡았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문성호의 ‘한밤중 비보’ 투샷이 포착돼 불길함을 일으킨다. 극 중 검은색 옷을 입은 서반이 이시은 집에 도착하자 이시은과 향기(전혜원 분), 우람(임한빈 분)이 검은 옷 차림으로 나와 이동하는 상황. 그렁한 얼굴의 이시은은 서반을 안타깝게 쳐다보고, 서반은 착잡한 얼굴로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과연 갑작스러운 비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로 인해 이시은과 서반의 결혼에 제동이 걸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전수경과 문성호의 ‘위기감 고조, 암울한 이동’ 장면에서 두 사람은 순간적인 몰입력을 빛내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평소에도 전수경과 문성호는 한 가족 같은 케미를 선사하며 스태프들의 미소를 책임졌던 터. 해가 떨어져 기온이 낮아지자 서로를 걱정한 전수경과 문성호는 핫팩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안겼고, 촬영에 들어가자 슬픔에 빠진 이시은과 서반을 오롯이 표현해 안타까움이 배가된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제작진 측은 “이번 회차에서는 생로병사가 인간의 사랑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과연 9일(오늘) 공개될 누군가의 죽음이 파란의 전초전을 울리게 될지, 11회 본 방송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결사곡3’

  • [종합] '재혼 8년차' 전수경, 美남편과 따로 사는 중…"너무 편해" ('돌싱포맨')

    [종합] '재혼 8년차' 전수경, 美남편과 따로 사는 중…"너무 편해" ('돌싱포맨')

    전수경이 미국인 남편과 1년 반 동안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전수경, 이가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전수경은 김준호와 상황극을 통해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김준호는 “영어를 원래 잘하셨냐”고 묻자 전수경은 “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공부했다”며 “문자를 영어로 치기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냐. 그걸 한 글자 한 글자 치면서 영어가 늘었다”고 말했다.전수경은 미국인 남편과 재혼해 8년간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전수경은 "지인이 밥이랑 술 한잔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봐라."라고 했고 "너무 격식 없이 나갈 수 없어서 꾸미고 나갔었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김준호는 “지금 남편분은 해외에 계시냐”고 물었다. 전수경은 “그렇다. 그래서 제 영어가 너무 짧아진 거다”라며 “남편이 지금 일 때문에 (해외에 있다) 하루라도 영어를 안 쓰면 줄더라”라고 덧붙였다.이상민은 “미국에서 한 4박 5일 있으면 5일째가 영어 제일 잘 된다”며 아는 체 했다. 전수경은 “남편이 외국계 호텔을 다 건설부터 해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 1년 반 전부터 해외에 가 있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왔다 갔다 할 수도 없었다”고 했다.탁재훈이 “그럼 사랑이 식지 않냐”고 농담했고, 전수경은 “식지 않는다”고 했다. 탁재훈이 “더 보고 싶고 애틋해지냐”고 묻자 전수경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무 편하기

  •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전노민이 전부인 전수경과 자녀 전혜원, 임한빈 앞에서 재결합을 요청, 안방극장에 공분 주의보를 발령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매회 자체시청률을 경신, 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불륜으로 가정을 버린 전남편들의 사필귀정과 인내의 세월을 보낸 50대 돌싱녀 이시은(전수경 분)의 새 사랑이 담겨 속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시은이 서반(문성호 분)과 교제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찰나, 입이 돌아간 아빠를 만나고 온 아들 우람(임한빈 분)이 눈물을 흘려 쉽지 않은 재혼길이 예상됐다.이와 관련 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대혼란 신기원’ 장면이 포착돼 갑론을박 욕구를 깨운다. 극 중 입이 돌아온 박해륜이 이시은 집을 찾아와 재결합을 거론하는 장면. “거두절미 하고 우리, 예전으로 돌아갑시다”라며 애절한 얼굴로 참회를 하는 박해륜을 본 이시은은 황당함에 말문이 막힌 채 착잡한 표정을 드러낸다.이에 엄마의 재혼을 바라던 향기(전혜원 분)는 살벌하게 굳고, 우람이는 난감해하는 상황이 이뤄진다. 용서받을 수 있을 거라 착각했던 박해륜이 숙연한 참회로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아이들이 복병인 이시은의 재혼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충격적 참회’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중에서 고운 정, 미운 정이 톡톡히 들어버린 네 사람은 현장에서도 한 가족 같은 케미로 화기애애한 시너지를 폭발시켰다고. 전수경과 전노

  •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전수경과 전노민이 냉랭한 투샷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1회부터 거침없이 몰아치는 파격적 전개로 2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지난 시즌 마음고생을 가장 많이 한 이시은(전수경 분)과 가장 많은 질타를 받았던 박해륜(전노민 분)의 상반된 상황이 펼쳐졌다. 가정을 버리고 훨훨 날아갈 것 같던 박해륜은 애인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차인 뒤 입이 삐뚤어지는 구안와사가 왔고, 가정과 아이들을 꿋꿋이 지켜낸 이시은에게는 새로운 설렘이 찾아오는 반전이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전노민의 ‘전남편집 재방문’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구안와사가 온 박해륜을 한방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전남편 집을 찾았던 이시은이 반찬을 들고 다시 찾아온 장면. 이시은은 텅 빈 냉장고에 반찬을 집어넣으며 씁쓸한 비아냥을 던지고, 박해륜은 면목이 없으면서도 꼬박꼬박 말대꾸를 해 짜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박해륜은 떠나려는 이시은에게 비굴한 한마디를 꺼내 이시은을 기막히게 한다. 과연 또다시 희대의 공분을 안길 박해륜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짠한 전남편의 태도에 착한 이시은이 흔들리고 말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전수경과 전노민의 ‘초라해진 전남편과의 대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속에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관계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친근한 친친 관계인 두 사람은 늘 웃음기를 머금고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고. 특히 전

  • 전수경, 전노민 불륜으로 이혼했는데…의미심장한 분위기('결사곡3')

    전수경, 전노민 불륜으로 이혼했는데…의미심장한 분위기('결사곡3')

    전수경과 전노민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16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측은 극중 이시은(전수경 분)과 박해륜(전노민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앞서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TV조선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2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은 불륜을 저질러 이혼한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불륜녀와 결혼한 후 아이들과 왕래하고 싶다는 기막힌 말을 들은 것도 모자라 전남편에게 이별을 고하고 패닉에 빠진 불륜녀 남가빈(임혜영 분)을 도와주는 씁쓸한 상황을 맞았던 상태. 반면 박해륜은 불륜녀 남가빈과 새 출발을 꿈꿨지만 남가빈에게 버림받으면서 행방을 감췄다. 이와 관련 전수경과 전노민의 쑥뜸 처치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이시은과 향기(전혜원 분), 우람(임한빈 분)이 힘을 합쳐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쑥뜸을 놓고 있는 장면. 수수한 차림의 이시은이 해맑은 표정으로 쑥뜸을 놓고, 상의를 탈의한 채 쑥뜸을 맞고 있는 박해륜은 쑥뜸이 타 들어가자 괴로워하는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박해륜의 괴로움이 커지자 이시은은 물론 향기와 우람이까지 웃음꽃을 피워 귀추가 주목되는 터. 과연 마음 약한 이시은이 전남편 박해륜을 다시 받아준 것인지, 이 장면 안에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수경과 전노민이 열연한 화기애애 반전 가족샷 장면은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최종회를 앞둔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전수경-전노민-송지인-임혜영이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공개했다.'결사곡2'는 시즌1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30대, 40대, 50대 세 부부의 불협화음 서사가 여러 사건과 동시에 휘몰아치며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 TV 조선 드라마 약 10년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날개 단 고공행진을 이뤄내고 있다.이와 관련 주말 밤 대환장 파티를 이끈 '결벤져스' 9인방이 진심 가득한 '결사곡2'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아내 부혜령(이가령)과는 쇼윈도 부부, 불륜녀 송원(이민영)과는 애틋한 이중 면모를 선보인 30대 남편 판사현 역 성훈은 "시국으로 인해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헤어져야 했던 촬영장 스태프들과 배우분들께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최종회 엔딩에서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시즌2에서 불륜 사실이 발각된 후 파란의 스토리를 이끌어간 신유신 역 이태곤은 완벽한 남편의 스윗함부터 불륜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까지 진폭 넓은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시즌2 촬영 전 준비과정을 회상한 이태곤은 "주어진 캐릭터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유신에 대해 분석을 많이 했고, 어느 정도 전달이 잘 된 것 같아 만족한다. 힘든 감정 신이 많았고, 시간도 부족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쉬움도 많았지만

  • 전노민, 前 부인 전수경과 충격 재회…"천륜에 대해 깊이 생각" ('결사곡2')

    전노민, 前 부인 전수경과 충격 재회…"천륜에 대해 깊이 생각"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결말을 앞두고 전수경과 전노민이 다시 만났다.마지막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불륜으로 고통 받던 세 아내의 홀로서기를 통해 다양한 사건들이 흥미롭게 진행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은 라디오 DJ 부혜령(이가령 분)의 이혼 기자회견이 가져온 파급력을 목격한 후 “남가빈(임혜영 분)하고 결혼 발표 나면, 우리 애들도 다치는 거 아냐?”라며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의 재혼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반면 박해륜은 남가빈과의 재혼 준비가 중단된 가운데 이시은 몰래 아들 우람(임한빈 분)을 만나왔던 것이 드러나 귀추가 주목됐다.이 가운데 전수경과 전노민의 ‘의미심장 독대’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이시은이 따로 박해륜을 만나고 있는 장면. 박해륜이 몰래 우람이에게 전해준 돈봉투로 딸 향기(전혜원 분)와 우람이가 마찰을 일으킨 걸 보게 됐던 이시은은 쓴소리 열전을 펼치고, 박해륜은 항변을 늘어놓다 결국 고개를 숙이고 반성의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순간 이시은은 박해륜이 던진 한 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게 된다. 과연 처참한 이혼을 결심했던 50대 부부가 나눈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종영을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전수경과 전노민의 ‘충격의 재회’는 지난 6월 촬영됐다. 전수경과 전노민은 싸늘한 드라마 속과는 달리 친근하게 수다 삼매경을 이루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촬영에 반가운

  • '결사곡2' 불륜녀 임혜영, 전수경에게 고개 숙였다

    '결사곡2' 불륜녀 임혜영, 전수경에게 고개 숙였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전노민의 전부인 전수경과 불륜녀 임혜영이 맞대면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이 작가로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남가빈(임혜영 분)이 출연하자 마음이 조급했던 박해륜(전노민 분)이 이시은과 남가빈에게 두 사람의 존재를 알려 이목이 집중됐다. 다행히 이시은의 사고로 두 사람은 대면하지 못했지만, 남가빈이 밤중에 이시은에게 전화를 걸면서 위기를 증폭시켰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임혜영의 독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이시은과 남가빈이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장면. 이시은은 자신을 불러낸 남가빈이 처연한 얼굴로 건네는 눈물의 사과를 들으며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결국 울컥해 그렁한 표정을 보인다. 이때 남가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이시은의 딸 향기(전혜원 분)가 우연히 이 만남을 목격하고는 분노의 융단폭격을 날리는 터. 아이들의 상처에 민감했던 이시은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이 기회를 통해 제대로 흑화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전수경과 임혜영의 ‘울분 유발 사과 모먼트’ 장면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평소 우애 좋은 선후배 사이인 전수경과 임혜영은 촬영장에서 서로를 발견하자 환하게 웃으며 반가워했다.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같은 장면에서 합을 맞춰보게 된 두 사람이 기대감과 설렘으로 연신 발랄한 분위기를 드

  • 남편 불륜녀가 직장에?…'결사곡2' 임혜영, 전수경 라디오에 떴다

    남편 불륜녀가 직장에?…'결사곡2' 임혜영, 전수경 라디오에 떴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서 박주미, 임혜영, 문성호가 얽히고설킨 인연을 암시해 불안감을 드리운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결사곡1’은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편의 불륜을 모르는 사피영(박주미 분)의 부부생활 충고는 안타까움을, 박해륜(전노민 분)의 불륜녀이자 동마(부배 분)의 옛 애인 남가빈(임혜영 분)을 안쓰러워하는 서반(문성호 분)의 행동은 미스터리함을 일으키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임혜영-문성호의 ‘불안 증폭 방송국 만남’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사피영과 남가빈, 서반이 방송국에서 맞닥뜨리게 된 장면. 사피영과 대화를 나누던 남가빈은 우연히 만난 서반을 보자 표정이 굳은 채 가던 길을 멈추고, 서반은 남가빈을 보고도 표정 변화 없이 스치듯 지나친다. 박해륜 아내인 이시은(전수경 분)의 동료이자 메인 PD인 사피영, 남가빈 옛 남친의 형 서반이 엔지니어로 있는 라디오 방송국에 남가빈이 등장하면서 ‘복잡미묘한 쓰리샷’이 완성된 것. 과연 이시은에게서 박해륜의 외도 사실을 들었던 사피영이 남가빈의 정체를 알게 될지, 남가빈이 서반과의 만남에 유독 당황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50대 아내 이시은과 불륜녀 남가빈이 맞대면을 하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제작진 측은 “박주미와 임혜영, 문성호는 갈

  • '결사곡2' 전노민 "받아주면 돌아갈게"…전수경 '황당'

    '결사곡2' 전노민 "받아주면 돌아갈게"…전수경 '황당'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더욱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결사곡1’은 1회부터 16회까지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