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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무대' 정다경, 패티김 전성기 빙의…‘하와이 연정’ 무대로 대체불가 매력 '대방출'

    '가요무대' 정다경, 패티김 전성기 빙의…‘하와이 연정’ 무대로 대체불가 매력 '대방출'

    가수 정다경이 ‘가요무대’에서 ‘작은 거인’의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정다경은 20일 밤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패티김의 ‘하와이 연정’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실력을 뽐냈다.이날 정다경은 등장부터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가요무대’를 뒤흔드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외모 속 숨어있는 애절하고 간들어진 보이스로 감탄을 안겼다.정다경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정다경은 최근 부캐 미쓰정 활동을 통해 신명 나는 흥과 끼를 발산했다면, 이번 ‘가요무대’를 통해 이와는 또 다른 호소력 짙은 보컬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작은 거인’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내기도 했다.‘가요무대’를 단숨에 장악한 정다경은 최근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다경의 성장세와 행보에 대해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끼 부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신기루, 풍자에 '물싸대기' 분노 "전성기가 오래 갈 것 같냐?('한도초과')

    신기루, 풍자에 '물싸대기' 분노 "전성기가 오래 갈 것 같냐?('한도초과')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연출 이길수, 이하 ‘한도초과’) 멤버들이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에 나선다. 오늘(22일, 목)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한도초과' 5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멤버들이 그녀들만의 개성과 매력, 유쾌함을 더해 특별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장식용 비둘기를 주렁주렁 달고서 케빈친구 비둘기 아줌마로 빙의한 신기루, 크리스마스트리 인간을 연출한 윤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풍자까지 범상치 않은 그녀들의 첫 등장은 앞으로의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이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케 한다. 특히, 멤버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로 한파 속에서 야외 수영장 놀이에 나서는 에피소드와 초과즈들의 머리카락이 얼어버린 사연들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초과즈 멤버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어선 강추위 속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수영복 콘테스트를 펼치며 수영 놀이를 즐기고, 자쿠지에 약재를 넣어 피부와 건강 관리에도 열정적 모습을 보인다. 또, 컵라면 의리 게임에서는 소신껏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풍자에게 신기루가 “전성기가 오래갈 거 같냐?”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려 폭소를 예고한다.   멤버들의 신박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에피소드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추억의 물건으로 트리를 꾸미겠다는 신기루는 매우 수상한 반찬통에서 장식을 꺼내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떤 신박한 장식들로 꾸며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도초과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크리스마스 의상과 먹방 체험,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야외 수영 즐기기, 신박한 크리스마스

  •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제2의 전성기라고 하는데, 제1의 전성기가 있었나 싶다.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줘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데뷔를 2008년도에 해서 이제 15년 차를 지나고 있다. 그동안에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꾸준히 해오다 보니 요즘 같은 날도 찾아오는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된다"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나비. 그는 현재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까지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다.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가수 나비는 11일 약 9개월 만에 '봄별꽃'을 들고 컴백한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제목에 대해 그는 "'봄별꽃'의 봄이 계절적인 의미는 아니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을 말하는 것"이라며 "많은 분이 지치거나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고, 활짝 피어나는 꽃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기도 하다. 작사랑 멜로디를 쓰다 보니까 내 이야기를 많이 담게 되더라. 일도 하고 음악도 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순간이 있었는데,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매일매일 행복할 수는 없으니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평소 이별 노래나 고음이 눈에 띄는 곡을 해왔

  • 정일우, '하이킥' 이후 최고 전성기…'굿잡'서 변신의 귀재

    정일우, '하이킥' 이후 최고 전성기…'굿잡'서 변신의 귀재

    정일우가 드라마 ‘굿잡’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현재 정일우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재벌이자 탐정인 은선우를 돋보이는 표현력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분에서는 그런 선우의 이중생활이 돋보이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세라(권유리 분)의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양진모(음문석 분), 사나희(송상은 분)와 공조 수사를 펼쳤고 그 과정에서 은선우는 고등학생으로 변장, 뻔뻔한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연달아 공조수사를 펼치며 선우와 세라 사이에서 피어나는 로맨틱한 무드 또한 또 다른 포인트를 그려냈다. 처음엔 세라와 마주치기만 해도 티격태격, 으르렁 거리는 선우였지만 점차 세라의 안전을 걱정하며 설레는 무드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렇듯 정일우의 수사물과 로코물의 결합체인 ‘히어로맨틱(Hero+Romantic)‘이라는 장르에 걸맞는 돋보이는 기지, 섬세하고 디테일 강한 표현력이 드라마가 가진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톡톡히 유발하고 있다.한편, 정일우의 활약이 돋보이는 ‘굿잡’은 매주 수,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득 됐나…'나혼산' 복귀 1년만 맞은 新 전성기

    [TEN피플]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득 됐나…'나혼산' 복귀 1년만 맞은 新 전성기

    올해 초 이혜성과의 결별로 또다시 공개적인 솔로가 된 전현무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캐릭터로 웃음을 보장하고, 초기 멤버와 새 멤버와의 중간 다리 역할로서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정체됐던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터줏대감이었던 전현무는 한혜진과 결별 후 하차했다가 2년 3개월만인 2021년 6월 400회 특집으로 돌아왔다. 이 사이 전현무는 이혜성과 또다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전현무의 귀환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간 안정적인 진행력과 함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아왔기에 기대도 컸지만, 당시 '나 혼자 산다'는 멤버들의 잇따른 구설수와 아이템의 한계 등으로 침체기를 맞은바, 새로운 변화가 아닌 안정감을 선택한 제작진의 선택에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전현무가 고정 멤버로 투입되며 박나래, 화사와 함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출연했던 한혜진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작진은 한혜진 대신 전현무를 택한 셈이 됐다. 그러나 전현무의 복귀에도 '나 혼자 산다'의 주춤세는 여전했다. 400회 특집은 오히려 시청률 하락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는 여전히 기존 회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졌지만, 이렇다 할 웃음 포인트는 찾기 힘들었다.적응 기간을 마친 전현무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최근 '트민남' 캐릭터가 자리를 잡으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설정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지만, 실제 전현무 집에서 경수진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부터 송민호

  • 구혜선, 14kg 감량 후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미공개 화보 공개

    구혜선, 14kg 감량 후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미공개 화보 공개

    배우 구혜선이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공개 화보"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채 꽃 한 송이를 들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방긋 웃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최근 14kg 감량 후 전성기 시절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구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