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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완도 전복 홍보대사' 영탁, '6시 내고향' 출연 "어업인·지자체 위해"

    [공식] '완도 전복 홍보대사' 영탁, '6시 내고향' 출연 "어업인·지자체 위해"

    가수 영탁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28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완도의 한 양식장을 찾은 영탁과 마아성, 신성의 모습이 담겼다.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전복을 지금 손질하러, 따러 가는 거다"라며 시작부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마아성은 "내가 형한테 전복 따러 가자고 이야기했다. 근데 왔다, 우리가"라고 했다 이에 영탁은 "이런 말은 많이 해도 된다"며 거들었다.맑은 하늘과 바다 풍경에 감탄한 영탁은 배 안에서 즉석으로 '전복 먹으러 갈래'를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구명조끼와 고무장갑을 낀 채 전복을 들고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 영탁은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앞서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탁은 어업인들과 지자체를 위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영탁은 '6시 내고향'을 통해 어업인과 지차체 홍보에 적극 동참하며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서 훈훈한 행보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인기에 힘입어 완도를 직접 방문하게 된 영탁. 그는 '6시 내고향'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가 전하는 완도의 매력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완도 전복 홍보대사 "'전복 먹으러 갈래' 통해 어업인들에게 도움되길"

    영탁, 완도 전복 홍보대사 "'전복 먹으러 갈래' 통해 어업인들에게 도움되길"

    가수 영탁이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18일 완도군청에서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영탁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받고 완도 전복에 대해 알릴 전망이다. 영탁은 2월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했다. '전복 먹으러 갈래'는 는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팝 트로트 장르의 곡.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라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백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튜브 뮤직 인기곡 3위, 인기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전복 먹으러 갈래' 가사 속 '완도 앞바다'와 '전복'이 자연스럽게 홍보됐다. 완도군은 영탁에게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제안했고, 영탁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영탁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을 제목에 넣으려고 생각하다가 전복이 맛있어서 최종적으로 전복을 선택했다"며 "이번 노래를 통해 전복이 많이 소비돼서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완도군 관계자는 "가수 영탁 씨가 완도군의 전복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목과 가사 덕분에 '완도'와 '전복'이 자연스레 홍보가 되고 우리 군 전복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영탁은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