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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12일 부친상 깊은 슬픔…전미라 시부상

    윤종신, 12일 부친상 깊은 슬픔…전미라 시부상

    가수 윤종신(53)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전미라(45)는 시부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고(故) 윤광석 씨가 지난 12일 밤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윤종신과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좋니', '오르막길', '팥빙수'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JTBC '짠당포'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시작되는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 子 라익 무난한 사춘기에 감사한 애셋맘

    '윤종신♥' 전미라, 子 라익 무난한 사춘기에 감사한 애셋맘

    전 테니스 선수 겸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아들 라익이에 대해 언급했다.전미라는 27일 "라익이 돌 즈음이니까 진짜 오래된 사진들이다. 애기 하나여도 데리고 움직이려면 기저귀 우유 이유식 간식 여벌 옷등 진짜 바리바리 너무나 짐이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얼굴은 핏기 없을 때가 많았고 면티만 걸쳐 입을 때였다.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때가 가장 젊고 예쁠 때였네"라고 덧붙였다.전미라는 "라익인 돌되기 한참 전에 이미 걸었고 활동적으로 많이 움직여서 돌 촬영도 힘이 들었었는데 돌잔치 때는 라켓을 들고 마구 뛰어 다녀 진땀을 뺐다"고 설명했다.전미라는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탈 없이 커준 것에 감사하고 무난한 사춘기에 감사합니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 윤종신이 아들 라익이와 함께 돌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전미라는 아들 라익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 쌓인 눈 위 애셋맘의 오지랖…"작은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윤종신♥' 전미라, 쌓인 눈 위 애셋맘의 오지랖…"작은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가수 윤종신 아내 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전미라는 지난 27일 "#오지랖 폭설이 내린 군산 산책하러 나갔다가 산책로 앞 주차장이 미끄러워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차량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이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얘들아 밀자!!! 나와 아들 아들 친구 모두 함께 차량을 밀며 30분 정도 한차 여러 대 도와드렸다"고 덧붙였다.전미라는 "나의 행동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기꺼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여 반대의 상황일 때도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듯 우리 아이들이 항상 입장바꿔 생각 할 수 있길"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미라와 아들 라익 군, 라익 군의 친구들과 함께 쌓인 눈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차들을 밀어주고 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보낸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 누가 보면 메이크업 한 줄 "3시간 레슨 후 얻은 자연산 볼 터치"

    '윤종신♥' 전미라, 누가 보면 메이크업 한 줄 "3시간 레슨 후 얻은 자연산 볼 터치"

    가수 윤종신 아내 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전미라는 지난 23일 "저 괜찮은 거겠죠? ㅋㅋ 3시간 레슨 후 얻은 자연 볼 터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피부야 미안해~~ 주인 잘못 만나서 네가 참 고생이 많다. 하루에 수시간씩 자외선은 몇십 년째고 더위에 추위에 건조함에 그래도 어쩌겠니 견뎌야지"라고 덧붙였다.전미라는 "이 추위에 나오는 우리 회원님들도 진심 대단. 내일은 다행히 낮 기온 많이 올라가네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의 빨간 볼이 눈에 띈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미라, '절친 동생' 황희찬 얼굴 대문짝만하게…오늘만큼은 찐 여진구

    전미라, '절친 동생' 황희찬 얼굴 대문짝만하게…오늘만큼은 찐 여진구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대한민국 16강 진출에 감격했다.3일 전미라는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 전후반 뛰는내내 같이 뛰는 마음으로 소리내며 응원 했고 기도 했어요!!! 모든 선수들을 다치지 않고 뛰게 해달라고 응원 했지만 그중 가족같은 우리 #황희찬선수 #이강인선수 얼마나 간절히 응원 했는지??????원치않게 아프기도 했고 주전이 되지않아 혹시 그라운드에서 못 뛸까봐 매일매일 가족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누나들 한테 응원 보내고 안부 묻고 진짜 피말렸는데... 기도가 닿았나봐요⚽️??????하나님 감사합니다. #황희찬선수 #미라누나 라고 써서 보내준 싸인티 너무 고마워요♥️???????????? #이강인선수 진짜 짱귀요미 #황희찬선수 진짜 짱멋쟁이#손흥민선수 진짜 다갖춤 #태극전사 사랑해요♥️ #대한민국16강 #커몬 #여러분자랑좀할께요?????? #조현우선수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황희찬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전미라는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전미라, 갈삐벼 골절→병원行…"두 개밖에 안 부러져" 눈물 바다 ('골때녀')

    [종합] 전미라, 갈삐벼 골절→병원行…"두 개밖에 안 부러져" 눈물 바다 ('골때녀')

    FC국대패밀리가 FC탑걸에 패배한 가운데, 주장 전미라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3에서 제2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인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탑걸 주장 채리나의 선제골로 조별예선 탈락 위기에 몰린 FC국대패밀리는 전미라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옆구리에 공을 맞아 쓰러져 의료팀에 실려간 것. 전미라는 전반 종료와 동시에 구장 위에서 고통을 호소했다.벤치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이영진은 "언니 안 그래도 갈비뼈 금 갔었는데 거기 맞은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고, 전미라는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미라는 부상에도 "시합은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렸고, 남아있는 선수들에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미라가 게임 잘하라고 최선 다해달라고 했다. 나중에 결과에 대해서 그걸 가장 궁금해할 거다. 미라 없는 다섯 명이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하자"며 눈물바다가 된 선수들을 달랬다. 그러나 2대0으로 앞서는 탑골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FC국대패밀리는 2전 2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명서현은 눈물을 보였고, 곽민정은 "우린 미라 언니가 괜찮으면 돼"라며 달랬다.이후 FC국대패밀리 선수들은 병원에서 돌아온 전미라를 보자 눈물을 터뜨렸다. 전미라는  “(갈비뼈) 두 개밖에 안 부러졌다”며 의연해 했고, 국대패밀리 멤버들은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미라, ♥윤종신=항상 연예인으로…"내조 1도 못하지만, 지금처럼 조용히"

    전미라, ♥윤종신=항상 연예인으로…"내조 1도 못하지만, 지금처럼 조용히"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서포트를 조용히 하겠다고 밝혔다.전미라는 23일 "윤종신 공연 잘 진행 중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기도 하고 길게 하는 공연이라 남편은 긴장모드였는데 공연이 시작되니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이어 "그제보다 어제가 어제보다 오늘이 나을 거라 기도해 봅니다. 저는 진짜 내조 라는 거 1도 못 하거든요. 알아서 잘하고 있고 제가 빠져 주고 믿어주고 조용히 있어 주는 게 아티스트와 살면서 할 수 있는 베스트라고 판단했어요"라고 덧붙였다.전미라는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저는 남편을 항상 연예인이라 생각하고 이해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 문자로 끊임없이 고마운 것들에 대한 거 상기시켜 주기에요"라고 했다.또한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으니 남편은 놓칠 때가 있거든요. 옆에서 떨어져 보면 신랑 주위에 진짜 감사해야 할 분들이 참 많아요.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며 알게 된 지방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농산물이 나올 때마다 우리 집에 제일 먼저 보내주시고요. 저희 일을 가족 일처럼 해주고 대해주는 지인부터 남편을 오랜 기간 응원해주는 팬들 하나같이 너무나 소중하고 축복된 일이라 생각합니다"고 설명했다.전미라는 "앞으로도 #윤종신은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만드는 일을 열심히 하고 부르며 여러분 곁에 있을 거예요. 그럴 수 있도록 저 또한 도울 거고요. 신랑의 팬클럽 이름은 #공존인데요. 결혼한다고 했을 때 그렇게 반겨주시고 잘됐다 해주시고 응원해 주는 팬클럽은 많이 드물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팬들이 아티스트를 생각하

  • [종합] '골때녀' 우승팀은 국대패밀리…박승희 임신으로 하차 "순산하고 돌아오길"

    [종합] '골때녀' 우승팀은 국대패밀리…박승희 임신으로 하차 "순산하고 돌아오길"

    '골때녀'의 우승자는 FC국대패밀리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결승전에서는 FC국대패밀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을 위해 특별히 지소연이 해설로 등장했다. 긴장감 속에 치러진 결승전. 첫 골의 주인공은 국대패밀리의 전미라. 전미라가 상대 진영을 뚫고 기습골을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이정은. 이후 이정은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 김수연은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 이제 다른 것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시간이었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난다. 전미라는 "올림픽 끝난 기분? 저는 올림픽을 뛰어보지는 못했다. 국가대표인데도. 랭킹이 많이 높아야 뛸 수 있는데. '올림픽이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이런 기분. '골때녀'가 그런 기분을 줬다.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이라고 밝혔다. 이정은은 "언니들은 경기 끝나면 눈물부터 흘린다. 서로 최선 다한 걸 아니까. 경기장 안에선 이기려고 물어뜯고 잡고 다 한다. 할 수 있는 걸 다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끝나면 서로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고, 자신도 상대방도 그랬다는 걸 알아서 결과에 승복하고 경쟁팀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 때문에 축구를 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액셔니스타의 최여진 역시 "적이지만 적 같지 않다. 상대편이 나에게 거칠게 하고 몸싸움하고 짜증 나게 해도 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적으로 만나서 기싸움해도 느껴진다. 어떤 마음인지"라며 "두렵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받고 무섭고, 반면에 재밌기도 하고"이라고 동감했다. 국

  • '윤종신♥' 전미라, 45세에 튜브톱 비키니 "아이들 다 크니 수영복 입고…여유 생겨"[TEN★]

    '윤종신♥' 전미라, 45세에 튜브톱 비키니 "아이들 다 크니 수영복 입고…여유 생겨"[TEN★]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전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고 글을 올렸다. 전미라는 튜브톱 비키니에 숏팬츠를 입고 물놀이를 간 모습. 큰 키와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전미라는 9살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해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종신♥' 전미라, 다리 길이 실화? 반바지를 핫팬츠로 만들어버리네[TEN★]

    '윤종신♥' 전미라, 다리 길이 실화? 반바지를 핫팬츠로 만들어버리네[TEN★]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겸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전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딸 친구 데리고 자전거. 다음 번엔 보드 타러 가자. 엄마 따라 다니는 오리 새끼들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딸들과 딸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또한 전미라는 핫팬츠를 착용해 길쭉한 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얼마나 잘 치길래…전미라 "경기 봤는데" 송곳 분석 ('피는못속여')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얼마나 잘 치길래…전미라 "경기 봤는데" 송곳 분석 ('피는못속여')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가 ‘테니스 꿈나무’ 이동국 딸 재아와 만난다.25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6회에서는 무릎 부상 후 재활로 인해 3개월 만에 테니스장에 복귀하는 재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한국 여자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와의 유쾌한 첫 만남이 성사돼 다시 시작하는 재아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다.이날 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첫 연습에 나선다. 이때 전미라가 두 사람이 있는 테니스장에 방문해 재아를 놀라게 한다. 재아는 존경하는 선배인 전미라와의 첫 만남에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채 ‘하트 눈’을 발사하고 공손 모드를 선보이는 등 ‘찐팬’으로 돌변한다.전미라는 먼저 재아의 부상과 재활을 걱정해준다. 하지만 이내 “재아가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라며 송곳 같은 분석을 내놔 이동국, 재아 부녀를 긴장케 한다. 잠시 후 전미라와 재아는 1대 1 레슨을 시작하고, 오랜만에 레슨에 임한 재아는 초반에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힘재아’표 강력 스매싱을 날려 이동국을 뭉클하게 만든다.재아의 레슨이 끝난 후 전미라, 이동국은 서로 테니스와 축구를 가르쳐주자며 ‘재능 공유’ 협상을 한다. 이에 ‘전미라 VS 이동국’의 테니스 한판 대결이 진행되지만, 예상 밖의 결과가 펼쳐진다. 또한 “발리슛 배우고 싶다”며 축구에 ‘찐’ 열정을 보인 전미라의 축구 습득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밝혀진다.전미라, 이동국의 ‘가족 토크’도 흥미를 유발한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테니스를 칠 때는 몇 점을 핸디캡으로

  • "너무하다"…강민경, '윤종신♥' 전미라에 하소연 '무슨 일?' ('운동뚱')

    "너무하다"…강민경, '윤종신♥' 전미라에 하소연 '무슨 일?' ('운동뚱')

    전미라가 김민경에게 승리하기 위해 점프 서브를 날린다.오늘(20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3회에서는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미라는 김민경에게 복식 경기 룰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전미라는 계속해서 공을 받는 타이밍을 놓치는 김민경에게 "물러"를 외쳐 시선을 모으기도. 결국 '물러 지옥'에 빠진 김민경이 코트에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고.이후 제작진 2명과 복식팀을 이뤄 경기에 돌입한 전미라와 김민경. 테니스 경험이 없는 제작진은 홈런을 날리거나 종이 인형처럼 흔들거리는 모습으로 "지금 앞에서 뭐 하는 거냐", "이러면 파트너가 열받는 거다"라는 전미라의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김민경의 파트너가 전미라에게 공격으로 득점하는 이변이 발생하고,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전미라가 점프 서브를 날려 "우리를 상대로 지금, 너무하신 거 아닌가"라는 김민경의 하소연을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전미라, '♥' 윤종신 또 반하겠네…다 가려도 놀라운 비율 [TEN★]

    전미라, '♥' 윤종신 또 반하겠네…다 가려도 놀라운 비율 [TEN★]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놀라운 비율을 과시했다.전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때문에 그렇게 무서워 하는 물에도 들어가보고 참 용기 냈었네...어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미라는 강가에서 타이트한 운동복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173m 전미라는 압도적인 각선미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중학생 되더니 외모 성수기…母 닮아 살도 안 쪄 '160cm·40kg'[TEN★]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중학생 되더니 외모 성수기…母 닮아 살도 안 쪄 '160cm·40kg'[TEN★]

    가수 윤종신 아내 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을 자랑했다.전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정기 껴서 못 생겨질 줄 알았는데 엄마 눈엔 요즘 외모 성수기인 #윤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영상, 사진 속에는 전미라의 둘째 딸 라임이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야식 시켜 먹잔다', '매일 야식', '살 잘 안 찌는 거 엄마 닮아 감사해라', '160cm 43k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재시·송지아→최준희, 연예계 '新금수저'…이동국·최진실 '★부모'가 놓은 꽃길

    [TEN피플]재시·송지아→최준희, 연예계 '新금수저'…이동국·최진실 '★부모'가 놓은 꽃길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 가수 윤종신 첫째 딸, 故 최진실 딸 최준희까지 연예계 금수저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부모님의 후광을 업은 연예계 금수저 2세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재시는 패션뮤즈 선발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고, 송지아는 골프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윤종신의 첫째 딸 라임이는 졸업과 함께 SNS 계정을 개설했으며,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재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7cm 큰 키의 아빠를 닮은 제시의 키는 현재 171cm다. 어릴 때부터 꿈은 모델이었지만 현실 세계에 부딪혔다고 털어놨다. 모델의 얼굴이 아니라고 밝힌 재시는 이제는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재시는 아빠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의 판타지 집', '맘 편한 카페'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출연만 해도 화제를 모았던 재시는 SNS에서도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박연수 딸 송지아의 일상도 연일 화제의 대상이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전지 훈련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엄마와 동생 없이 홀로 미국으로 떠난 송지아다. 엄마 박연수는 딸에 대한 그리움과 자랑스러움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박연수는 송지아가 전지 훈련 중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송지아는 부상으로 인해 14바늘이나 꿰맸다고. 윤종신의 첫째 딸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를 똑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