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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연애의 참견3' 가짜 명품으로 자신을 포장해온 여자친구에 한혜진이 일침을 가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자신의 껍데기를 자꾸 거짓으로 포장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23살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남은 명품으로 잘 꾸미는 여자친구덕에 어디를 가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자친구는 한정판 명품을 걸치고 있다가 자신을 부러워하는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명품을 구해다 줬지만 가짜 명품이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웃돈을 자신이 가로챈 상황까지 갔기에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믿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종 참견에서 주우재는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 이 사람이 예쁜 모습이 대부분이여야 하는데 자꾸 거짓말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마음이 들겠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혜진은 "모조품을 사더라도 어느 정도 지나면 '이건 껍데기에 불과하구나' 느끼게 되는데 그때까지 개과천선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방법 혹은 자연스럽게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게 될 거다. 여자친구는 거짓말이 영혼까지 잠식된 상태다.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방탄소년단(BTS) 진이 게임 전문 개발자도 인정한 빛나는 아이디어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식재산(IP)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은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문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퍼즐게임 만들기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진은 재미있으면서 두뇌도 써야하는 완성도 높은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참여를 하며 집중력을 보였다.진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게임 전문 개발자는 "아이디어가 괜찮은 데요" 라며 진심어린칭찬으로 진의 게임 개발을 격려했다.개발자는 또 다시 "이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며 전문가들도 생각지 못한 진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했다.이에 진은 "제가 아이디어 빼면 시체다" 라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퍼즐 제작 과정이 마무리가 되고, 멤버들이 만든 퍼즐 게임은 제작자 오른쪽 멤버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진이 만든 게임은 맨 마지막에 소개 되었고  멤버 RM이 플레이를 했다.진은 “RM씨 제 맵은 설명을 좀 들어야 돼요” 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이 만든 퍼즐게임에 대해 어필했다. 진의 ‘텔레포트’ 퍼즐 게임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전략과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게임 도전자인 RM은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데” 라고 말하며 어려워하면서도 흥미를 느끼며 게임에 집중을 했다.이 게임의 개발자인 진이 힌트를 알려주고 다른 멤버들도 조금씩 퍼즐의 규칙을